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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김동철 문학서재

ㆍ작성자	김동철
ㆍ작성일	2019-06-15 07:40

ㆍIP: 223.xxx.175

끝없는 욕망

끝없는 욕망

치악 김동철 ( 204 )

뜨겁기만 한 햇살
숨어버린 구름사이로
아련해지는 석양의 그림자

살며시
아주 포근한 자세로
서산마루에 걸터 앉는다

좋은 세상
웃어도 좋은 세상
기쁨이 호흡처럼 습관화되니

작은 마음에
아주 작은 마음에
고갈되어 가는 여유를 느낀다

발아래 두고픈
끝없는 욕망의 시감은
망각으로 치고 올라오는 과욕이니

바람만 불어도
흔들리는 설렘의 마음
고요한 산중에 울리는 성종처럼

내 마음에
풍경이 울리면
삶의 길 위에서 지친 나

한번쯤
다정하게 안아줄 수 있는
마음의 풍경 소리는

어쩌면
작은 위안을 줄 수 있는
마음의 예쁜 풍경이겠죠

때로는
잊고 사는 건 아닌지

오늘처럼
빗소리는 풍경을 울리듯
황량한 가슴을 울적하게 하고

찢어지는 창가에
작은 울림의 토닥임은
그대의 소리를 깨우고 있으니

숨이 가쁘고
혈압이 오르고
머리가 터질것 같아요

~~~ 꼼지락 꼼지락 치악 풍경 ~~~

박현영

2019-06-15 08:35

`김동철`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김동철 시인님 안녕하세요
곱게 집필하신 " 끝없는 욕망 "
감사히 배람하며 시향에 잠겨봅니다
사람이기에 누구나 끝없이
욕망을 갖게 되고 일으키게 되리라 생각합니다

늘 여여한 날 되시고
건강에 유의 하시길 바라며
오늘도 행운이 함께하길 기원드립니다


김동철	곱게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지혜의 빛으로 어둠을 몰아내도록 하기 위하여 오늘도 나는 문우님들에 희망인 작은 횃불이 되리라 무명을 깨뜨릴 수 있게 하기 위하여 오늘도 문우님에 등불이 되리라 ... 향기가 묻어나는 고운 하루를 만드시는 아름다운 주말되세요 ~♡	6/15 14:22

김인숙

2019-06-15 08:44

`김동철`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김동철 시인님
그간 안녕하세요 ~^^
마음의 풍경소리 위로의 풍경
아름다운 하루의 시작을
시인님의 고운 시향과 함께 할 수 있어서
참 좋은 아침입니다
오늘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김동철	곱게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지혜의 빛으로 어둠을 몰아내도록 하기 위하여 오늘도 나는 문우님들에 희망인 작은 횃불이 되리라 무명을 깨뜨릴 수 있게 하기 위하여 오늘도 문우님에 등불이 되리라 ... 향기가 묻어나는 고운 하루를 만드시는 아름다운 주말되세요 ~♡	6/15 14:23

홍종화

2019-06-15 12:53

`김동철`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김동철 시인님!
시인님 고운 시심에 집필하신 글 '끝없는 욕망'
감사히 배독하며 마음에 고이 담아 갑니다.
시인님 한결 같은 모습에 늘 감사하고 존경의 마음
갖습니다.
시인님 언제나 건강 유의하시고 행복 가득한 시간 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늘 감사합니다.시인님
즐겁고 소중한 시간 되세요.


김동철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지혜의 빛으로 어둠을 몰아내도록 하기 위하여 오늘도 나는 문우님들에 희망인 작은 횃불이 되리라 무명을 깨뜨릴 수 있게 하기 위하여 오늘도 문우님에 등불이 되리라 ... 향기가 묻어나는 고운 하루를 만드시는 아름다운 주말되세요 ~♡	6/15 14:23

강한익

2019-06-15 16:02

존경하는 김동철 시인님!
세월이 너무나 빠르게 흘러 갑니다.
6월의 중반 신록의 계절에
올려주신 옥고 끝없는 욕망 잘 배람 하였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 하시길 소원 합니다.
감사합니다.


김동철	강한익 시인님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지혜의 빛으로 어둠을 몰아내도록 하기 위하여 오늘도 나는 문우님들에 희망인 작은 횃불이 되리라 무명을 깨뜨릴 수 있게 하기 위하여 오늘도 문우님에 등불이 되리라 ... 향기가 묻어나는 고운 하루를 만드시는 아름다운 주말되세요 ~♡	6/15 20:38

권승주

2019-06-15 16:54

욕망은
삶의 외침인가요
갇혀있는 물은 조용하고
썩듯이 흘러가야죠
삶의 아우성 계속움직여야 합니다
터져도 모입니다
구름이 모이면 내려오듯이 변합니다


김동철	권승주 시인님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지혜의 빛으로 어둠을 몰아내도록 하기 위하여 오늘도 나는 문우님들에 희망인 작은 횃불이 되리라 무명을 깨뜨릴 수 있게 하기 위하여 오늘도 문우님에 등불이 되리라 ... 향기가 묻어나는 고운 하루를 만드시는 아름다운 주말되세요 ~♡	6/15 20:39

이종숙

2019-06-15 17:10

끝없는 욕망
곱게 집필하신 글 배람하고 갑니다
늘 건강하시고 좋은일 가득 하시길 바랍니다


김동철	이종숙 시인님 곱게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지혜의 빛으로 어둠을 몰아내도록 하기 위하여 오늘도 나는 문우님들에 희망인 작은 횃불이 되리라 무명을 깨뜨릴 수 있게 하기 위하여 오늘도 문우님에 등불이 되리라 ... 향기가 묻어나는 고운 하루를 만드시는 아름다운 주말되세요 ~♡	6/15 20:39

김정윤

2019-06-15 20:34

존경하는 김동철 시인님!
안녕하세요
곱게 집필하신 - 끝없는 욕망 - 배독하고
시인님의 넓은 시향에 젖어봅니다

오늘처럼
빗소리는 풍경을 울리듯
황량한 가슴을 울적하게 하고

찢어지는 창가에
작은 울림의 토닥임은
그대의 소리를 깨우고 있으니

숨이 가쁘고
혈압이 오르고
머리가 터질것 같아요

웃는 얼굴은 삶을 즐겁게
한다고 합니다
또다시 찾아온 더위가
몸과 마음을 짜증스럽게 합니다
따뜻하고 부드러운 미소로 행복한
나날 만들어 가시길 바랍니다
좋은 밤 되시길 바랍니다


김동철	김정윤 시인님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지혜의 빛으로 어둠을 몰아내도록 하기 위하여 오늘도 나는 문우님들에 희망인 작은 횃불이 되리라 무명을 깨뜨릴 수 있게 하기 위하여 오늘도 문우님에 등불이 되리라 ... 향기가 묻어나는 고운 하루를 만드시는 아름다운 주말되세요 ~♡	6/15 20:39

석옥자

2019-06-16 01:32

시인님!
그간 안녕하신지요?
오래도록 서재를 비워서
안부도 못 드렸습니다.
유월의 달도 벌써 기울고 있습니다.
다음 일요일 행사장에서 뵙겠습니다.
"끝없는 욕망"멋지게 집필하신 아름다운 詩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김동철	석옥자 시인님 곱게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사랑이라는 고운 말들을 담아 알사탕처럼 달짝 지근한 기쁨이 넘치는 휴일입니다 로멘틱한 휴일 정열이 불타는 휴일 사르르 녹는 솜사탕처럼 달콤한 미소속에 오늘이 주는 행복한 휴일 가슴으로 느끼세요~♡	6/16 07:37

유등자

2019-06-16 18:53

김동철시인님

뜨겁기만 한 햇살
숨어버린 구름사이로
아련해지는 석양의 그림자
살며시 아주 포근한 자세로
서산마루에 걸터 앉는다
고게지피신 시향에 배람하면서
휴일저녁시간 행복하세요


김동철	유등자 시인님 곱게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사랑이라는 고운 말들을 담아 알사탕처럼 달짝 지근한 기쁨이 넘치는 휴일입니다 로멘틱한 휴일 정열이 불타는 휴일 사르르 녹는 솜사탕처럼 달콤한 미소속에 오늘이 주는 행복한 휴일 가슴으로 느끼세요~♡	6/16 19:42

최이천

2019-06-16 19:22

발아래 두고픈
끝없는 욕망의 시감은
망각으로 치고 올라오는 과욕이니

바람만 불어도
흔들리는 설렘의 마음
고요한 산중에 울리는 성종처럼

김 동철 시인님
끝없는 욕망
감명 깊게 배람 배독 했습니다.
곱게 집필해 올려주신
아름다운 시에 마음을 내려놓고 갑니다
사랑과 행복이 넘치는 오늘이 되소셔.


김동철	최이천 시인님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사랑이라는 고운 말들을 담아 알사탕처럼 달짝 지근한 기쁨이 넘치는 휴일입니다 로멘틱한 휴일 정열이 불타는 휴일 사르르 녹는 솜사탕처럼 달콤한 미소속에 오늘이 주는 행복한 휴일 가슴으로 느끼세요~♡	6/16 19:43

신창홍

2019-06-16 21:17

김동철 시인님,

한가로운 풍경속에
서산마루에 걸터 앉아
망중한의 여유를 느껴보며
한층 더 욕심내 보는 긍정적인 과욕
마음 껏 누려 보고 싶은 욕망이고
누구나 젖어 보는 인지상정입니다.

날씨는 이미 초여름으로
접어들었습니다.
다소 지치기 쉬운 건강 잘 챙기시기 바라며,
행복하시고, 건필하시기 바랍니다.


김동철	신창홍 시인님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기분좋은 웃음은 집안을 비추는 햇빛과 같습니다 햇빛처럼 화사한 미소짓는 따뜻한 하루 ! 건강한 하루 ! 보내시길 소망합니다 ~♡	6/17 07:42

이문희

2019-06-16 23:43

김동철시인님 반갑습니다
요즈음 날씨가 찌는 듯한
한 여름 더위로 힘들게 하네요
그 동안도 잘 계시지요?

찢어지는 창가에
작은 울림의 토닥임은
그대의 소리를 깨우고 있으니

뜻깊게 집필하신 현실의 깊은 시향에
흠뿍 젖어 배람하고 담아 갑니다

항상 따뜻한 말씀으로 위로와 큰 힘
주심에 깊은 감사드립니다
날마다 건강하시고 축복받는 평안한 밤
되시길 비는 간절한 기도를 드립니다


김동철	이문희 시인님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기분좋은 웃음은 집안을 비추는 햇빛과 같습니다 햇빛처럼 화사한 미소짓는 따뜻한 하루 ! 건강한 하루 ! 보내시길 소망합니다 ~♡	6/17 07:41

권경희

2019-06-17 00:00

김동철 시인님

귀한 옥고 감사히 배람합니다.
언제나 따뜻한 걸음 감사드리며
이제야 찾아뵙습니다.
끝없는 욕망, 의미 깊게 감상했습니다.
푸르른 기운 많이 받으시고
기쁘고 귀한 나날되시길 바랍니다.


김동철	권경희 시인님 곱게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기분좋은 웃음은 집안을 비추는 햇빛과 같습니다 햇빛처럼 화사한 미소짓는 따뜻한 하루 ! 건강한 하루 ! 보내시길 소망합니다 ~♡	6/17 07:41

안계종

2019-06-17 08:00

김동철 시인님!
안녕히 주무셨습니까?
오늘도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유월의 중순쯤에 동산 반그늘에서 피는
개나리색 금난초를 바라보고 있노라니
이슬에 맺힌 황금색 화색이 매혹적입니다.
화창하게 밝은 좋은 아침입니다.
오늘도 멋지고 화려한 황금길을
걸어가시길 축복합니다.
마음의 표현을 긍정적으로 살아가시는
시인님의 말씀에 감사드립니다.

욕망의 끝은 가까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아름답고 멋지게 점을 찍어야 합니다.


김동철	안계종 시인님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기분좋은 웃음은 집안을 비추는 햇빛과 같습니다 햇빛처럼 화사한 미소짓는 따뜻한 하루 ! 건강한 하루 ! 보내시길 소망합니다 ~♡	6/17 12:35

박희홍

2019-06-17 09:41

김동철 시인님

욕망이 없다면 사람이 아닐 것입니다.
그렇다고 무작정 욕심을 내다보면 낭패를 당하겠지요.
시인님께서 지피시듯
마음의 풍경소리에 귀 기우리면
넉넉한 마음이 될 것 같습니다.

“내 마음에
풍경이 울리면
삶의 길 위에서 지친 나

한번쯤
다정하게 안아줄 수 있는
마음의 풍경 소리는

어쩌면
작은 위안을 줄 수 있는
마음의 예쁜 풍경이겠죠“

무더운 날씨에 “끝없는 욕망” 고운 시향 지피시느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6월도 절반을 넘기려는 세 번째 맞이하는 월요일 아침
흐릿한 날씨지만 한낮의 더위를 예감하게 하는 합니다.

더운 날씨에 강건하시고 23일 행사장에서 뵙겠습니다.
늘 고운 생각 속에 고운 날이길 두 손 모아 봅니다.


김동철	박희홍 시인님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기분좋은 웃음은 집안을 비추는 햇빛과 같습니다 햇빛처럼 화사한 미소짓는 따뜻한 하루 ! 건강한 하루 ! 보내시길 소망합니다 ~♡	6/17 12:35

박상철

2019-06-17 10:41

시인님
곱게 지피실 글 배람합니다.

6월의 날씨답지 않게 서늘하네요.
무더위가 오기 전 날씨에
좋은 시 많이 쓰시길 바랍니다.

이번주에 있는 행사에 참여하셔서
많은 시인들과 교류의 시간을 갖기를 바랍니다.


김동철	박상철 시인님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기분좋은 웃음은 집안을 비추는 햇빛과 같습니다 햇빛처럼 화사한 미소짓는 따뜻한 하루 ! 건강한 하루 ! 보내시길 소망합니다 ~♡	6/17 12:36

박상현

2019-06-17 20:45

꽃잎을 끌어내린 햇살은 엽록소 짙은 잎새를
하늘을 향해 펼치고 있습니다
사막을 묵묵히 걸어가는 낙타의 지친 등위로
별들은 쏟아집니다
침묵으로 침묵의 소리를 듣고
기도로 마음을 내려놓습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뵙네요
건강하셨는지요
이렇게 시인님의 고운 시향에 젖어 봅니다
하얀 눈처럼
붉은 동백꽃 같은 마음 담아갑니다
시인님 늘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향 필하시길 기도합니다


김동철	박상현 시인님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기분좋은 웃음은 집안을 비추는 햇빛과 같습니다 햇빛처럼 화사한 미소짓는 따뜻한 하루 ! 건강한 하루 ! 보내시길 소망합니다 ~♡	6/17 22:20

오석주

2019-06-17 21:00

김동철 시인님
안녕하세요?
다녀가신 발걸음 따라 다녀갑니다

끝없는 욕망
뜨겁기만 한 햇살
숨어버린 구름사이로
아련해지는 석양의 그림자

곱게 올려주신 향기에 머물며
마음에 담아 봅니다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넉넉하고 편하신 쉼 되시길요~^^

끝없는 욕망


김동철	오석주 시인님 곱게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기분좋은 웃음은 집안을 비추는 햇빛과 같습니다 햇빛처럼 화사한 미소짓는 따뜻한 하루 ! 건강한 하루 ! 보내시길 소망합니다 ~♡	6/17 22:20

박진표

2019-06-17 21:21

김동철 시인님!!!
점점 더워지는 날씨 입니다.
희망의 월요일.
즐겁게 하루 마무리 하시고
편안한 쉼이 있는
즐겁고 행복한 저녁 되세요.
시인님 행복하세요.
늘 건강하십시요.


김동철	박진표 시인님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기분좋은 웃음은 집안을 비추는 햇빛과 같습니다 햇빛처럼 화사한 미소짓는 따뜻한 하루 ! 건강한 하루 ! 보내시길 소망합니다 ~♡	6/17 22:21

장화순

2019-06-18 07:25

안녕하세요 김동철 시인님 올려주신 "끝없는 욕망"
감사히 배람해봅니다
시인님의 시향에 잠시 아침을 즐겁게 맞아 보는 시간
행복했다고 말씀 드립니다
시인님 오늘도 고운 시향과 함께 하는 행복한 날 되시길 기원합니다
행복하세요


김동철	장화순 시인님 곱게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세상의 즐거움은 아름다움을 발견하고 마음껏 즐기는 것입니다 약간의 심리적 추구 역시 꿈을 위해 게을리하지 마세요 그림과 음악을 사랑하며 책과 자연의 흐름을 마음껏 만끽하는 것이 좋습니다 오늘도 행복이 동행합니다 미소가 넘치는 오늘되세요 ~♡	6/18 07:55

조순자

2019-06-19 06:22

김동철 시인님!
깊은 시심으로 지은 시 ' 끝없는 욕망'
감동의 마음으로 배람했습니다.
인간의 마음에 이는 욕심은 끝이 없지요.
세월 지나고 보니 별것도 아니더군요. ^*^
누구나 한 번 왔다 가는 삶
저마다 달란트대로 열심히 살고자 하는 마음이겠지요.

“내 마음에
풍경이 울리면
삶의 길 위에서 지친 나

한번쯤
다정하게 안아줄 수 있는
마음의 풍경 소리는

어쩌면
작은 위안을 줄 수 있는
마음의 예쁜 풍경이겠죠'

역시 시감이 풍부하신 시인님 훌륭하십니다.
언제나 이렇듯 좋은 시 많이 지으셔요.
비 내리는 오늘 매사 조심하시고
언제나처럼 행복하시길 소망합니다.
오늘도 크게 웃으시는 하루로 행복하세요.


김동철	조순자 시인님 곱게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지난 겨울 선물로 받았던 호접란 생명을 다하는 듯 하여 최근 몇 개월간 꾸준한 노력과 관심속에 애정으로 보살폈더니 어제는 보란듯 예쁜 꽃을 피웠습니다 이런맛에 화초를 키우나 봅니다 빗소리 들으시며 행복이 넘치는 오늘되세요 ~♡	6/19 13:35

고지영

2019-06-19 09:54

존경하는 김동철 시인님 반갑습니다 시인님의
한올 한올 엮어 깊이 길어 올린
빛살처럼 일렁이는 주옥같은 시향기
두고두고 음미하렵니다
환절기에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김동철	고지영 시인님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지난 겨울 선물로 받았던 호접란 생명을 다하는 듯 하여 최근 몇 개월간 꾸준한 노력과 관심속에 애정으로 보살폈더니 어제는 보란듯 예쁜 꽃을 피웠습니다 이런맛에 화초를 키우나 봅니다 빗소리 들으시며 행복이 넘치는 오늘되세요 ~♡	6/19 13:36

김종덕

2019-06-19 11:13

김동철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삶의 기쁨이 머리까지 차오르는 것 같습니다. 마음을 다스리는 일이 그렇게도 중요할 것 같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김동철	김종덕 시인님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지난 겨울 선물로 받았던 호접란 생명을 다하는 듯 하여 최근 몇 개월간 꾸준한 노력과 관심속에 애정으로 보살폈더니 어제는 보란듯 예쁜 꽃을 피웠습니다 이런맛에 화초를 키우나 봅니다 빗소리 들으시며 행복이 넘치는 오늘되세요 ~♡	6/19 13:36

유일한 생명

사랑의 편지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289	바람 같은 사랑 ( 020 )	62	김동철	2020-06-23

288	바람 같은 사랑 ( 019 )	33	김동철	2020-06-19

287	바람 같은 사랑 ( 018 )	41	김동철	2020-06-15

286	바람 같은 사랑 ( 017 )	44	김동철	2020-06-09

285	바람 같은 사랑 ( 016 )	40	김동철	2020-06-05

284	바람 같은 사랑 ( 015 )	48	김동철	2020-06-01

283	바람 같은 사랑 ( 014 )	36	김동철	2020-05-26

282	바람 같은 사랑 ( 013 )	40	김동철	2020-05-22

281	바람 같은 사랑 ( 012 )	34	김동철	2020-05-16

280	바람 같은 사랑 ( 011 )	36	김동철	2020-05-11

279	바람 같은 사랑 ( 010 )	40	김동철	2020-05-07

278	바람 같은 사랑 ( 009 )	34	김동철	2020-05-03

277	바람 같은 사랑 ( 008 )	36	김동철	2020-04-29

276	바람 같은 사랑 ( 007 )	40	김동철	2020-04-25

275	바람 같은 사랑 ( 006 )	34	김동철	2020-04-20

274	바람 같은 사랑 ( 005 )	42	김동철	2020-04-17

273	바람 같은 사랑 ( 004 )	42	김동철	2020-04-13

272	바람 같은 사랑 ( 003 )	44	김동철	2020-04-09

271	바람 같은 사랑 ( 002 )	42	김동철	2020-04-05

270	바람 같은 사랑 ( 001 )	40	김동철	2020-03-31

	1 2 3 4 5 6 7 8 9 10 ,,,15

(사)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 대한문인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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