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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현원섭 문학서재

ㆍ작성자	현원섭
ㆍ작성일	2018-08-16 17:53

ㆍIP: 211.xxx.58

소낙비 세례

#시

소낙비 세례

현원섭

우르릉 우르르 쾅쾅 우르릉
하늘이 온갖 번뇌를 깨운다
세상 모든 불필요한 것들을
깨끗하게 치우려 성난 뇌우를 친다

거침없이 쏟아지는 빗줄기에
누렇게 찌든 상처 말끔하게 씻기고
피가 마르던 열기 속에서
거친 숨 몰아쉬고 버텨낸 생명

가슴을 활짝 열고 반겨 맞이하자
주룩 주르륵 머리부터 발끝까지
시원하게 타고 내리는 빗줄기
삶의 원천 생명수를 반겨 맞으라

끈질기게 참고 이겨낸 환희
하늘에서 내려주는 축복
만물이 공생하여 살아가라고
세상에 세례를 내려 주는가 보다.

20180815

이호영

2018-08-17 18:17

`현원섭`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안뇽하세요
말복이 지나더니 꺽일줄 모르고 기승을 부리던
더위도 자연의 순환 원리앞에
고개를 꺽고 무릎을 꿇을수 밖에 없음을
느낌니다
인간은 너무도 연약한 존재
따오르는 태양과 오존의 파괴로
문명의 발달이 근시안적인 우리의 눈을
얼마나 더 경각심을 심어주어야
우리 어리셕은 인간들이

다음 우리 어린 새싹들어게 죄를 짓지 않을것인지

우리 다음 세대
우리 아들 딸들이 살아가야 할 이 땅에
우리들은 도대체 무슨 짓을하고 있는 것인지

자연의 파손은 인간의 목숨줄을 조이는결과를

초래할 것임을 느끼지 못하고 사는 우리
진실로 우리가 우리 산천을 지켜야 하겠습니다

칮아주신 발걸음 감사하여 바쁜 걸음
휑하니 다녀감을 이해하소서~^^♡♡


현원섭	존경하는 이호영 시인님. 귀한 시간 나눔 하시고 소중한 걸음 하시어 소통의 소로길 다녀가 주셔서 고맙습니다 시인님의 날들에 즐거운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바램합니다 환절기 건강 잘 살피시고 시원한 가을날 즐겨 지내십시오 감사합니다. 시인님~^^	8/20 23:18

박진표

2018-08-16 22:42

`현원섭`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현원섭 시인님!!!
말복인 오늘.
보양식 맛있게 드시고
오늘 하루
즐겁고 행복하셨나요?
저무는 목요일 입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하루 기분좋게 마무리 하시고
시인님 편안한 저녁 되세요.
오늘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현원섭	존경하는 박진표 시인님. 귀한 시간 나눔 하시고 소중한 걸음 하시어 소통의 소로길 다녀가 주셔서 고맙습니다 시인님의 날들에 즐거운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바램합니다 환절기 건강 잘 살피시고 시원한 가을날 즐겨 지내십시오 감사합니다. 시인님~^^	8/20 23:26

조영애

2018-08-18 10:56

`현원섭`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현원섭 시인님
배독하며 멋진 시에 머물다 갑니다
한결 시원해진 기온에 청명한 가을
하늘만큼이나 맑고 파란 마음으로 힐링 되는
멋진 주말 보내세요.


현원섭	존경하는 조영애 시인님. 귀한 시간 나눔 하시고 소중한 걸음 하시어 소통의 소로길 다녀가 주셔서 고맙습니다 시인님의 날들에 즐거운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바램합니다 환절기 건강 잘 살피시고 시원한 가을날 즐겨 지내십시오 감사합니다. 시인님~^^	8/20 23:22

홍사윤

2018-08-16 18:05

말복인데도 더위가 식을줄 모르는군요!
건강식은 드셨나요! 현원섭 시인님
시인님이 무더위에도 곱게 집필하여 올리신 귀한 옥고
''소낙비 세례'' 배람합니다

끈질기게 참고 이겨낸 환희
하늘에서 내려주는 축복
만물이 공생하여 살아가라고
세상에 세례를 내려 주는가 보다.

어제 여기도 소낙비가 내렸는데
조금 시원하더니 오늘도 무척 더운 말복입니다
더위에도 굿굿하게 집필하시는 시인님에게
파이팅의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그래도 조석으로 갈바람이 부는 시간
강건하시고 향필하시기 바랍니다
가을이 이번에는 무척 기다려지는 8월입니다
행복하세요!


현원섭	존경하는 홍사윤 시인님. 귀한 시간 나눔 하시고 소중한 걸음 하시어 소통의 소로길 다녀가 주셔서 고맙습니다 시인님의 날들에 즐거운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바램합니다 환절기 건강 잘 살피시고 시원한 가을날 즐겨 지내십시오 감사합니다. 시인님~^^	8/20 23:23

정태중

2018-08-16 19:55

시인님
그간 잘 계시지요?
복날인데 복은 잡으셨는지요?
이제 완연한 가을의 향기가 스밉니다
내내 건강하시고 향필하세요


현원섭	존경하는 정태중 시인님. 귀한 시간 나눔 하시고 소중한 걸음 하시어 소통의 소로길 다녀가 주셔서 고맙습니다 시인님의 날들에 즐거운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바램합니다 환절기 건강 잘 살피시고 시원한 가을날 즐겨 지내십시오 감사합니다. 시인님~^^	8/20 23:24

오석주

2018-08-16 19:56

현원섭 시인님

소낙비 세례
우르릉 우르르 쾅쾅 우르릉
하늘이 온갖 번뇌를 깨운다
세상 온갖 불필요한 것들을
깨끗하게 치우려 성난 뇌우를 친다

그러게요
어제 갑작스레 내린 소낙비 어찌나 놀랬는지요
잠깐 내린비로 실바람이 스치는 듯 하였답니다
멋진 향기에 머물다 갑니다
오늘도 수고 하셨습니다
낼 위해 편하신 시간 되시길요~^^


현원섭	존경하는 오석주 시인님. 귀한 시간 나눔 하시고 소중한 걸음 하시어 소통의 소로길 다녀가 주셔서 고맙습니다 시인님의 날들에 즐거운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바램합니다 환절기 건강 잘 살피시고 시원한 가을날 즐겨 지내십시오 감사합니다. 시인님~^^	8/20 23:24

장화순

2018-08-16 21:40

"소낙비 세례"
현원섭 시인님의 시향을 보며 부러움을 전합니다
내가 살고 있는 이 곳은 소낙기도 없이 무더운 날이거든요
시인님 이제 가을이라는 이름을 부를 날이 머지않아 오겠죠
그런 날을 기다리며 건안 건필하세요


현원섭	존경하는 장화순 시인님. 귀한 시간 나눔 하시고 소중한 걸음 하시어 소통의 소로길 다녀가 주셔서 고맙습니다 시인님의 날들에 즐거운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바램합니다 환절기 건강 잘 살피시고 시원한 가을날 즐겨 지내십시오 감사합니다. 시인님~^^	8/20 23:25

백성섭

2018-08-16 23:18

"가슴을 활짝 열고 반겨 맞이하자
주룩 주르륵 머리부터 발끝까지
시원하게 타고 내리는 빗줄기
삶의 원천 생명수를 반겨 맞으라"

현원섭시인님
올려 주신 시향을 안아
갑니다

이처럼 더운날에는
지치기 쉬우니
건강에 유의 하세요
항상 행복한 날만
있으시기 바랍니다


현원섭	존경하는 백성섭 시인님. 귀한 시간 나눔 하시고 소중한 걸음 하시어 소통의 소로길 다녀가 주셔서 고맙습니다 시인님의 날들에 즐거운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바램합니다 환절기 건강 잘 살피시고 시원한 가을날 즐겨 지내십시오 감사합니다. 시인님~^^	8/20 23:26

강한익

2018-08-16 23:40

고운 시향 시심 마음속에 꼬옥 담고 갑니다.
건강 유의 하시옵소서!
감사이 배독 하였습니다.


현원섭	존경하는 강한익 시인님. 귀한 시간 나눔 하시고 소중한 걸음 하시어 소통의 소로길 다녀가 주셔서 고맙습니다 시인님의 날들에 즐거운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바램합니다 환절기 건강 잘 살피시고 시원한 가을날 즐겨 지내십시오 감사합니다. 시인님~^^	8/20 23:32

안계종

2018-08-17 00:55

현원섭 시인님!
반갑습니다. 오늘도 편안하시지요?
밤 기온이 시원합니다.
오랜만에 느끼는 자연 스스로 불어주는
시원한 찬 기운이 편안한 잠을 예고합니다.
오늘 밤은 모처럼의 쉼이 되시길 바랍니다.
한 걸음씩 다가온 가을이 말씀하신 대로
천고마비의 계절이 되어 신나게 뛰는 말과 같이
건강한 계절 풍성한 계절 되시길 바랍니다.
장문의 댓글 감사합니다.
좋은 아침 맞이하시고
활기찬 금요일 되시기 바랍니다.

시인님의 소낙비를 양팔벌려 맞으며
남 다른 시원함을 느낍니다.
옥고에 즐겁게 배독하였습니다.


현원섭	존경하는 안계종 시인님. 귀한 시간 나눔 하시고 소중한 걸음 하시어 소통의 소로길 다녀가 주셔서 고맙습니다 시인님의 날들에 즐거운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바램합니다 환절기 건강 잘 살피시고 시원한 가을날 즐겨 지내십시오 감사합니다. 시인님~^^	8/20 23:27

장광규

2018-08-17 08:31

현원섭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며칠전 소나기가 자주 내렸지요.
올해처럼 소나기가 반가울 때가 없었지요.
가뭄에 더위에 지쳐 있었기 때문이지요.
비는 정말 만물의 약이 되지요.


현원섭	존경하는 장광규 시인님. 귀한 시간 나눔 하시고 소중한 걸음 하시어 소통의 소로길 다녀가 주셔서 고맙습니다 시인님의 날들에 즐거운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바램합니다 환절기 건강 잘 살피시고 시원한 가을날 즐겨 지내십시오 감사합니다. 시인님~^^	8/20 23:27

이환규

2018-08-17 08:57

시인님 . 잘계신가요?
그쪽에 소낙비가 다녀갔디니
반가은 소식입니나
목마름을 아는 사람은
농군이 아니더라도
비의 소중함을 알지요
항상 건필하시고
경기지회때 뵙겠습니다


현원섭	존경하는 이환규 시인님. 귀한 시간 나눔 하시고 소중한 걸음 하시어 소통의 소로길 다녀가 주셔서 고맙습니다 경기지회 모임에서 만나뵈어서 무척 반가웠습니다 다음에 더 반가운 얼굴로 뵙겠습니다 시인님의 날들에 즐거운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바램합니다 환절기 건강 잘 살피시고 시원한 가을날 즐겨 지내십시오 감사합니다. 시인님~^^	8/20 23:29

김영수

2018-08-17 09:26

현원섭 시인님! 안녕하세요.

드디어 찬바람이 숨통을 트이게 합니다.
더운 여름 이겨 내시느라 힘드셨지요.
행복이란게 바로 이런 것이라 생각해 봅니다.
살다보면 간절히 바라는게 어느날 갑자기 이루어 지는 것
이제는 그동안 힘들었던 마음에 조금씩 여유가 묻어나는 듯 합니다.
시인님 께서도 가을에는 좋은 시 많이 집필하시길 기원합니다.
가믐에 소낙비처럼~
항상 행복한 마음 꿈꾸시길 기원합니다.


현원섭	존경하는 김영수 시인님. 귀한 시간 나눔 하시고 소중한 걸음 하시어 소통의 소로길 다녀가 주셔서 고맙습니다 시인님의 날들에 즐거운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바램합니다 환절기 건강 잘 살피시고 시원한 가을날 즐겨 지내십시오 감사합니다. 시인님~^^	8/20 23:29

홍재륜

2018-08-17 10:20

현원섭 시인님 덕택에 충만한 세례 받고 갑니다^
늘 건안건필 하십시요.


현원섭	존경하는 홍재륜 시인님. 귀한 시간 나눔 하시고 소중한 걸음 하시어 소통의 소로길 다녀가 주셔서 고맙습니다 시인님의 날들에 즐거운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바램합니다 환절기 건강 잘 살피시고 시원한 가을날 즐겨 지내십시오 감사합니다. 시인님~^^	8/20 23:30

김병근

2018-08-17 10:22

현원섭시인님

집필하신 소낙비 세례
글 속의 고운 시심을 새겨 의미를 느끼며
서재에 머물다 갑니다

건강하십시오 시인님


현원섭	존경하는 김병근 시인님. 귀한 시간 나눔 하시고 소중한 걸음 하시어 소통의 소로길 다녀가 주셔서 고맙습니다 시인님의 날들에 즐거움과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바랍니다 환절기 건강 잘 살피시고 시원한 가을날 즐겨 지내십시오 감사합니다. 시인님~^^	8/20 23:15

이석구

2018-08-17 12:14

숨통을 막는 폭염이 기승 부리고
샛바람을 기다리는 인정
인제 폭군도 물러가고 신선한
가을 빛이 밀려 옵니다.
사업 번성하시고 즐겁고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현원섭	존경하는 이석구 시인님. 귀한 시간 나눔 하시고 소중한 걸음 하시어 소통의 소로길 다녀가 주셔서 고맙습니다 시인님의 날들에 즐거움과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바랍니다 환절기 건강 잘 살피시고 시원한 가을날 즐겨 지내십시오 감사합니다. 시인님~^^	8/20 23:16

주응규

2018-08-17 13:32

현원섭 시인님 마음으로 정성껏 지펴 놓은 시향에 머물러 더위를 입어봅니다
무더운 여름 건강히 지내시는지요?
이제 절기상 입추도 지나고 말복도 지나니 가을 내음이 풍겨납니다
올해 유나히 무더운 여름 건강히 나시느라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이제 여름볕이 가을볕으로 물들어가는 시기입니다
좋은 계절을 맞아 알알이 영근 시향 가득 수확하기를 바랍니다
시인님의 건안건필을 빕니다.


현원섭	존경하는 주응규 시인님. 귀한 시간 나눔 하시고 소중한 걸음 하시어 소통의 소로길 다녀가 주셔서 고맙습니다 시인님의 날들에 즐거움과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바랍니다 환절기 건강 잘 살피시고 시원한 가을날 즐겨 지내십시오 감사합니다. 시인님~^^	8/20 23:17

하헌석

2018-08-17 21:01

풍성한 가을
단비에 시원한 바람까지 전해지는
8월 17일 불타는 금요일
즐거운 시간 보내고 계신가요
저는 시인님이
각고에 올려 주신 글 배독하며
전하고자 하시는 마음 담아 잠시 쉬어 갑니다
물러가는 더위가 더 무섭다고 하지요
마지막까지 건강관리 잘하시고
웃음 넘치는 날들 되십시오
올려 주시는 글은 늘 배독하겠습니다


현원섭	존경하는 하헌석 시인님. 귀한 시간 나눔 하시고 소중한 걸음 하시어 소통의 소로길 다녀가 주셔서 고맙습니다 시인님의 날들에 즐거운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바램합니다 환절기 건강 잘 살피시고 시원한 가을날 즐겨 지내십시오 감사합니다. 시인님~^^	8/20 23:19

한영택

2018-08-17 22:26

현원섭 시인님 안녕하세요
우르릉 우르르 쾅쾅 우르릉
더위를 식히는 단비가 내렸습니다
덕분에 이글거리던 태양도 기세가 꺾이는 듯
말복이 지나니 가을의 기운이 오는 듯합니다
마른 대지에 빗물 고이듯 집필하신 시향에 머물러봅니다
좋은 계절엔 시심이 넘쳐나길 바랍니다
건강하시고 건필하세요
감사합니다.


현원섭	존경하는 한영택 시인님. 귀한 시간 나눔 하시고 소중한 걸음 하시어 소통의 소로길 다녀가 주셔서 고맙습니다 시인님의 날들에 즐거운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바램합니다 환절기 건강 잘 살피시고 시원한 가을날 즐겨 지내십시오 감사합니다. 시인님~^^	8/20 23:19

이문희

2018-08-18 03:02

존경하는 현원섭시인님
반갑습니다

끈질기게 참고 이겨낸 환희
하늘에서 내려주는 축복
만물이 공생하여 살아가라고
세상에 세례를 내려 주는가 보다.

"소낙비 세례"
언제나 비는 하느님이 주신
축복받는 영광의 세례중의 세례가
맞습니다
아릅답게 빚으시 ㄴ고운시향
가슴응 열어서 담아갑니다

천고마비의 살 맛나는 결실과 풍요의 계절
가을이 오고있는 듯 싶습니다

얼마나 급했으면
말복이 지났기로 딱 하룻만에 날씨가
번해도 이렇게나 변해 버리고 맙니다

바라지 않더라도 응당 다시찾아 올
고르지 못한 환절기에 만병의 근원인
감기조심 하시고 날마다 건강한 모습으로
일취월장 건필 건승하시어 알곡을 거두시는
결실과 수확의 계절
축복받는 가을 맞이하시길 바랍니다
존경합니다. 현원섭시인님


현원섭	존경하는 이문희 시인님. 귀한 시간 나눔 하시고 소중한 걸음 하시어 소통의 소로길 다녀가 주셔서 고맙습니다 시인님의 날들에 즐거운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바램합니다 환절기 건강 잘 살피시고 시원한 가을날 즐겨 지내십시오 감사합니다. 시인님~^^	8/20 23:19

김순태

2018-08-18 07:36

안녕하세요 시인님
집필하신 소낙비세례

끈질기게 참고 이겨낸 환희
하늘에서 내려주는 축복
만물이 공생하여 살아가라고
세상에 세례를 내려 주는가 보다

잘 배람했습니다
깊은 시심 존경합니다
화창한 주말 아침입니다
사랑이 머무러는 아름다운 주말되세요
늘 건안 건필하세요~~^^♡
감사합니다


현원섭	존경하는 김순태 시인님. 귀한 시간 나눔 하시고 소중한 걸음 하시어 소통의 소로길 다녀가 주셔서 고맙습니다 시인님의 날들에 즐거운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바램합니다 환절기 건강 잘 살피시고 시원한 가을날 즐겨 지내십시오 감사합니다. 시인님~^^	8/20 23:20

김정택

2018-08-18 08:56

시인님
안녕하세요
좋은 아침입니다
소낙비 세례
집필하신 좋은 시심에 머물다
마음 한자락 내려놓고 갑니다
행복한 주말 보내시고 건안건필 하시길 기원드립니다.


현원섭	존경하는 김정택 시인님. 귀한 시간 나눔 하시고 소중한 걸음 하시어 소통의 소로길 다녀가 주셔서 고맙습니다 시인님의 날들에 즐거운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바램합니다 환절기 건강 잘 살피시고 시원한 가을날 즐겨 지내십시오 감사합니다. 시인님~^^	8/20 23:20

신진기

2018-08-18 09:55

현원섭 시인님,

찌르르르 매미울음이 사그러드는 여름 무더위를
시원하게 바람 불어 줍니다.
가을에 노크하는 햇살처럼 청명한 날씨와 함께
평온하고 휴식같은 주말 되시길 빕니다.
건필하소서.


현원섭	존경하는 신진기 시인님. 귀한 시간 나눔 하시고 소중한 걸음 하시어 소통의 소로길 다녀가 주셔서 고맙습니다 시인님의 날들에 즐거운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바램합니다 환절기 건강 잘 살피시고 시원한 가을날 즐겨 지내십시오 감사합니다. 시인님~^^	8/20 23:21

이정규

2018-08-18 09:59

현원석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웃음은 효과적인 뇌속임과 눈속임으로
스스로도 속이는 처세술이지요
웃음이 설령 거짓이라 할지라도
뇌는 그 웃음에 의미만을 두고 효과를 발휘한다고 합니다
즐거운 주말 많이 웃고 행복 하십시요 ^^


현원섭	존경하는 이정규 시인님. 귀한 시간 나눔 하시고 소중한 걸음 하시어 소통의 소로길 다녀가 주셔서 고맙습니다 눈 건강은 좋아지셨는지 걱정됩니다 시인님의 날들에 즐거운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바램합니다 환절기 건강 잘 살피시고 시원한 가을날 즐겨 지내십시오 감사합니다. 시인님~^^	8/20 23:22

김정순

2018-08-18 10:02

현원섭 시인님
평안하시지요
사정이 있어서 서재를 오래 비웠네요
너무 늦게 와서 죄송합니다.
청아한 하늘에 시원한 바람이
가을을 데려오고 있네요
항상 가내에 평안 하시고
행복한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시인님
넘치는 사랑으로 격려와 응원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소낙비 세례 감사히 배 독합니다.^^


현원섭	존경하는 김정순 시인님. 귀한 시간 나눔 하시고 소중한 걸음 하시어 소통의 소로길 다녀가 주셔서 고맙습니다 시인님의 날들에 즐거운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바램합니다 환절기 건강 잘 살피시고 시원한 가을날 즐겨 지내십시오 감사합니다. 시인님~^^	8/20 23:22

천준집

2018-08-18 17:35

현원섭 시인님 곱게 집필하신 향필에
머물다 갑니다
맹위를 떨치던 폭염도 한풀
꺾인 듯하지만
늘 건안 건필 기원합니다~~^^
시인님 감사드립니다~


현원섭	존경하는 천준집 시인님. 귀한 시간 나눔 하시고 소중한 걸음 하시어 소통의 소로길 다녀가 주셔서 고맙습니다 시인님의 날들에 즐거운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바램합니다 환절기 건강 잘 살피시고 시원한 가을날 즐겨 지내십시오 감사합니다. 시인님~^^	8/20 23:23

임종봉

2018-08-20 07:54

현원섭 시인님 안녕하세요.
광복절 전날 밤부터 쏟아지던 소낙비와 천둥소리가
아직도 귓가에 맴도니
문우님의 '소낙비 세레'에 감흥이 더욱 깊어집니다

하루종일 내리는 빗줄기를 보면서
이 땅을 밟았던 선열들이 흘린 피의 역사를 생각하니
가슴 한켠에 자리한 헛헛한 앙금이 울분으로 치솟더군요
성난 뇌우는 마치 선열들의 울부짖음으로 들렸고
세찬 빗줄기는 흘린 피가 씻겨감이라 느꼈습니다
폭염속 빗줄기는 그렇게 제 가슴에 가을을 불러들였답니다.

이제 글쓰기에 좋은 계절인듯 합니다
늘 건승, 건필하시어 보석 같은 옥고 풍성해지길 바랄께요~~♡


현원섭	존경하는 임종봉 시인님. 귀한 시간 나눔 하시고 소중한 걸음 하시어 소통의 소로길 다녀가 주셔서 고맙습니다 시인님의 날들에 즐거운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바램합니다 환절기 건강 잘 살피시고 시원한 가을날 즐겨 지내십시오 감사합니다. 시인님~^^	8/20 23:23

四季의 희비와 만감

옛 기억 속 내 가을은 참 예뻤다.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236	거두절미	21	현원섭	2019-01-06

235	극과 극의 365	22	현원섭	2018-12-26

234	둘이 서로	12	현원섭	2018-12-21

233	시작(詩作)의 밤	5	현원섭	2018-12-19

232	해어화 (解語花)	16	현원섭	2018-12-13

231	가고 파	11	현원섭	2018-12-11

230	겨울바람 「바램」	11	현원섭	2018-12-09

229	방랑자	29	현원섭	2018-12-05

228	망각의 늪	11	현원섭	2018-11-30

227	달콤한 유혹	5	현원섭	2018-11-29

226	사유(思惟)의 의미	11	현원섭	2018-11-27

225	지금 그 사람 이름은 잊었지만	8	현원섭	2018-11-23

224	감성이 익어가는 25시	7	현원섭	2018-11-21

223	겨우살이 준비 끝	14	현원섭	2018-11-20

222	하루살이 비문(碑文)	8	현원섭	2018-11-20

221	짧은 인사 긴 여운	50	현원섭	2018-11-16

220	주인 없는 초상화	16	현원섭	2018-11-15

219	스물넉 자의 늪	10	현원섭	2018-11-14

218	애잔한 悲哀(비애) 外 캔버스에 남은 가을 흔적	20	현원섭	2018-11-12

217	무아 무심 무상무념	24	현원섭	2018-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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