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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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김동철 문학서재

ㆍ작성자	김동철
ㆍ작성일	2019-03-23 20:28

ㆍIP: 223.xxx.211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치악 김동철 ( 180 )

별빛이 반짝이면
그대는 순수하고

달빛이 스며들면
그대는 슬퍼지고

새들이 재잘대면
그대는 아름답고

단비가 내리는 날
그대는 고결해진다

그리운 사람아
이 세상 어딘가에
숨통을 조이듯 살아있다는 것

별처럼 ~
달처럼 ~
새처럼 ~
비처럼 ~
나누며 살아가고 있다는 것

그것만으로
행복이 무엇인지
느낌을 주는 여인아

구슬픈 비가
가슴을 적시우면
와르르 저려오는 심장

순간의 나를
제일 사랑 했기에
무너지는 아픔이 닥쳐도

그대를 ....
그대를 ....
사랑합니다 ~ ~

김정윤

2019-03-23 21:16

`김동철`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김동철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지 않는 꽃샘 추위가 찾아 왔습니다
금방 이라도 비가 쏟아 질것 같은
찌푸린 날씨가 밤에는 비가 올것 같습니다

곱게 집필하신 시인님의 - 사랑합니다 - 배독하고
시인님으 넓은 시향에 젖어봅니다

별빛이 반짝이면
그대는 순수하고

달빛이 스며들면
그대는 슬퍼지고

새들이 재잘대면
그대는 아름답고

단비가 내리는 날
그대는 고결해진다

고르지 못한 날씨 건강 조심 하시고
즐거운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김동철	김정윤 시인님 곱게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봄이 오는 소리에 사방이 꽃향기로 가득했던 주말 겨유이 마지막 시샘을 하는군요 그래도 꽃은 피고 있어요 행복한 밤되세요	3/23 23:05

유등자

2019-03-23 21:19

`김동철`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김동철 시인님
고주넉한 밤하늘 어둠을가르고
내리는 봄비가 향스를 타고
그리움에 올려오는밤입니다
순간의 나를
제일 사랑 했기에
무너지는 아픔이 닥쳐도

그대를 ....
그대를 ....
사랑합니다 ~ ~
그러기에 사랑이란
아름답고 외롭다지요
따


김동철	유등자 시인님 곱게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꽃샘추위가 기승을 부리는 봄 꽃은 부지런히 피고 있네요 겨울이 마지막 발악을 하는 주말이었네요 행복이 함께 하시는 아름다운 밤되세요	3/23 23:06

강한익

2019-03-23 21:50

`김동철`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존경하는 김 동철 시인님!
너무나 아름다운 사랑이 가슴을 울립니다.
감히 법접 할 수 없는 내공 깊은 시향에
머리를 숙입니다.
멋진글 잘 배람 하고 가슴에 담아 갑니다.
심통을 부리고 있는 꽃샘 추위에
건강 유의 하시고 행복 하시길 기원 합니다.


김동철	강한익 시인님 곱게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꽃샘추위가 찾아온 주말입니다 떨어진 기온만큼 몸도 마음도 추우시죠 행복이 함께 합니다 건강한 밤되세요	3/23 23:07

박기만

2019-03-23 23:08

김동철시인님 안녕하세요
곱게 지피신 시향에 취하다보니
제가 시인님의 사랑을 독차지하는것 같아요
별빛 반짝이는 순수함은
새들의 지저김도 세상을 아름답게 하지요
그러기에 사랑한다고
감사합니다
고운시향 너무도 취하며
꽃샘추위에 건강하시길 빕니다

단비가 내리는 날
그대는 고결해진다


김동철	박기만 시인님 아주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곱게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꽃샘추위와 미세먼지가 잦은 봄날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고 행복한 주말 밤되세요	3/24 01:10

안계종

2019-03-23 23:24

김동철 시인님!
반갑습니다.
오늘은 좀 추웠습니다.
운영하는 춘란 재배 농장에 갔다가
트렁크에 숨겨둔 바람막이 조끼를 꺼내 입었습니다.
봄 화분 난석 갈이를 해주는 철이라 바쁘답니다.
사람이나 식물도 관심과 애정이 필요합니다.
여름 성장기와 결실의 계절에 확연히 달라집니다.
기쁨도 주고 감사하기도 합니다.
매매로 형편을 도와주고 성장의 기쁨도 있습니다.
하루를 정리하는 시간 서재에 들려 답글을 올립니다.
내일의 일정을 위해 편안한 잠자리
편안한 휴식이 되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봄이 가기전에 애정도 풍성하시길 바랍니다.


김동철	안계종 시인님 곱게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꽃샘추위가 찾아온 주말입니다 떨어진 기온만큼 몸도 마음도 추우시죠 따스하게 보온하시고 행복이 넘치는 아름다운 밤되세요	3/24 01:11

박진표

2019-03-24 00:06

김동철 시인님!!!
깊어가며 저무는 토요일 입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하루 기분좋게 잘 마무리 하시고
추워진 날씨에 건강 잘 챙기시고
즐겁고 편안한 밤 되세요.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김동철	박진표 시인님 곱게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봄이 오는 소리에 사방이 꽃향기로 가득한 주말 마음은 설레였지만 겨울이 마지막 발악을 하는 주말이었네요 웃음이 넘치는 아름다운 밤되세요	3/24 01:13

김영주

2019-03-24 10:30

곱게 지피신 글
머물며 함께합니다.
좋은 글 많이 지피시기 바랍니다

봄은 왔지만
춥게 느껴지는 봄입니다.
건강에 유의하시며
좋은 날 되시기 바랍니다.


김동철	김영주 시인님 곱게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꽃샘추위가 기승을 부리는 휴일 떨어진 기온만큼 몸도 마음도 추우시죠 마음이 따뜻해지는 글을 읽으세요 따스하게 보온하시고 행복한 휴일 보내세요 행복이 함께 합니다	3/24 10:34

여관구

2019-03-24 15:28

시인님 감사합니다.
언제나 잊지않으시고 방문하여
용기를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요즘 시니어기자로서 소임을 다하느라
기사작성하는 일이 많아
자주 찾아뵙지 못함을 양해드립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김동철	여관구 시인님 곱게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기자를 하신다고요 많이 바쁘시겠네요 하시는 일도 좋지만 항상 건강이 최고랍니다 기쁨이 넘치는 아름다운 휴일되세요	3/24 18:31

석옥자

2019-03-24 18:10

시인님! 그간 안녕하신지요?
행사장에 뵙고 처음 서재 방문 합니다.
집을 나서면 현관에서부터
온 세상이 지천으로 꽃이 피었습니다.
곱게 집필하신 소중한 작품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행복한 오후시간 되십시요.


김동철	석옥자 시인님 곱게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마음이 고운 시인님 그간 잘 지내고 계시죠 포근한 봄내음 많이 느끼셨는지요 힐링하기 딱 좋은 휴일 마음이 봄볕을 따라 다녔죠 기쁨이 넘치는 아름다운 휴일되세요	3/24 18:34

김우식

2019-03-24 21:08

존경하는 김동철 시인님
그리움만 사무치는 줄 알았는데 사랑하는 마음도 사무치나 봅니다
고운 시향에 젖어 마음 내려놓고 감사히 배람 하였습니다
고운 밤 되시고 활기찬 한 주 열어가시길 바랍니다.


김동철	김우식 시인님 곱게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많이 주는 사랑보다 많은 사랑을 담는 것이 중요하며 행복한 사랑입니다 오늘을 돌아보고 내일을 설계하는 아름다운 사랑을 위해 충전의 시간이 필요한 시간 행복이 넘치는 아름다운 밤되세요	3/24 21:29

장광규

2019-03-24 21:33

김동철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사랑한다는 말 참 좋지요.
사람을, 꽃을, 동물을 사랑할 수 있지요.
그 가운데 이성을 사랑한다는 것은
정말 행복한 일이지요.
언제나 사랑하며 보내시기 바랍니다.


김동철	장광규 시인님 곱게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많이 주는 사랑보다 많은 사랑을 담는 것이 중요하며 행복한 사랑입니다 오늘을 돌아보고 내일을 설계하는 아름다운 사랑을 위해 충전의 시간이 필요한 시간 행복이 넘치는 아름다운 밤되세요	3/24 21:44

백성섭

2019-03-24 22:48

김동철 시인님
반갑습니다

시인님
매번 제 서재에 방문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별처럼~
달처럼~
새처럼~
비처럼~
나누며 살아가고 있다는 것"

시인님
별밤이 기다려집니다.

행복한 날만 있으시기를
기원드립니다


김동철	백성섭 시인님 곱게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하루는 짧지만 이 짧은 하루가 시인님에게 무안한 기쁨과 행복이 되셨으면 하는 바램속에 밤이 깊었습니다 웃음이 넘치는 아름다운 밤되세요	3/24 23:05

김토성

2019-03-25 04:42

김동철 시인님
안녕하세요
꽃피고 새우는 춘3월이라 했던가요
이름모른 꽃마저 웃으며 반겨주니 큰봄이 되었네요
그래도 변덕스런 날씨는 꽃샘추위라 하면서 코끝을 시리게 합니다
올려주신 옥고의 시향에 한참을 머물다 갑니다
늘 축복이 함께하는 나날 만드시고
즐거운 오늘이 되소서


김동철	김토성 시인님 곱게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상쾌한 아침입니다 넉넉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행복이 함께 하시는 아름다운 오늘되세요	3/25 07:55

조순자

2019-03-25 05:52

김동철 시인님!
시화가 참 아름답습니다.
쉬운 듯 어려운 사랑
아름다운 사랑으로 늘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늘 멋지심에 박수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셔요.


김동철	조순자 시인님 곱게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새롭게 출발하는 월요일 행복이 함께 합니다 봄향기 가득 담으시는 아름다운 하룻길 행복이 함께 하시는 아름다운 오늘되세요	3/25 07:56

장화순

2019-03-25 06:47

그대를 ~
그대를 ~
사랑합니다

가슴에 스며드는 사랑의 시어들 낭송하듯 읊어봅니다

김동철 시인님 가슴속에서 피어 나는 사랑의 마음은
그 어떤 것으로도 막을 수가 없겠죠
올려주신 "사랑합니다"
감사히 배람해봅니다
치악의 3월은 어떤 모습일까
3월도 이제는 마지막 주가 되는군요
항상 웃음이 번지는 그런 나날이시길 바래어 본답니다
감사합니다


김동철	장화순 낭송가님 곱게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상쾌한 아침입니다 넉넉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봄향기 가득 담으시는 풍성한 하룻길 기쁨이 함께 합니다 웃음이 넘치는 아름다운 오늘되세요	3/25 07:57

고지영

2019-03-25 13:30

존경하는 김동철 시인님
한올 한올 엮어 깊이 길어 올린
빛살처럼 일렁이는 주옥같은 시향기
두고두고 음미하렵니다
환절기에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김동철	고지영 시인님 곱게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상쾌한 하루 산뜻한 마음으로 넉넉한 월요일 되시길 바랍니다 빈덕이 심한 날씨 건강이 최고랍니다 행복이 함께 하시는 아름다운 오늘되세요	3/25 18:20

김종덕

2019-03-25 14:47

김동철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사랑은 그렇게 봄비처럼 스며드는 것 같습니다. 참 고운 사랑을 봅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김동철	김종덕 시인님 곱게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삼월의 끝자락을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남녘에는 벗꽃이 필 정도로 봄 기운도 짙어져 가며 봄향기 물씬 풍기고 있다네요 행복이 넘치는 아름다운 오늘되세요	3/25 18:22

박상현

2019-03-25 18:19

시인님 안녕하세요
개나리꽃은 담장에 길게 늘어서 길가는
아이들에게 손짓하고
벚꽃은 옥수수 뻥튀기 모습으로
설레게 하는 봄입니다

안녕하세요 시인님
시인님의 서재에 잠깐
시인님 곱게 집필하신 시향에 젖어봅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늘 건강하시고 향필하시길 기도합니다.


김동철	박상현 시인님 곱게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살다보면 가장 좋은 사람은 친절한 사람보다... 달콤한 사람보다... 내가 아무말하지 않아도 묵묵히 내 곁에 오래 있어주는 사람입니다 기쁨이 넘치는 아름다운 오늘되세요	3/25 18:27

박진표

2019-03-25 20:26

김동철 시인님!!!
오늘도 감사함으로
하루를 정리합니다.
희망의 월요일.
저녁 맛있게 드시고
하루 즐겁고 행복하셨나요?
기분좋게 하루 마무리 하시고
남은 오늘도
시인님 기쁨가득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김동철	박진표 시인님 곱게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밤이 깊었습니다 새날을 위해 눈꺼풀이 시름시름 내려앉네요 편안한 밤 행복하게 쉼 하세요	3/26 01:36

배삼직

2019-03-25 22:11

김동철 시인님 안녕 하십니까?
겨울잠 자던 땅속에서 수많은
생명이 돋아나는 봄이 피어납니다.~
사랑이 싹트듯이 그렇게
울렁대는 가슴이 뭉클해지는 봄입니다.
서재에 다녀가신 흔적에
한걸음에 달려와 먼저 인사드리고
곱게 집필하신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별처럼 ~
달처럼 ~
새처럼 ~
비처럼 ~
나누며 살아가고 있다는 것~
마음나누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향필 하시구요 건강하십시요.~^^


김동철	배삼직 시인님 곱게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삼월의 끝자락을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남녘에는 벗꽃이 필 정도로 봄기운이 짙어져 가며 봄향기 물씬 풍기고 있다네요 행복이 넘치는 아름다운 밤되세요	3/26 01:37

poemmusic

2019-03-25 23:50

김동철 시인님 안녕하세요.
협회 개인 서재에서는 이미지 사용을 금지하고 있습니다.
협회의 규정이니 협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순수하게 텍스트로 된 작품을 올려 주시길 바랍니다.
앞으로도 멋진 작품 기대합니다.
현재 올리신 이미지는 사무국에서 임의로 삭제 합니다.


김동철	네 .. 잘 알겠습니다 ~♡♡♡	3/26 01:39

김정남

2019-03-26 01:22

< 구슬픈 비가
가슴을 적시우면
와르르 저려오는 심장 >

심장안엔
그 무엇으로 되어있기에
슬플때와 기쁠때가
함께 공존하며 살아 갈까요?
그래도 기쁨때 심장이
더 많이 반응하기를 기대합니다~
잠시들러 시밭을 거닐다가 돌아갑니다
더않은 글들 봄꽃의 정열처럼
소복히 꽃피우소서~


김동철	김정남 시인님 곱게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살다보면 가장 좋은 사람은 친절한 사람보다 ... 달콤한 사람보다... 내가 아무말하지 않아도 묵묵히 내 곁에 오래 있어주는 사람입니다 밤이 깊었습니다 행복이 넘치는 아름다운 밤되세요	3/26 01:41

이문희

2019-03-26 05:09

항상 고마우신 김동철시인님
참 반갑습니다
늘 빠쁜 일 접어 두시고 애써 찾아 주시어
따뜻한 정 주심에 거듭 깊은 감사드립니다

구슬픈 비가
가슴을 적시우면
와르르 저려오는 심장

"사랑 합니다" 그대를 그대를 사랑하는
아름답게 빚어내신 진한 시향에
취하여 한참을 머물다 갑니다

지금쯤 원주에도 새봄은 어김없이
찾아와 꽃몽우리 부풀고 있겠네요

이 아름다운 계절 새봄에 더욱 더
고운 시 많이 많이 향필 하시고
날마다 건강하시고 행복 하시길
비는 간절한 기도를 드립니다


김동철	이문희 시인님 곱게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미세먼지로 공기가 탁한 아침을 맞이합니다 오늘도 환한 웃음으로 만나시는 모든 사람과 밝은 마음으로 미소 지으시고 건강한 하룻길 행복이 함께 합니다	3/26 07:39

김정순

2019-03-26 08:28

김동철 시인님
안녕하세요

그리운 사람아
이 세상 어딘가에
숨통을 조이듯 살아있다는 것

그것만으로
행복이 무엇인지
느낌을 주는 여인아

그대를
그대를
사랑합니다

시인님
곱게 집필하신 옥고
감사히 배 람합니다

오늘은 기온이 많이 오른다고 하네요
지천에 다투어 피어나는 봄꽃들과 함께
행복한 나날이 되시길 바랍니다
시인님
늘 건강하세요
감사드립니다 ^^


김동철	김정순 시인님 곱게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삼월의 끝자락을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남녘에는 벗꽃이 필 정도로 봄기운이 짙어져 가며 봄향기 물씬 풍기고 있다네요 행복이 함께 하시는 아름다운 오늘되세요	3/26 09:56

박상철

2019-03-26 11:42

시인님 곱게 지피신 글 배람합니다.

가을만 타던 내가 요즘 봄까지 타니
매우 힘드네요.
봄바람 타는 내 마음을 시로 표현하고자 하는데
뜻대로 되지 않네요.

여기저기 봄꽃이 내 맘을 흔들고
올라오는 새싹들이 희망을 주지만
봄바람에 내 맘은 들떠있기도 합니다.

환절기에 몸 건강하시고
건필하세요


김동철	박상철 시인님 곱게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삼월의 끝자락을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남녘에는 벗꽃이 필 정도로 봄기운도 짙어져 가며 봄향기 물씬 풍기고 있다네요 불청객 미세먼지가 공기를 혼탁하게 한다 하니 외출시 마스크 준비하시고 건강관리도 대비하시면 좋겠습니다 기쁨이 함께 합니다 웃음이 넘치는 아름다운 오늘되세요 뽀너스로 기력증진을 위해 화이 ~ ~팅 ! ! !	3/26 13:11

장지연

2019-03-26 15:22

사랑합니다
시인님의 시향과
시속의 연인을
행복하세요^^`


김동철	장지연 시인님 곱게 다녀가신 고운 발걸음 깊은 마음으로 감사드립니다 행복이 함께 하시는 아름다운 오늘되세요	3/26 16:18

신바람 세상

그녀는 양파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289	바람 같은 사랑 ( 020 )	62	김동철	2020-06-23

288	바람 같은 사랑 ( 019 )	33	김동철	2020-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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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6	바람 같은 사랑 ( 017 )	44	김동철	2020-06-09

285	바람 같은 사랑 ( 016 )	40	김동철	2020-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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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1	바람 같은 사랑 ( 002 )	42	김동철	2020-04-05

270	바람 같은 사랑 ( 001 )	40	김동철	2020-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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