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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김동철 문학서재

ㆍ작성자	김동철
ㆍ작성일	2019-09-05 07:55

ㆍIP: 223.xxx.127

희망의 날개

희망의 날개

치악 김동철 ( 227 )

파뿌리가 되어가는 머리
살아온 훈장처럼 팔랑이고
오선지에 음표를 달아놓은 이마
미소속에 세월은 파도를 친다

탱탱했던 가슴도
쇠덩이도 씹었던 치아
용광로 같던 투지의 정열도
슬픔속에 세월은 거품이었나

마음만 앞서는 노년
지칠줄 모르던 정신력도
띵띵뿔은 라면처럼 버거운 인생
젓가락 전쟁에 식은 땀 흘리네

아이쿠 소리는
구멍난 창호지 바람들듯 하고
구석구석 삐그덕대는 뼈마디
어느 한 구석 온전한 곳 없네

지나온 길은 허무하고
종창역은 가까워지는 데
청춘이나 지금이나 무상함은
주체할 수 없는 그리움 뿐이네

모든 것들이 변해도
마르지 않는 눈물샘은
끈적끈적한 소나기가 되어
하염없는 그리움만 부축이네

넉넉했던 마음도
세월따라 새가슴되어
실바람에도 위축되어 가니
마음은 움직이는 종합병원 일세

하늘을 원망하랴
세월을 원망하랴
출렁이며 살아온 인생
희망의 날개달고 나르샤

~~~ 꼼지락 꼼지락 치악 풍경 ~~~

김영수

2019-09-05 09:25

`김동철`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시인님 안녕하세요.

이른 아침 "희망의 날개"를 배랍 합니다.

탱탱했던 가슴도
쇠덩이도 씹었던 치아
용광로 같던 투지의 정열도
슬픔속에 세월은 거품이었나

속절없이 흐르는 세월을 누가 거스를 수 있을까요.
하지만 즐겁고 행복했던 시절도 있었고
앞으로의 미래는 조금은 불편 몸둥어리
일지라도 더 좋은 일이 있지 않을까요.
시인님 오늘도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모두 화이팅 하자구요.


김동철	김영수 시인님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문우님을 만나 행복해요 우리가 어떠한 모습으로 어떠한 인연인지는 몰라도 가을의 향기속에 하루를 함께할 수 있음에 감사한 마음을 가져봅니다 좋은 마음 나누며 함께 웃을 수 있다면 다른 생각은 하지 않겠습니다 가을 장마로 인해 감기 환자가 급증하오니 건강관리 유념하시고 행복한 하룻길 소망합니다 ~♡	9/5 20:33

박현영

2019-09-05 14:29

`김동철`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김동철 시인님
세월이 흐름은 어쩔수가 없나 봅니다
영원할것만 같았던것도 세월의 흐름앞에서는
순응하게되는 삶을 사는것 같습니다
넓으신 시향에 머물며 감사히 배람합니다
이곳에는 태풍소식에 많은 비가 내리고 있네요
태풍피해 없으시길 바라며 고운날 보내세요


김동철	박현영 시인님 곱게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문우님을 만나 행복해요 우리가 어떠한 모습으로 어떠한 인연인지는 몰라도 가을의 향기속에 하루를 함께할 수 있음에 감사한 마음을 가져봅니다 좋은 마음 나누며 함께 웃을 수 있다면 다른 생각은 하지 않겠습니다 가을 장마로 인해 감기 환자가 급증하오니 건강관리 유념하시고 행복한 하룻길 소망합니다 ~♡	9/5 20:33

전병일

2019-09-05 14:38

`김동철`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시인님 안녕하세요?

세월의 흔적이 만들어낸 나이살 입니다
나이의 수만큼 세월은 빨리 가는것처럼 느껴진다고 합니다
태풍에 비바람이 온다고 하네요
부디 피해가 없기를 기원합니다
오늘도 행복한시간 되세요...


김동철	전병일 시인님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문우님을 만나 행복해요 우리가 어떠한 모습으로 어떠한 인연인지는 몰라도 가을의 향기속에 하루를 함께할 수 있음에 감사한 마음을 가져봅니다 좋은 마음 나누며 함께 웃을 수 있다면 다른 생각은 하지 않겠습니다 가을 장마로 인해 감기 환자가 급증하오니 건강관리 유념하시고 행복한 하룻길 소망합니다 ~♡	9/5 20:34

안계종

2019-09-05 20:42

김동철 시인님!
오늘도 잘 지내셨습니까?
비는 많이 오지 않고 간간히 조금씩 내린 대구입니다.
태풍이 제주를 지나 서해안으로 해서 경기, 서울을 경유한다고 합니다.
강원도쪽으로 지나 빠져 나간다 합니다.
안전대비 하셔서 인명과 재산에 피해 없이 지나가서
강원도민 모두가 잘 이겨내시기 바랍니다.
이렇게 온전한 가을을 맞기가 싶지 않은가 봅니다.
추석전 수확기 과수, 채소 등 하우스 농가들이 걱정 되기도 합니다.
오늘밤도 안전 하시고 편안하시길 바라며,
방문해주시고 귀한 말씀 주셔서 감사합니다.

희망의 날개/ 옥고의 의미를 새겨봅니다.


김동철	안계종 시인님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문우님을 만나 행복해요 우리가 어떠한 모습으로 어떠한 인연인지는 몰라도 가을의 향기속에 하루를 함께할 수 있음에 감사한 마음을 가져봅니다 좋은 마음 나누며 함께 웃을 수 있다면 다른 생각은 하지 않겠습니다 가을 장마로 인해 감기 환자가 급증하오니 건강관리 유념하시고 행복한 하룻길 소망합니다 ~♡	9/5 21:16

안계종	김동철 강한익 시인님! 이번 태풍에 강원도가 제일 피해가 컷다는 보도를 들었습니다. 시인님 집주변으로는 태풍 피해는 없으셨는지요? 여기 대구도 정신없이 대비 예찰 하는 중에 잘 보냈습니다만, 불연듯 명절이 가까이 다가와 있네요. 추억의 시절에 아름답고 소중했던 인연들과 만남에서 행복하시고 기쁨이 함께하시길 축복합니다. 복된 주일 오후에도 행복한 날 되십시오! 감사드립니다.	9/8 16:16

김동철	안계종 시인님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세월이 흐르면 우리도 기억속에 멀어져 가고 있겠지요 하지만 그 기억속에 항상 함께했던 마음 잊지 않으며 살으렵니다 추억속에 남아 있는 소중한 나의 인연 문우님들 항상 건강하시길 소망합니다 ~♡	9/8 20:50

이문희

2019-09-06 04:06

고마우신 김동철시인님!
항상 잊지않고
귀한 시간 찾아주시어 따뜻한 위로와
용기 주심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넉넉했던 마음도
세월따라 새가슴되어
실바람에도 위축되어 가니
마음은 움직이는 종합병원 일세

이것을 거부할 수 없은 인생 여정이라 하나요?
정성을 다하여 빚어내신 심이 깊은 진한
시향을 옷고름에 적시어 담아갑니다

예기치 않은 "링링" 거센 태풍이
연이어 북상중이란 예보입니다
시인님 주변에도 큰 피해가 없길
바라는 마음 간절합니다

환절기에 더욱 건강관리 잘 하시고
온 가정에도 늘 행운과 영광이 함께
하시길 비는 간절한 기도드립니다
부디 평안한 밤 되세요!!


김동철	이문희 시인님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늘 ~~ 좋은 날 행복하기를 바라는 마음속에 문우님께 전해질 향기만 간절한 마음으로 소망할 뿐입니다 저에 글이 문우님에 마음에 항상 작은 힘이되고 웃음 짓는 위안이 된다면 저는 이것으로 만족을 느끼며 행복하겠습니다 오늘도 변함없는 멋진 하룻길 소망합니다 ~♡	9/6 14:58

김정윤

2019-09-06 10:12

존경하는 김동철 시인님!
안녕하세요
곱게 집필하신 - 희망의 날개 - 배독하고
지나간 세월을 뒤돌아 보게하는 시인님의 넓은 시향에 취해봅니다
태풍 링링 이 북상하고 있답니다 피해가 없도록 대비 하시길 바랍니다
추석이 가까워 오고 있습니다
즐겁고 행복한 추석 명절 되시길 바랍니다


김동철	김정윤 시인님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늘 ~~ 좋은 날 행복하기를 바라는 마음속에 문우님께 전해질 향기만 간절한 마음으로 소망할 뿐입니다 저에 글이 문우님에 마음에 항상 작은 힘이되고 웃음 짓는 위안이 된다면 저는 이것으로 만족을 느끼며 행복하겠습니다 오늘도 변함없는 멋진 하룻길 소망합니다 ~♡	9/6 14:58

문장우

2019-09-06 17:52

시인님 집필하신
시향에 감동적인 느낌을
받습니다 삶의 나이테가
깊어질수록 희망의 날개
갖고 싶네요
다가올 미래에 대한 두려움도
서러움도 생이란 의미를 기억하기보다
항상 즐겁게 감사하며 살아갑시다
열정적인 향필로 독자들에게
많은 사랑 부탁드립니다


김동철	문장우 시인님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늘 웃는 그대는 늘 지켜주는 당신은 늘 걱정하고 격려하는 그대와 당신은 내 가슴을 뛰게 하고 내 심장을 숨 쉬게 하는 세상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가장 존엄하고 위대한 선물입니다 세상에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그대와 당신은 소중한 나의 선물입니다 올 가을엔 ... 이런 대박이나 행운이 가엾은 나에게도 오시려나 ....	9/6 19:30

신창홍

2019-09-06 23:41

김동철 시인님,

지루한 여름의 감각들을 떠나 보내고
아침저녁으로 느껴지는 가을의 모습들에
마음은 열정보다는 깊이있게 인생을
관조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누구도 피해갈 수 없는 세월속에서
마음이 무거워지는군요.

저녁 뉴스를 보니 태풍의 기세가
폭우에 강풍에 장난이 아닙니다.
전국을 강타한다고 하니
각별히 대비 잘 하시고
가족과 함께 행복한 한가위 명절
보내시기 바랍니다.


김동철	신창홍 시인님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이제는 다행이다 생각할 만큼 태풍의 눈에서 멀어지고 있는 상황이네요 큰 피해가 없으시길 바라며 추스리는 주말 오후 보내세요 ~♡	9/7 16:29

강한익

2019-09-07 06:47

존경하는 김동철 시인님!
이곳 제주는 비바람이 강하게 불고있는 아침입니다.
링링이 화가 잔뜩 났나봅니다.
려주신 멋진 옥고를 배람 하오며 심오하신
시인님의 시상을 헤아려 봅니다.
환절기 건강 유의하시고
항상 행복하시길 소원합니다.


김동철	에고 .. 강한익 시인님 제주에는 바람도 바람이지만 비도 많이 왔다고 뉴스에 나오는데 큰 피해는 없으신지요 다행이라 생각할 만큼 멀어져가는 링링이 야속하네요 추스리는 주말 오후 보내세요 ~♡	9/7 16:31

김경철

2019-09-07 08:20

김동철 시인님

집필하신 ''희망의 날개'' 잘 보았습니다

희망이란 보이지는 않지만
잡으려고 손을 걷습니다
쉽사리 잡히지도 않는 희망
오늘 안오면 내일은 올거라는 마음으로
하루하루 살아갑니다

건강하시고 좋은 하루 되십시오


김동철	김경철 시인님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태풍에 날아가시지는 않았나 보네요 다행이네요 시어를 주으려다 혹여나 했건만 큰 피해는 없으리라 믿겠습니다 그래도 마음은 추스리는 주말 오후 보내세요 ~♡	9/7 16:34

최이천

2019-09-07 17:04

넉넉했던 마음도
세월따라 새가슴되어
실바람에도 위축되어 가니
마음은 움직이는 종합병원 일세

하늘을 원망하랴
세월을 원망하랴
출렁이며 살아온 인생
희망의 날개달고 나르샤

김동철 시인님
희망의 날개

오랜만에 뵈옵니다 건강하시지요
감명 깊게 배람 했습니다
시인은 깨닫게 해주는 지혜 자
바람보다 먼저 눕는 풀
햇빛보다 먼저 따듯해지고
가을보다 먼저 가을을 헤아리는
혜안의 고뇌를 느낍니다


김동철	최이천 시인님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늘 ~~ 좋은 날 행복하기를 바라는 마음속에 문우님께 전해질 향기만 간절한 마음으로 소망할 뿐입니다 저에 글이 문우님에 마음에 항상 작은 힘이되고 웃음 짓는 위안이 된다면 저는 이것으로 만족을 느끼며 행복하겠습니다 오늘도 변함없는 멋진 하룻길 태풍 피해가 없으시길 간절히 염원하며 소망합니다 ~♡	9/7 19:00

황다연

2019-09-08 00:30

김동철 시인님 안녕하세요

집필하신 희망의 날개
잘 배독하고 갑니다

인생의 깊은 무계를 느낍니다

심장이 뛰면 살아 있듯이
가슴 뛰는일이 있어면 영원히
청춘 아닐까요
좋은 시를 집필하시고
변함없이 하룻길 열어 가시는
김동철 시인님은 영원히 청춘이실것
같습니다

이제 완연한 가을이예요
건강하시고 변함없이 향필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김동철	황다연 시인님 곱게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세월이 흐르면 우리도 기억속에 멀어져 가고 있겠지요 하지만 그 기억속에 항상 함께했던 마음 잊지 않으며 살으렵니다 추억속에 남아 있는 소중한 나의 인연 문우님들 항상 건강하시길 소망합니다 ~♡	9/8 08:02

박상현

2019-09-08 06:53

태풍이 오는 소리에
걱정은 돌담길까지
나와버렸습니다
시골 어머니께 안부 전화를 드리고서야
맘을 들여놓네요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세요
시인님과 더불어 가족분들과 주위 분들
안녕하신지요?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시인님의 곱게 집필하신 시에 깊은 시향을
접합니다
시인님 애쓰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시인님 환절기에 건강 조심하시고 늘 행복하세요


김동철	박상현 시인님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세월이 흐르면 우리도 기억속에 멀어져 가고 있겠지요 하지만 그 기억속에 항상 함께했던 마음 잊지 않으며 살으렵니다 추억속에 남아 있는 소중한 나의 인연 문우님들 항상 건강하시길 소망합니다 ~♡	9/8 08:02

오철수

2019-09-08 10:47

김동철,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종합병원 간판을 몸에 지니고 산다고들 말하는 저는,
먼~ 타향에서 어언 4개월 째 요양생활을 하고있습니다.
그동안 시인님께서 향 필하신 옥고조차 대면치 못하다가
이제야 시인님 서재 방문하였습니다.

전남 대 의대병원에서 고명하신 선생님을 만나,
병세가 예전보다 많이 호전, 건강을 되찾아가는 중입니다.
앞으로는 자주 시인님 서재 찾아 인사 드릴까합니다.
어제 전국을 스쳐간 태풍에도 아무 피해 없으셨음을 빕니다.
시인님~~사랑합니다.


김동철	오철수 시인님 아 ... 그러셨군요 빠른 쾌차를 기원합니다 세월이 흐르면 우리도 기억속에 멀어져 가고 있겠지요 하지만 그 기억속에 항상 함께했던 마음 잊지 않으며 살으렵니다 추억속에 남아 있는 소중한 나의 인연 문우님들 항상 건강하시길 소망합니다 ~♡	9/8 20:49

박진표

2019-09-08 16:19

김동철 시인님!!!
휴일 즐겁게
잘 보내고 계신가요?
희망의 일요일.
즐거운 마음으로
남은 오늘도
기쁨가득 웃음가득
시인님 즐겁고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김동철	박진표 시인님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세월이 흐르면 우리도 기억속에 멀어져 가고 있겠지요 하지만 그 기억속에 항상 함께했던 마음 잊지 않으며 살으렵니다 추억속에 남아 있는 소중한 나의 인연 문우님들 항상 건강하시길 소망합니다 ~♡	9/8 20:49

조순자

2019-09-10 03:57

김동철 시인님!
시인이시기에 그 많은 사연 다 형용할 수 있으시겠지요.
시인님의 시향에 인생의 전부를 봅니다.
누구나가 다 그런 삶이지요.^^

그러기에 허허 웃으며
머언 하늘을 올려봅니다.

깊은 시향에 감사드리며
행운을 빕니다.
늘 행복하게 지내셔요.


김동철	조순자 시인 낭송가님 곱게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세월이 흐르면 우리도 기억속에 멀어져 가고 있겠지요 하지만 그 기억속에 항상 함께했던 마음 잊지 않으며 살으렵니다 추억속에 남아 있는 소중한 나의 인연 문우님들 항상 건강하시길 소망합니다 ~♡	9/10 17:21

김연희

2019-09-26 23:27

김동철 시인님 안녕하세요
눈 깜박 사이로 흐르는 세월
그냥 세워 있으면 참 좋을텐데
하루하루 아쉽기만 합니다 조금이나마
후회되지 않게 생활하는게 우선이겠으나
우리네 인생이 어찌 마음 먹은대로만 되겠읍니까
시인님의 좋은시 저또한 공감하며 잘 배람하고 갑니다


김동철	김연희 시인님 곱게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허리가 아퍼 병원에 입원했다 지금은 호전되어 재활치료 중입니다 조만간 찾아 뵙겠습니다	10/16 08:23

보내야할 사랑

사랑의 묘약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289	바람 같은 사랑 ( 020 )	62	김동철	2020-06-23

288	바람 같은 사랑 ( 019 )	33	김동철	2020-06-19

287	바람 같은 사랑 ( 018 )	41	김동철	2020-06-15

286	바람 같은 사랑 ( 017 )	44	김동철	2020-06-09

285	바람 같은 사랑 ( 016 )	40	김동철	2020-06-05

284	바람 같은 사랑 ( 015 )	48	김동철	2020-06-01

283	바람 같은 사랑 ( 014 )	36	김동철	2020-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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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1	바람 같은 사랑 ( 012 )	34	김동철	2020-05-16

280	바람 같은 사랑 ( 011 )	36	김동철	2020-05-11

279	바람 같은 사랑 ( 010 )	40	김동철	2020-05-07

278	바람 같은 사랑 ( 009 )	34	김동철	2020-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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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6	바람 같은 사랑 ( 007 )	40	김동철	2020-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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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2	바람 같은 사랑 ( 003 )	44	김동철	2020-04-09

271	바람 같은 사랑 ( 002 )	42	김동철	2020-04-05

270	바람 같은 사랑 ( 001 )	40	김동철	2020-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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