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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현원섭 문학서재

ㆍ작성자	현원섭
ㆍ작성일	2018-08-18 23:26

ㆍIP: 106.xxx.146

四季의 희비와 만감

四季의 희비와 만감

현원섭

나뭇가지에 매달린 시련에 가슴 두드리던
몸부림, 여름날의 애환과 절규 속에
사계는 분리되고 상념은 바람에 흩어진다.
비릿한 땀방울로 내 몸을 씻겨주던 여름아
계절이 지난다고 내 너를 잊지는 않으리.

차디찬 바람이 내 몸을 감싸고 돌아갈 때
변덕스러운 인간은 뒷모습을 보이겠지만
너무나 처절했던 여름날이 밉지는 않았기에
지금, 이 순간을 그리워하고 기억할 거야

하루살이 이별처럼 느껴지는 여름과 헤어짐이
희비가 교차하는 쌍곡선을 그리며 지나가고
세월 속에 소리 없이 찾아오는 가을 속삭임
풀벌레 소리 들려오는 어둠이 내린 조용한 밤

고요 속 서정을 깨워주는 소야곡을 즐기려
창문 밖에 한입 베어 먹은 눈썹달이 찾아오면
반짝반짝 빛나는 샛별이 따라와 활짝 웃는다.
아. 시원한 바람, 가을 내음이 너무 좋다

싱그러운 밤공기가 지친 영혼을 달래주는
까만 장막 속에서 들려오는 아름다운 선율
자연이 들려주는 사계의 3악장을 들으면서
조용히 눈감고 음미하는 가을 향기와 소리…….

이길선

2018-08-19 03:02

`현원섭`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님의 한 생애를 듣고 보는 듯, 광범위하게 펼치신 나래를 들여다봅니다.
이미 도달한 가을날의 야심찬 소야곡에 미소가득입니다.
어쩌다 첫 번째 방문객이 되었으니 양지바랍니다. 이리 다녀감은
현 시인님께서 소암 서재 방문에 늦은 마중이라서 잰걸음입니다.
늘 향필하십시오!


현원섭	가을이 찾아와서 사람들에게 많은 것을 나누어주고 있네요 시원한 느낌과 풍요로운 행복 아름다운 시어들을 주렁주렁 매달고 살그머니 바람을 이끌고 다가왔지요 아직은 여름 뒤끝이 조금 남아있기는 하지만 입추가 지나고 말복이 지나 곳, 처서가 지나가고 나면 완연한 가을날이 될 듯합니다 알곡으로 익어지며 겸허하게 고개를 숙이는 벼 이삭을 바라보면서 마음의 초심을 잡아보게 됩니다 제가, 아직 바쁨의 시절을 지내고 있다 보니 밤, 늦은 시간을 할애하여 시인님들께 인사를 여쭙게 되어 부득이 복사 글을 대신하게 됩니다 죄송하고 송구스러운 마음에 고개 숙여 사죄드립니다 . 이길선 시인님. 건강한 가을맞이 하시어 풍요로운 글, 알곡으로 수확하시기를 바램합니다 존경하는 詩人 님의 建安健筆 바라옵니다...	8/20 23:59

홍사윤

2018-08-19 13:41

`현원섭`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여름 夏장군의 기세가 대단하여
가을이 언제 오려나 하였더니
자연의 순리를 거역할 수 없는
갈바람이 조석으로 불어 옵니다
올 여름 대단히 수고 하셨습니다! 현원섭 시인님
시인님께서 곱게 집필하여 올리신 귀한 옥고
''四季의 희비와 만감 '' 배람합니다

이제 무더위와 씨름하면서 집필하시던
여름은 추억속에 보내시고 시심이 샘솟는 가을
건안 건필하시어 독자들의 많은 사랑받는
가을을 기대해봅니다
시인님의 고운시에 잠시 머물러
잘 배독하고 마음에 담아갑니다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현원섭	가을이 찾아와서 사람들에게 많은 것을 나누어주고 있네요 시원한 느낌과 풍요로운 행복 아름다운 시어들을 주렁주렁 매달고 살그머니 바람을 이끌고 다가왔지요 아직은 여름 뒤끝이 조금 남아있기는 하지만 입추가 지나고 말복이 지나 곳, 처서가 지나가고 나면 완연한 가을날이 될 듯합니다 알곡으로 익어지며 겸허하게 고개를 숙이는 벼 이삭을 바라보면서 마음의 초심을 잡아보게 됩니다 제가, 아직 바쁨의 시절을 지내고 있다 보니 밤, 늦은 시간을 할애하여 시인님들께 인사를 여쭙게 되어 부득이 복사 글을 대신하게 됩니다 죄송하고 송구스러운 마음에 고개 숙여 사죄드립니다 홍사윤 시인님. 건강한 가을맞이 하시어 풍요로운 글, 알곡으로 수확하시기를 바램합니다 존경하는 詩人 님의 建安健筆 바라옵니다...	8/20 23:52

김인숙

2018-08-19 11:29

`현원섭`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안녕하세요 ~^^
올려주신 고운 시 감사합니다
어느덧 가을 바람이 부네요
시인님
날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현원섭	가을이 찾아와서 사람들에게 많은 것을 나누어주고 있네요 시원한 느낌과 풍요로운 행복 아름다운 시어들을 주렁주렁 매달고 살그머니 바람을 이끌고 다가왔지요 아직은 여름 뒤끝이 조금 남아있기는 하지만 입추가 지나고 말복이 지나 곳, 처서가 지나가고 나면 완연한 가을날이 될 듯합니다 알곡으로 익어지며 겸허하게 고개를 숙이는 벼 이삭을 바라보면서 마음의 초심을 잡아보게 됩니다 제가, 아직 바쁨의 시절을 지내고 있다 보니 밤, 늦은 시간을 할애하여 시인님들께 인사를 여쭙게 되어 부득이 복사 글을 대신하게 됩니다 죄송하고 송구스러운 마음에 고개 숙여 사죄드립니다 . 김인숙 시인님. 건강한 가을맞이 하시어 풍요로운 글, 알곡으로 수확하시기를 바램합니다 존경하는 詩人 님의 建安健筆 바라옵니다...	8/21 00:03

김상훈

2018-08-19 05:46

관성의 법칙을 무시한 현악기가
갑자기 줄이 터지듯이
올여름은 참 불우한 악기였어요
그런데 유심히 살펴보면
그것은 현악기 잘못이 아니었어요
그 악기를 만든 인간의 잘못이 컸어요
하늘을 향해 쏘아 올린 것들이
지나치게 많았던 거지요
그래서 균형 잡힌 가을이 몹시 그리워요
하여간 올여름은 광견(狂犬)이었어요
우리 살아남아서 모두 축복이에요

현원섭 시인님~~
짐시 짬을 내 잘 읽고 갑니다.


현원섭	가을이 찾아와서 사람들에게 많은 것을 나누어주고 있네요 시원한 느낌과 풍요로운 행복 아름다운 시어들을 주렁주렁 매달고 살그머니 바람을 이끌고 다가왔지요 아직은 여름 뒤끝이 조금 남아있기는 하지만 입추가 지나고 말복이 지나 곳, 처서가 지나가고 나면 완연한 가을날이 될 듯합니다 알곡으로 익어지며 겸허하게 고개를 숙이는 벼 이삭을 바라보면서 마음의 초심을 잡아보게 됩니다 제가, 아직 바쁨의 시절을 지내고 있다 보니 밤, 늦은 시간을 할애하여 시인님들께 인사를 여쭙게 되어 부득이 복사 글을 대신하게 됩니다 죄송하고 송구스러운 마음에 고개 숙여 사죄드립니다 . 김상훈 시인님. 건강한 가을맞이 하시어 풍요로운 글, 알곡으로 수확하시기를 바램합니다 존경하는 詩人 님의 建安健筆 바라옵니다...	8/20 23:59

김정택

2018-08-19 06:02

시인님
안녕하세요
좋은 아침입니다
집필하신 좋은 시심에 머물다 배람하고 갑니다
행복한 휴일 잘보내시고 건안건필 하시길 기원드립니다.


현원섭	가을이 찾아와서 사람들에게 많은 것을 나누어주고 있네요 시원한 느낌과 풍요로운 행복 아름다운 시어들을 주렁주렁 매달고 살그머니 바람을 이끌고 다가왔지요 아직은 여름 뒤끝이 조금 남아있기는 하지만 입추가 지나고 말복이 지나 곳, 처서가 지나가고 나면 완연한 가을날이 될 듯합니다 알곡으로 익어지며 겸허하게 고개를 숙이는 벼 이삭을 바라보면서 마음의 초심을 잡아보게 됩니다 제가, 아직 바쁨의 시절을 지내고 있다 보니 밤, 늦은 시간을 할애하여 시인님들께 인사를 여쭙게 되어 부득이 복사 글을 대신하게 됩니다 죄송하고 송구스러운 마음에 고개 숙여 사죄드립니다 . 김정택 시인님. 건강한 가을맞이 하시어 풍요로운 글, 알곡으로 수확하시기를 바램합니다 존경하는 詩人 님의 建安健筆 바라옵니다...	8/21 00:00

고지영

2018-08-19 06:17

존경하는 현원섭시인님
한올 한올 엮어 깊이 길어 올린
빛살처럼 일렁이는 주옥같은 시향기
두고두고 음미하렵니다
무더운 날씨에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현원섭	가을이 찾아와서 사람들에게 많은 것을 나누어주고 있네요 시원한 느낌과 풍요로운 행복 아름다운 시어들을 주렁주렁 매달고 살그머니 바람을 이끌고 다가왔지요 아직은 여름 뒤끝이 조금 남아있기는 하지만 입추가 지나고 말복이 지나 곳, 처서가 지나가고 나면 완연한 가을날이 될 듯합니다 알곡으로 익어지며 겸허하게 고개를 숙이는 벼 이삭을 바라보면서 마음의 초심을 잡아보게 됩니다 제가, 아직 바쁨의 시절을 지내고 있다 보니 밤, 늦은 시간을 할애하여 시인님들께 인사를 여쭙게 되어 부득이 복사 글을 대신하게 됩니다 죄송하고 송구스러운 마음에 고개 숙여 사죄드립니다 . 고지영 시인님. 건강한 가을맞이 하시어 풍요로운 글, 알곡으로 수확하시기를 바램합니다 존경하는 詩人 님의 建安健筆 바라옵니다...	8/21 00:00

최명오

2018-08-19 07:48

현원섭 시인님 어제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좋은 이야기 소중한 정 쌓으며 나눈 이야기들
모두가 가슴에 담아봅니다
가을 내음이 너무좋아 그리워하는 우리들이기에
더욱 보고싶어질겁니다
좋은 글 많이 집필하시고 가을에 다시만나 더많은 정 나눕시다
늘 건강하시고요


현원섭	가을이 찾아와서 사람들에게 많은 것을 나누어주고 있네요 시원한 느낌과 풍요로운 행복 아름다운 시어들을 주렁주렁 매달고 살그머니 바람을 이끌고 다가왔지요 아직은 여름 뒤끝이 조금 남아있기는 하지만 입추가 지나고 말복이 지나 곳, 처서가 지나가고 나면 완연한 가을날이 될 듯합니다 알곡으로 익어지며 겸허하게 고개를 숙이는 벼 이삭을 바라보면서 마음의 초심을 잡아보게 됩니다 제가, 아직 바쁨의 시절을 지내고 있다 보니 밤, 늦은 시간을 할애하여 시인님들께 인사를 여쭙게 되어 부득이 복사 글을 대신하게 됩니다 죄송하고 송구스러운 마음에 고개 숙여 사죄드립니다 . 최명오 시인님. 건강한 가을맞이 하시어 풍요로운 글, 알곡으로 수확하시기를 바램합니다 존경하는 詩人 님의 建安健筆 바라옵니다...	8/21 00:02

이정규

2018-08-19 08:29

현원섭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머물고 갑니다
좋은 휴일 아침입니다
일상생활에서 고달프고 깊은 고민이 찾아들면
얼굴을 찡그리는 것보다
씨~익 웃는것이 자신을 다독이는 처방으로
좋을것 같습니다
웃음꽃이 만발하는 휴일이 되십시요 ^^


현원섭	가을이 찾아와서 사람들에게 많은 것을 나누어주고 있네요 시원한 느낌과 풍요로운 행복 아름다운 시어들을 주렁주렁 매달고 살그머니 바람을 이끌고 다가왔지요 아직은 여름 뒤끝이 조금 남아있기는 하지만 입추가 지나고 말복이 지나 곳, 처서가 지나가고 나면 완연한 가을날이 될 듯합니다 알곡으로 익어지며 겸허하게 고개를 숙이는 벼 이삭을 바라보면서 마음의 초심을 잡아보게 됩니다 제가, 아직 바쁨의 시절을 지내고 있다 보니 밤, 늦은 시간을 할애하여 시인님들께 인사를 여쭙게 되어 부득이 복사 글을 대신하게 됩니다 죄송하고 송구스러운 마음에 고개 숙여 사죄드립니다 . 이정규 시인님. 건강한 가을맞이 하시어 풍요로운 글, 알곡으로 수확하시기를 바램합니다 존경하는 詩人 님의 建安健筆 바라옵니다...	8/21 00:02

박희홍

2018-08-19 08:30

현원섭 시인님

“四季의 희비와 만감

나뭇가지에 매달린 시련에 가슴 두드리던
몸부림, 여름날의 애환과 절규 속에
사계는 분리되고 상념은 바람에 흩어진다.
비릿한 땀방울로 내 몸을 씻겨주던 여름아
계절이 지난다고 내 너를 잊지는 않으리.

고요 속 서정을 깨워주는 소야곡을 즐기려
창문 밖에 한입 베어 먹은 눈썹달이 찾아오면
반짝반짝 빛나는 샛별이 따라와 활짝 웃는다.
아. 시원한 바람, 가을 내음이 너무 좋다“

존경하는 현원섭 시인님
무서운 번갯불이 하늘을 가르고
우레 소리에 맞추어 우박이 내리고
들판의 곡식이 회초리를 맞은 듯 쓰러지는 비발디의 여름 3악장
같은 여름날이 올해 여름에는 없었던 것 같습니다.
여름 3악장이 펼쳐졌더라면 조금은 시원했을 여름
동이 트면 개를 거느리고 사냥 갈 가을 3악장이 그리워집니다.
곱게 지피신 “사계의 희비와 만감”을 가슴 속에 간직하며
갑니다. 주말 한 주를 힘차게 시작하는
기를 모으는 충전의 날이길 두 손 모아 봅니다.


현원섭	가을이 찾아와서 사람들에게 많은 것을 나누어주고 있네요 시원한 느낌과 풍요로운 행복 아름다운 시어들을 주렁주렁 매달고 살그머니 바람을 이끌고 다가왔지요 아직은 여름 뒤끝이 조금 남아있기는 하지만 입추가 지나고 말복이 지나 곳, 처서가 지나가고 나면 완연한 가을날이 될 듯합니다 알곡으로 익어지며 겸허하게 고개를 숙이는 벼 이삭을 바라보면서 마음의 초심을 잡아보게 됩니다 제가, 아직 바쁨의 시절을 지내고 있다 보니 밤, 늦은 시간을 할애하여 시인님들께 인사를 여쭙게 되어 부득이 복사 글을 대신하게 됩니다 죄송하고 송구스러운 마음에 고개 숙여 사죄드립니다 . 박희홍 시인님. 건강한 가을맞이 하시어 풍요로운 글, 알곡으로 수확하시기를 바램합니다 존경하는 詩人 님의 建安健筆 바라옵니다...	8/21 00:02

이환규

2018-08-19 14:39

이세는 조석으로 잔잔힐 바람도 불어주고
가을의 문턱을 넘어선것은 맞는거
같습니다
가을 노랫소리가 귓가에 쟁쟁합니다
어제 경기지회 모임은 만나 인사하여
반가웠습니다~^


현원섭	가을이 찾아와서 사람들에게 많은 것을 나누어주고 있네요 시원한 느낌과 풍요로운 행복 아름다운 시어들을 주렁주렁 매달고 살그머니 바람을 이끌고 다가왔지요 아직은 여름 뒤끝이 조금 남아있기는 하지만 입추가 지나고 말복이 지나 곳, 처서가 지나가고 나면 완연한 가을날이 될 듯합니다 알곡으로 익어지며 겸허하게 고개를 숙이는 벼 이삭을 바라보면서 마음의 초심을 잡아보게 됩니다 제가, 아직 바쁨의 시절을 지내고 있다 보니 밤, 늦은 시간을 할애하여 시인님들께 인사를 여쭙게 되어 부득이 복사 글을 대신하게 됩니다 죄송하고 송구스러운 마음에 고개 숙여 사죄드립니다 이환규 시인님. 건강한 가을맞이 하시어 풍요로운 글, 알곡으로 수확하시기를 바램합니다 존경하는 詩人 님의 建安健筆 바라옵니다...	8/20 23:54

유영서

2018-08-19 15:48

안녕하세요 현원섭 시인님
올려주신 귀한 시
배람하고 갑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감사드립니다


현원섭	가을이 찾아와서 사람들에게 많은 것을 나누어주고 있네요 시원한 느낌과 풍요로운 행복 아름다운 시어들을 주렁주렁 매달고 살그머니 바람을 이끌고 다가왔지요 아직은 여름 뒤끝이 조금 남아있기는 하지만 입추가 지나고 말복이 지나 곳, 처서가 지나가고 나면 완연한 가을날이 될 듯합니다 알곡으로 익어지며 겸허하게 고개를 숙이는 벼 이삭을 바라보면서 마음의 초심을 잡아보게 됩니다 제가, 아직 바쁨의 시절을 지내고 있다 보니 밤, 늦은 시간을 할애하여 시인님들께 인사를 여쭙게 되어 부득이 복사 글을 대신하게 됩니다 죄송하고 송구스러운 마음에 고개 숙여 사죄드립니다 유영서 시인님. 건강한 가을맞이 하시어 풍요로운 글, 알곡으로 수확하시기를 바램합니다 존경하는 詩人 님의 建安健筆 바라옵니다...	8/20 23:54

이민숙

2018-08-19 17:02

고요 속 서정을 깨워주는 소야곡을 즐기려
창문 밖에 한입 베어 먹은 눈썹달이 찾아오면
반짝반짝 빛나는 샛별이 따라와 활짝 웃는다.
아. 시원한 바람, 가을 내음이 너무 좋다

싱그러운 밤공기가 지친 영혼을 달래주는
까만 장막 속에서 들려오는 아름다운 선율
자연이 들려주는 사계의 3악장을 들으면서
조용히 눈감고 음미하는 가을 향기와 소리…….

사계의 3악장 가을을
들으면서
가을 풍경을 그려 놓았습니다
저도 가을 글을 적어 보렵니다
시인님 글 보니 불끈 힘이 오릅니다 ^*^ ㅎ


현원섭	가을이 찾아와서 사람들에게 많은 것을 나누어주고 있네요 시원한 느낌과 풍요로운 행복 아름다운 시어들을 주렁주렁 매달고 살그머니 바람을 이끌고 다가왔지요 아직은 여름 뒤끝이 조금 남아있기는 하지만 입추가 지나고 말복이 지나 곳, 처서가 지나가고 나면 완연한 가을날이 될 듯합니다 알곡으로 익어지며 겸허하게 고개를 숙이는 벼 이삭을 바라보면서 마음의 초심을 잡아보게 됩니다 제가, 아직 바쁨의 시절을 지내고 있다 보니 밤, 늦은 시간을 할애하여 시인님들께 인사를 여쭙게 되어 부득이 복사 글을 대신하게 됩니다 죄송하고 송구스러운 마음에 고개 숙여 사죄드립니다 . 이민숙 시인님. 건강한 가을맞이 하시어 풍요로운 글, 알곡으로 수확하시기를 바램합니다 존경하는 詩人 님의 建安健筆 바라옵니다...	8/20 23:54

이영태

2018-08-19 19:59

존경하는 시인님!
기록적인 찜통더위 잘 이기시는지요
금년 더위 참 대단했습니다
인간 스스로 파괴한 재앙을 돌려받는거겠죠
자연 순리대로 즐기며 유유자적하면
평화로울 것을..

싱그러운 밤공기가 지친 영혼을 달래주는
까만 장막 속에서 들려오는 아름다운 선율
자연이 들려주는 사계의 3악장을 들으면서
조용히 눈감고 음미하는 가을 향기와 소리... ...

미려한 시어로 곱게 지피신 옥고
잘 배람하고 새김했습니다
이제 가을이 오려는 듯 바람 결이
셔언하군요
시인님! 가을엔 더 많이 행복하십시오.


현원섭	가을이 찾아와서 사람들에게 많은 것을 나누어주고 있네요 시원한 느낌과 풍요로운 행복 아름다운 시어들을 주렁주렁 매달고 살그머니 바람을 이끌고 다가왔지요 아직은 여름 뒤끝이 조금 남아있기는 하지만 입추가 지나고 말복이 지나 곳, 처서가 지나가고 나면 완연한 가을날이 될 듯합니다 알곡으로 익어지며 겸허하게 고개를 숙이는 벼 이삭을 바라보면서 마음의 초심을 잡아보게 됩니다 제가, 아직 바쁨의 시절을 지내고 있다 보니 밤, 늦은 시간을 할애하여 시인님들께 인사를 여쭙게 되어 부득이 복사 글을 대신하게 됩니다 죄송하고 송구스러운 마음에 고개 숙여 사죄드립니다 . 이영태 시인님. 건강한 가을맞이 하시어 풍요로운 글, 알곡으로 수확하시기를 바램합니다 존경하는 詩人 님의 建安健筆 바라옵니다...	8/20 23:55

윤성오

2018-08-19 20:52

반갑습니다
지겨운 여름도 그리움으로 되새김되겠지요
올 여름 너무나 더웠습니다
건강하신지요
인사가 늦었습니다
자연의 이치는 어길 수가 없답니다
오늘이 지나가고 내일이 다가오면
새로움으로 채워지겠지요
행복 가득 사랑 듬북이요
고운 밤되세요


현원섭	가을이 찾아와서 사람들에게 많은 것을 나누어주고 있네요 시원한 느낌과 풍요로운 행복 아름다운 시어들을 주렁주렁 매달고 살그머니 바람을 이끌고 다가왔지요 아직은 여름 뒤끝이 조금 남아있기는 하지만 입추가 지나고 말복이 지나 곳, 처서가 지나가고 나면 완연한 가을날이 될 듯합니다 알곡으로 익어지며 겸허하게 고개를 숙이는 벼 이삭을 바라보면서 마음의 초심을 잡아보게 됩니다 제가, 아직 바쁨의 시절을 지내고 있다 보니 밤, 늦은 시간을 할애하여 시인님들께 인사를 여쭙게 되어 부득이 복사 글을 대신하게 됩니다 죄송하고 송구스러운 마음에 고개 숙여 사죄드립니다 . 윤성오 시인님. 건강한 가을맞이 하시어 풍요로운 글, 알곡으로 수확하시기를 바램합니다 존경하는 詩人 님의 建安健筆 바라옵니다...	8/20 23:55

안계종

2018-08-20 01:29

현원섭 시인님!
반갑습니다.
여름 잘 이겨내셨으니
행복한 가을맞이 하십시오!
밤에는 시원합니다.
기온 차이가 심해 호흡기 질병에 유념해야겠습니다.
할 일 많은 가을이 돌아오지만
심고 거두게 되는 반겨주는 곳이 그리 많지 않아
부끄럽지만 회개하는 심정으로 시를 쓰며 맞이하렵니다.
시인님의 폭넓은 시상으로 가을을 멋지게 담아 내주셔서
독자들의 사랑을 많이 받는 아름다운 가을이 되시길 바랍니다.
늦은 시간 작업 중인 시를 마무리하고
편안함으로 안부를 전합니다.
편안히 주무시고 한주도 상쾌하시길 바랍니다.
방문해주시고 덕담해주셔서 기쁩니다.
고맙습니다.

가을에 흠뻑 취하신
시인님의 깊은 옥고에 마음 읽고 갑니다.^^


현원섭	가을이 찾아와서 사람들에게 많은 것을 나누어주고 있네요 시원한 느낌과 풍요로운 행복 아름다운 시어들을 주렁주렁 매달고 살그머니 바람을 이끌고 다가왔지요 아직은 여름 뒤끝이 조금 남아있기는 하지만 입추가 지나고 말복이 지나 곳, 처서가 지나가고 나면 완연한 가을날이 될 듯합니다 알곡으로 익어지며 겸허하게 고개를 숙이는 벼 이삭을 바라보면서 마음의 초심을 잡아보게 됩니다 제가, 아직 바쁨의 시절을 지내고 있다 보니 밤, 늦은 시간을 할애하여 시인님들께 인사를 여쭙게 되어 부득이 복사 글을 대신하게 됩니다 죄송하고 송구스러운 마음에 고개 숙여 사죄드립니다 . 안계종 시인님. 건강한 가을맞이 하시어 풍요로운 글, 알곡으로 수확하시기를 바램합니다 존경하는 詩人 님의 建安健筆 바라옵니다...	8/20 23:56

장광규

2018-08-20 06:53

현원섭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우리나라는 사계절이 있어 좋지요.
지금, 여름이 너무 더워 난리들이지요.
곧 시원한 가을이 오면 활동하기에도 편하지요.
언제나 즐겁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현원섭	가을이 찾아와서 사람들에게 많은 것을 나누어주고 있네요 시원한 느낌과 풍요로운 행복 아름다운 시어들을 주렁주렁 매달고 살그머니 바람을 이끌고 다가왔지요 아직은 여름 뒤끝이 조금 남아있기는 하지만 입추가 지나고 말복이 지나 곳, 처서가 지나가고 나면 완연한 가을날이 될 듯합니다 알곡으로 익어지며 겸허하게 고개를 숙이는 벼 이삭을 바라보면서 마음의 초심을 잡아보게 됩니다 제가, 아직 바쁨의 시절을 지내고 있다 보니 밤, 늦은 시간을 할애하여 시인님들께 인사를 여쭙게 되어 부득이 복사 글을 대신하게 됩니다 죄송하고 송구스러운 마음에 고개 숙여 사죄드립니다 . 장광규 시인님. 건강한 가을맞이 하시어 풍요로운 글, 알곡으로 수확하시기를 바램합니다 존경하는 詩人 님의 建安健筆 바라옵니다...	8/20 23:56

박진표

2018-08-20 07:06

현원섭 시인님!!!
좋은 아침 입니다.
희망의 월요일.
아침 맛있게 드시고
오늘도 즐거운 마음으로
시인님 힘차게 출발 입니다.
기쁨가득 희망가득
오늘도 그렇게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현원섭	가을이 찾아와서 사람들에게 많은 것을 나누어주고 있네요 시원한 느낌과 풍요로운 행복 아름다운 시어들을 주렁주렁 매달고 살그머니 바람을 이끌고 다가왔지요 아직은 여름 뒤끝이 조금 남아있기는 하지만 입추가 지나고 말복이 지나 곳, 처서가 지나가고 나면 완연한 가을날이 될 듯합니다 알곡으로 익어지며 겸허하게 고개를 숙이는 벼 이삭을 바라보면서 마음의 초심을 잡아보게 됩니다 제가, 아직 바쁨의 시절을 지내고 있다 보니 밤, 늦은 시간을 할애하여 시인님들께 인사를 여쭙게 되어 부득이 복사 글을 대신하게 됩니다 죄송하고 송구스러운 마음에 고개 숙여 사죄드립니다 . 박진표 시인님. 건강한 가을맞이 하시어 풍요로운 글, 알곡으로 수확하시기를 바램합니다 존경하는 詩人 님의 建安健筆 바라옵니다...	8/20 23:57

임종봉

2018-08-20 07:17

현원섭 시인님 반갑습니다
올리신 옥고 '四季의 희비와 만감' 을 배독하고 감흥에 젖습니다

"나뭇가지에 매달린 시련에 가슴 두드리던
몸부림, 여름날의 애환과 절규 속에
사계는 분리되고 상념은 바람에 흩어진다"

함축된 문맥의 흐름에서 운필의 필력이 느껴지네요
문우님의 왕성한 활동으로 옥고가 나날이 풍성해지니
제 마음도 덩달아 기쁨으로 가슴 벅차오릅니다
감상하신 '사계'의 3악장 끝부분에 귀뚜라미 노랫소리와 함께
제 마음의 응원도 함께 담아 선물할께요~^^
항상 건승, 건필하시어 옥고가 창대해지길 바랍니다~~♡


현원섭	가을이 찾아와서 사람들에게 많은 것을 나누어주고 있네요 시원한 느낌과 풍요로운 행복 아름다운 시어들을 주렁주렁 매달고 살그머니 바람을 이끌고 다가왔지요 아직은 여름 뒤끝이 조금 남아있기는 하지만 입추가 지나고 말복이 지나 곳, 처서가 지나가고 나면 완연한 가을날이 될 듯합니다 알곡으로 익어지며 겸허하게 고개를 숙이는 벼 이삭을 바라보면서 마음의 초심을 잡아보게 됩니다 제가, 아직 바쁨의 시절을 지내고 있다 보니 밤, 늦은 시간을 할애하여 시인님들께 인사를 여쭙게 되어 부득이 복사 글을 대신하게 됩니다 죄송하고 송구스러운 마음에 고개 숙여 사죄드립니다 . 임종봉 시인님. 건강한 가을맞이 하시어 풍요로운 글, 알곡으로 수확하시기를 바램합니다 존경하는 詩人 님의 建安健筆 바라옵니다...	8/20 23:57

한영택

2018-08-20 08:28

현원섭 시인님 반갑습니다
아침마다 울어대던 매미소리도 멀어져가고
귀뚜라미 풀벌레소리가 울어대는 가을이 옵니다
‘사계의 희비와 만감’ 올려주신 옥고에 다녀갑니다
더위는 가을바람 따라서 또 가야죠
힘찬 출발 멋진 한 주 되세요
좋은 하루 되십시오.


현원섭	가을이 찾아와서 사람들에게 많은 것을 나누어주고 있네요 시원한 느낌과 풍요로운 행복 아름다운 시어들을 주렁주렁 매달고 살그머니 바람을 이끌고 다가왔지요 아직은 여름 뒤끝이 조금 남아있기는 하지만 입추가 지나고 말복이 지나 곳, 처서가 지나가고 나면 완연한 가을날이 될 듯합니다 알곡으로 익어지며 겸허하게 고개를 숙이는 벼 이삭을 바라보면서 마음의 초심을 잡아보게 됩니다 제가, 아직 바쁨의 시절을 지내고 있다 보니 밤, 늦은 시간을 할애하여 시인님들께 인사를 여쭙게 되어 부득이 복사 글을 대신하게 됩니다 죄송하고 송구스러운 마음에 고개 숙여 사죄드립니다 . 한영택 시인님. 건강한 가을맞이 하시어 풍요로운 글, 알곡으로 수확하시기를 바램합니다 존경하는 詩人 님의 建安健筆 바라옵니다...	8/20 23:57

강한익

2018-08-20 09:12

현원섭 시인님 !
주옥 같은 옥고 잘 배람 하였습니다.
시인님의 아름다운 시심 경이롭습니다.
건안 하시옵고 향필 하시옵소서.


현원섭	가을이 찾아와서 사람들에게 많은 것을 나누어주고 있네요 시원한 느낌과 풍요로운 행복 아름다운 시어들을 주렁주렁 매달고 살그머니 바람을 이끌고 다가왔지요 아직은 여름 뒤끝이 조금 남아있기는 하지만 입추가 지나고 말복이 지나 곳, 처서가 지나가고 나면 완연한 가을날이 될 듯합니다 알곡으로 익어지며 겸허하게 고개를 숙이는 벼 이삭을 바라보면서 마음의 초심을 잡아보게 됩니다 제가, 아직 바쁨의 시절을 지내고 있다 보니 밤, 늦은 시간을 할애하여 시인님들께 인사를 여쭙게 되어 부득이 복사 글을 대신하게 됩니다 죄송하고 송구스러운 마음에 고개 숙여 사죄드립니다 . 강한익 시인님. 건강한 가을맞이 하시어 풍요로운 글, 알곡으로 수확하시기를 바램합니다 존경하는 詩人 님의 建安健筆 바라옵니다...	8/20 23:58

김병근

2018-08-20 12:21

현원섭시인님

집필하신
四季의 희비와 만감

의미를 담아 잔잔하게
지피신 아름다운 글에서

시인님의 깊은 시심
새겨 느끼며 곱게 감상하고 갑니다

소중한 일상의 시간들이
즐겁고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건강하십시오 시인님


현원섭	가을이 찾아와서 사람들에게 많은 것을 나누어주고 있네요 시원한 느낌과 풍요로운 행복 아름다운 시어들을 주렁주렁 매달고 살그머니 바람을 이끌고 다가왔지요 아직은 여름 뒤끝이 조금 남아있기는 하지만 입추가 지나고 말복이 지나 곳, 처서가 지나가고 나면 완연한 가을날이 될 듯합니다 알곡으로 익어지며 겸허하게 고개를 숙이는 벼 이삭을 바라보면서 마음의 초심을 잡아보게 됩니다 제가, 아직 바쁨의 시절을 지내고 있다 보니 밤, 늦은 시간을 할애하여 시인님들께 인사를 여쭙게 되어 부득이 복사 글을 대신하게 됩니다 죄송하고 송구스러운 마음에 고개 숙여 사죄드립니다 . 김병근 시인님. 건강한 가을맞이 하시어 풍요로운 글, 알곡으로 수확하시기를 바램합니다 존경하는 詩人 님의 建安健筆 바라옵니다...	8/20 23:58

안미숙

2018-08-20 15:27

유난히도 무덥던 여름도
겨울이 되면 그리운 시절이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사계가 있어
계절마다 다른 서정을 느낄 수
있는 대한민국에 태어나
감사한 마음입니다.

더우면 더워서
추우면 추워서
아프면 아파서
힘들면 힘들어서
희비가 교차할 수 밖에 없는
생이지만
세상을 곱게 바라보시려는
시인님의 눈을 빌어
명경 같은
마음 닦아보는 오늘입니다.

소소한 일상의 소중함과 함께
날마다 행복한 시간
보내기시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현원섭	가을이 찾아와서 사람들에게 많은 것을 나누어주고 있네요 시원한 느낌과 풍요로운 행복 아름다운 시어들을 주렁주렁 매달고 살그머니 바람을 이끌고 다가왔지요 아직은 여름 뒤끝이 조금 남아있기는 하지만 입추가 지나고 말복이 지나 곳, 처서가 지나가고 나면 완연한 가을날이 될 듯합니다 알곡으로 익어지며 겸허하게 고개를 숙이는 벼 이삭을 바라보면서 마음의 초심을 잡아보게 됩니다 제가, 아직 바쁨의 시절을 지내고 있다 보니 밤, 늦은 시간을 할애하여 시인님들께 인사를 여쭙게 되어 부득이 복사 글을 대신하게 됩니다 죄송하고 송구스러운 마음에 고개 숙여 사죄드립니다 . 안미숙 시인님. 건강한 가을맞이 하시어 풍요로운 글, 알곡으로 수확하시기를 바램합니다 존경하는 詩人 님의 建安健筆 바라옵니다...	8/20 23:58

김정순

2018-08-20 16:59

현원섭 시인님
안녕하시지요

고요 속 서정을 깨워주는 소야곡을 즐기려
창문 밖에 한입 베어 먹은 눈섭달이 찾아오면
반짝반짝 빛나는 샛별이 따라와 활짝 웃는다.
아, 시원한 바람, 가을 내음이 너무 좋다.

四季의 희비와 만감
집필하신 향필의 감사히 배 독합니다.

좀처럼 지나갈 것 같지 않던
폭염이 사라지고
이젠 가을 냄새가 물씬 풍기네요
새로운 한주도 늘 강건하시고
행복과 동행하시는 좋은날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드립니다.^^


현원섭	가을이 찾아와서 사람들에게 많은 것을 나누어주고 있네요 시원한 느낌과 풍요로운 행복 아름다운 시어들을 주렁주렁 매달고 살그머니 바람을 이끌고 다가왔지요 아직은 여름 뒤끝이 조금 남아있기는 하지만 입추가 지나고 말복이 지나 곳, 처서가 지나가고 나면 완연한 가을날이 될 듯합니다 알곡으로 익어지며 겸허하게 고개를 숙이는 벼 이삭을 바라보면서 마음의 초심을 잡아보게 됩니다 제가, 아직 바쁨의 시절을 지내고 있다 보니 밤, 늦은 시간을 할애하여 시인님들께 인사를 여쭙게 되어 부득이 복사 글을 대신하게 됩니다 죄송하고 송구스러운 마음에 고개 숙여 사죄드립니다 . 김정순 시인님. 건강한 가을맞이 하시어 풍요로운 글, 알곡으로 수확하시기를 바램합니다 존경하는 詩人 님의 建安健筆 바라옵니다...	8/20 23:59

思惟의 美

소낙비 세례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236	거두절미	21	현원섭	2019-01-06

235	극과 극의 365	22	현원섭	2018-12-26

234	둘이 서로	12	현원섭	2018-12-21

233	시작(詩作)의 밤	5	현원섭	2018-12-19

232	해어화 (解語花)	16	현원섭	2018-12-13

231	가고 파	11	현원섭	2018-12-11

230	겨울바람 「바램」	11	현원섭	2018-12-09

229	방랑자	29	현원섭	2018-12-05

228	망각의 늪	11	현원섭	2018-11-30

227	달콤한 유혹	5	현원섭	2018-11-29

226	사유(思惟)의 의미	11	현원섭	2018-11-27

225	지금 그 사람 이름은 잊었지만	8	현원섭	2018-11-23

224	감성이 익어가는 25시	7	현원섭	2018-11-21

223	겨우살이 준비 끝	14	현원섭	2018-11-20

222	하루살이 비문(碑文)	8	현원섭	2018-11-20

221	짧은 인사 긴 여운	50	현원섭	2018-11-16

220	주인 없는 초상화	16	현원섭	2018-11-15

219	스물넉 자의 늪	10	현원섭	2018-11-14

218	애잔한 悲哀(비애) 外 캔버스에 남은 가을 흔적	20	현원섭	2018-11-12

217	무아 무심 무상무념	24	현원섭	2018-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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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 대한문인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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