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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김동철 문학서재

ㆍ작성자	김동철
ㆍ작성일	2019-12-27 08:28

ㆍIP: 223.xxx.128

겨 울 2

겨 울 2

사 계

치악 김동철 ( 248 )

눈 머금은 구름새로
이슬에 젖은 낙엽
힘없이 떨어지며
오늘이 가고

눈 머금은 바람새로
힘없이 매달리던
낙엽의 존재도 흩어지니
한 주가 가고

눈 머금은 빗소리에
거리를 애워싸던 가엾은 낙엽들
사랑을 잃고 방황하니
한 달이 흐르고

눈 머금은 눈송이 흩날리면
사무치는 그리움 쌓여가고
그대 품에 잠들고 싶던
일년이 가겠지

꽃 진 자리에 잎이 피고
잎 진 자리에 눈송이 날리니
그대의 하이얀 마음
꽃과 함께 눈 녹여
겨울도 가겠지 ...

~~ 꼼지락 꼼지락 치악 풍경 ~~

안미숙

2019-12-27 18:19

`김동철`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김동철 시인님~

12월 마지막 금요일 저녁이라
여느 때와 조금 다르게 느껴지는 시간입니다.
개인적으로 일상의 변화가 생긴 한 해라
만감이 교차하는 때이기도 합니다.
열심으로 살고 그만큼의 성과가 있었던 만큼
내년에도 모든 사람들에게
더 나은 삶이 찾아오기를 기대해 보는 저녁입니다.

감사합니다.


김동철	안미숙 시인님 곱게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조용히 이별을 준비하고 있었다 평소와 똑같은 행동을 하면서 비겁하다 생각했다 ... 헤어지고 나니 보이는구나 나에게도 이별을 준비할 시간을 주었다는 걸 ... 혼자가 아니라는 것을 일깨워 주시는 문우님 행복의 안부를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새해 福 많이 받으세요 ~♡	1/1 16:34

김정순

2019-12-27 08:52

`김동철`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김동철 시인님
잘 지내시지요

어느덧
기해년 한 해가 저물어
끝자락에 와 있네요

올 한해 수고 많으셨습니다
덕분에 행복했습니다

2020
경자년에도
모든 소망 다 이루시고
늘 건강과 행복이 함께하시길 바랍니다

올려주신 옥고
겨울 2
감사히 배람하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감사드립니다.^^


김동철	김정순 시인님 곱게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사랑을 원합니다 마음이 조금 느리거든요 항상 뒤늦은 사랑만 합니다 자존감이 낮은 나 좋아해 주는 사람은 싫고 떠나가는 사랑만 하고 있습니다 혼자가 아니라는 것을 일깨워 주시는 문우님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새해 福 많이 받으세요 ~♡	1/1 16:28

허욱도

2019-12-27 10:53

`김동철`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한번도 가보지 못한 치악산
시인님의 글을 읽으며 상상을 해봅니다
시인님
올한해
마무리 잘하시고
새해에도 좋은일 가득하시길 기원드립니다


김동철	허욱도 시인님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사랑의 경험과 자아의 성장으로 두렵지 않은 사랑을 원하지만 솔직히 두렵고 무서운 것이 사랑입니다 이제는 그대가 다가와 준다면 나도 한 걸음 내디딜 텐데 망설이다 놓치고 싶지 않습니다 혼자가 아니라는 것을 일깨워 주시는 문우님 행복의 안부를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새해 福 많이 받으세요 ~♡	1/1 16:32

김경철 2019-12-27 21:36	김동철 시인님 2019년 막바지 건강은 어떠신지요 2019년은 기분 좋게 보내고 2020년은 기분 좋게 맞이하십시오 감기 조심하십시오

권승주 2019-12-27 23:59	겨울은 냉정해 따듯한정도 주지않고 돌아서네요 긴세월 동안시련에 피곤한가 봐요 정지된 세상입니다 암흙의 세상입니다 사랑이 그리워집니다

최이천

2019-12-28 04:38

꽃 진 자리에 잎이 피고
잎 진 자리에 눈송이 날리니
그대의 하이얀 마음
꽃과 함께 눈 녹여
겨울도 가겠지 ..

김동철 시인님
겨울 2
존경하는 시인님
겨울 찬바람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하십시오
3일 남은 2019년 구석구석 갈무리 잘하시고
특히 건강 잘 챙기십시오 진주같은 시
감명 깊게 배람 했습니다
좋은 시 주셔서 감사합니다


김동철	최이천 시인님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나이를 먹는다 해서 늙은 것이 아닙니다 이상을 잃어 버렸을 때 비로소 늙는 것입니다 세월은 주름을 늘게 하지만 열정을 가진 마음은 시들게 하지 못합니다 혼자가 아니라는 것을 일깨워 주시는 문우님 행복의 안부를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새해 福 많이 받으세요 ~♡	1/1 16:37

강한익

2019-12-28 07:51

존경하는 김동철 시인님!
어느새 겨울의 깊은 품속으로 달려왔나봅니다.
아제 봄을 기다리는 꽃 나무들의 마음을
헤아려봅니다.
멋진 글 배람합니다.
한해 멋지게 마무리 하시길요!


김동철	강한익 시인님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고뇌의 공포 실망 때문에 기력이 땅으로 들어갈 때 사람의 가슴속에는 놀라운 능력이 있습니다 젖먹이 아이와 같은 미지에 대한 끝없는 탐구심 환희를 얻고자 하는 열망이 있습니다 혼자가 아니라는 것을 일깨워 주시는 문우님 행복의 안부를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새해 福 많이 받으세요 ~♡	1/1 16:40

박외도

2019-12-28 09:44

시인님 안녕 하세요?
곱게 지피신 시 감사함으로 배람 합니다
북녘에는 얼음도 얼고 눈꽃도 내린다죠?
이곳 부산은 언제나 눈을
구경 할 수 있을지
추위에 감기조심하시고
늘 건강 하십시오.


김동철	박외도 시인님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마음의 즐거움은 얼굴을 빛나게 하지만 근심은 사람의 뼈도 상하게 합니다 마음을 지키는 자 성을 빼앗는 자보다 났습니다 혼자가 아니라는 것을 일깨워 주시는 문우님 행복의 안부를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새해 福 많이 받으세요 ~♡	1/1 16:43

김종덕

2019-12-28 10:20

김동철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올해도 열신히 사셨는데, 오는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김동철	김종덕 시인님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마음이 아프면 궁궐도 좋은줄 모르나 마음이 즐거우면 초가삼간에서도 만족합니다 마음을 상하게 하는 적은 제일 중요한 적은 심려 심려는 아무에게도 도움이 안됩니다 혼자가 아니라는 것을 일깨워 주시는 문우님 행복의 안부를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새해 福 많이 받으세요 ~♡	1/1 16:46

김병근

2019-12-28 13:36

시인님잘지내시죠

시인님께서 그동안 일궈왔던 사업이
큰 성과의 결산을 이룩하는 뜻깊은 연말이 되시길 바랍니다

그동안 서재에서 독려와 격려로 성원해주신 그 마음
오랫도록 간직하며 새기겠습니다

기해년
정산 잘하시고요
경자년 새날에는 소원하시는 일들이
만사형통하여 웃음 꽃 넘치는 나날들이 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건승하시길 앙망하오며
경자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기 조심하세요 김동철시인님


김동철	김병근 시인님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소중한 사람이 떠나고 아끼던 물건을 잃어 버렸을 때 후회와 상념속에 빠지지마세요 원래의 자리로 돌아갔다는 사실을 바로보면 마음은 평화로워지고 삶의 여유가 생깁니다 혼자가 아니라는 것을 일깨워 주시는 문우님 행복의 안부를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새해 福 많이 받으세요 ~♡	1/1 16:49

박상현

2019-12-28 23:03

비가 오면 우산 속의 하늘을 바라봅니다
눈이 오면 눈으로 가득한 하늘을 바라봅니다
무지갯빛 우산 속 하늘을 그려본 한 해입니다
마음의 줄기를 칡 순 꽃에 실어 담쟁이 벽을 오르듯
걸어온 일 년인듯합니다
새싹 돋는 냄새
꽃잎 돋아나는 냄새
낙엽 타들어가는 연기를 바라보며
한 해 열심히 살았다는 위로와 격려해 봅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그동안도 건강하셨는지요?
시인님 2019년도 이제는 가슴속에 새겨 넣어야 할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네요
시인님 올 한해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시인님과의 시간이 너무나 행복했습니다
시인님 2020년에도 이 행복의 시간을 이어가고 싶습니다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향 필하시길 기도합니다.^^


김동철	박상현 시인님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권력이 있으면 괴롭지 않을까 들 뜨는걸 행복이라 생각하시나요 쾌락입니다 쾌락은 술이나 마약 같은 존재입니다 혼자가 아니라는 것을 일깨워 주시는 문우님 행복의 안부를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새해 福 많이 받으세요 ~♡	1/1 16:51

이문희

2019-12-29 14:28

늘 고마우신 김동철시인님!
연말 연시 바쁘신 일정에도
고운흔적 주심에 깊은 감사드립니다

"겨울 1" "겨울 2"
정성스레 빚어내신 아름다운 고운
시향에 젖어서 한참을 머물다 갑니다

다사다난했던 기해년 한해도 이제
이틀밖에 남지 않은 석양입니다
하쉬움 남김없이 마무리 잘 하시고

새로 맞이하는 경자년 새해에는
가내(家內)에 평온(平穩)과
영광)으로 충만하시옵고,
기쁨도 사랑도 행복으로
승화(昇華)되어 은혜로운
축복(祝福받은 해 되시길 빕니다


김동철	이문희 시인님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슬프고 외롭고 밉고 원망스럽고 화나고 짜증나는ㅈ건 행복하지 않은 상태입니다 병들지 않고 아프지 않는 사람 그 사람이 행복한 사람입니다 혼자가 아니라는 것을 일깨워 주시는 문우님 행복의 안부를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새해 福 많이 받으세요 ~♡	1/1 16:54

김정윤

2019-12-29 22:57

존경하는 김동철 시인님！

안녕하세요
새해는 기적 같은 일이 생길 것
같은 기대감이 마음을 설레게 합니다
다가올 행복을 기다리는 것만으로도
부족한 시간 속상해하지 마시고 행복했던
일만 생각하면서 마지막 가는 해를 보내고
밝은 새해를 맞이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세월이 가는 대로 마음이 가는 대로
순간순간 최선을 다하며 웃으며 사는 것이
인생이 아닌가 싶습니다
넉넉한 마음으로 원하는 일들을 이루는
새해를 기원합니다．
항상 건강 하시고 문운 창대 하시고　
향필을 기원합니다．


김동철	김정윤 시인님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생각을 한 곳에 모아 욕심이 동하게 하지 마세요 뜨거운 쇠덩이를 입에 머금고 목이 타는 괴로움 스스로 만들지 마세요 혼자가 아니라는 것을 일깨워 주시는 문우님 행복의 안부를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새해 福 많이 받으세요 ~♡	1/1 16:56

박희홍

2019-12-30 09:06

존경하는 김동철 시인님
언제나 배려와 격려해 주신 은혜
제게 큰 힘이 되었습니다.
정말 고맙고 고맙습니다.
올 겨울 날씨는 춥더라도
우리네 마음은 언제나 따뜻하길 소망합니다.

끝은 또 다른 시작이라 합니다.
경자년에도 좋은 인연으로 이어가길 빕니다.

존경하는 김동철 시인님
건강하시고 행복한 날 속에
이루시려는 소망 반드시 이루시는
좋은 경자년이길 두 손 모아 봅니다.
건강하시고 행복 합시다.
* 저의 개인적인 일로
공백 기간이 길어 성의 없는 글로
인사드림 이해주셨으면 합니다.


김동철	박희홍 시인님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영화에서나 볼 수 있는 사랑 노랫말에나 담을 수 있는 사랑 운명적인 사랑이라 놓칠 수 없고 운명적인 사랑이라 떠나 보낸다는 거짓말 같은 사랑은 하지마세요 혼자가 아니라는 것을 일깨워 주시는 문우님 행복의 안부를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새해 福 많이 받으세요 ~♡	1/1 16:58

정찬열

2019-12-30 12:33

안녕하세요
존경하는 김동철 시인님!
한해동안 응원해주고
베려 해주신 은혜 항상 잊지
않고 깊이 간직하겠습니다.
눈송이 흩날린는 "겨울-2"
곱게 지펴놓으신 옥고에 잘 쉬어 갑니다.

앞만 보고 열심히 달려온
己亥年 한해 남은 짧은 시간이지만
계획했던 꿈과 희망 잘 마무리 하시고
庚子年 새해에는 뜻하시는바 소원성취
하시고 무거운 중책을 맡으신 시인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를 기원드립니다.
한 해 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김동철	정찬열 이사님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처음의 눈빛 살아있는 운명을 느꼈고 한번의 몸짓 고운 임인줄 알았고 귓전에 파고든 따스한 음성 한 마디로 당신은 나의 운명이라 생각했소 혼자가 아니라는 것을 일깨워 주시는 문우님 행복의 안부를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새해 福 많이 받으세요 ~♡	1/1 17:01

주응규

2019-12-30 13:50

김동철 시인님 올 한해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올 한해 서재를 통해 소통할 수 있었으매 기쁘게 생각합니다. 2019년 한해 고마웠습니다. 2020년 경자년에도 좋은 글로 자주 뵙기를 바래봅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문운이 일취월장 뻗어가는 2020년이 되기를 소멍헙니다.


김동철	주응규 이사님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온기를 쫓는 나의 작은 마음의 손 아무도 없다는 걸 알면서 찾아 헤맨다 너무 외로워서 조용한 공기마저 외로움이 느껴져서 ... 혼자가 아니라는 것을 일깨워 주시는 문우님 행복의 안부를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새해 福 많이 받으세요 ~♡	1/1 17:03

장화순

2019-12-30 20:44

안녕하시죠 김동철 시인님
2019 기해년이 쏜살같이 가버리는 군요
가는 해에 미련 두지말고 다가오는 2020 경자년을 붙잡아
즐겁고 행복하게 건안 건필 하시길 바랍니다
김동철 시인님 올려주신 "겨울 2" 감사히 봅니다
한편의 옥고를 펼쳐내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김동철	장화순 시인 낭송가님 곱게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피로가 잠을 재촉하여도 생각은 끊어지지 않은 채 바라보는 천정만 아른거린다 없어지지 않을 고민 사라질 수 없는 걱정들 온 몸에 힘이 빠지고 심장소리가 들린다 혼자가 아니라는 것을 일깨워 주시는 문우님 행복의 안부를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새해 福 많이 받으세요 ~♡	1/1 17:06

안영준

2019-12-31 00:21

김동철 시인님 서재 오래간만에 방문하게 됐습니다
나름대로 이유는 다양하지만 협회 행사 이후 계속
바쁘게 지낸 것 같네요
올 한해도 오늘 단 하루 24시간도 채 안 남았네요
그간 온라인에서 나마 인사를
나누게 된 점 감사하게 느껴집니다
신년엔 더 좋은 글 많이 집필하시기 바라며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고
뜻한바 모든 일 술술 풀어 가시기 바랍니다
내년에 다시 인사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동철	안영준 시인님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반사된 빛에 감추고 싶은 감정까지 들킬것 같은 순간 순간들 ... 바라만 보고 있어도 모든 걸 안다는 것처럼 잡은 손은 따뜻했으니까 .... 혼자가 아니라는 것을 일깨워 주시는 문우님 행복의 안부를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새해 福 많이 받으세요 ~♡	1/1 17:08

김정순

2019-12-31 09:18

김동철 시인님
잘 지내셨지요

열심히 살아온 기해년
이제 아쉽지만
보낼 준비를 해야겠어요

올 한해 수고 많으셨습니다
덕분에 행복했습니다

2020
경자년에도
뜻하신 소망 다 이루시고
늘 건강과 행복이
함께하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김동철	김정순 시인님 곱게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미워서도 싫어서도 일어난 마음이 아니었다 괜찮다가도 눈치없게 나쁘게만 생각하는 나의 감정 지나가면 아무것도 아닌데 ... 혼자가 아니라는 것을 일깨워 주시는 문우님 행복의 안부를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새해 福 많이 받으세요 ~♡	1/1 17:10

김동철

2019-12-31 12:26

문우님들 ....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제가 고뿔이 심해
일일이 답변을 못드림
깊이 사과드립니다

다사 다난했던
올 한 해가 저물어갑니다

잠시 돌아보시는
시간이 필요한 때입니다

미움과 아픔
힘들고 괴로웠던 기억들
조용히 털어버리시고

행복했던 기억들만 담으시고
새로운 지혜로
소중하고 보람있는
한 해를 마무리 하시옵고

행복한 연말
끝이 아름다운
기해년이 되시길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김동철	문우님들 .. 인연이란 ... 저에겐 너무나 太山 같은 힘이었습니다 좋은 인연 너무나도 감사합니다 庚子年에는 영악한 고양이도 쥐를 쫓지 아니하고 바람처럼 나타났다 사라지는 호랑이도 쥐를 돌아보지 않는다 하니 새해에는 所望하시는 모든 일 기쁨 , 사랑 , 滿福이 깃드시고 늘 建康한 나날들만 가득한 天洋雲集의 한 해가 되시길 祈願합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새해 福 많이 받으세요 ~♡	1/1 17:11

황다연

2020-01-05 17:34

시인님
곱게 집필하신
사계
감사히 배람합니다
감사한 마음 놓고 갑니다


김동철	황다연 시인님 곱게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창밖에 까치 걸음 마중도 하지 않네 목련꽃 터질 봄을 겨울은 태연하네 꽃망울의 웃음소리 모질게 참고 있네 혼자가 아니라는 것을 일깨워 주시는 문우님 행복의 안부를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새해 福 많이 받으세요 ~♡	1/5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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