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공지사항
ㆍ2024 짧은 詩(시) 짓기	04/19
ㆍ2024년 봄행사 (신인문	02/27
ㆍ2024년 대한문인협회	01/23
ㆍ2023년 순우리말 시 짓	07/10
ㆍ2023년 대한문인협회	05/22
ㆍ2023 짧은 詩(시) 짓기	05/04

HOT menu

협의회연혁

지회 알림 소식

행사동영상보기

금주의시

회원저서

이달의시인

시인육성시낭송

회원언론기사모음

정회원개인서재


상 담 안 내 건의사항이나 문의는 e-mail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메 일 주 소 poemmusic-net@hanmail.net 문의전화 : 1899-1341 평일AM 10:00 ~ PM 05:00 토요일, 일요일은 휴일입니다.


정회원 회비 납부 계좌번호 470737-04-001235 (국민은행) (사)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정회원 회비만 입금 가능 정회원 연회비: 10만원 입회비 無(무) (자세한 내용은 상단의 일반회원/정회원 구분을 참고해주세요) 시음사 출판사 및 기타 관련 국민은행 470-21-0281-214 예금주 김락호

시인 이고은 문학서재

ㆍ작성자	이고은
ㆍ작성일	2018-01-08 14:39

ㆍIP: 211.xxx.160

사랑해요

처음 본 순간 나를 향한 눈빛을
보았습니다
사랑 가득한 그 눈빛에
나도 모르게 끌렸나 봅니다
이렇게까지 나를 사랑해 주고
믿고 의지할 천사를 보내준 것에
마냥 감사해하며 행복에 겨워 합니다

크리스마스 이브에
첫 데이트 약속을 하고 기다리는데
그 기다림이 크나큰 행복으로
다가왔습니다

아, 이 달콤한 꿈으로부터
깨어나고 싶지 않습니다.
사랑해라는 말을 듣는 순간
부푼 내 가슴은 진정될 줄을
모릅니다

들어도 들어도 자꾸 더 듣고 싶고
들을 때마다 사랑 찾아 헤매였던
그 시간들은 자취를 감추고
지금은 사랑의 날개로
그 사람에게 줄달음쳐 갑니다

사랑해요 사랑해요 사랑해요.

김영환 2018-01-10 14:26	`이고은`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사랑에 빠지셨군요 독안에 든 쥐처럼 독안 가득한 곡식을 발견한 새앙쥐는 기쁨에 어쩔줄 모르죠 날마다 곡식 가득한 독에서 세월을 행복하게 보내죠 독안의 곡식이 바닥을 보일 때 쯤이면 깨닫게 됩니다. 독안에 빠졌다는 걸..... 하지만 사랑은 순간 홀딱 빠져서 시작하지만 그 다음에 더많이 키우고 가꾸어야 하는 것이죠 그래서 사랑은 달기도 하고 쓰기도 한 거지요 기쁘고 슬프고, 즐겁고 아프고 삶속에 녹아 있어 더 아름다운 이고은 시인님의 고운 사랑을 응원합니다.

김이진 2018-01-08 15:14	시인님의 가슴 속 서랍에 예쁘게 담아둔 아름다운 사랑 살짜기 훔쳐 보고 갑니다. 사랑해요 사랑해요 사랑해요. 늘 시인님의 가슴에 예쁜 사랑으로 물들이시길 바랍니다.

이영하 2018-01-08 15:27	안녕 하세요 이고은 시인님 올려주신"사랑해요"깨고 싶지 않을 달콤한 사랑을 가슴으로 담고 배독하고 갑니다 멋진 한 주 되세요^^

김동철 2018-01-08 18:14	꽃향기가 그리워 들어서는 길에 꽃잎의 향이 나를 반겨 준다면 그것만으로도 행복하지 않을까요 . 한 주의 시작 월요일 곱게 빚어 올려주신 옥고 행복하게 배감합니다 . 이 한 주도 화이팅 하시길 바라며 항상 건안하시어 향필을 기원합니다 . ^0^

박기만 2018-01-08 21:28	안녕 하세요 이고은 시인님 크리스마스 이브에 첫 데이트 약속을 하고 기다리는데 그 기다림이 크나큰 행복으로 다가왔습니다. 아, 이 달콤한 꿈으로부터 깨어나고 싶지 않습니다. 사랑해라는 말을 듣는 순간 부푼 내 가슴은 진정될 줄을 모릅니다. 곱게 지피신 고운 시향에 마음 한자락 내려놓고 갑니다

이고은 2018-01-08 22:51	《Re》김이진 님 , 제가 사랑 사랑 사랑을 외쳤거든요. 이 시는 정말 제 마음인데 그 사람한테는 이런 모습 들키고 싶지 않아요. 그런데 다른 사람에게는 말하고 싶었어요. 그것도 시 같지도 않지만 글로요. 이 맘은 뭘까요? ^^

이고은 2018-01-09 15:08	《Re》이영하 님 , 사랑은 움직이는가 봅니다. 이 글 쓸 때는 가슴이 터질 듯 하더니 이틀밖에 안 지나 또 마음을 의심하게 되네요. ㅎ 이영하 시인님도 멋진 한 주 되세요. ^^

이고은 2018-01-09 15:13	《Re》김동철 님 , 사랑이 그리웠는데 사랑을 내뿜어주는 사람을 만난 것만으로 행복했는데 또 다시 마음을 접고 싶어요. 차가운 겨울바람에 제가 쓸려가고 싶은가 봅니다. 시인님도 멋진 나날 되세요. ^^

이고은 2018-01-09 15:15	《Re》박기만 님 , 사랑할 때가 있는가 하면 멈추어 할 때도 있는가 봅니다. 머리가 복잡할 때는 저는 이야기속으로 빠져듭니다. 행복한 시간 되세요~^^

유등자 2018-01-09 16:38	시인님 연이어 하얀 눈이내려 님과함게 놀던 옛추억 생각납니다 지난 짧은 시간 이였지만 묵묵히 격려의 글 주시고 사랑의 대화로 감싸주신점 감사드립니다 올 한해도 건강시며 서재에 밝고 명랑한 웃음꽃 가득히 피워주세요 ㆍ 사랑해요 고운 시향에 젖어봅니다

경규민 2018-01-10 09:05	이고은 시인님! 이름 만큼이나 고은 시심, 사랑이네요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도 그 곱고 아름다운 사랑으로 가득한 나날되시고 만사형통 복 많이 받으세요 시인님! 건강하시구요 아프면 사랑도 귀찮거든요

김기전 2018-01-11 06:03	이고은 시인님 사랑해요~ 고운 시향에 마음 내려놓고 갑니다 오늘은 무척이나 추워졌네요 밤사이에 눈도 많이 내리고 출근길이 조금 힘이 들듯합니다 다니실때 다치지 않게 조심하시고 행복한 목요일 보내시길 바랍니다

주응규 2018-01-11 13:48	곱게 피워놓으신 시향이 밖에 내리는 눈같이 내 가슴에 내립니다 좋은 시 배독합니다. 무술년 새해 좋은 시로 독자들의 사랑을 받는 시인님의 한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 강추위로 독감이 유행입니다. 독감만은 유행에 따라가지 마십시오 건필과 건강을 기원합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십시요

정찬열 2018-01-11 20:47	이고은 시인님"사랑 해요" 곱게 지피신 시심에 마음 담아 갑니다. 이곳 광주에도 눈다운 눈이 이틀간 25cm정도 소복히 쌓였습니다 하얀눈처럼 새해복도 소복했으면 합니다.^^ 편안한 저녁 되세요^^

이고은 2018-01-13 08:19	《Re》유등자 님 , 하얀 눈이 내려 님과 함께 보냈던 기억도 있으신가요? 무척이나 부러운데요. 시인님도 건강하시고 웃음꽃 핀 나날 되세요. ^^

이고은 2018-01-13 08:24	《Re》경규민 님 , 아프면 물론 사랑도 귀찮겠네요. 시간도 덧없고 사랑도 덧없고 가끔은 그럴 때가 있더라구요. 사랑하는 그 마음이 오래 지속되지 않더라구요. 씁쓸한 기분이 감돌지만 이 또한 지나가겠지요. 후회해도 그 순간만큼은 진실했으니 그것으로 만족합니다. 시인님도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

이고은 2018-01-13 08:28	《Re》김영환 님 , 독 안에 든 행복한 쥐가 되고 싶었는데, 벌써 쓴 맛을 보았답니다. 그래도 슬퍼하지는 않으려구요. 왜냐하면 단맛이 마음 가득 남아 있으니까요. 잔잔하게 들려주시는 시인님의 이야기가 들을 때마다 정겹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게 보내세요. ^^

이고은 2018-01-13 08:33	《Re》김기전 님 , 행복한 토요일이 되어서야 대화의 문을 두드립니다. ^^ 동해 가고 있는데, 온통 눈 천지네요. 차 안에서 바라보는 눈이라 차갑지는 않고 두터운 이불을 덮고 있는 것 같아 푸근하네요. 시인님도 편안한 나날 되세요. ^^

이고은 2018-01-13 08:38	《Re》주응규 님 , 소복히 눈쌓인 길을 바라보며 동해로 가고 있어요. 흩날리는 눈발도 정겹기만 합니다. 새해 인사도 못드렸네요. 죄송한 마음이 갑자기 퍼뜩 드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올 한 해도 성공적인 삶으로 여유로우시기를 바랄게요. ^^

이고은 2018-01-13 08:41	《Re》정찬열 님 , 광주에 그렇게 많은 눈이 쌓였어요? 가보고 싶은 마음이 굴뚝처럼 생기네요. 살포시 내려 앉았다가 가는 사랑이라 생각하고 행복한 마음만 전해 주세요. ^^

이정규 2018-01-13 12:03	이고운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어제보다는 많이 풀린날씨라 다행입니다. 날씨는 춥지만 따뜻하고 사랑하는 마음으로 하루를 보낸다면 행복의 열매가 알알히 맺혀 보람의 결실을 맞는 하룻길이 될것 같습니다. 따뜻하고 행복한 정이 오가는 훈훈한 주말, 하얀 겨울의 낭만을 만끽하는 멋진 주말 보내십시요 !

이고은 2018-01-14 09:15	《Re》이정규 님 , 동해에서의 아침을 맞았어요. 여유롭게 아침 브런치 먹고 있어요. 동해에 눈이 많이 왔을 줄 알았는데 한 톨도 보이지 않네요. 그래도 눈 온 바닷가 근처라 상상하면서 여유로운 아침 보내고 있답니다. 시인님도 겨울 낭만에 푹 빠져들기를 바래요. ^^

김상훈 2018-01-14 15:51	이렇게 지독한 독감은 평생 처음입니다. 아직 성치 않은 몸이지만 결석이 좀 길어지는 것 같아 짬을 내 잠시 인사차 들렀다 갑니다. 무조건 미리 독감예방주사 맞으세요. 저도 그까짓거 하다가 걸렸습니다. 꼭 맞으세요.~~~~!! 사랑해요, 잠시 배람하고 갑니다.

석옥자 2018-01-14 16:15	시인님! 안녕하세요? 새해 들어서도 벌써 반달이 되었네요. 그간별일 없이 잘 계시는지요? 감기하느라고 여태 것 새해 인사도 못드렸습니다. 무술년 한해도 늘 좋은 일만 있으시고 가내 평안하시길 기원합니다. 정성 것 집필하신 시향에 마음 적셔보고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시인님!

이고은 2018-01-15 14:26	《Re》김상훈 님 , 감기로 고생하고 계시군요. 빠른 쾌유를 빕니다. 주사는 지금도 무서워요. ㅎ 내년에는 맞아볼까 생각중입니다. ^^

이고은 2018-01-15 14:28	《Re》석옥자 님 , 시간이 왜 이렇게 빠른지 달려도 못 쫓아갈 것 같습니다. 열심히 더 열심히 정진하는 수밖에 뾰족한 도리가 없겠어요. 시인님도 무술년에 좋은 일 그득하시기 바랍니다. ^^

동해의 아침

홀로 여행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53	가을비	28	이고은	2018-09-20

52	사랑이 그리운 날	21	이고은	2018-08-27

51	밤바다	22	이고은	2018-08-04

50	내 곁에 머무른 사람아	23	이고은	2018-07-10

49	장맛비	14	이고은	2018-06-26

48	메밀꽃	14	이고은	2018-06-08

47	꽃비	19	이고은	2018-04-06

46	툭	12	이고은	2018-04-04

45	담쟁이	12	이고은	2018-03-02

44	겨울 애상	18	이고은	2018-02-12

43	그대 생각이 나겠지요	22	이고은	2018-01-29

42	갈증	24	이고은	2018-01-22

41	동해의 아침	20	이고은	2018-01-15

40	사랑해요	26	이고은	2018-01-08

39	홀로 여행	20	이고은	2017-12-15

38	첫눈	28	이고은	2017-11-25

37	덕수궁의 밤	22	이고은	2017-11-19

36	울림	24	이고은	2017-11-13

35	시월 그리고 사랑	14	이고은	2017-10-24

34	코스모스	18	이고은	2017-10-16

	1 2 3 4 5

(사)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 대한문인협회
―――――――――――――――――――――――――――――――――――――――――

협력∥
단체∥

대한문학세계 종합문예잡지사 / 대한시낭송가협회
아트 TV 명인명시를 찾아서 / 대한창작문예대학

상담 대표 전화 :1899-1341(평일 AM 10:00 ~ PM 05:00,토요일,일요일 휴일)
/민법 제32조 문화관광부소관 비영리법인설립 허가 제 127호 /
법인고유번호 305-82-15383/문의 메일: poemmusic-net@hanmail.net
Copyright (C) 2003.6 Korea Literary Men’s Association,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