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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김동철 문학서재

ㆍ작성자	김동철
ㆍ작성일	2019-11-07 14:26

ㆍIP: 223.xxx.148

꽃 잠드는 밤 ( 신혼 첫 날 밤 )

순 우리말 시 입니다

꽃 잠드는 밤 ( 신혼 첫 날 밤 )

치악 김동철 ( 234 )

누리에 난새 포롱거리다
마루에 나린 꽃잠드는 밤
갸냐른 그린내여 ...

꽃별처럼 온새미로
난길에 난새하니
한결같은 초아로 ...

에오라지 예그리나
늘빈처럼 노량하게
누리봄 너비 하랑하여

또바기 같이 딜보드레한
한빛에 별지처럼
감장에 가온누리
미르처럼 시나래 나르샤

온 년 ...
즈문 년 ...
골해 년 ...

해솔처럼 해길에
또바기 다소다 합시다 ~

※ 뜻 풀이 입니다

세상에 한껏
날아오른 작은 새
하늘이 내린 신혼 첫날 밤
가냘프고 여린 여인이여 ...

꽃처럼 변함없이
밝고 환하게 날아올라
한결같은 지조 초처럼 밝히니 ...

부족한 우리사랑
욕심없는 마음으로 천천히
세상함께 높이 널리 날아올라

한결같이 달콤하고 부드럽게
세상을 이끄는 환한 유성처럼
타인의 도움없이 세상의 중심에
용처럼 천사의 날개 날아올라

백 년 ...
천 년 ...
만 년 ...

해처럼 밝고
솔처럼 푸르게
해가 비추는 길에
한결같이 애틋하게 사랑합시다

~~~ 꼼지락 꼼지락 치악 풍경 ~~~

전병일

2019-11-07 17:24

`김동철`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김동철 시인님 안녕하세요

집필하신 신혼 첫날밤 시감에 잠시 쉬었다 갑니다

사람이 주는 상처에 너무 아파하지 말자
세상은 아품만 주는 것이 안니니
그려려니 하고 살면 됩니다

오늘도 편안하고 그려려니 하세요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김동철	전병일 시인님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사랑합니다 ~ 고맙습니다 ~ 건강과 함께 하시는 최고의 주말되세요 ~♡	11/9 08:29

강한익

2019-11-07 17:34

`김동철`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김동철 시인님!
아름다운 순 우리말 너무나 곱습니다.

백 년 ...
천 년 ...
만 년 ...

해처럼 밝고
솔처럼 푸르게
해가 비추는 길에
한결같이 애틋하게 사랑합시다

신혼 첫날밤의 굳은 언약
감동입니다.
멋진 글 배람합니다.
감사합니다.


김동철	강한익 시인님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입동과 함께 찾아온 쌀쌀한 주말 늦가을의 정취는 소리없이 내면의 향기를 뿌리며 단장하네요 조석으로 쌀쌀한 날씨 항상 웃는 얼굴로 하루하루 긍정적인 마인드로 오늘을 즐기시길 바랍니다 건강이 최고랍니다 !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	11/9 08:30

박진표

2019-11-07 19:54

`김동철`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김동철 시인님!!!
저무는 목요일 입니다.
건강은 좀 어떠신지요?
희망의 목요일.
즐거운 마음으로
기분좋게 하루 마무리 하시고
저녁 맛있게 드시고
즐겁고 편안한 밤 되세요.
환절기 감기조심 하시고
시인님 편안한 저녁 되세요.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김동철	박진표 시인님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쌀쌀함이 느껴지는 주말 건강챙기시고 알뜰한 주말 행복하게 보내세요 ~♡	11/9 08:31

이문희

2019-11-08 05:42

ㄱ김동철시인님! 참 반갑습니다
소중한 시간 찾아 주시어 따뜻한
위로의 말씀 깊은 감사드립니다

또바기 같이 딜보드레한
한빛에 별지처럼
감장에 가온누리
미르처럼 시나래 나르샤

뜻 풀이가 없었더라면 이토록
심이 깊은 아름답고 고운 뜻
그냥 지나칠 번 하였습니ㄷ다
주옥같이 진한 시향을 가슴 속
깊이 새겨 담습니다

오늘이 입동입니다
겨울의 문턱에 들어서기 바쁘게
첫 얼음이 언다는 추운 예보입니다
부디 건강 조심하시고 날마다 새롭게
일취월잘 향필하시길 기원합니다
오늘도 기쁘고 행복한 날 되세요


김동철	이문희 시인님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입동과 함께 찾아온 쌀쌀한 주말 늦가을의 정취는 소리없이 내면의 향기를 뿌리며 단장하네요 조석으로 쌀쌀한 날씨 항상 웃는 얼굴로 하루하루 긍정적인 마인드로 오늘을 즐기시길 바랍니다 건강이 최고랍니다 !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	11/9 08:32

박외도

2019-11-08 17:44

안녕하세요?
곱게 빚은 시 잘 배독 하였습니다
완연한 가을입니다
시원한 가을 풍요로운 들녘
황금빛으로 익어 가는 향기로운 계절입니다
환절기에 감기조심하시고
늘 건안 하십시오.


김동철	박외도 시인님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입동과 함께 찾아온 쌀쌀한 주말 늦가을의 정취는 소리없이 내면의 향기를 뿌리며 단장하네요 조석으로 쌀쌀한 날씨 항상 웃는 얼굴로 하루하루 긍정적인 마인드로 오늘을 즐기시길 바랍니다 건강이 최고랍니다 !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	11/9 08:32

김영수

2019-11-08 17:49

시인님 안녕하세요.

순우리말 시" 꽃 잠드는 밤"
감사히 배랍합니다.
순우리말이 어찌 그리 어려울까요.
그래서 요즘 쓰는 말로 쓰기쉽고 편하게 변한 듯 합니다.

세상에 한껏
날아오른 작은 새
하늘이 내린 신혼 첫날 밤
가냘프고 여린 여인이여 ...

신혼 첫날 밤 설레임이 생각나게 합니다.
다시 돌아갈 수없는 날들을 잠시 생각에 잠겨봅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요.


김동철	김영수 시인님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입동과 함께 찾아온 쌀쌀한 주말 늦가을의 정취는 소리없이 내면의 향기를 뿌리며 단장하네요 조석으로 쌀쌀한 날씨 항상 웃는 얼굴로 하루하루 긍정적인 마인드로 오늘을 즐기시길 바랍니다 건강이 최고랍니다 !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	11/9 08:33

안영준

2019-11-08 17:54

김동철 시인님 안녕하세요?
입동인 오늘은 제법 값을 하네요
서울엔 얼음이 얼었다지요
절기는 절대 거르지 않고 찾아오는군요
전국이 많이 추운 날입니다
환절기 건강하십시오
아름다운 글에 젖어 봅니다
감사합니다


김동철	안영준 시인님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입동과 함께 찾아온 쌀쌀한 주말 늦가을의 정취는 소리없이 내면의 향기를 뿌리며 단장하네요 조석으로 쌀쌀한 날씨 항상 웃는 얼굴로 하루하루 긍정적인 마인드로 오늘을 즐기시길 바랍니다 건강이 최고랍니다 !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	11/9 08:33

박현영

2019-11-08 18:47

김동철 시인님
곱게 집필하신 " 꽃 잠드는 밤 "
고운시향에 머물며 감사히 배람합니다
가을이 멀어지며 추위가 조금씩 다가오네요
고운밤 보내시고 건강에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사랑 가득한 글 감사합니다


김동철	박현영 시인님 곱게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입동과 함께 찾아온 쌀쌀한 주말 늦가을의 정취는 소리없이 내면의 향기를 뿌리며 단장하네요 조석으로 쌀쌀한 날씨 항상 웃는 얼굴로 하루하루 긍정적인 마인드로 오늘을 즐기시길 바랍니다 건강이 최고랍니다 !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	11/9 08:34

이경애

2019-11-08 22:27

오늘은 그림일기로 마무리를 하려고 합니다.
조석으로 바람이 제법 차
겹겹이 옷을 입게합니다.
환절기 감기조심하시고
늘 건강하시고
향필하십시요~
고운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김동철	이경애 시인님 곱게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입동과 함께 찾아온 쌀쌀한 주말 늦가을의 정취는 소리없이 내면의 향기를 뿌리며 단장하네요 조석으로 쌀쌀한 날씨 항상 웃는 얼굴로 하루하루 긍정적인 마인드로 오늘을 즐기시길 바랍니다 건강이 최고랍니다 !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	11/9 08:34

신창홍

2019-11-08 23:04

김동철 시인님,

참 고결하고 티없는 순수함이
그대로 전해 오는 "꽃 잠드는 밤"
깨끗한 다짐들이 전해 옵니다.

건강을 정상을 회복하신거죠?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가을을 다 느끼지도 못했는데
벌써 겨울의 초입에 들어선 입동입니다.
출퇴근 시간에 느껴지는 무거워진 모습들
몸도 마음도 적응이 필요한 계절입니다.
항상 건강 잘 챙기십시오.


김동철	신창홍 시인님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입동과 함께 찾아온 쌀쌀한 주말 늦가을의 정취는 소리없이 내면의 향기를 뿌리며 단장하네요 조석으로 쌀쌀한 날씨 항상 웃는 얼굴로 하루하루 긍정적인 마인드로 오늘을 즐기시길 바랍니다 건강이 최고랍니다 !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	11/9 08:34

김정윤

2019-11-09 05:47

존경하는 김동철 시인님 !
안녕하세요
이른 새벽 시인님의 서재를 찾습니다
더욱 쌀쌀해진 바람이 두꺼운 옷으로 갈아 입게하는
입동 입니다
한해가 가기전에 무언가 마무리를 해야한다는 부담에
마음이 조급해 집니다

곱게 집필하신 - 꽃 잠드는 밤(신혼 첫 날 밤) - 배독하고
시인님의 넓은시향에 젖습니다

마지막 남은 가을 항상 건강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주말 되시길 바랍니다


김동철	김정윤 시인님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입동과 함께 찾아온 쌀쌀한 주말 늦가을의 정취는 소리없이 내면의 향기를 뿌리며 단장하네요 조석으로 쌀쌀한 날씨 항상 웃는 얼굴로 하루하루 긍정적인 마인드로 오늘을 즐기시길 바랍니다 건강이 최고랍니다 !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	11/9 08:35

정찬열

2019-11-09 07:44

안녕하세요?
존경하는 김동철 시인님!
바람이 시리고 청명해진 하늘도
수은주가 떨어지며 깊어가는 세월에
가을이 비켜가니 외로움만 남는 달입니다.

곱게 집필하신"꽃잠 드는 밤"신혼 첫날 밤
시인님의 시심에 잠시 머물다 갑니다.
입동을 기다리듯부쩍 날씨가 추워졌네요
건강에 유념하시고 행복한 주말 되십시요^*^


김동철	정찬열 이사님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입동과 함께 찾아온 쌀쌀한 주말 늦가을의 정취는 소리없이 내면의 향기를 뿌리며 단장하네요 조석으로 쌀쌀한 날씨 항상 웃는 얼굴로 하루하루 긍정적인 마인드로 오늘을 즐기시길 바랍니다 건강이 최고랍니다 !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	11/9 08:35

조순자

2019-11-09 12:59

김동철 시인님!
곱기도 하고,
아름답기도 하고,
애틋하기도 하고,
한량 없이 사랑스럽기도 하고,
그래서 참 좋은 아늑하고
평화롭게 고운시 마음에 고이 담아갑니다.

' 누리에 난새 포롱거리다
마루에 나린 꽃잠드는 밤
갸냐른 그린내여 ...

꽃별처럼 온새미로
난길에 난새하니
한결같은 초아로 ...

에오라지 예그리나
늘빈처럼 노량하게
누리봄 너비 하랑하여

또바기 같이 딜보드레한
한빛에 별지처럼
감장에 가온누리
미르처럼 시나래 나르샤.

늘 건강하시고
늘 행복하세요.


김동철	조순자 시인 낭송가님 곱게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인생을 살아가는 길에 수 많은 작은 장애물까지도 즐기지 못할 이유는 없을 것이다 한 순간이라도 나를 도와줄 사람이 주위에 있다는 것을 기억한다면 내려놓을 수 없는 모든 것들에 자유를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제법 쌀쌀한 휴일 기온의 차가 아직은 조금 있기에 혹시 모를 추위에 겉옷은 챙기시고 건강에 유념하시길 바라며 따뜻하고 행복한 휴일을 즐기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	11/10 10:16

문경기

2019-11-09 13:41

존경하는 김동철 시인님!!!
깊는 시심으로 곱게 집필하신
*꽃잠드는 밤* 시향에 취해봅니다.
입동이 지나니 겨울이 찾아와
거리에 찬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환절기에 건강에 유의하시고
보람차고 행복한 11월 되시길 바랍니다.


김동철	문경기 시인님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인생을 살아가는 길에 수 많은 작은 장애물까지도 즐기지 못할 이유는 없을 것이다 한 순간이라도 나를 도와줄 사람이 주위에 있다는 것을 기억한다면 내려놓을 수 없는 모든 것들에 자유를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제법 쌀쌀한 휴일 기온의 차가 아직은 조금 있기에 혹시 모를 추위에 겉옷은 챙기시고 건강에 유념하시길 바라며 따뜻하고 행복한 휴일을 즐기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	11/10 10:17

김연희

2019-11-09 19:57

김동철 시인님 안녕하세요?

타는 저녁 노을이 비추며 더하는
산등성 발아래까지 흘려내린
11월 단풍물
그리도 곱습니다

활화산 되어 버린 내마음
슬그머니 미소 1조각
풀어 놓고 옵니다

아직은 낮으론 봄같은 따뜻함을 느낍니다
하지만 조석으로 쌀쌀하니
감기 조심하시고
꽃 잠재우는 밤 즐거운 시향에 묻혔다 갑니다


김동철	김연희 시인님 곱게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입동과 함께 찾아온 쌀쌀한 주말 늦가을의 정취는 소리없이 내면의 향기를 뿌리며 단장하네요 조석으로 쌀쌀한 날씨 항상 웃는 얼굴로 하루하루 긍정적인 마인드로 오늘을 즐기시길 바랍니다 건강이 최고랍니다 !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	11/10 10:18

정용로

2019-11-10 05:39

안녕하세요 김동철시인님
곱게 집필하신 시인님의 시향에 젖어
일요일 아침을 밝힙니다
덕분에 배우며
덕분에 고운 시인님의 향기 가득 담아 갑니다

늘 건강과 행운이 함께 하시길 두손 모읍니다.


김동철	정용로 시인님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인생을 살아가는 길에 수 많은 작은 장애물까지도 즐기지 못할 이유는 없을 것이다 한 순간이라도 나를 도와줄 사람이 주위에 있다는 것을 기억한다면 내려놓을 수 없는 모든 것들에 자유를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제법 쌀쌀한 휴일 기온의 차가 아직은 조금 있기에 혹시 모를 추위에 겉옷은 챙기시고 건강에 유념하시길 바라며 따뜻하고 행복한 휴일을 즐기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	11/10 10:18

이석구

2019-11-10 14:58

가을빛이 서러이 물러갑니다.
사랑의 진솔한 감정을 멋지게
운치 있는 감동입니다.
즐겁고 건강하세요.


김동철	이석구 시인님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가을처럼 풍요로운 인간 관계 속에서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는 11월의 정취를 하루하루 느끼시는 오늘이되세요 ~♡	11/10 17:34

여관구

2019-11-10 16:51

"누리에 난새 포롱거리다
마루에 나린 꽃잠드는 밤
갸냐른 그린내여 ...

꽃별처럼 온새미로
난길에 난새하니
한결같은 초아로 ..."

시인님은 참 우리말을
사랑하는 시인이고 우리말의
지킴이 이십니다.
순 우리말이 이렇게 어려우니까
처음부터 우리말로 소통이 이루어지지
않은것 같습니다.
처음부터 순 우리말로 소통을
하였다면 이렇게 어렵게 느껴지지
않았을 텐데.
시인님의 나라사랑하는 마음
배우고 갑니다. 건강하소서.


김동철	여관구 시인님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한 해도 기울어 가는 사계절의 마지막 관문인 겨울로 향하고 있습니다 겨울처럼 포근한 인간 관계 속에서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는 십일월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	11/10 17:35

안계종

2019-11-10 22:36

김동철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편안한 주일 잘 보내셨겠지요.
저에게는 분주한 하루였지만 행복한 주일 이었습니다.
지난 한주는 평생에 기억될 날들로 남았습니다.
이별이 있었고, 안전한 정착을 위한 학습과정이 있었습니다.
돌아가기에는 너무 멀리 왔기에었 순명이요 순리가 받아들이기 까지
너무나 힘든 시간들이었습니다.
이제는 짧은 삼일이 지나고 돌아온 보금자리에서
지난 일들을 회상하며 안정을 취합니다.
세상에 좋은 것도 많지만 건강이 제일 이라는 것이
두말할나위도 없습니다.
입동이 지난 지금 월동준비 잘 하시고
따뜻하고 행복한 생활 되십시오!
항상 가까이 방문해주시고 덕담의 말씀 감사합니다.
안녕히 주무십시오.


김동철	안계종 시인님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쌀쌀한 겨울을 맞이하는 아침 움추린 어깨 활짝펴시고 새로운 희망을 열어가시는 활기찬 한 주 소망합니다 ~♡	11/11 08:50

최이천

2019-11-11 03:22

부족한 우리사랑
욕심없는 마음으로 천천히
세상함께 높이 널리 날아올라

한결같이 달콤하고 부드럽게
세상을 이끄는 환한 유성처럼
타인의 도움없이 세상의 중심에
용처럼 천사의 날개 날아올라

김동철 시인님
꽃 잠드는 밤
신선한 공기 같았습니다
곱게 집필하신 시
감명 깊게 배람 했습니다
들어도 질리지 안는 노래같은 시
좋은 시로 예쁜 마음 보듭어주세요
시인님 좋은시 주셔서 감사합니다


김동철	최이천 시인님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가을을 시샘하는 겨울비가 밤새 대지를 적시며 쌀쌀한 한 주를 시작하네요 건강이 최고랍니다 활기찬 한 주 소망합니다 ~♡	11/11 08:51

이문희

2019-11-11 04:55

항상 가슴 따뜻한
김동철시인님! 반갑습니다
그동안 시달렸던 아픔은
지금 쯤 완치 되셨는지요?

새로운 작품이 더딘 모습 보면서
아직도 덜 아문 아픔탓인가 하여
마음이 아픔을 느낍니다

늘 가슴 따뜻한 사랑하는 시인님
하루 빨리 완치되시어
피가 끓는 시 꽃피우시길 빕니다
.
부디 날마다 건강하시고
보람되고 행복한 날만 되시길
바라는 간절한 기도드립니다.


김동철	이문희 시인님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맑은 가을 하늘과 함께 붉은 빛이 돌던 산들도 겨울을 맞이하는 빗소리에 벌거숭이 되어 음산한 추위를 느끼는 월요일 아침입니다 세월 참 빠르네요 늘 곁에 있을 것 같더니 돌아보니 저만치 떠나고 삶도 인생도 허물을 벗듯 춥게만 느껴지네요 하루하루가 마지막인 것처럼 서로 아끼며 사랑하고 건강한 한 주를 보내시길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	11/11 08:52

가을의 단상

쓰다만 글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289	바람 같은 사랑 ( 020 )	62	김동철	2020-06-23

288	바람 같은 사랑 ( 019 )	33	김동철	2020-06-19

287	바람 같은 사랑 ( 018 )	41	김동철	2020-06-15

286	바람 같은 사랑 ( 017 )	44	김동철	2020-06-09

285	바람 같은 사랑 ( 016 )	40	김동철	2020-06-05

284	바람 같은 사랑 ( 015 )	48	김동철	2020-06-01

283	바람 같은 사랑 ( 014 )	36	김동철	2020-05-26

282	바람 같은 사랑 ( 013 )	40	김동철	2020-05-22

281	바람 같은 사랑 ( 012 )	34	김동철	2020-05-16

280	바람 같은 사랑 ( 011 )	36	김동철	2020-05-11

279	바람 같은 사랑 ( 010 )	40	김동철	2020-05-07

278	바람 같은 사랑 ( 009 )	34	김동철	2020-05-03

277	바람 같은 사랑 ( 008 )	36	김동철	2020-04-29

276	바람 같은 사랑 ( 007 )	40	김동철	2020-04-25

275	바람 같은 사랑 ( 006 )	34	김동철	2020-04-20

274	바람 같은 사랑 ( 005 )	42	김동철	2020-04-17

273	바람 같은 사랑 ( 004 )	42	김동철	2020-04-13

272	바람 같은 사랑 ( 003 )	44	김동철	2020-04-09

271	바람 같은 사랑 ( 002 )	42	김동철	2020-04-05

270	바람 같은 사랑 ( 001 )	40	김동철	2020-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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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 대한문인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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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문학세계 종합문예잡지사 / 대한시낭송가협회
아트 TV 명인명시를 찾아서 / 대한창작문예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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