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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김동철 문학서재

ㆍ작성자	김동철
ㆍ작성일	2019-06-04 06:59

ㆍIP: 223.xxx.152

작은 희망들

작은 희망들

치악 김동철 (201 )

뜨겁게 달궈진
검게 타버린 아스팔트
햇살을 피해 자판기 앞에
몸을 맡긴다

생면도 모르는
사람들과의 커피 한 잔에
수많은 대화가 오고 가며
식어가는 봄날의 정취를 느낀다

포근했던 봄날도
뜨거운 여름에 밀려
포용하던 세상에 고개 숙이네

기대하지 않은 사람
오랜 친구의 전화 벨소리
추운 겨울날 내리는 함박눈
무심코 들리는 귀에 익은 음악소리

이 모두가
세월의 흔적따라
변화하며 다가오고

때론 지쳐있던
몸을 추스리게 희망을 주고
또 다른 내일의 희망을 설계하는
행복의 원동력이 되어 주곤 한다

작은 일들 하나가
나의 가슴에 위로가 되고
힘들고 추악한 모든 것들이
이보다 더 사소한 일이라는 것을
너무나 잘 알고 살아왔기에
큰 행복을 바라지 않는다

조그만 행복을 느끼며
감사함을 느끼며 새겨 넣는다

박현영

2019-06-04 08:39

`김동철`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시인님 안녕하세요
곱게 써내려간 "작은 희망들"
감사히 배람합니다.
우리가 살며 일상에서
작은 만남들 오고 가는
사람들 속에서 감사하며
때로는 희망을 얻기도
하는 감사함을 새겨봅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김동철	박현영 시인님 곱게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인생에는 정답이 없습니다 자신이 선택한 대로 사는 것 뿐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이럴까 , 저럴까 망설이게 되는 것은 선택에 대한 모든 책임을 지고 싶지 않기 때문입니다 오늘도 많이 덥다고 합니다 수분을 많이 섭취하시고 행복한 하룻길 소망합니다 ~♡	6/4 16:17

안성숙

2019-06-04 14:02

`김동철`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김동철 시인님
작은것에 행복을 느킬줄 알때
더 큰 행복이 다가 오겠지요
배람하며 강건하시고
더위 시작되었으니
올 여름도 힘차게 견뎌 나가시기를요


김동철	안성숙 시인님 곱게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인생에는 정답이 없습니다 자신이 선택한 대로 사는 것 뿐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이럴까 , 저럴까 망설이게 되는 것은 선택에 대한 모든 책임을 지고 싶지 않기 때문입니다 오늘도 많이 덥다고 합니다 수분을 많이 섭취하시고 행복한 하룻길 소망합니다 ~♡	6/4 16:17

김정윤

2019-06-04 14:40

`김동철`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김동철 시인님!
안녕하세요
곱게 집필하신 - 작은 희망들 - 배독하고
시인님의 넓은 시향에 젖습니다

한여름 더위 같은 냘씨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더운 날씨에 건강 조심하시고 즐거운 나날 보내시길바랍니다


김동철	김정윤 시인님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인생에는 정답이 없습니다 자신이 선택한 대로 사는 것 뿐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이럴까 , 저럴까 망설이게 되는 것은 선택에 대한 모든 책임을 지고 싶지 않기 때문입니다 오늘도 많이 덥다고 합니다 수분을 많이 섭취하시고 행복한 하룻길 소망합니다 ~♡	6/4 16:18

강한익

2019-06-04 17:23

존경하는 김동철 시인님!
사소한 일이라도 매사 감사하며 그리고 행복을
느끼며 살아가려 노력 하겠습니다.
롤려주신 옥고 잘 배람하오며 시인님의
심오한 시상을 헤아려 봅니다.
신록의 계절입니다.
건강하시고 행복 하시길 기원 합니다.


김동철	강한익 시인님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인생에는 정답이 없습니다 자신이 선택한 대로 사는 것 뿐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이럴까 , 저럴까 망설이게 되는 것은 선택에 대한 모든 책임을 지고 싶지 않기 때문입니다 오늘도 많이 덥다고 합니다 수분을 많이 섭취하시고 행복한 하룻길 소망하며 이 밤도 ~ 넘치는 행복 소망합니다 ~♡	6/4 20:50

홍종화

2019-06-04 18:20

김동철 시인님!
이제 신록의 계절로 들어선 듯 합니다.
유월에도 장미는 만개한다고 합니다.
화사한 장미처럼 행복 가득한 시간 이어가시길
소망합니다.
시인님 고운 시심에 집필하신 글 '작은 희망들'
감사히 배독하며 그 고운 시상 마음에
그려 봅니다.
늘 감사합니다.시인님
즐겁고 소중한 시간 되세요.


김동철	홍종화 시인님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인생에는 정답이 없습니다 자신이 선택한 대로 사는 것 뿐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이럴까 , 저럴까 망설이게 되는 것은 선택에 대한 모든 책임을 지고 싶지 않기 때문입니다 오늘도 많이 덥다고 합니다 수분을 많이 섭취하시고 행복한 하룻길 소망하며 이 밤도 ~ 넘치는 행복 소망합니다 ~♡	6/4 20:51

김기전

2019-06-04 18:51

김동철 시인님 작은 희망들~
고운 시향에 잠시 쉬어갑니다
곱게 지피신 고운 시와 오늘을
함께 한다는것은 행복인것 같습니다
오늘도 스처가는 일상들이 마음속에서
기쁨이 되고 시인님의 고운 얼굴에 웃음짓는
시간이 많아지기를 바라며 행복한
화요일 저녁 보내십시요


김동철	김기전 시인님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인생에는 정답이 없습니다 자신이 선택한 대로 사는 것 뿐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이럴까 , 저럴까 망설이게 되는 것은 선택에 대한 모든 책임을 지고 싶지 않기 때문입니다 오늘도 많이 덥다고 합니다 수분을 많이 섭취하시고 행복한 하룻길 소망하며 이 밤도 ~ 넘치는 행복 소망합니다 ~♡	6/4 20:52

김우식

2019-06-04 20:38

존경하는 김동철 시인님
옥고에 올려주신 "작은 희망들" 감사히 배람 잘하였습니다
빨갛 장미가 아름다운 날 따가운 햇볕은 여름을 알리고
송글 거리는 땀방울이 모락모락 피어 오를때 그늘에 시원함이 상큼했습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셨는지요, 건승하십시오.


김동철	김우식 시인님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인생에는 정답이 없습니다 자신이 선택한 대로 사는 것 뿐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이럴까 , 저럴까 망설이게 되는 것은 선택에 대한 모든 책임을 지고 싶지 않기 때문입니다 오늘도 많이 덥다고 합니다 수분을 많이 섭취하시고 행복한 하룻길 소망하며 이 밤도 ~ 넘치는 행복 소망합니다 ~♡	6/4 20:52

주명옥

2019-06-04 21:07

김동철 시인님!

곱게 올리신
작은 희망들을 보며
아무일없던 오늘에 감사합니다
오늘 많이 더우셨죠?
그래도 해가 서산 넘어
버리니 잔잔한 바람이
기분좋은 마무리를
하게하네요.
가족과 함께 할 이시간,
더불어 행복도요~^^


김동철	주명옥 시인님 곱게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인생에는 정답이 없습니다 자신이 선택한 대로 사는 것 뿐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이럴까 , 저럴까 망설이게 되는 것은 선택에 대한 모든 책임을 지고 싶지 않기 때문입니다 오늘도 많이 덥다고 합니다 수분을 많이 섭취하시고 행복한 하룻길 소망하며 이 밤도 ~ 넘치는 행복 소망합니다 ~♡	6/4 23:10

조위제

2019-06-04 23:12

김동철 시인님의 작은 희망들에 한참을 머물다 갑니다.
열심히 창작 활동하시는 시인님 부럽습니다.
시인님의 가정에 늘 웃음꽃 피고 건강과 행복이 충만하시길 기원드립니다.


김동철	조위제 시인님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지혜로운 마음은 그 어는 때라도 적용하는 마음이기 때문에 애써서 좋고 나쁜 것을 결정하지 않습니다 지혜로운 마음으로 귀를 기울일 때 그건 그저 빗소리일 뿐입니다 행복할 필요도 슬퍼할 필요도 없습니다 나 자신의 선택에 믿습니다 오늘도 건강한 하룻길 기쁨이 함께 합니다 ~♡	6/5 07:19

박진표

2019-06-05 07:52

김동철 시인님!!!
좋은 아침 입니다.
희망의 수요일.
즐거운 마음으로
시인님 오늘도 힘차게 출발 입니다.
행복한 수요일 되세요.
건강하십시요.


김동철	박진표 시인님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지혜로운 마음은 그 어는 때라도 적용하는 마음이기 때문에 애써서 좋고 나쁜 것을 결정하지 않습니다 지혜로운 마음으로 귀를 기울일 때 그건 그저 빗소리일 뿐입니다 행복할 필요도 슬퍼할 필요도 없습니다 나 자신의 선택에 믿습니다 오늘도 건강한 하룻길 기쁨이 함께 합니다 ~♡	6/5 12:46

이경애

2019-06-05 09:25

작은 일들 하나가
나의 가슴에 위로가 되고
힘들고 추악한 모든 것들이
이보다 더 사소한 일이라는 것을
너무나 잘 알고 살아왔기에
큰 행복을 바라지 않는다

김동철시인님 올려주신 작은희망들
배독하고 갑니다.
늘 좋은글로 희망을 엮어내시는 시인님되세요~
축복합니다^^


김동철	이경애 시인님 곱게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지혜로운 마음은 그 어는 때라도 적용하는 마음이기 때문에 애써서 좋고 나쁜 것을 결정하지 않습니다 지혜로운 마음으로 귀를 기울일 때 그건 그저 빗소리일 뿐입니다 행복할 필요도 슬퍼할 필요도 없습니다 나 자신의 선택에 믿습니다 오늘도 건강한 하룻길 기쁨이 함께 합니다 ~♡	6/5 12:46

문장우

2019-06-05 18:45

시인님 시향에 즐감합니다
가파르고 숨찬 인생 고갯길
우린 작은 희망 하나 갖고
걸어왔고 걸어갑니다
하루가 감사이고 고마운
삶 아름답게 가꾸며
향필바랍니다


김동철	문장우 시인님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지혜로운 마음은 그 어는 때라도 적용하는 마음이기 때문에 애써서 좋고 나쁜 것을 결정하지 않습니다 지혜로운 마음으로 귀를 기울일 때 그건 그저 빗소리일 뿐입니다 행복할 필요도 슬퍼할 필요도 없습니다 나 자신의 선택에 믿습니다 오늘도 건강한 하룻길 기쁨이 함께 합니다 행복이 넘치는 밤되세요 ~♡	6/5 22:38

신창홍

2019-06-05 19:47

김동철 시인님,

오랫만에 여유로운 여행을 하며
자신을 찾아 나선 듯 합니다.
가끔은 참 좋은 위로가 되는
고마운 시간들입니다.

6월 첫주도 어느 덧 주중을 지나고 있습니다.
신록은 점점 짙어지고
날씨는 초여름으로 향하는 듯 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김동철	신창홍 시인님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지혜로운 마음은 그 어는 때라도 적용하는 마음이기 때문에 애써서 좋고 나쁜 것을 결정하지 않습니다 지혜로운 마음으로 귀를 기울일 때 그건 그저 빗소리일 뿐입니다 행복할 필요도 슬퍼할 필요도 없습니다 나 자신의 선택에 믿습니다 오늘도 건강한 하룻길 기쁨이 함께 합니다 행복이 넘치는 밤되세요 ~♡	6/5 22:38

김우식

2019-06-05 20:47

존경하는 김동철 시인님
늘 수고하심에 감사의 인사드립니다
더위에 지내기는 괜찮으셨는지요
한 낮에는 나가 다닐 수가 없습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늘 건강하신 모습으로 뵙기를 청합니다.


김동철	김우식 시인님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지혜로운 마음은 그 어는 때라도 적용하는 마음이기 때문에 애써서 좋고 나쁜 것을 결정하지 않습니다 지혜로운 마음으로 귀를 기울일 때 그건 그저 빗소리일 뿐입니다 행복할 필요도 슬퍼할 필요도 없습니다 나 자신의 선택에 믿습니다 오늘도 건강한 하룻길 기쁨이 함께 합니다 행복이 넘치는 밤되세요 ~♡	6/5 22:38

이문희

2019-06-06 16:07

김동펄시인님! 반갑습니다
그동안도 평안하신지요?
항상 변함없이 고운 흔적
주심에 깊은 감사 드립니다

작은 일들 하나가
나의 가슴에 위로가 되고
힘들고 추악한 모든 것들이
이보다 더 사소한 일이라는 것을
너무나 잘 알고 살아왔기에

큰 행복을 바라지 않는 "작은 희망들"
정성스레 집필하신 멋지고 고운
시향을 가슴에 간직하여 갑니다

보훈의 은혜로운 달 6월을 맞이하여
부디 건강하시고 영령들의 값진희생
거울삼아 일취월장 시혼을 더욱 더
횃불처럼 꽃 피우시길 기원합니다


김동철	이문희 시인님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작은 나무가 하나 둘 모여 숲이 되고 작은 기쁨이 모여 큰 행복이 쌓여집니다 오늘도 기쁜 맘으로 큰 사랑 나누시고 호국 영령들께 잠시나마 묵념이라도 올리시는 경건한 오늘 빗소리도 영령들에 명복을 빌고 있네요 손 모아 경건한 밤되세요 ~♡	6/6 21:17

배삼직

2019-06-06 17:06

김동철 시인님
시향에 젖어 오늘은 비가 내립니다.
작은 희망들이 가져다 주는 행복과
감사하는 마음을 배우고 느껴 봅니다.
조석으로 기온차가 너무 많아
건강 관리에 좀 더 신경을 써야 할 것 같습니다.
향필하시고 날마다 건강한 모습으로 행복하세요.~^^


김동철	배삼직 시인님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작은 나무가 하나 둘 모여 숲이 되고 작은 기쁨이 모여 큰 행복이 쌓여집니다 오늘도 기쁜 맘으로 큰 사랑 나누시고 호국 영령들께 잠시나마 묵념이라도 올리시는 경건한 오늘 빗소리도 영령들에 명복을 빌고 있네요 손 모아 경건한 밤되세요 ~♡	6/6 21:18

문익호

2019-06-06 20:47

김동철 시인님
시인님의 시를 따라서
소소한 일상의 즐거운 모습 떠올려보았습니다.
무더운 여름의 초입입니다. 편안하십시오


김동철	문익호 시인님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작은 나무가 하나 둘 모여 숲이 되고 작은 기쁨이 모여 큰 행복이 쌓여집니다 오늘도 기쁜 맘으로 큰 사랑 나누시고 호국 영령들께 잠시나마 묵념이라도 올리시는 경건한 오늘 빗소리도 영령들에 명복을 빌고 있네요 손 모아 경건한 밤되세요 ~♡	6/6 21:18

주응규

2019-06-07 09:20

김동철 시인님 곱게 피워 놓으신 시향에 마음을 함께해 봅니다
6월의 비가 시원스레 땅을 적시는 날입니다
이제 날씨도 여름속으로 잰걸음합니다
늘 건강 유의하시고 두루 평안을 빕니다
좋은 시향을 피워 독자의 사랑 흠뻑 받으시기를 기원합니다
행복하시고 건안 건필화십시오. 시인님 ^^


김동철	주응규 이사님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건강은 가장 큰 선물이고 만족은 가장 큰 재산이며 믿음은 최고의 사랑입니다 오늘도 사랑이 가득한 날 비가 내리며 오락가락 하여도 촘촘히 비추는 맑은 하늘속에 상큼한 사랑이 넘치는 밤되세요 ~♡	6/7 19:50

하신자

2019-06-07 10:01

작은 것들에서 느끼는 행복이
진정한 행복이 아닐까요?
공감하며 머물러 봅니다.


김동철	하신자 시인님 곱게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건강은 가장 큰 선물이고 만족은 가장 큰 재산이며 믿음은 최고의 사랑입니다 오늘도 사랑이 가득한 날 비가 내리며 오락가락 하여도 촘촘히 비추는 맑은 하늘속에 상큼한 사랑이 넘치는 밤되세요 ~♡	6/7 19:50

안계종

2019-06-07 23:16

김동철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그동안 평안하셨겠지요!
저도 염려 덕분에 잘 지내고 있습니다.
바람 불고 비도 오고 어수선한 일기에
일상생활이 불편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한번 주어진 삶이라서
열심히 살아야 함을 깨달았으니,
이 밤 맞도록 하루를 정리하며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에
감사의 답신을 올립니다.
항상 옥고에 의미 있는 뜻을 실어주시고,
심신도 건강하셔서 활발한 활동으로
독자들에게 존경받으시고
행복하시길 축복합니다.
편안히 주무십시오! 감사드립니다.

희망을 꿈꾸며 오늘도 잠에 듭니다.


김동철	안계종 시인님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나날이란 멋지고 놀라운 일들이 일어나는 날들이 아니라 진주 알이 하나하나 한 줄로 꿰어지듯이 소박하고 자잘한 기쁨들이 조용히 이어지는 날들인 것 같아요 청명한 하늘 마음까지 맑은 주말 폼나게 보내세요 ~♡	6/8 07:43

최이천

2019-06-08 03:21

작은 일들 하나가
나의 가슴에 위로가 되고
힘들고 추악한 모든 것들이
이보다 더 사소한 일이라는 것을
너무나 잘 알고 살아왔기에
큰 행복을 바라지 않는다

김 동철 시인님
작은 희망들
감명 깊게 배람 했습니다.
곱게 집필해 올려주신
아름다운 시에 마음을 내려놓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김동철	최이천 시인님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나날이란 멋지고 놀라운 일들이 일어나는 날들이 아니라 진주 알이 하나하나 한 줄로 꿰어지듯이 소박하고 자잘한 기쁨들이 조용히 이어지는 날들인 것 같아요 청명한 하늘 마음까지 맑은 주말 폼나게 보내세요 ~♡	6/8 07:43

조순자

2019-06-09 06:54

김동철 시인님!
해벅하신 기량을 보면서 만족한 마음으로 감상합니다.

'작은 일들 하나가
나의 가슴에 위로가 되고
힘들고 추악한 모든 것들이
이보다 더 사소한 일이라는 것을
너무나 잘 알고 살아왔기에
큰 행복을 바라지 않는다

조그만 행복을 느끼며
감사함을 느끼며 새겨 넣는다.'

아주 작은 사소한 일에도
진실하나가 가미되어 있다면 그것은 행복이고 감사이며.
그것은 살아갈 수 있는 큰 힘이 되겠지요.

행복의 원리를 깨닫게 되어 감사드립니다.
늘 작은 것에 감사하며 행복하세요.


김동철	조순자 시인님 곱게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나날이란 멋지고 놀라운 일들이 일어나는 날들이 아니라 진주 알이 하나하나 한 줄로 꿰어지듯이 소박하고 자잘한 기쁨들이 조용히 이어지는 날들인 것 같아요 청명한 하늘 마음까지 맑은 휴일 아름답게 보내시길 바라며 다소 우중충한 휴일 행복하세요 ~♡	6/9 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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