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공지사항
|
ㆍ2024 짧은 詩(시) 짓기 |
04/19 |
ㆍ2024년 봄행사 (신인문 |
02/27 |
ㆍ2024년 대한문인협회 |
01/23 |
ㆍ2023년 순우리말 시 짓 |
07/10 |
ㆍ2023년 대한문인협회 |
05/22 |
ㆍ2023 짧은 詩(시) 짓기 |
05/04 |
|
|
|
|
|
|
|
|
|
|
|
|
|
|
|
|
|
|
|
|
|
|
|
|
상
담 안 내
건의사항이나 문의는 e-mail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메
일 주 소
poemmusic-net@hanmail.net
문의전화
: 1899-1341
평일AM
10:00 ~ PM 05:00
토요일,
일요일은 휴일입니다.
|
|
|
|
|
|
정회원 회비 납부 계좌번호
470737-04-001235
(국민은행)
(사)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정회원 회비만 입금 가능
정회원
연회비: 10만원
입회비 無(무)
(자세한
내용은 상단의 일반회원/정회원 구분을 참고해주세요)
시음사 출판사 및 기타 관련
국민은행 470-21-0281-214
예금주 김락호
|
|
|
|
|
 시인 유등자 문학서재
|
|
| ㆍ작성자 |
유등자
|
| ㆍ작성일 |
2018-10-10 23:11 |
|
|
잠 없는 미련
/ 유등자🌃
하늘에 별을 보며
전야제를 가다 찬바람이
싫어 들어왔어요
무거운 걸음 새로 밤 까마귀
울음소리도 들리네요
바람 이 불고 나무가 흔들 리네요
염불 나는 사랑이 지나가고
있는 걸 모르나 봐요
단풍 들고 잎도 지고
하얀 눈이 내릴 때면
나는 쇠락해진 인연의 길 무통 이에서
바람에 닿는 피부가 아닐 정도
기다려볼네요..
아~사랑이란
가랑잎처럼 흔들흔들
바람처럼 왔다가 떠나가려 해요
그리움에 지쳐도 온몸 지탱할 수 없어도
이 순간 잡지 못하면 후희와 눈물로
잠 없는 미련 남아....
|
신창홍
2018-10-13 00:53
|
유등자 시인님,
깊어가는 가을 밤, 맑은 하늘의 별빛과
이미 옷깃을 여미게 하는 찬바람
좀 더 머무를 여유도 없이 지나가는
야속한 계절에 안타깝고 간절한 마음들이
가을밤의 풍경과 어우러져 잔잔한 비애를
느끼게 합니다.
살아가면서 기쁘고 즐거울 때도 있었을 텐데,
왜 가을엔 외롭고, 슬프고, 후회스러운 것들만
생각이 나는 것인지......
10월도 중순을 향하고, 계절도 가을의
정점에 있습니다.감정의 동요는
좀 더 크게 마음을 울리겠지만,
후회와 눈물이 될 것들은 사전에 예방이
최선책이죠? 노력하겠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시인님,
|
 유등자
|
신창홍 시인님 가을은 원래잠깐 왔다가오니
더욱 쓸쓸한 마음에 나이태 때문 더서러 우실
겁니다 추출해지는 기분 강하게 힘내시고
건강잘이겨 나가세요 |
10/13 22:37 |
|
|
|
20
|
|
공지사항 
HOT menu
박진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