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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김동철 문학서재

ㆍ작성자	김동철
ㆍ작성일	2019-05-18 07:30

ㆍIP: 223.xxx.110

아시나요 ?

아시나요 ?

치악 김동철 ( 196 )

우정이라 하기에는
너무나 오래 묵은 사연들
사랑이라 하기에는
너무나 가슴아픈 사연들

이제는
떨어지는 꽃 잎처럼
한올한올 실타래 풀어내듯
바람에 날려 보내야 겠지요

좋와도 했었고
사랑도 했었기에
남남이란 단어가 어색함은

아직도
그대를 사랑하고 있는지 ...
당신을 좋와하고 있는지 ...

외롭기 때문에
사랑하는 것이 아닙니다
사랑했기 때문에
사랑하는 것 입니다

지겹게 반짝이는 별
밤이면 밤마다 소근대며
더욱 사랑을 불타게 하네요

아시나요 ?
사랑할 대면
고독이 따라 오듯이
더욱 외로워 진다는 것을 ...

장화순

2019-05-18 08:36

`김동철`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안녕하세요 김동철 시인님
단비가 부슬부슬 내리는 아침
잠시 시인님의 서재를 들려봅니다
오래 묵은 사랑의 향기 가득한 시인님의 마음
털어 내려는 마음 어떤 것일까
궁금한 마음으로 머뭄하다 갑니다
시인님 행복한 오늘되세요


김동철	장화순 시인님 곱게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생각해보면 살아가면서 감사한 일들이 얼마나 많은가요 ? 그립고 보고픈 님들께 언제나 글을 보낼 수 있어 감사함이 넘치네요 오늘도 이세상에 태어나서 가장 풍성한 일들만 가득하시길 소망합니다 ~♡	5/18 10:19

김이진

2019-05-18 09:21

`김동철`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김동철 시인님!

뜨거운 열정에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늘 좋은 글 쓰시고 문우의 정 쌓아가시는 모습 멋지십니다.
주말 행복으로 달려가세요.


김동철	김이진 시인님 그간 안녕하신지요 아울러 시집 출간도 축하드립니다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아침에 기상하면 세수를 하고 거울을 보듯이 내 마음도 날마다 깨끗하게 진실이라는 거울에 비추어 보면 좋겠습니다 빗소리 들리는 주말 기쁨이 함께 합니다 넉넉하고 알찬 주말되세요 ~♡	5/18 10:22

기영석

2019-05-18 09:27

`김동철`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김동철 시인님
안녕하세요
발길따라 시인님의 서재를 찾았습니다
힘이 되도록 좋은글도 남겨주시고
허락없이 무례함을 용서 바랍니다
자주 들려서 좋은시도 배람토록
허락해주실것을 부탁드립니다


김동철	기영석 시인님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어린 아이의 순진한 모습을 보면 저절로 웃음이 나오듯이 내 마음도 순수를 만나면 저절로 기쁨이 솟아나 행복해지면 좋겠습니다 기쁨이 함께 합니다 알차고 넉넉한 주말되세요 ~♡	5/18 10:24

이문희

2019-05-18 09:50

늘 고마우신 김동철시인님
참 반갑습니다
항상 잊지 않고 찾이주시어 변함없는
위로와 격려 베풀어 주심에
깊은 감사 드립니다

사랑할 대면
고독이 따라 오듯이
더욱 외로워 진다는 것을 ...

"아시나요?" 가슴절절 아프게 공감하는
아름답고 고운시향을 가슴에 물들여 갑니다

조석으로 기온차가 심한
변덕스런 날씨에 부디 건강하시고
소중한 가정에도 항상 웃음꽃 만발한
행운이 함께하시길 비는 간절히
기도를 드립니다. 고맙고 소중한 님.
날마다 더 더욱
건필 건승하시오소서


김동철	이문희 시인님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어두운 밤 불을 켜듯이 내 마음의 방에 어둠이 찾아들면 밝은 불을 밝혀가며 가까운 곳의 희망부터 하나하나 찾아내면 좋겠습니다 감사할 일들이 너무 많아 숨을 쉴 수가 없는 향긋한 주말입니다 넉넉한 마음으로 즐기시는 풍성한 오늘 행복이 함께 합니다 ~♡	5/18 10:27

조순자

2019-05-18 10:32

김동철 시인님!
곱게 지으신 시 '아시나요'

알듯 합니다.
그러기에 사랑은 참 야릇합니다.
아름다운 별빛도 지겹게 보이는 그런것이겠지요.

' 외롭기 때문에
사랑하는 것이 아닙니다
사랑했기 때문에
사랑하는 것 입니다

지겹게 반짝이는 별
밤이면 밤마다 소근대며
더욱 사랑을 불타게 하네요

아시나요 ?
사랑할 대면
고독이 따라 오듯이
더욱 외로워 진다는 것을 ...'

화자만의 절절한 사랑
아름다운 시가 되어 빛납니다.
잘 배감하며 감사드려요.
늘 건필하시길 기원합니다.


김동철	조순자 시인님 곱게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집을 나설 때 머리를 빗고 옷매무새를 살펴 보듯이 .. 사람 앞에 설 때 단정한 마음 가짐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피의 절규를 느끼는 주말 알차고 넉넉한 마음으로 행복을 느끼시는 오늘 소망합니다 ~♡	5/18 10:36

강한익

2019-05-18 16:33

존경하는 김동철 시인님!
사랑할 때면 고독이 따라와 더욱 외로와짐을!
깨우침 합니다.
목마른 대지에 단비가 내려 화기를 불어 넣어 줍니다.
올려주신 옥고 잘 배람 하였습니다.
건강 하시고 행복 하시길 소원 합니다.


김동철	강한익 시인님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사람들은 좌절하면 자기 변명을 늘어 놓게 됩니다 모용언과 모용연은 두 개의 모습을 지닌 한 사람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모습의 정체는 상처받은 사람이었습니다 기쁨이 넘치는 아름다운 밤되세요 ~♡	5/18 23:09

박현영

2019-05-18 19:29

곱게 집필하신 " 아시나요"
우정이라 하기에는
너무나 오래 묵은 사연들
사랑이라 하기에는
너무나 가슴아픈 사연들

그렇지요 누구나 가슴속에
묻어둔 사랑이 있겠지요
고운사랑 접어두고
꺼내볼수 있다는것이..

외로울땐 고운 사랑을
생각해보면 행복할것 같아요
휴일 잘보내시구 건필하세요~


김동철	박현영 시인님 곱게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영리한 사람은 거의 모든 것을 우습게 보지만 분펼 있는 사람은 아무것도 우습게 보지 않습니다 기쁨이 넘치는 아름다운 밤되세요 ~♡	5/18 23:11

이종숙

2019-05-18 20:21

외롭기 때문에 사랑하는것이 아니라
사랑하기 때문에 사랑한다는 말씀 진실됨이 멋집니다
방긋웃는 좋은날 되이소


김동철	이종숙 시인님 곱게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과거를 그냥 물처럼 흘려보낼 수 없습니다 미래만을 소리높여 외쳐보지만 다시는 돌아갈 수 없는 과거를 뒤쫓는 인생이라고 쓸데 없는 인생은 아닙니다 잊을 수 없는 시간만을 소중히 간직한 채 살아가는 것이 과거밖에 없는 인생도 있습니다 행복이 넘치는 아름다운 밤되세요 ~♡	5/18 23:14

김우식

2019-05-18 21:24

존경하는 김동철 시인님
아시나요? 감사히 배람 잘하였습니다
비를 맞아도 좋을 만큼 비내리는 운치좋은 주말이였습니다
즐거운 주말 되셨는지요
냇가에서 산들한 바람에 아카시아 향에 취해보는 하루 보냈습니다
편안한 쉼이루시고 휴일일도 즐거운 날 되시기바랍니다.


김동철	김우식 시인님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내 삶만 힘들다고 징징대다가 님이 어떻게 사는지 알게 되면 아 ! 차라리 내가 낫구나 인생 다 그런거구나 그런 생각이 드는 거지 그래서 누구나 인생은 감사해야 하는 거야 투정하지 민고 .. 웃음이 넘치는 아름다운 밤되세요 ~♡	5/18 23:16

김병근

2019-05-18 21:56

곱게 집필하신
아시나요
새겨 감상합니다

봄향기 성숙한 계절
아름답게 지펴 가십시오 김동철 시인님


김동철	김병근 시인님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천재는 노력하기 때문에 어떤 분야에서 뛰어난 것은 결코 아닙니다 뛰어나기 때문에 그 분야에서 노력하는 것입니다 미소가 넘치는 아름다운 밤되세요 ~♡	5/18 23:18

김영주

2019-05-19 00:22

김동철 시인님 반갑습니다.

사랑은 오묘하기에
어느 때는 흐르는 방향마저
잡지를 못하고
방황도 하기 도하지요.
하지만
사랑은 믿음이며 존중이 아닐까
잠시 생각을 해 봅니다.
떠나보내야 하는 것은 슬픔이 너무 크기에
망설이며 고민하지만
어차피 그러한 믿음의 사랑이라면
아픔은 크겠지만 큰 결심이 필요하리라
생각이 됩니다.

시인님 곱게 집필하신 시 기쁨으로 함께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좋은 날 되시기 바랍니다.


김동철	김영주 시인님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한 줄기 바람이 일어 세찬 폭풍우를 몰고 왔듯이 하나가 모여서 둘이 되고 들이 합쳐서 우리가 될 것이며 "나"라는 하나의 단수 보다는 우리라는 복수가 어우러져서 모두가 함께 하는 공생공존의 아름다운 꽃이 피어 오르리라 마음이 쉴 시간 수고하셨습니다 행복이 넘치는 휴일 밤되세요 ~♡	5/19 20:23

김정윤

2019-05-19 07:04

존경하는 김동철 시인님 !
안녕하세요
밝아오는 아침과 함께
봄의 향기가 가득한 시인님의 서재를 찾습니다

곱게 집필하신 - 아시나요 ? - 배독하고
시인님의 넓은 시향에 젖어봅니다

해는 서산에 기울고 유난히
가깝게 들려오는 뻐꾸기 소리에
옛날 추억을 우려내는 익어가는
봄 과 함께 싱그러운 주말 되시길 바라며
즐겁고 행복한 나날 보내시길 바랍니다


김동철	김정윤 시인님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처음 만남은 하늘이 만들어 주는 인연이고 그 다음 부터는 인간이 만들어 가는 인연이라 합니다 만남의 관계가 잘 조화된 사람의 인생은 아름답습니다 기쁨이 함께 합니다 행복이 넘치는 휴일 밤되세요 ~♡	5/19 20:26

홍종화

2019-05-19 08:02

김동철 시인님!
한동안 인사드리지 못해 송구한 마음입니다.
시인님 고운 시심에 집필하신 애잔하고 아름다운 글
'아시나요?'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언제나 강건하시고 늘 행복한 집필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김동철	홍종화 시인님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만남에 대한 책임은 하늘에 있고 관계에 대한 책임은 사람에게 있습니다 좋은 관계는 저절로 만들어 지지 않습니다 서로 노력하고 애쓰면서 좋은 관계를 맺으려고 해야 결과적으로 원하는 바를 이룰 수 있습니다 기쁨이 함께 합니다 행복이 넘치는 휴일 밤되세요 ~♡	5/19 20:29

안성숙

2019-05-19 14:10

김동철 시인님
지나온 사랑을 그리며
사랑하면 고독도 따른다
아시나요
네 공감하는 글에 머물다 갑니다


김동철	안성숙 시인님 곱게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많이 넘어지는 사람만이 쉽게 일어나는 법을 배웁니다 살다보면 지금보다 더 많이 넘어질 일이 생길지도 모릅니다 기쁨이 함께 합니다 미소가 넘치는 휴일 밤되세요 ~♡	5/19 20:32

박진표

2019-05-19 15:24

김동철 시인님!!!
메마른 대지에 비가 옵니다.
생명의 비 입니다.
고마운 단비 입니다.
희망의 일요일.
남은 오늘도
시인님 기쁘고 행복한 일
많이 있으세요.
행복한 일요일 되세요.
시인님 건강하십시요.


김동철	박진표 시인님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갈피를 잡지 못하고 민음이 흔들릴 때가 있을지도 모릅니다 그렇다고 축처진 어깨로 앉아 있지 마세요 일어 나세요 넘어진 자리가 끝이 아닙니다 행복이 함께 합니다 미소가 넘치는 휴일 밤되세요 ~♡	5/19 20:34

박상현

2019-05-19 21:24

장미 향 따라 꽃송이는 터널을 만들어 주네요
별빛 떨어지는 나뭇잎 따라 산딸나무꽃이 피어나네요

안녕하세요 시인님
빗방울 소리가 정겹습니다
봄 가뭄의 단비입니다
이런 좋은 날에 시인님의 서재에 방문할 수 있어서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시인님의 옥고로 올려주신 시에 시향 가득히 느끼며
배람합니다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향 필하시길 기도합니다


김동철	박상현 시인님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갈피를 잡지 못하고 마음이 흔들릴 때가 있을지도 모릅니다 그렇다고 축처진 어깨로 앉아 있지 마세요 일어 나세요 넘어진 자리가 끝이 아닙니다 기쁨이 함께 합니다 행복이 넘치는 오늘되세요 ~♡	5/20 07:56

김우식

2019-05-20 00:05

존경하는 김동철 시인님
감사히 배람 잘하였습니다
분위기좋은 하루 잘보내셨는지요,
오늘 같은 날 차향이 짙으게 우러남니다
편안한 쉼 이루시고 힘찬 한 주 맞이 하시기를 바랍니다.


김동철	김우식 시인님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많이 넘어지는 사람만이 쉽게 일어나는 법을 배웁니다 살다보면 지금보다 더 많이 넘어질 일이 생길지도 모릅니다 기쁨이 함께 합니다 행복이 넘치는 오늘되세요 ~♡	5/20 07:57

최이천

2019-05-20 05:12

지겹게 반짝이는 별
밤이면 밤마다 소근대며
더욱 사랑을 불타게 하네요

아시나요 ?
사랑할 대면
고독이 따라 오듯이
더욱 외로워 진다는 것을

김동철 시인님
아시나요
노래같은 시 감명깊게 배람했읍니다
세월이 갈수록 마음도 사랑도 젊어짐니다
오늘도 건강하시기 바람니다


김동철	최이천 시인님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처음 만남은 하늘이 만들어 주는 인연이고 그 다음 부터는 인간이 만들어 가는 인연이라 합니다 만남의 관계가 잘 조화된 사람의 인생은 곱고 아름답습니다 기쁨이 함께 합니다 행복이 넘치는 오늘되세요 ~♡	5/20 07:59

김영수

2019-05-20 09:20

시인님 안녕하세요.

단비가 내린뒤 하늘은 더욱 푸루르고 행복이 묻어나는 아침입니다.
곱게 엮으신 "아시나요?" 즐겁게 배랍합니다.
새롭게 시작하는 한 주도 행복하게 보내야 겠지요.
시인님 즐겁고 행복한 한 주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김동철	김영수 시인님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아카시아 향기 진하게 182506895

안계종

2019-05-20 20:36

김동철 시인님!
오늘도 반갑습니다. 오늘도 잘 지내셨지요?
대구는 바람이 불어 쌀쌀한 하루였습니다.
기온이 들쑥날쑥하면서 농장에 난과 식물에
냉해가 올까 걱정되어 다녀왔습니다.
본업이 아닌 취미 겸 재태크로 가꾸기에
요즘 신 아(새싹)가 올라오는 중이라 더 그렇습니다.
사람이나 식물이나 살아있는 생물은
기온이 끼치는 영향이 지대한 것 같습니다.
이럴 때 건강을 위해 체온, 기온 관리를
잘해야 할 것 같습니다.
바람이 불어도 흔들리지 않고,
건강 잘 지켜가시길 바랍니다.
항상 기억해주시고 방문해주시니 감사합니다.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편안한 밤 되십시오!

사랑받는 것은 사랑하는 것보다 더 어렵습니다.
받고 주는 사랑을 진심없이 쉽게 쓰면 가식이 됩니다.
사랑 많이 받으십시오! 주면 찾아옵니다.
즐겁게 생각하며 새겨봅니다.


김동철	안계종 시인님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다른 사람이 가져오는 변화나 더 좋은 시기를 기다리기만 한다면 결국 변화는 오지 않을 것입니다 우리 자신이 바로 우리가 기다리던 사람입니다 우리 자신이 바로 우리가 찾는 변화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이세상 태어나서 가장 풍성한 밤되세요 ~♡	5/20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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