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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김동철 문학서재

ㆍ작성자	김동철
ㆍ작성일	2019-04-20 16:50

ㆍIP: 223.xxx.208

사월의 동침(연시조)

사월의 동침(연시조)

치악 김동철 ( 188 )

한없이 고운자태
바람에 흔들려도

춘풍에 부는바람
따스한 하늬바람

설레는 연두빛 새싹
눈망울이 트였네

어느새 삐쭉삐쭉
산과들 물들이니

꽃모양 천차만별
꽃빛깔 각양각색

꽃향기 바람에 실려
여인가슴 흔드네

얄미운 실바람에
꽃잎은 흔들리고

꽃가지 춤을추며
꽃눈이 떨어지니

바람든 여인 가슴에
진달래꽃 물드네

벗꽃잎 떨어지니
개나리 활짝피고

병아리 삐악삐악
산수유 고개드니

새벽닭 울음소리에
새아침이 열리네

김우식

2019-04-20 22:48

`김동철`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김동철 시인님
옥고에 올려주신 " 사월의 동침" 감사히 배독 잘 하였습니다
화창한 주말이었습니다, 주말은 잘 보내셨는지요
편안한 쉼 이루시고 휴일도 멋지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김동철	김우식 시인님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한 주 동안 고생 많으셨습니다 기쁨이 함께 합니다 마음에 여유를 느끼시며 편안하고 유익한 주말 알차게 보내시는 넉넉한 주말 밤 소망합니다 ~♡	4/21 03:05

김정윤

2019-04-21 07:23

`김동철`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김동철 시인님!
안녕하세요

코끝에 스치는 바람이 싱그러움을
하나 가득 안겨 주는 주말 아침입니다
파릇파릇 새싹들이 푸르름으로
하루가 다르게 변해가는 봄
오늘같은 날은 활기찬 걸음으로 산책을 하시면서
기분 좋은 하루를 맞이 하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시인님의 시향이 가득한 - 사월의 동침 - 배독하고
잠시 머물다갑니다

얄미운 실바람에
꽃잎은 흔들리고

꽃가지 춤을추며
꽃눈이 떨어지니

바람든 여인 가슴에
진달래꽃 물드네

봄을 노래한 멋진 시조 감사합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김동철	김정윤 시인님 곱게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곡우 농경의 시작 봄비가 잘 내리고 백곡이 윤댁해진다 곡우에 땅이 가물면 농사를 망친다는 말이 있듯이 ... 부정한 일 부부동칭도 금기 쾌청한 휴일 곡우 여름으로 들어가는 관문 넉넉하고 알찬 휴일 보내세요 ~♡	4/21 08:09

박현영

2019-04-21 10:17

`김동철`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봄꽃이 만발하고
새싹들이 돋아나는 사월
새벽공기 청아하고
불어대는 봄바람에
마음이 설레죠.
시인님 글에
가는봄을 좀더 느끼게되네요
휴일 즐겁게 보내세요~


김동철	박현영 시인님 곱게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당신의 발길 가는 곳곳마다 나가셔도 복 받고 들어와도 복을 받으시는 건강한 휴일 되시기를 바라며 행운이 함께 하시길 소망합니다 ~♡	4/21 10:58

안성숙

2019-04-21 11:06

김동철 시인님
산하에
곱게 물들이는
각종 꽃의 향연 노래하며
여심을 흔들며
흩어지네요
푸르름 찾아드니
강건하시고
향필하소서


김동철	안성숙 시인님 곱게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웃음은 아픔을 고치는 명약중에 명약이요 기운없는 사람을 고치는 약이라고 합니다 웃을 일이 없어도 입가에 미소를 어금고 힘내서 웃어보는 휴일 소망합니다 ~♡	4/21 12:46

박진표

2019-04-21 15:32

김동철 시인님!!!
휴일 즐겁게
잘 보내고 계신가요?
희망의 일요일.
비춰지는 햇살이 따사로운
고마운 오늘 입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남은 오늘도
시인님 웃음가득
즐겁고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김동철	박진표 시인님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당신의 발길 가는 곳곳마다 나가도 복 받고 들어와도 복 받는 건강한 하룻길 되시고 행운이 함께 하시는 복짓는 날되세요 ~♡	4/21 16:59

권승주

2019-04-21 16:27

사월의

풍경이 보여요
생명이 깨어나요


김동철	권승주 시인님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자연은 살아있는 한 권의 책입니다 불가해 하면서도 뚜렷하고 명백합니다 건강한 휴일 소망합니다 ~♡	4/21 17:01

김우식

2019-04-21 21:40

존경하는 김동철 시인님
한주에 휴일도 저믈어 갑니다
꽃은 피고지고 한 낮은 여름으로 치닫는 열기로 따갑던 휴일
기뿝 가득 하셨는지요, 편안한 시간 즐거웁으로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김동철	김우식 시인님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곡우 농경의 시작 봄비가 잘 내리고 백곡이 윤댁해진다 곡우에 땅이 가물면 농사를 망친다는 말이 있듯이 ... 부정한 일 부부동침도 금기 쾌청한 휴일 곡우 여름으로 들어가는 관문 넉넉하고 알찬 휴일 이슈도 많은 휴일 몸과 마음이 일치하는 휴일 ~ 행복이 넘치는 아름다운 밤되세요 ~♡	4/21 22:25

조순자

2019-04-22 04:05

김동철 시인님!
사월과의 동침은 향기롭지요.
따뜻한 사월의 꽃바람 향기롭고
색고운 꽃들의 무희는 아름다워요

'꽃모양 천차만별
꽃빛깔 각양각색

꽃향기 바람에 실려
여인가슴 흔드네

얄미운 실바람에
꽃잎은 흔들리고

꽃가지 춤을추며
꽃눈이 떨어지니

바람든 여인 가슴에
진달래꽃 물드네'

우리들 가슴가슴마다 아름다운 예술의 꽃도 피어나네요,
꽃피고 새들 노래하는 계절인만큼 아주 많이 행복하게 지내셔요.


김동철	조순자 시인님 곱게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행복의 발길 가는 곳곳마다 나가셔도 복 받고 들어 오셔도 복 받는 건강한 하룻길 기쁨으로 소망합니다 ~♡	4/22 07:52

이문희

2019-04-22 05:45

존경하는 김동철시인님
반갑습니다
그 동안도 평안 하셨는지요?

항상 좋은 말씀 남겨주시고
용기 북돋아 주시어 감사드립니다

이름조차 시향 짙은
"사월의 동침" 곱게 피운 시향을
가슴 깊이 호흡속에 담아갑니다

꽃비 내린 자리에
녹두빛 잎이 피어 오르고
봄도 무르익어 가고 있습니다

부디 건강하시고
향필하시길 빕니다
늘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김동철	이문희 시인님 곱게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웃음은 아픔을 고치는 명약중에 명약입니다 기운없는 사람도 고치는 약이라고 합니다 좋은 일이 없어도 입가에 미소를 머금고 힘내서 웃어보시는 하룻길 소망합니다 ~♡	4/22 07:55

장광규

2019-04-22 06:39

김동철 시인님, 잘 지내시지요.
4월은 봄이지요.
산과 들이 초록빛으로 물들어갑니다.
이 꽃이 피고지면 저꽃이 핍니다.
봄은 포근하고 즐거움의 시작입니다.
봄은 행복함을 느끼게 하는 계절입니다.


김동철	장광규 시인님 곱게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자연은 살아있는 한 권의 책입니다 불가해 하면서도 뚜렷하고 명백합니다 웃음이 넘치는 오늘 행복이 함께 합니다 건강한 하룻길 소망합니다 ~♡	4/22 07:56

김종덕

2019-04-22 12:21

김동철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치악에도 파릇한 봄이 왔나봅니다. 그렇게 향기로울 수가 없네요. 가을에만 치악을 찾았는데 지금의 모습니 참 정이 깊어 갑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김동철	김종덕 시인님 곱게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소중하다 소중하다 해도 세상에서 " 나 " 만큼 소중한 것이 있을까요 ? 건강한 내가 존재하지 않으면 행복한 오늘도 없습니다 아름다운 봄을 즐길 수 없습니다 나를 많이 사랑하는 한 주가 되시길 소망합니다 ~♡	4/22 14:24

김우식

2019-04-22 18:04

존경하는 김동철 시인님
사월의 동침" 다시한번 배독하며 시향에 젖어봅니다
주 첫 날도 저믈어 갑니다,
별빛이 흐르는 밤, 냇가에서 소근 거려도 좋을 날들 이군요
한 낯에는 많이 덮습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편안한 밤 되옵소서


김동철	김우식 시인님 곱게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누군가 나를 기억해 주는 이가 있다는 건 참으로 고마운 일입니다 행복이 함께 하시는 풍성하고 아름다운 밤되세요 ~♡	4/22 19:28

박외도

2019-04-22 21:40

김동철 시인님~~
안녕하세요?
시인의 길이란 정말 힘든 길이네요
시어하나 아니 단어 하나를 놓고 씨름을 합니다
애써 쓴 것이 검불 같이 느껴질 때가 있으니
좋은 글 많이 쓰시고 사랑받는 문인이 되십시오
이 좋은 계절에 시 많이 집필 하시고
건강하시고 행복 하십시오.


김동철	박외도 시인님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소중하다 소중하다 해도 세상에서 " 나 " 만큼 소중한 것이 있을까요 ? 건강한 내가 존재하지 않으면 행복한 오늘도 없습니다 아름다운 봄을 즐길 수 없습니다 나를 많이 사랑하는 한 주가 되시길 소망하며 건강이 함께 하시는 아름다운 밤 소망합니다 ~♡	4/22 22:32

안계종

2019-04-23 06:49

김 동철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어디서나 집권 정치에 민원은 있게 마련이나
신속 정확하게 해결해 주는 것이 합당하지요.
그렇지 못한다면 원활한 흐름이 동맥경화를 일으키겠지요.
오늘도 속 시원한 하루를 위해 이뿐만이 아니라
서로서로 내가 먼저 마음 열고 풀어 가야겠습니다.
소통의 부재는 편견과 오기를 가져오니
모쪼록 어디서나 환영받고 기부하며 상생의 길로 갑시다.
복병이 도사리고 가까이 다가와 있는 듯
조용한 아침에 꿈에 깨어 인사를 올립니다
언제나 함께라서 기쁘고 감사합니다.
건강히 지내십시오!

사월의 동침(연시조)/ 그 의미를 새겨봅니다.


김동철	안계종 시인님 곱게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승자의 조건은 타고난 재능이나 높은 지능이 아닙니다 태도이다 태도야 말로 성공의 잣대입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소망하며 기원합니다 ~♡	4/23 07:48

신주연

2019-04-23 09:22

김동철 시인님!

안녕하세요? ★사월의 동침★ 고운옥필/ 연시조에 잠시
취하여 머물다가 발걸음을 옮겨 갑니다.
멋진 시인님! 희망이 차오르고 만물이 소생하는 봄날인
사월과의 동침도 이제 하반기를 달려가고 있어요.세월이
유수와 같아서 꽃피고 새 우는 아름다운 봄의 절정인 꽃들도 많이 활짝 피고 또 지고 있는 최상의 화려한 달이지요.
오늘도 힘차고 활기찬 고운 봄날 보내세요. 아름답게 싱그러운 멋진 사월의 아침을 맞이하소서!


김동철	신주연 시인님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모든 걸 다 갖추어 부담을 주는 사람 보다는 조금 부족해도 내 편이 되어주는 진실한 사람을 좋아하는 거 아시죠 ~♡ 멋진 하룻길 소망합니다 ~♡	4/23 13:55

김영수

2019-04-23 10:14

시인님 안녕하세요.

사월의 동침 즐거이 배독합니다.
여기 저기서 봄나들이에 뭇 사람들의 밝은 표정
봄은 희망의 계절입니다.
꽃모양 천차만별
꽃빛깔 각양각색

꽃향기 바람에 실려
여인가슴 흔드네

한없이 추근대는 봄날이
밉지 않습니다.
시인님 오늘도 행복하세요.


김동철	김영수 시인님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누군가 나를 기억해 주는 이가 있다는 건 참으로 고마운 일입니다 오늘도 멋진 하룻길 건강이 함께 합니다 폼나는 하룻길 소망합니다 ~♡	4/23 13:57

유등자

2019-04-23 10:46

김동철 시인님
좋은 아침 해가 밝은 웃음을 뛰고
떠오름니다 벗꽃도 다떨어져 연두빗
으로 세상을 감싸고 있는 오월의
문턱 이지요 막 피어오르는 연상홍처럼
뜨겁게 활활 불타오르는 청춘 으로
다시 돌아오는길 있으시면 좋겠어요
항상 그모습대로 건강하고 하시고
활기 넘치는날만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김동철	유등자 시인님 곱게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건강이 최고랍니다 누군가 나를 걱정해 주는 이가 있다는 건 참으로 행복한 일입니다 멋진 하룻길 행복이 함께 합니다 폼나는 하룻길 소망합니다 ~♡	4/23 13:59

사월의 혁명

사월의 추억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289	바람 같은 사랑 ( 020 )	62	김동철	2020-06-23

288	바람 같은 사랑 ( 019 )	33	김동철	2020-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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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0	바람 같은 사랑 ( 001 )	40	김동철	2020-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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