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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김동철 문학서재

ㆍ작성자	김동철
ㆍ작성일	2019-08-12 18:09

ㆍIP: 223.xxx.52

색스폰 연주자여 ....

색스폰 연주자여 ...

치악 김동철 ( 220 )

고요한
장막을 깨고
요란하게 쏟아내는 빗줄기

후드득 ~
후드득 탁 ! 탁 !
우르릉 ~ 쾅 ! 쾅 !

잠시도 쉬지않는
번쩍거리는 발광체는
작은 멜로디 속으로 스며든다

낮게 깔리는
저음의 알토색스폰 소리
감미롭다 볼을 타고
흐르는 눈물 ~ ~

사랑에 올인한
아련한 추억을 말해주 듯
구멍난 가슴을 헤집으며
구구절절 찢어내는 색스폰
연주자의 느낌은
어떤 것일까 ...

삶이란
이름으로
멍애가 씌워진 채
하루하루 살아가지만

내 영혼 속
작은 틈 속속들이
굴러가듯 헤집고 다니네

굿은 비 내리는 밤
색스폰 선율에
촉촉히 가슴 젖어봅니다

~~~ 꼼지락 꼼지락 치악 풍경 ~~~

강한익

2019-08-12 20:32

`김동철`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김동철 시인님!
이곳 제주에서 색스폰 연주자가
강원도로 가셨나봅니다.
감미로운 색스폰 선율에 잠시 쉬어갑니다.
건강 유의 하시옵고
향필 하시길 기원합니다.


김동철	강한익 시인님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연일 이어지는 폭염 항상 건강 챙기시고 오늘도 힘찬 하룻길 복은 덧셈 돈은 곱셈 나이는 뺄셈 사랑은 나눗셈 건강은 지키셈 하시는 행복이 넘치는 오늘 응원합니다 ~♡	8/13 08:48

이경애

2019-08-13 05:33

`김동철`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타오름달의 열기도 이길수 있음은
우리안에 뛰는 심장이 더 뜨겁기때문이겟지요.
올려주신 옥고 즐시하고 갑니다.
다음작품도 기대하며
축복합니다 시인님*^^*


김동철	이경애 시인님 곱게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것은 나 자신입니다 잠시 쉬어가는 인생 오늘은 꼭 ~~~ 행복하세요~♡	8/13 08:49

김정윤

2019-08-13 09:12

`김동철`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김동철 시인님!
안녕하세요 시인님!
개인 사정으로 자주 찾아 뵙지 못했습니다
곱게 집필하신 - 색소폰 연주자여 - 배독하고
시인님의 시향에 잠시 머물다 갑니다
아침부터 찜통 더위가 기승을 부리네요
더운날 건강 조심 하시고
오늘 하루 편안한 날 보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시인님!


김동철	김정윤 시인님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한 번더 생각하면 한 번 만큼 진실하고 두 번을 생각하면 두 번 만큼 진중하니 삼 세 번 다음은 언행 실수할 일 없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것은 나 자신입니다 오늘도 당신의 소중한 날 행복도 기쁨도 함께 하십시요~♡	8/13 10:37

김재덕

2019-08-13 12:18

김동철 시인님
반갑습니다
빗소리에 섹소폰 소리 가슴 울리지요
낭만과 감성을 즐길 줄 안다는 것은
행복한 인생일 겁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옵고
좋은 글 많이 집필하시길 바라옵니다


김동철	김재덕 시인님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한 번더 생각하면 한 번 만큼 진실하고 두 번을 생각하면 두 번 만큼 진중하니 삼 세 번 다음은 언행 실수할 일 없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것은 나 자신입니다 오늘도 당신의 소중한 날 행복도 기쁨도 함께 하십시요~♡	8/13 21:32

전병일

2019-08-13 15:53

김동철 시인님 !
안녕하세요?

인생을 바꾸고 싶다면
1,마음버릇
부정적인 생각은 버리고 항상긍정적으로 생각하라
2,말버릇
비난과 불평은 삼가고 칭찬과 감사를 입버릇으로 만들어라
3,몸버릇
찌프린 얼굴보다 활짝웃는 사람
맥없는 사람보다 당당한 사람이 성공한다

운명을 바꾸고 싶다면
독서와 교육 그리고 훈련을 통해
마음 버릇 말 버릇 몸 버릇응 바꿔라
-<비상>-中
좋은글 배람하고 갑니다
오늘도 좋은시간 되세요...


김동철	전병일 시인님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한 번더 생각하면 한 번 만큼 진실하고 두 번을 생각하면 두 번 만큼 진중하니 삼 세 번 다음은 언행 실수할 일 없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것은 나 자신입니다 오늘도 당신의 소중한 날 행복도 기쁨도 함께 하십시요~♡	8/13 21:33

박정미

2019-08-13 18:20

안녕하세요 시인님^^
자연이 주는 아름다운 연주에
젖어 봅니다

한 번씩 내려 주는 소나기에
잠시 폭염도 주춤하더니
오늘도 역시 많이 덥습니다

자연을 느낄 수 있는
오늘을 살고 있다는 것으로도
감사하기에
모든 걸 감사하게 생각하며

곱게 집필하신 시에
머물다 갑니다
즐겁고 행복한 한 주 되세요^^


김동철	박정미 시인님 곱게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한 번더 생각하면 한 번 만큼 진실하고 두 번을 생각하면 두 번 만큼 진중하니 삼 세 번 다음은 언행 실수할 일 없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것은 나 자신입니다 오늘도 당신의 소중한 날 행복도 기쁨도 함께 하십시요~♡	8/13 21:33

홍종화

2019-08-13 18:21

김동철 시인님!
이어지는 폭염에 건강유의하시고
언제나 행복 가득한 시간 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시인님 곱게 집필하신 글 '색스폰 연주자여....'
고운 글 감사히 배독하며 그 아름다운 시상 마음에 담습니다.
늘 감사합니다.시인님
편안하고 즐거운 저녁시간 되세요.


김동철	홍종화 시인님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한 번더 생각하면 한 번 만큼 진실하고 두 번을 생각하면 두 번 만큼 진중하니 삼 세 번 다음은 언행 실수할 일 없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것은 나 자신입니다 오늘도 당신의 소중한 날 행복도 기쁨도 함께 하십시요~♡	8/13 21:34

안성숙

2019-08-13 22:10

김동철 시인님
비오는 날
들려오는 섹스폰 소리
처량하게 가슴을
후벼팠군요
연주자도
깊은 상념에 빠져 타인이 심금을
울렸겠지요
고운글 배람합니다


김동철	안성숙 시인님 곱게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행복은 결코 많고 큰데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작은 것을 가지고도 고마워하고 만족할 줄 안다면 그는 행복한 사람입니다 여백과 공간의 아름다움은 단순함과 간소함에 있습니다 가을이 멀지 않은 듯 잠시 쉬어가는 인생 오늘은 꼭 ~~ 행복하세요 ~♡	8/14 08:53

김인숙

2019-08-14 01:12

김동철 시인님
안녕하세요~^^
소중하신 글 감사합니다
아름답고
고운선율에 이 밤 평안한 시간되세요


김동철	김인숙 시인님 곱게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행복은 결코 많고 큰데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작은 것을 가지고도 고마워하고 만족할 줄 안다면 그는 행복한 사람입니다 여백과 공간의 아름다움은 단순함과 간소함에 있습니다 가을이 멀지 않은 듯 잠시 쉬어가는 인생 오늘은 꼭 ~~ 행복하세요 ~♡	8/14 08:53

최이천

2019-08-14 04:35

사랑에 올인한
아련한 추억을 말해주 듯
구멍난 가슴을 헤집으며
구구절절 찢어내는 색스폰
연주자의 느낌은
어떤 것일까 ...

김동철 시인님
색스폰 연주자여 ...

감명 깊게 배람 했습니다
물 주시고 가꾸신 시상들이 아름다워요.
임의 시 꽃밭에 살짝 들어와 뭔가 훔쳐보듯
오묘함을 느끼옵니다.
새로운 시향 불어오면 불원천리 달여와
시 속 꿀을 따다 나누오리다


김동철	최이천 시인님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행복은 결코 많고 큰데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작은 것을 가지고도 고마워하고 만족할 줄 안다면 그는 행복한 사람입니다 여백과 공간의 아름다움은 단순함과 간소함에 있습니다 가을이 멀지 않은 듯 잠시 쉬어가는 인생 오늘은 꼭 ~~ 행복하세요 ~♡	8/14 08:53

주응규

2019-08-14 15:15

김동철 시인님 무더운 날 곱게도 펼쳐 놓으신 시향에 더위를 식혀봅니다
더워도 너무 더운 여름 이제 입추도 지나고 보니 가을 내음이 나는 듯합니다
마지막 더위 잘 나시고 언제나 건강과 행복이 함께하시길 빕니다
언제나 좋은 날 되시고 건안건필하십시요.


김동철	주응규 이사님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가을이 오려나 보네요 여기저기 스카프 날리는 걸 보니 우리 서재에도 가을이 물씬 풍겼으면 좋겠습니다 건강이 최고랍니다 항상 건안하시고 미소 짓는 오후 시간되세요 ~♡	8/14 17:49

안계종

2019-08-14 16:35

주응규 부이사장님!
안녕하세요! 더위를 잘 이겨내시리라 믿습니다.
연일 한 낮의 더위로 열대야까지 힘겨운 밤입니다.
여름다워야 하겠지만 더위는 시련입니다.
삶을 이어가야 할 생활은 미룰수도 잊을 수도 없는 것이니까요.
우선 순위가 정해져 있다해도 과언이 아니겠지요.
바쁘시더라도 건강은 유념하셔서 잘 지켜내시길 바랍니다.
가을 맞이 잘 하십시오!
시인님! 방문에 감사드립니다.

빗소리 연주가 저음의 악기소리로
둔탁하게 패널을 두둘깁니다.
전국이 합창하는듯 시원함을 줍니다.
가을은 옥수수 수염만큼 다가와 있네요..


김동철	안계종 시인님 아 ........? 지는 김동철입니다 암튼 다녀가신 발걸음 기쁨으로 느끼며 건강관리 잘하시고 후회없는 가을을 준비하세요 멋진 오후 시간되세요 ~♡	8/14 17:51

이문희

2019-08-15 00:24

늘 고마우신 김동철시인님!
그동안 평안히 잘 지내신지요?

삶이란
이름으로
멍애가 씌워진 채
하루하루 살아가지만

내 영혼 속 작은 틈 속속들이
굴러가듯 헤집고 다닌다고 하시는
심이 깊은 아름다운 시향에 취하여
한참을 머물다가 갑니다

오늘이 칠월백중날입니다
아무리 폭염이 마지막 몸부림처도
가을은 어김없이 다가 오고 있는
듯 싶습니다

항상 바쁘실탠대도 불고하고 따뜻한
응원과 위로의 말씀 깊은감사를 드리며
다시찾은 환절기에 부디 건강 하시고
온 가정에도 웃음 가득 행복이 넘치시길
비는 간절한 기도를 드립니다


김동철	이문희 시인님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항상 잊지 않으시고 함께 동행하여 주심 감사합니다 가까이 있다고 온전한 내 것이 아니듯 거리가 있다고 덜 사랑하는 것이 아니듯 가장 소중한 것을 가지지 않고 소유하는 것 이것이 진정한 자유라는 이야기를 가슴에 담는 다면 사람과 사람 사이의 적당한 거리가 얼마나 큰 믿음인지 알게 됩니다 광복절의 의미를 느끼시며 시원한 하루 보내세요 ~♡	8/15 09:58

김병근

2019-08-15 04:34

유년 시절 여름날
이글 거리던 태양은
그저 포근하고 따뜻했던

그리움으로 다가오는 것 같아서
그때 그 시절이 그립습니다

문명의 고도 발달로
현실의 온도차가 이렇게도
불가마속 태양열이 쏟아져 내리나 봅니다

세월은 오지경 속으로 인생을
데려가고 숨소리는 돌고 돌아 또 다른
일상을 열어가니 또 그곳에 그렇게 적응하나 봅니다

그저 또 다른 시절 향기를
맛볼 수 있음에 마음 다스려 봅니다

시인님께서
건강에 유념하시고요
일상이 즐겁고 행복하시기를 바랍니다

10월 또 다른 도전
공인 중개사 시험이 코앞이기에

서재 활동에 마음 다하지 못함을
혜량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가끔씩 이렇게
시인님의 서재에 손님처럼 찾아 보배를 훔치며
그 고운 글 속에서 위안을 받으며 유영해 봅니다

고운 보배들이
세상의 많은 사람들로
사랑 듬뿍 받기를 기도드리겠습니다

시인님 지피신 고운 글 ' 색스폰 연주자여....'에
마음 한자락 놓고 갑니다

강건하셔야 됩니다 김동철시인님


김동철	김병근 시인님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가까이 있다고 온전한 내 것이 아니듯 거리가 있다고 덜 사랑하는 것이 아니듯 가장 소중한 것을 가지지 않고 소유하는 것 이것이 진정한 자유라는 이야기를 가슴에 담는 다면 사람과 사람 사이의 적당한 거리가 얼마나 큰 믿음인지 알게 됩니다 광복절의 의미를 느끼시며 시원한 하루 보내세요 ~♡	8/15 09:59

박현영

2019-08-15 08:25

김동철 시인님 곱게 집필하신
"색스폰 연주자여 ...."
감사히 배람하며 고운 시향에 머물러 봅니다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이비가 그치면 조금은 시원해졌으면 한ㄴ
바램을 해보며 다녀갑니다
건강하시고 향필하세요~


김동철	박현영 시인님 곱게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가까이 있다고 온전한 내 것이 아니듯 거리가 있다고 덜 사랑하는 것이 아니듯 가장 소중한 것을 가지지 않고 소유하는 것 이것이 진정한 자유라는 이야기를 가슴에 담는 다면 사람과 사람 사이의 적당한 거리가 얼마나 큰 믿음인지 알게 됩니다 광복절의 의미를 느끼시며 시원한 하루 보내세요 ~♡	8/15 09:59

박희홍

2019-08-16 07:13

존경하는 김동철 시인님

시간이 그만 늙어 간, 독립 74주년
아직 사과다운 시과를 받지 못한 일본의 만행
이걸 어찌 잊어버릴 수 있을까요?

잘 못한 자가 잘 못을 빌어야 화해가 되는 것을
깊은 고요만 감돌게 하는 8월15일 아베가 우리를 더 강하게 만듭니다.
더는 일본에 당하지 않기 위해 극일을 실천해야 한다는
명제 앞에 우리를 하나 되게 합니다. “노 아베”가 이루어질 것입니다.

“색스폰 연주자여 ...

사랑에 올인한
아련한 추억을 말해주 듯
구멍난 가슴을 헤집으며
구구절절 찢어내는 색스폰
연주자의 느낌은
어떤 것일까 ...

굿은 비 내리는 밤
색스폰 선율에
촉촉히 가슴 젖어봅니다“
색소폰을 연주하시는 모습을 보면 경이로움 그 자체인 것 같더군요.
배울 기회가 없어 배워보지 못함이 서운합니다.

태풍 크로사가 우리에게 큰 피해를 주지 않고 지나가 다행입니다.
절기가 절기인데 이제 무더위가 누그러졌으면 합니다.

더 더워질 날은 가고
결실을 위한 잔잔한 바람결에 따사로운 볕이 반가운
그런 퐁요의 가을이 은연중에 우리 곁에 오겠지요.

방심은 금물이라 더위에 지치지 마시고 건강한 날 보내시길
두 손 모아 빕니다.
존경하는 김동철 시인님
고운 시형 지피시느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김동철	박희홍 시인님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빨리 달려도 천천히 걸어도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은 오직 한 세상뿐입니다 우리에게 주어진 소중한 하루를 사랑하고 이해하며 살아요 우리 그렇게 살자고요 오늘도 꼬 옥 ~~~ 건강하시고 행복한 오후 시간되세요 ~♡	8/16 18:59

짧은 순간들 ....

조각조각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289	바람 같은 사랑 ( 020 )	62	김동철	2020-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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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 3 4 5 6 7 8 9 10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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