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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김동철 문학서재

ㆍ작성자	김동철
ㆍ작성일	2019-07-08 19:53

ㆍIP: 223.xxx.178

그대 였으면 ....

그대 였으면 ...

치악 김동철 ( 211 )

창가에
흐르는 이슬처럼
촉촉한 얼굴을 드리우는
아침 햇살같이 흘러내린 머릿결
쓸어올려주며 이마에 입맞춤하는
사람이 그대 였으면 ...

부드러운 커피향 가득
머그잔에 살포시 녹아가는
설탕에 부드러운 미소로 하루를
풍요와 기쁨으로 녹아내리는
사람이 그대 였으면 ...

분분히 흩어지는
뜨거운 열기속에 다가오는
꽃들이 귓가를 간지럽히며
자각자각 스쳐가는 봄바람 같이
마음가득 설레임으로 나를 안아주는
사람이 그대 였으면 ...

메마른 황무지에
단비같이 떨어지는
아련한 봄비의 간절함은
눈물속에 숨겨진 사랑이 타인이 아닌
바로 그대 였으면 ...

영원히 사랑으로 남을
내 삶속에 어제와 오늘이
내가 알 수 없는 내일까지도
그대와 함께 할 수 있다면 ...

떠날 수 없는
한 마리 새가 되어도
그대 위해 사랑노래 부르리
그대를 진정 잊을 수 없기에 ...

~~~ 꼼지락 꼼지락 치악 풍경 ~~~

이환규

2019-07-08 22:09

`김동철`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달달함에
더위가 녹아 듭니다

내일까지 폭염이 오고
수욜부터는 비소식이 있어
더위를 식혀준다고 합니다

나름대로 여름의 억할이 있어야
과일도 달고
풍성해지고

겨울도 추워야
인고의 세월만큼

땅속에 감취놓은 보물을
봄에 내어 놓겠지요

더블어 더블어
애태우지 않고
사는것도
섭리라고 여겨집니다

올 여름도 승리하세요~


김동철	이환규 시인님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한 여름 시원한 아이스티처럼 푸르게 드넓은 바다의 소금처럼 나의 마음은 그대의 마음 속에 녹아 내리고 싶지만 화산에서 분출되 흘러내리는 용암처럼 그대에 대한 나의 마음도 녹아 없어져만 간다 뜨거운 하루 건강에 유념하시고 사뿐히 다녀오시는 미소짓는 오늘되세요 ~♡	7/9 06:54

김수잔

2019-07-08 23:55

`김동철`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김동철 시인님,
내 삶속에 어제와 오늘이
내가 알 수 없는 내일까지도
그대와 함께 할 수 있다면 ...
그러한 그대 넘 멋져요

고운 시향에 감사히 쉽합니다
건강하신 여름 되시고요....


김동철	김수잔 시인님 곱게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한 여름 시원한 아이스티처럼 푸르게 드넓은 바다의 소금처럼 나의 마음은 그대의 마음 속에 녹아 내리고 싶지만 화산에서 분출되 흘러내리는 용암처럼 그대에 대한 나의 마음도 녹아 없어져만 간다 뜨거운 하루 건강에 유념하시고 사뿐히 다녀오시는 미소짓는 오늘되세요 ~♡	7/9 06:55

석옥자

2019-07-09 01:08

`김동철`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떠날 수 없는
한 마리 새가 되어도
그대 위해 사랑노래 부르리
그대를 진정 잊을 수 없기에 ...

참으로 아름다운 시어입니다.
"그대 였으면" 아마도 그대가 아닐련지요?
모처럼 안부 드리고 멋지게 집필하신 향기로운
글기에 푹 빠져서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김동철	석옥자 시인님 곱게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한 여름 시원한 아이스티처럼 푸르게 드넓은 바다의 소금처럼 나의 마음은 그대의 마음 속에 녹아 내리고 싶지만 화산에서 분출되 흘러내리는 용암처럼 그대에 대한 나의 마음도 녹아 없어져만 간다 뜨거운 하루 건강에 유념하시고 사뿐히 다녀오시는 미소짓는 오늘되세요 ~♡	7/9 06:55

강한익

2019-07-09 06:48

존경하는 김동철 시인님!
올려주신 멋진 옥고를 배람하오며
상코ㅐ한 화요일 아침의 문을 열어 갑니다.
한마리 새가 되어 아름다운 사랑의 노래를
부르고 싶습니다.
건강하시고 좋은 하루 보내시길
소원합니다.


김동철	강한익 시인님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한 여름 시원한 아이스티처럼 푸르게 드넓은 바다의 소금처럼 나의 마음은 그대의 마음 속에 녹아 내리고 싶지만 화산에서 분출되 흘러내리는 용암처럼 그대에 대한 나의 마음도 녹아 없어져만 간다 뜨거운 하루 건강에 유념하시고 사뿐히 다녀오시는 미소짓는 오늘되세요 ~♡	7/9 06:56

박상현

2019-07-09 09:38

세월이 지날수록 짧아지는 기억과
기나긴 꼬리의 별똥별의 기억들이
들판의 풀들처럼 엉키어 흐릿해지는 듯합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세요
모닥불같은 한낮의 열기는 힘겹기만 합니다
시인님 그동안도 무탈하셨는지요?
이 무덥기만 한 날씨에 옥고와 열정으로 올려주신
시인님의 시향에 젖어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시인님
그리고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향 필하시길 기도합니다.


김동철	박상현 시인님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한 여름 시원한 아이스티처럼 푸르게 드넓은 바다의 소금처럼 나의 마음은 그대의 마음 속에 녹아 내리고 싶지만 화산에서 분출되 흘러내리는 용암처럼 그대에 대한 나의 마음도 녹아 없어져만 간다 뜨거운 하루 건강에 유념하시고 사뿐히 다녀오시는 미소짓는 오늘되세요 ~♡	7/9 11:29

박현영

2019-07-09 15:24

김동철 시인님
고운글 감사히 배람합니다
사랑하는 그대에 대한 마음이 묻어나는
시향에 잠겨 보며 그사랑이 아름답게
빛이 나는 그런 사랑이시길 바라며
사랑이 가득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김동철	박현영 시인님 곱게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가끔 잊기 쉬운 것 나 자신의 위치와 모습입니다 내 삶의 주인공은 오직 나 자신 뿐입니다 내 삶의 중심으로 역할을 담당하게 해야만 합니다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고운꿈 편안한 밤 행밤되세요 우리 내일 또 만나요 ~♡	7/9 19:47

주명옥

2019-07-09 17:35

시인님!
잘 지내셨지요?

곱게 올리신 "그대 였으면"
사랑의 노래가 담긴 시인님의
마음을봅니다.

비소식을 전하고난 하늘은
검을 구름을 깔고 시멘트 도시는
회색빛으로 맴돌고 있네요
뜨겁던 볕으로 흠뻑 취한 거리엔
바람도 살며시 스쳐갑니다.

남은 시간도 웃음과
행복으로 채움하시길요~^^


김동철	주명옥 시인님 잘계시죠 아주 오랜만에 들리셨네요 아픈것은 아니죠 ~ 곱게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밤새 그대의 추억을 모래위에 적었지만 파도는 한 순간에 모든걸 지워버렸습니다 뜨는 해 허탈하게 바라보다 내 꿈이 햇살에 녹는구나 헛된 바람이었구나 ~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평안한 밤되세요 우리 내일 또 밀나요 ~♡	7/9 19:51

신창홍

2019-07-09 22:52

김동철 시인님,

간절한 바램으로 집필하신
"그대 였으면...."
밤 깊은 시간의 망중한을 보내며
그 간절한 느낌들을 음미해 봅니다.
작품이 부드러운 음성처럼
감미롭습니다.
눈 멀고 귀 먼다는 말을 조금은
알듯합니다.

장마 같지 않은 장마라 걱정했는데
주말엔 중부지방에도 비가 온다고 합니다.
무더위와 장마에 건강 잘 챙기시기 바랍니다.


김동철	신창홍 시인님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한 여름 시원한 아이스티처럼 푸르게 드넓은 바다의 소금처럼 나의 마음은 그대의 마음 속에 녹아 내리고 싶지만 화산에서 분출되 흘러내리는 용암처럼 그대에 대한 나의 마음도 녹아 없어져만 간다 뜨거운 하루 건강에 유념하시고 사뿐히 다녀오시는 미소짓는 오늘... 행복이 동행합니다 감사하는 밤되세요 ~♡	7/9 23:02

김상훈

2019-07-09 23:21

감지하지 못하면 없는 것이지만
감지하게 되면 큰 차이가 나는 흔들림,
그러나 흔들리는 일상엔 급수가 없다라는
어느 시인의 문구가 문득 떠오르는 날입니다.

크고 작은 생의 리스크를 안고도
항상 의연한 자세로 떠 있는 바다를
우리 함께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잠시 배독하고 갑니다.


김동철	김상훈 위원장 님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모두가 빠르게 모두가 달려가고 있는 데 혼자만 멈춰있는 건 아닌지 너무 초조하게 생각하지 말자 빠르게 달려가면 언젠가는 지쳐버릴 수 있으니 초조하게 생각하지 말자 인생은 한번 지나가면 다시는 이 시간이 돌아오지 않으니 그러러니 하며 하고 싶은 거 하면서 주변도 돌아보며 천천히 가보자 지금 난 정말 잘 하고있어 힘내자 ! ! ! 비 소식은 있으나 아직도 쾌청한 하늘 몸만 찌뿌둥한 오늘 웃으면서 보내시길 바랍니다 ~♡	7/10 07:19

이문희

2019-07-10 04:44

ㄱ김동철시인님 반갑습니다
그동안도 무탈하게 잘 지내신지요?
항상 잊지않고 찾아주시어 위로와 용기를
주신 고운흔적 먼져 깊은 감사드립니다

영원히 사랑으로 남을
내 삶속에 어제와 오늘이
내가 알 수 없는 내일까지도
그대와 함께 할 수 있다면 ...

정성스레 빚어내신 고운시향에
젖어서 한참을 배람하고 갑니다

소중한 시인님
멈출줄 모르는 불볕더위가 연일
이어지고 있습니다
부디 건강관리 잘 하시고 온 가정에도
날마다 웃음꽃 만발한 행복이 넘치시길
비는 간절한 기도를 드립니다.


김동철	이문희 시인님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모두가 빠르게 모두가 달려가고 있는 데 혼자만 멈춰있는 건 아닌지 너무 초조하게 생각하지 말자 빠르게 달려가면 언젠가는 지쳐버릴 수 있으니 초조하게 생각하지 말자 인생은 한번 지나가면 다시는 이 시간이 돌아오지 않으니 그러러니 하며 하고 싶은 거 하면서 주변도 돌아보며 천천히 가보자 지금 난 정말 잘 하고있어 힘내자 ! ! ! 비 소식은 있으나 아직도 쾌청한 하늘 몸만 찌뿌둥한 오늘 웃으면서 보내시길 바랍니다 ~♡	7/10 07:20

권승주

2019-07-10 10:54

가정은 현실이 아니기에
과거는 현실이 아니기에
관넘일뿐 시런속에 피어난


김동철	권승주 시인님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모두가 빠르게 모두가 달려가고 있는 데 혼자만 멈춰있는 건 아닌지 너무 초조하게 생각하지 말자 빠르게 달려가면 언젠가는 지쳐버릴 수 있으니 초조하게 생각하지 말자 인생은 한번 지나가면 다시는 이 시간이 돌아오지 않으니 그러러니 하며 하고 싶은 거 하면서 주변도 돌아보며 천천히 가보자 지금 난 정말 잘 하고있어 힘내자 ! ! ! 비가 내리네요 서글프게 내리네요 몸만 찌뿌둥한 오늘이네요 웃으면서 보내시길 바라며 동동주 한 잔 즐기시는 밤되세요 ~♡	7/10 20:54

최이천

2019-07-10 10:55

메마른 황무지에
단비같이 떨어지는
아련한 봄비의 간절함은
눈물속에 숨겨진 사랑이 타인이 아닌
바로 그대 였으면 ...

영원히 사랑으로 남을
내 삶속에 어제와 오늘이
내가 알 수 없는 내일까지도
그대와 함께 할 수 있다면 ...

김동철 시인님
그대 였으면
언제나 들어도 실치안은 사랑노래 감사합니다
물 주시고 가꾸신 시어들이 시 꽃이 되었네요
임의 시 꽃밭에 살짝 들어와 뭔가 훔쳐보듯
신기함을 느끼옵니다.
새로운 소식 들려오면 불원천리 달여와
시 꽃 속 꿀을 따다 나누오리다


김동철	최이천 시인님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모두가 빠르게 모두가 달려가고 있는 데 혼자만 멈춰있는 건 아닌지 너무 초조하게 생각하지 말자 빠르게 달려가면 언젠가는 지쳐버릴 수 있으니 초조하게 생각하지 말자 인생은 한번 지나가면 다시는 이 시간이 돌아오지 않으니 그러러니 하며 하고 싶은 거 하면서 주변도 돌아보며 천천히 가보자 지금 난 정말 잘 하고있어 힘내자 ! ! ! 비가 내리네요 서글프게 내리네요 몸만 찌뿌둥한 오늘이네요 웃으면서 보내시길 바라며 동동주 한 잔 즐기시는 밤되세요 ~♡	7/10 20:55

박진표

2019-07-10 12:23

김동철 시인님!!!
희망의 수요일 입니다.
점심 맛있게 드시고
즐겁고 신나는
행복한 수요일 되세요.
시인님 건강하십시요.


김동철	박진표 시인님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모두가 빠르게 모두가 달려가고 있는 데 혼자만 멈춰있는 건 아닌지 너무 초조하게 생각하지 말자 빠르게 달려가면 언젠가는 지쳐버릴 수 있으니 초조하게 생각하지 말자 인생은 한번 지나가면 다시는 이 시간이 돌아오지 않으니 그러러니 하며 하고 싶은 거 하면서 주변도 돌아보며 천천히 가보자 지금 난 정말 잘 하고있어 힘내자 ! ! ! 비가 내리네요 서글프게 내리네요 몸만 찌뿌둥한 오늘이네요 웃으면서 보내시길 바라며 동동주 한 잔 즐기시는 밤되세요 ~♡	7/10 20:55

김경철

2019-07-10 17:16

고운 글 잘 읽었습니다

그대라는 연분이
또 다른 나이기도 합니다

고운 글 많이 집필하시고
건강한 모습으로 여름을 나시길 바람입니다


김동철	김경철 시인님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모두가 빠르게 모두가 달려가고 있는 데 혼자만 멈춰있는 건 아닌지 너무 초조하게 생각하지 말자 빠르게 달려가면 언젠가는 지쳐버릴 수 있으니 초조하게 생각하지 말자 인생은 한번 지나가면 다시는 이 시간이 돌아오지 않으니 그러러니 하며 하고 싶은 거 하면서 주변도 돌아보며 천천히 가보자 지금 난 정말 잘 하고있어 힘내자 ! ! ! 비가 내리네요 서글프게 내리네요 몸만 찌뿌둥한 오늘이네요 웃으면서 보내시길 바라며 동동주 한 잔 즐기시는 밤되세요 ~♡	7/10 20:56

이민숙

2019-07-10 19:06

떠날 수 없는
한 마리 새가 되어도
그대 위해 사랑노래 부르리
그대를 진정 잊을 수 없기에 ...

뜨거운 사랑을 보고 간답니다 ^*^


김동철	이민숙 시인님 곱게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모두가 빠르게 모두가 달려가고 있는 데 혼자만 멈춰있는 건 아닌지 너무 초조하게 생각하지 말자 빠르게 달려가면 언젠가는 지쳐버릴 수 있으니 초조하게 생각하지 말자 인생은 한번 지나가면 다시는 이 시간이 돌아오지 않으니 그러러니 하며 하고 싶은 거 하면서 주변도 돌아보며 천천히 가보자 지금 난 정말 잘 하고있어 힘내자 ! ! ! 비가 내리네요 서글프게 내리네요 몸만 찌뿌둥한 오늘이네요 웃으면서 보내시길 바라며 동동주 한 잔 즐기시는 밤되세요 ~♡	7/10 20:56

김정윤

2019-07-11 04:21

존경하는 김동철 시인님!
안녕하세요
이른 새벽 시인님의 서재를 찾습니다

곱게 집필하신 - 그대 였으면 - 배독하고
시인님의 시향에 젖어봅니다

장마가 다시 돌아온것 같습니다
어제는 하루종일 비가 내렸습니다
흐린 날씨 때문인지 칙칙한 기분 이였지만
한차례 속 시원히 내리는 빗물에 삶의 고민들을
씻는 듯 하여 좋았습니다
이제 정신이 맑아 지는것 같아
새로운 마음으로 시작 해보려 합니다
다시 시작되는 장마를 맞아 꼼꼼히 대비 하시고
항상 건강 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나날 보내시길 바랍니다


김동철	김정윤 시인님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대가 성현이라면 자신이 감당할 수 업는 문제는 만들지 않기 위해 덕으로 ~ 자비로 ~ 박애로 ~ 사랑으로 ~ 살라 했겠지요... 구원을 받는 길을 말하는 게 아닙니다 무쏘의 뿔처럼 강한 의지로 혼자 가라는 뜻입니다 ~ 오늘도 감사하는 마음으로 방긋웃는 하룻길 소망합니다 ~♡	7/11 13:57

양서임

2019-07-11 08:27

존경하는 시인님
곱게올리신 그대였으면
내가 바라는 만큼 그대였으면
읽어 내려가면서
저도 꿈을 꾸어보았습니다
그대를 위해 사랑노래 부르리라
그대를 잊을수 없기에
참으로 아름다운말에
행복함을 느낍니다


김동철	양서임 시인님 곱게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대가 성현이라면 자신이 감당할 수 업는 문제는 만들지 않기 위해 덕으로 ~ 자비로 ~ 박애로 ~ 사랑으로 ~ 살라 했겠지요... 구원을 받는 길을 말하는 게 아닙니다 무쏘의 뿔처럼 강한 의지로 혼자 가라는 뜻입니다 ~ 오늘도 감사하는 마음으로 방긋웃는 하룻길 소망합니다 ~♡	7/11 13:57

박희홍

2019-07-11 09:38

김동철 시인님

“그대였으면...

떠날 수 없는
한 마리 새가 되어도
그대 위해 사랑노래 부르리
그대를 진정 잊을 수 없기에 ...“

늘 아쉬움이 남는 사랑, 사랑하는 사람에게 자주 사랑한다 말해 주세요.

존경하는 김동철 시인님
자연처럼 사랑이 넘쳐나는
세상이라면 한결 사람 사는 냄새가 물씬 풍기겠지요.
변함없이 만남의 기회를 주시고 사랑해 주신
참으로 고맙습니다.

장맛비가 온다는데 우리가 다소 불편해도
감수해야할 자연 현상인데 어쩔 수 없지요.
다만 피해가 없도록 걱정을 덜어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무더위에 강건하시고 행복하시길 두 손 모아 빕니다.
고운 시향 지피시느냐 수고 많으셨습니다.


김동철	박희홍 시인님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대가 성현이라면 자신이 감당할 수 업는 문제는 만들지 않기 위해 덕으로 ~ 자비로 ~ 박애로 ~ 사랑으로 ~ 살라 했겠지요... 구원을 받는 길을 말하는 게 아닙니다 무쏘의 뿔처럼 강한 의지로 혼자 가라는 뜻입니다 ~ 오늘도 감사하는 마음으로 방긋웃는 하룻길 소망합니다 ~♡	7/11 13:58

주응규

2019-07-11 10:47

김돈철 시인님 무더워 속에서도 아름답게 지펴 놓으신 시향에 머물러 더위를 식혀 봅니다
문더워 지는 날을 식히려는지 장마 철이 다가왔습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행복을 기원합니다.
언제나 향필하시기를 기도합니다.


김동철	주응규 이사님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대가 성현이라면 자신이 감당할 수 업는 문제는 만들지 않기 위해 덕으로 ~ 자비로 ~ 박애로 ~ 사랑으로 ~ 살라 했겠지요... 구원을 받는 길을 말하는 게 아닙니다 무쏘의 뿔처럼 강한 의지로 혼자 가라는 뜻입니다 ~ 오늘도 감사하는 마음으로 방긋웃는 하룻길 소망합니다 ~♡	7/11 13:58

조순자

2019-07-11 11:48

존경하는 김동철 시인님!
참으로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작은 아픔 하나에 많은 시간이 걸렸습니다.
육신이 지친 만큼 마음마저 지쳐 오랜동안 쉬었습니다.
항상 굳건하신 시인님의 서재엔 언제나
힘찬 활력이 차고 넘쳐서 참 좋습니다,
한결 같은 열정으로 문단 생활 열심히 하셔서
독자들의 사랑 많이 받으셔요.

오늘도 시인님의 시 '그대였으면 . . .'
잘 배람하며 힘찬 박수 드립니다.

언제나 아름다운 시 참 훌륭하십니다.
늘 건강하세요.
그리고 행복하세요.


김동철	조순자 시인님 곱게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대가 성현이라면 자신이 감당할 수 업는 문제는 만들지 않기 위해 덕으로 ~ 자비로 ~ 박애로 ~ 사랑으로 ~ 살라 했겠지요... 구원을 받는 길을 말하는 게 아닙니다 무쏘의 뿔처럼 강한 의지로 혼자 가라는 뜻입니다 ~ 오늘도 감사하는 마음으로 방긋웃는 하룻길 소망합니다 ~♡	7/11 13:59

최미봉

2019-07-11 13:04

시인님 배람하고 갑니다
최고입니다


김동철	최미봉 시인님 곱게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대가 성현이라면 자신이 감당할 수 업는 문제는 만들지 않기 위해 덕으로 ~ 자비로 ~ 박애로 ~ 사랑으로 ~ 살라 했겠지요... 구원을 받는 길을 말하는 게 아닙니다 무쏘의 뿔처럼 강한 의지로 혼자 가라는 뜻입니다 ~ 오늘도 감사하는 마음으로 방긋웃는 하룻길 소망합니다 ~♡	7/11 13:59

안성숙

2019-07-11 14:40

그대를 위한
사랑의 세레나데
달콤하게 녹아드는
사랑표현
감사히 배독합니다


김동철	안성숙 시인님 곱게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대가 성현이라면 자신이 감당할 수 업는 문제는 만들지 않기 위해 덕으로 ~ 자비로 ~ 박애로 ~ 사랑으로 ~ 살라 했겠지요... 구원을 받는 길을 말하는 게 아닙니다 무쏘의 뿔처럼 강한 의지로 혼자 가라는 뜻입니다 ~ 오늘도 감사하는 마음으로 방긋웃는 행복한 밤 소망합니다 ~♡	7/11 20:51

홍종화

2019-07-11 16:24

김동철 시인님!
이어지는 폭염에 어제부터 내리는 비가
조금은 선선한 기운을 느끼게 합니다.
시인님 곱게 집필하신 글 '그대 였으면....'
감사히 배독하며 그 고운 시상 마음에 고이 담습니다.
시인님 항상 강건하시고 언제나 행복 가득한 날들
되시길 소망합니다.
늘 감사합니다.시인님
즐겁고 소중한 시간 되세요.


김동철	홍종화 시인님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대가 성현이라면 자신이 감당할 수 업는 문제는 만들지 않기 위해 덕으로 ~ 자비로 ~ 박애로 ~ 사랑으로 ~ 살라 했겠지요... 구원을 받는 길을 말하는 게 아닙니다 무쏘의 뿔처럼 강한 의지로 혼자 가라는 뜻입니다 ~ 오늘도 감사하는 마음으로 방긋웃는 행복한 밤 소망합니다 ~♡	7/11 20:51

김영주

2019-07-11 16:31

김동철 시인님 반갑습니다.
정성으로 지피신 사랑의 멋진 고운 시
기쁨으로 함께합니다.
사랑은 때로는 아픔을 주고 눈물도 주지만
그래도 진정한 사랑은 늘 가슴에 가득 채우며
늘 함께 살아가지요.
세상 모든 것이 쉽게 이어지고 쉽게 만나면
그렇게 절실하지도 않을 겁니다.
사랑도 마찬가지로 절실함 끝에서
이루어지는 사랑이기에 이 세상서 그 무엇보다도
소중한 사랑이 되지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다만 조금 더 절실함이 길어질 뿐이지
시인님께서 품은 사랑 곱게 이루어지길 함께 응원합니다.
무더워지는 날씨 건강 잃지 마시고
늘 좋은 날 되시기 바랍니다.


김동철	김영주 시인님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대가 성현이라면 자신이 감당할 수 업는 문제는 만들지 않기 위해 덕으로 ~ 자비로 ~ 박애로 ~ 사랑으로 ~ 살라 했겠지요... 구원을 받는 길을 말하는 게 아닙니다 무쏘의 뿔처럼 강한 의지로 혼자 가라는 뜻입니다 ~ 오늘도 감사하는 마음으로 방긋웃는 행복한 밤 소망합니다 ~♡	7/11 20:51

안계종

2019-07-11 17:54

김동철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기압골에 영향에 따라 비가 내려 습도 높은 날인데,
서울, 경기도 못지 앓게 강원도에도 생활에 불편이 크시지요?
대구는 연일 시원해서 대프리카 명성이 말이 아닙니다.^^
대구, 경북지회는 경산 남매 연못 공원에서 시화전 준비에
지회장님의 공지에 설렘으로 기다려집니다.
SNS상에 핫한 뉴스들이 이래저래 충격을 주는 요즘입니다.
책임감도 느껴지는 것이 가장 많이 책임져야 할
연령대가 아닌가 싶어 마음도 무겁습니다.
하루하루가 잠자리가 편하지 않은 꿈이 오래 남습니다.
급할수록 돌아가고 싶고, 안전해 보이는 다리도 확인하라는
옛 어른들의 말씀을 실천하려는 의지가 강해집니다.
오늘도 수고 많으셨을 시인님의 지혜에 기도로 힘을 보탭니다.
하루 마무리가 평안하시길 축복합니다.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김동철	안계종 시인님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대가 성현이라면 자신이 감당할 수 업는 문제는 만들지 않기 위해 덕으로 ~ 자비로 ~ 박애로 ~ 사랑으로 ~ 살라 했겠지요... 구원을 받는 길을 말하는 게 아닙니다 무쏘의 뿔처럼 강한 의지로 혼자 가라는 뜻입니다 ~ 오늘도 감사하는 마음으로 방긋웃는 행복한 밤 소망합니다 ~♡	7/11 20:52

꽃들의 반란

행복 연습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289	바람 같은 사랑 ( 020 )	62	김동철	2020-06-23

288	바람 같은 사랑 ( 019 )	33	김동철	2020-06-19

287	바람 같은 사랑 ( 018 )	41	김동철	2020-06-15

286	바람 같은 사랑 ( 017 )	44	김동철	2020-06-09

285	바람 같은 사랑 ( 016 )	40	김동철	2020-06-05

284	바람 같은 사랑 ( 015 )	48	김동철	2020-06-01

283	바람 같은 사랑 ( 014 )	36	김동철	2020-05-26

282	바람 같은 사랑 ( 013 )	40	김동철	2020-05-22

281	바람 같은 사랑 ( 012 )	34	김동철	2020-05-16

280	바람 같은 사랑 ( 011 )	36	김동철	2020-05-11

279	바람 같은 사랑 ( 010 )	40	김동철	2020-05-07

278	바람 같은 사랑 ( 009 )	34	김동철	2020-05-03

277	바람 같은 사랑 ( 008 )	36	김동철	2020-04-29

276	바람 같은 사랑 ( 007 )	40	김동철	2020-04-25

275	바람 같은 사랑 ( 006 )	34	김동철	2020-04-20

274	바람 같은 사랑 ( 005 )	42	김동철	2020-04-17

273	바람 같은 사랑 ( 004 )	42	김동철	2020-04-13

272	바람 같은 사랑 ( 003 )	44	김동철	2020-04-09

271	바람 같은 사랑 ( 002 )	42	김동철	2020-04-05

270	바람 같은 사랑 ( 001 )	40	김동철	2020-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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