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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현원섭 문학서재

ㆍ작성자	현원섭
ㆍ작성일	2018-06-23 02:19

ㆍIP: 211.xxx.217

사랑의 묵시

#시

사랑의 묵시

현원섭

유월의 붉은빛 아래 나풀나풀
나비 내려앉은 듯 팔랑거리는 날개옷
가녀린 몸매 곱게 물든 빨간 마음 훔쳐볼까

여린 몸 움츠리는 너
바람에 흔들리는 애틋한 마음
뜨거운 태양 빛에 楊貴妃를 춤추게 한다

붉은 석양 사라진 어둠의 공간
적막한 가슴에 머물러 반짝반짝 빛나는 너
다가갈 수 없는 마음 어찌 알았을까

마음에 들어온 샛별 심장을 뛰게 하는
바람의 同行 꿈결 같은 시간 속에
머무는 나를 설레게 한다

20180622

오석주

2018-06-23 18:11

`현원섭`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현원섭 시인님

사랑의 묵시
마음에 들어온 샛별 심장을 뛰게 하는
바람의 同行 꿈결 같은 시간 속에
머무는 나를 설레게 한다

그럴 때도 있죠?
솔솔 불어주는 바람과 함께
동행하며 속삭이는 그런 날요
모든 자연은 나를 반기고
나는 자연을 사랑하게 되지요
곱게 올려주신 향기에 음미하며
살짝 다녀갑니다
토요일 행복하게 보내시나요?
늘 웃음이 만끽하는 날만 되시길요~^^


현원섭	오석주 시인님 안녕하셨는지요 까만 밤 빛나는 별빛에 마음을 두고 바램을 합니다 지금 나의 시간을 멈추어 활짝 핀 꽃처럼 즐겁고 행복한 중년의 날들을 영위하게 해달라고~ 삶의 최고의 행복 조건이 건강한 것이라 합니다 6월의 날들이 지나가면 갈수록 뜨거운 열기가 더해만 집니다 무더운 여름철 건강관리 잘하시어 즐겁고 행복한 날들 영위하십시오 시인님 늘 감사합니다	6/24 04:20

류향진

2018-06-24 15:29

`현원섭`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시인님 안녕하세요.
사랑의 묵시
여름날에 어울립니다.
멋진 글 앞으로도 기대하겠습니다.
더위에 건강 조심하세요.


현원섭	류향진 시인님 소중한 걸음으로 다녀가셨군요 서재를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무더운 여름 건강관리 잘하시고 행복이 가득한 날들 영위하십시오 고맙습니다. 시인님~^^	6/24 17:35

임주영

2018-06-24 17:51

`현원섭`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현원섭 시인님
안녕하셔요 향긋 하고 시원한 시인님 서재 노크해 봅니다
활짝 열린 창가에 사랑의 묵시 실루엣
근사함에 반해 배독하고 갑니다
일요일은 잘 보내셨죠 시인님 배우같은 시인님 외모만큼 상큼한 저녁시간 되셔요
건필하셔요 시인님


현원섭	임주영 시인님 반갑습니다 귀한 시간 나눔 하시어 서재를 찾아주셔서 고맙습니다 멋진 시인님께서 고마운 말씀을 남겨주시니 감개무량입니다 문학 서재에도 소통하며 지낼 수 있는 소통의 바람이 불었으면 좋겠습니다 소롯길 소통의 길 함께 해주신 멋진 시인님께 감사 인사드립니다 건강한 여름 즐거운 여름 즐겨 지내십시오	6/24 19:24

박희홍

2018-06-24 14:28

현인섭 시인님

“사랑의 묵시

유월의 붉은빛 아래 나풀나풀
나비 내려앉은 듯 팔랑거리는 날개옷
가녀린 몸매 곱게 물든 빨간 마음 훔쳐볼까
∼
마음에 들어온 샛별 심장을 뛰게 하는
바람의 同行 꿈결 같은 시간 속에
머무는 나를 설레게 한다“

사랑은 단단함 보다는 부드러움에서
직접적이기보다는 은근함에 오는 듯합니다.
시인님의 시향에서 느낌을 받습니다.
곱게 지피신 시향에 마음 두고 갑니다.

무더운 일요일 오후 한 줄기 바람에
소낙비가 내린다면 더 없이 좋을 시간...
남은 시간 잘 보내시고
유월의 마지막 한 주간을
마무리 잘하고 보람찬 반년을 보내고
알찬 칠월을 맞이하길 두 손 모아 빕니다.
고맙습니다.


현원섭	박희홍 시인님 소중한 걸음 다녀가셨군요 감사 인사드립니다 날씨가 상당히 더워요 건강관리 각별 유념하세요	6/24 17:13

고경애

2018-06-24 14:46

"사랑의 묵시"
곱고 여린 시향 콩닥이는 설렘입니다
한줄기 단비를 기다리는 마음
살짝 적시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기쁨으로 채우는 맑은 날이세요


현원섭	고경애 시인님 소중한 걸음 다녀가셨군요 감사 인사드립니다 날씨가 상당히 더워요 건강관리 각별 유념하세요 한바탕 소나기라도 지나가면 시원할 것 같은데 하늘은 그냥 웃고만 있네요 야속하게도	6/24 17:15

홍재륜

2018-06-24 14:52

6월은 동족상잔의 잔혹과 화평이 공존된
이율배반적인 달인 듯 합니다.

시인도 인간인 이상 만감의 소통속에 하루를 이겨내는
것이라 여겨 시인님의 서재에
들려 봅니다.
시인님의 멋진 시심 배독하고 갑니다.
남은 6월 마지막주 좋은 갈무리가 되시길 소원합니다.


현원섭	홍재륜 시인님 소중한 걸음 다녀가셨군요 감사 인사드립니다 날씨가 상당히 더워요 건강관리 각별 유념하세요 서로서로 소통하는 것이 무엇보다 소중한 요즘인 것 같습니다 소롯길 함께 소통하며 걷기로 해요	6/24 17:20

이석구

2018-06-24 14:54

세상 가장 아름다운 수식은
사랑이지요. 순수한 가슴
초하의 신록이 희망찬데
더욱 즐겁고 행복하세요.


현원섭	이석구 시인님 소중한 걸음 다녀가셨군요 감사 인사드립니다 날씨가 상당히 더워요 건강관리 각별 유념하세요 사랑하는 마음 하나만 간직해도 즐거운 웃음꽃 피울 수 있겠지요 시인님의 날들도 즐거움과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바랍니다	6/24 17:22

석옥자

2018-06-24 15:20

시인님!
날씨 무더운데 편히 잘 계시는지요?
정성껏 집필하신 향필 마음 담습니다.
더운 열기 뿜어내는 태양
건강 유의하시고 주일 오후 시간도
행복한 시간 되십시요.


현원섭	석옥자 시인님 안녕하셨지요 문학회 행삿날 마음 넉넉하게 웃고 계시던 편안한 모습 뵈었는데 일주일이 훌쩍 지나가네요 세월 참 빠릅니다 바쁨의 시간 소중한 나눔 하시어 저의 서재를 찾아주셔서 고맙습니다 날씨가 상당히 더워요 건강관리 각별 유념하세요. 시인님~^^	6/24 17:30

박선영

2018-06-24 15:50

안녕하세요 현원섭시인님

살짝 발자국 내고 갑니다
귀한 집필 배독 다녀갑니다.

유월 마지막 한 주 남기고
지친 하루는
무성한 나무 그늘을 찿네요

더운날 건강 유의 하기고
편한 쉼하는 휴일 되세요


현원섭	박선영 시인님 반갑습니다 소중한 시간 나눔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휴일 하루 즐겁게 잘 보내셨는지요 오늘처럼 더운 날에는 햇볕을 피할 수 있는 나무 그늘 아래가 최고일 겁니다 습도가 높지 않아서인지 그늘에 있으면 시원함을 느낄 수가 있지요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시인님~^^	6/24 17:42

손인하

2018-06-24 17:06

일요휴일 오늘 날씨가
무척이나 덥네요
더운 날씨속에 시원하게
부채질하며
詩人님의 옥고하신 사랑의 묵시에
머물면서 마음속에 담아봅니다
더운 후일의 오후지만
건강관리 잘 하시면서
남은 오후도 즐겁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현원섭	손인하 시인님 반갑습니다 소중한 시간 나눔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일요일 하루 해가 저물고 있어요 해 떨어지면 시원해지는 저녁 시간 편안함을 즐겨보세요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시인님~^^	6/24 17:45

홍사윤

2018-06-24 17:19

더운 주말 날씨이군요 잘지내고 계시죠! 현원섭 시인님
시인님이 곱게 집필하신 귀한 옥고 '사랑의 묵시' 잘 배람합니다

마음에 들어온 샛별 심장을 뛰게 하는
바람의 同行 꿈결 같은 시간 속에
머무는 나를 설레게 한다

시인님의 고운 시심과 시향에 빠져 사랑의 묵시
깊이 배독하고 마음에 깊이 담아갑니다
주말 사랑과 행복이 가득하시기 바라며
향필하시고 강건하시기 바랍니다
더위에 파이팅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현원섭	홍사윤 시인님 안녕하셨는지요 소중한 시간 나눔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일요일 하루해가 저물고 있어요 해 떨어지면 시원해지는 저녁 시간 편안함을 넉넉하게 즐겨보세요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시인님~^^	6/24 17:47

장광규

2018-06-24 17:50

현원섭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6월은 무더운 계절이지요.
그러나 물이 있고, 가끔 불어오는 바람도 있지요.
더위를 겁내지 않고 이기는 것도 지혜지요.
건강과 건필을 소망합니다.


현원섭	장광규 시인님 반갑습니다 귀한 시간 나눔 하시어 서재를 찾아주셔서 고맙습니다 여름은 더워야 여름이라 하지만 견디고 지낼 수 있을 만큼만 더웠으면 좋겠네요~^^ 소롯길 소통의 길 함께 해주신 시인님께 감사 인사드립니다 건강한 여름 즐거운 여름 즐겨 지내십시요	6/24 19:20

김정택

2018-06-24 18:15

시인님
안녕하세요
사랑의 묵시
집필하신 좋은 시심에
머물다 배람하고 갑니다
행복한 휴일 잘보내시고 건안건필 하시길 기원드립니다.


현원섭	김정택 시인님 반갑습니다 귀한 시간 나눔 하시어 서재를 찾아주셔서 고맙습니다 해 저문 저녁 이되니 선선한 바람도 있어 참 좋네요 시인님께서도 즐거운 저녁 시간 지내셔요 문학 서재에도 소통하며 지낼 수 있는 소통의 바람이 불었으면 좋겠습니다 소롯길 소통의 길 함께 해주신 시인님께 감사 인사드립니다	6/24 19:54

안계종

2018-06-24 18:29

현원섭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부실한 저의 서재에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말씀하신 대로 행복한 삶의 우선순위는
건강을 유지하는 것이지요.
모두 얻어 올랐다 해도 건강을 잃었다면
모든 것은 허사가 되는 것이니까요.
모든 분이 건강하셔서 조금은 모자라 보여도
기쁘고 행복하시길 바랄 뿐입니다.
더위가 급격히 올라 생활에 지장을 주지만
사람이기에 지혜로우니 잘 이겨나가리라 믿습니다.
감동을 주는 옥고를 나눔과 느낌으로
독자들에게 기억에 남는 시인님 되십시오!
고맙습니다.

사랑의 묵시 배독했습니다.


현원섭	안계종 시인님 반갑습니다 귀한 시간 나눔 하시어 서재를 찾아주셔서 고맙습니다 유월의 마지막 주가 시작되는 월요일입니다 남겨진 날들에 뜻한 것이 이루어지는 보람 있는 날들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시인님의 건강과 안녕을 바랍니다 소롯길 소통의 길 함께 해주신 시인님께 감사 인사드립니다	6/25 00:21

김연식

2018-06-24 19:06

현원섭 시인님
깊이가 느껴지는 시 감사히 다녀 갑니다
고맙고 감사합니다
멋진 시향에 좋와요


현원섭	김연식 시인님 반갑습니다 귀한 시간 나눔 하시어 서재를 찾아주셔서 고맙습니다 유월의 마지막 주가 시작되는 월요일입니다 남겨진 유월의 날들에 뜻한 것이 이루어지시기를 바랍니다 소롯길 소통의 길 함께 해주신 시인님께 감사 인사드립니다	6/25 00:24

박진표

2018-06-24 21:13

현원섭 시인님!!!
사랑의 묵시...
붉은 석양 사라진 어둠의 공간
적막한 가슴에 머물러 반짝반짝 빛나는 너
다가갈 수 없는 마음 어찌 알았을까...
사랑은 그런거라 하더군요.
심장을 뛰게 하고 그리움을 키우는...
무더운 오늘 이었습니다.
일요일 즐겁게 잘 마무리 하시고
즐겁고 편안한 밤 되세요.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현원섭	박진표 시인님 반갑습니다 귀한 시간 나눔 하시어 서재를 찾아주셔서 고맙습니다 유월의 마지막 주가 시작되는 월요일입니다 남겨진 유월의 날들에 뜻한 것이 이루어지시기를 바랍니다 소롯길 소통의 길 함께 해주신 시인님께 감사 인사드립니다 건강한 날들 행복의 날들 되십시요 바램 합니다	6/25 00:25

김인숙

2018-06-24 21:19

현원섭 시인님
안녕하세요 ~^^
아름다운 시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셔요


현원섭	김인숙 시인님 반갑습니다 귀한 시간 나눔 하시어 서재를 찾아주셔서 고맙습니다 유월의 마지막 주가 시작되는 월요일입니다 남겨진 유월의 날들에 뜻한 것이 이루어지시기를 바랍니다 소롯길 소통의 길 함께 해주신 시인님께 감사 인사드립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요 바램합니다	6/25 00:27

송병찬

2018-06-24 21:42

현원섭 시인님
심장을 뛰게 하는 사랑의 묵시
깊이 배람하고 갑니다.
날씨가 매우 무덥습니다.
더운 날씨에 강령하시고
시심 날로 깊어가시길 바랍니다.


현원섭	송병찬 시인님 반갑습니다 귀한 시간 나눔 하시어 서재를 찾아주셔서 고맙습니다 유월의 마지막 주가 시작되는 월요일입니다 남겨진 유월의 날들에 뜻한 것이 이루어지시기를 바랍니다 소롯길 소통의 길 함께 해주신 시인님께 감사 인사드립니다 건강 관리 잘 하시고 좋은 글 많이 집필하십시요	6/25 00:28

김형곤

2018-06-24 21:47

현원 섶 시인님
찾아주시어 감사합니다
시인님 집필하신 시간을시감을
배 독할 수 있어서
늘 감사한 마음
그지없습니다
놀랍도록 향 마치신
시간에
가슴 깊이 간직할 수 있어서
그 또한 감사합니다


현원섭	김형곤 시인님 반갑습니다 귀한 시간 나눔 하시어 서재를 찾아주셔서 고맙습니다 유월의 마지막 주가 시작되는 월요일입니다 남겨진 유월의 날들에 뜻한 것이 이루어지시기를 바랍니다 소롯길 소통의 길 함께 해주신 시인님께 감사 인사드립니다 건강한 날들에 아름다운 글 좋은 글 많이 집필 하십시요 바램합니다	6/25 00:30

권승주

2018-06-25 04:15

유월도
기버리면
뜨거운 여름이 올텐데그래도
싫지않요


현원섭	권승주 시인님 반갑습니다 더울 땐 더위를 즐기고 추울 땐 추위를 즐기는 여유로운 마음 그렇게 사는 것도 계절에 순응하는 방법이겠네요 무더워지는 날씨에 건강 잘 챙기시며 좋은 글 많이 집필하셔요 시인님 서재를 찾아 글 속 여행하도록 하겠습니다 건강한 날들 지내십시오. 시인님~^^	6/25 12:24

장화순

2018-06-25 06:19

안녕하세요 홍재륜 시인님
가는줄 모르게 가는 시간에 벌써 유월이 다가고 있네요
남아 있는 유월의 시간들 행복만이 가득한 시인님이기를 바래어 본답니다
시인님 올려주신 "사랑의 묵시" 감사히 배독해 봅니다
감사합니다


현원섭	장화순 시인님 반갑습니다 빠르게만 달아나는 세월이 6월을 막바지까지 끌고 왔네요 유월 마지막 주 월요일 기운 내시어 즐거운 하룻길 다녀오십시오 무더워지는 날씨에 건강 잘 챙기시며 좋은 글 많이 집필하셔요 시인님 서재를 찾아 글 속 여행하도록 하겠습니다 건강한 날들 지내십시오. 시인님~^^	6/25 12:28

유등자

2018-06-25 06:26

현 원섭시인님
아직 낮설고 멀고먼 길을 찿아방문 해주셨네요
처음보는 현원섭이란 시인님 이름이
현씨가 저의 서재에 밝은 등불을 달고
가셔서 매우감사 합니다
유월의 붉은빛 아래 나풀나풀
나비 내려앉은 듯 팔랑거리는 날개옷
가녀린 몸매 곱게 물든 빨간 마음 훔쳐볼까

여린 몸 움츠리는 너
바람에 흔들리는 애틋한 마음
뜨거운 태양 빛에 楊貴妃를 춤추게 한다
사랑의 묵시
여름의뜨거운 태양아래 기죽어버린
자연꽃들이 맥빠진채 가뭄을 이겨 내는라
고통스러워 합니다
그러나 사랑의 묵시 만은
6월의 붉은빛 아래 나풀 나풀
춤을추며 가녀린 향기 품으며
유혹 하는듯 하네요
고운시에 깊이배람 해봅니다
월요 한주출발 행복 하세요


현원섭	유등자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존경하는 시인님께서 후배의 서재를 찾아주시니 감사합니다 아직은 뭔가 어설픈 풋내기 시인이기에 열심히 배움의 길을 찾아가고 있어요 관심 있게 지켜봐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빠르게만 달아나는 세월이 6월을 끌고 막바지까지 왔어요 유월 마지막 주 월요일 멋진 출발 즐거운 하룻길 다녀오십시오 점점 더워지는 날씨에 건강 잘 챙기시면서 향기 가득한 글 많이 집필해주셔요 시인님 서재를 찾아 좋은 글 두루 배람 하겠습니다 행복의 날들 즐겨 지내십시오. 시인님~^^	6/25 12:42

김병근

2018-06-25 15:03

바깥 날씨는 뜨거워
초여름이 난리가 났으나

사무실의 써늘한 공기에
그 뜨거움이 덜 하니

시간은 바쁘게 부서져 내리고
유월은 이래저래 정신 사납게
끝자락에 와 있습니다

사는 게 그 뭣이라고~

오는 정이 있으면
가는 정이라도 있어야 할 진데

무덤덤 일의 핑계로
마음 보태지 못함이 한없이
송구하고 죄송 할 뿐입니다

겹치는 일들에 이제 육신이 지쳐
마음조차 허덕이고 있는 것 같습니다

7월 중순까지는
서재 활동이 시름시름 할 것 같아서
그저 그저 마음이 미안하고 미안합니다

집필하신 시인님의 보배 같은 글들이
독자들의 사랑 듬뿍듬뿍 받으시길 마음으로 기도합니다

뜨거운 날씨에 건강 유념하시고요

강건하시기를 바랍니다 현원섭시인님


현원섭	김병근 시인님 안녕하셨는지요 비가 얼마나 오려고 온종일 이렇게 찌는 것인지 유월 마지막 주 첫날부터 땀을 한 바가지 흘리고 돌아왔어요~^^ 오늘처럼 무더운 날씨에는 아무 생각 없이 시원한 계곡물에 풍덩 뛰어들고 싶은 그런 날입니다 내일부터 비가 온다고 하니 뜨거운 열기가 조금 식겠지요? 소롯길로 소통하러 다니시는 시인님이 계시니 문학 서재에도 즐거움이 있네요 바쁨의 시간 보내시더라도 건강 잘 챙기시고 몸 상하지 않도록 유념하셔요 시인님의 날들이 늘 평안하시어 주옥같은 글 향기로운 글 많이 집필하시기를 바랍니다 마음 넉넉한 저녁 시간 즐겨 지내십시오 늘 감사합니다. 시인님~^^	6/25 18:36

김기전

2018-06-25 17:42

현원섭 시인님 사랑의 묵시~
마음에 들어온 샛별 심장을 뛰게 하는
바람의 同行 꿈결 같은 시간 속에
머무는 나를 설레게 한다....
곱게 지피신 고운 시와 오늘을
함께 한다는것이 행복인것 같습니다
오늘 저녁도 스처가는 시간들이 마음속에서
기쁨이 되시고 시인님의 고운 얼굴에 웃음짓는
귀한 시간 되기를 바라며 늘 건강하십시요


현원섭	김기전 시인님 서재를 찾아주셔서 고맙습니다 6월 마지막 주 월요일 무더운 날씨였는데 잘 보내신 것인지요? 정신없이 가는 세월이 6월을 끝자락까지 데리고 왔네요 며칠 남겨두지 않은 날들이지만 계획하신 일들이 모두 이루어지기를 기원합니다 글 향기 가득한 날들 되십시오 감사합니다. 시인님~^^	6/25 18:49

박인철

2018-06-25 21:11

시인님 ᆢ
내공이 넘쳐나는 사랑의 묵시
감사하게 배 독합니다
아름다운 시 마음에 담아갑니다

더워지는 여름 날
건강 잘 챙기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현원섭	박인철 시인님 반갑습니다 소중한 시간 나눔하시어 서재를 찿아주셔서 고맙습니다 유월 마지막 월요일 하루 잘 보내셨는지요 내일부터는 많은 비가 올 거라는 기상대 일기 예보가 있네요 더위는 한풀 꺾이겠지만 습도가 있어 불쾌지수가 높아질 수 있으니 스트레스받지 마시고 여유 있는 마음으로 즐겨 지내십시오 언제나 건강한 날들 되세요. 시인님~^^	6/25 21:17

박인철

2018-06-25 21:11


현원섭	박인철 시인님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6/28 08:11

박진표

2018-06-25 22:04

현원섭 시인님!!!
깊어가며 저무는
월요일 입니다.
저녁 맛있게 드시고
오늘 하루 즐겁고 행복하셨나요?
무더위가 기승인 오늘 이었습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마음은 언제나 즐겁고 희망있게
시인님 힘차게 파이팅 입니다.
오늘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현원섭	아침부터 단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더위가 사라진 화요일 즐거운 하룻길 되십시오 박진표 시인님 ~^^	6/26 06:13

이문희

2018-06-25 22:35

존경하는 현원섭시인님
반갑습니다

"사랑의 묵시"
정성스럽게 빚어내신 심이 깊은
옥고를 가슴에 깊이 새겨 담습니다

한 여름 무더운 날씨처럼
연이어 계속되는 더운 날씨가
등 줄기에 땀이 흐르고
벌써부터 숨이 막히게합니다

부디 건강 잘 보전하시어
날마다 새롭게 건필 건승하사고
오늘도 기쁘시고 행복한 날 되세요
늘 존경합니다. 현원섭시인님


현원섭	이문희 시인님 반갑습니다 바쁜 시간 나눔 하시어 저의 서재를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한 날들 행복의 날들 향기로운 글 향기 가득한 날들 되십시오. 시인님 ~^^	6/26 06:16

권경희

2018-06-25 23:19

마음에 들어온 샛별 심장을 뛰게 하는
바람의 同行 꿈결 같은 시간 속에
머무는 나를 설레게 한다

창가에 찾아드는
바람과 별빛으로 하루의
피로를 풀고 또 꿈을 꿉니다.
사랑의 묵시
깊고 고은 글 고요히 머물다갑니다.
고운 꿈 길 되시고
건강한 여름나시길 바랍니다.


현원섭	권경희 시인님 반갑습니다 바쁜 시간 나눔 하시어 저의 서재를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한 날들 행복의 날들 향기로운 글 향기 가득한 날들 되십시오. 함께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시인님 ~^^	6/26 06:19

김경렬

2018-06-26 00:17

현원섭 시인님!
등단하신지 10개월이 되셨군요.
겨우 찾아주시는 손님접대만 하면서 바삐 지내고 있답니다.
우리 경기지회 회원님을 이렇게 뵈니 반갑습니다.
좋은글 많이 양산하시고 문운이 활짝 열리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현원섭	김경렬 시인님 반갑습니다 바쁜 시간 나눔 하시어 저의 서재를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한 날들 행복의 날들 향기로운 글 향기 가득한 날들 되십시오. 함께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시인님 ~^^	6/26 06:21

이동백

2018-06-26 10:03

현원섭 시인님!
안녕하시지요? 처음으로 답방오게 되어
반갑습니다.
올려주신 "사랑의 묵시" 에 머물며
시인님의 시향을 느껴봅니다.
저의 서재에 다녀가신지가 꽤 오래
되었는데 이제서야
뵙게 되어 송구합니다.
종종 소통하도록 할께요.
내내 건안건필 하시며 즐거운
삶이 되시길 기원드려요.


현원섭	이동백 시인님 감사합니다 문학 서재 소통의 소롯길 따라서 동행 할 수 있게 되어서 참 좋습니다 비가 내린 탓에 시원했던 화요일 하루 잘 지내셨는지요? 일기예보에 장마 소식 비 소식이 있는 날들입니다 여름철 건강관리 잘하시면서 즐거운 날들 행복한 마음으로 좋은 글 향기로운 글 많이 집필하시어 두루 배람 할 수 있게 해주십시오 시인님 서재로 자주 다니러 가겠습니다 소중한 시간 나눔 하시어 서재를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시인님~^^	6/26 23:48

유학수

2018-06-26 11:28

여기는 실로 40여 일 만에
가뭄을 해소하는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뭐든지
적당히가 좋은데
콱, 쏟아붓 지나 않을까
심히 걱정을 해봅니다
들에서는 불어난 물에 휩쓸리는 것을 조심하시고
도심에서는 맨홀에 빠지는 일이 없도록 조심하시고
산행은 되도록
삼가하심이 좋을 듯합니다
마땅히 할 일이 없다면
빈대떡에 탁배기 한잔,
돼지껍데기 무침,
두부찌게,
돼지머리괴기,
순대,
오늘은 요론걸로
실실 담금질해도 좋을 듯합니다
퇴근길
우산 꼭 챙겨오기 있기, 없기,
있깁니다
화려함보다는
화사한 하룻길 되십시오
먼저 처음 뵙겠습니다
제 서재에 다녀가심에 감사드립니다
사랑의 묵시,
가명 깊게 애독했습니다
므찐 글 많이 맹그세유
고맙습니다


현원섭	유학수 시인님 반갑습니다 온종일 주룩주룩 내리는 비를 보면서 파전에 막걸리 한잔 생각이 가득했었지요~^^ 비가 내린 탓에 시원했던 화요일 하루 잘 지내셨는지요? 일기예보에 장마 소식 비 소식이 있는 날들입니다 여름철 건강관리 잘하시면서 즐거운 날들 행복한 마음으로 좋은 글 많이 집필하시어 두루 배람 할 수 있게 해주십시오 시인님 서재로 자주 다니러 가겠습니다 소중한 시간 나눔 하시어 서재를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시인님~^^	6/26 23:42

정회선

2018-06-26 11:50

어제까지는 강렬한 더위로
모두를 힘들게 하더니
오늘은 비가 주룩주룩 내립니다.

장마가 시작 되었다고 하는데
시인님의 여름날이 건강과 평안과
형통과 감사로 이어지기를 기도합니다.

곱게 그리신 시향에
마음 두고 갑니다.
언제나 좋은 날 누림하시길요
현원섭 시인님 ~~~


현원섭	정회선 시인님 반갑습니다 소중한 시간 나눔 하시어 서재를 찾아주셔서 고맙습니다 온종일 비가 내려 시원했던 화요일 하루가 시간의 끝자락에 머물러 있고 바쁘게 지나가는 시간은 지침 없이 달려가려 합니다 장마 소식 비 소식이 있는 날들 여름철 건강관리 잘하시면서 즐거운 날들 행복한 마음으로 좋은 글 많이 집필하시어 두루 배람 할 수 있게 해주십시오 시인님 서재로 자주 다니러 가겠습니다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시인님~^^	6/26 23:34

박남숙

2018-06-26 14:52

현원섭 시인님~^^
안녕하세요

사랑의 묵시~^^

마음에 들어도 샛별 심장을
뛰게 하는
바람의 동행 꿈결 같은 시간 속에
머무는 나를 설레게 한다

공감 가는 아름다운 시에
한참 서성이다 갑니다

늘 건안 향필하세요


현원섭	박남숙 시인님 반갑습니다 서로 소통할 수 있는 마음으로 서재를 찾아주시고 공감의 댓글까지 남겨주셔서 고맙습니다 여름철 건강관리 잘하시면서 즐거운 날들 행복한 마음으로 좋은 글 많이 집필하시어 두루 배람 할 수 있게 해주십시오 시인님 서재로 자주 다니러 가겠습니다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시인님~^^	6/26 23:26

김종덕

2018-06-26 16:27

현원섭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가만히 있어도 찾아오는 사랑은 참 이쁠것 같습니다. 내가 알지 못하는 사랑에 대해서도 알려 준다면 더욱 좋을 것 같습니다. 말없는 사랑이면 그 깊이는 더 깊어 질 것 같기도 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현원섭	김종덕 시인님 반갑습니다 연일 뜨거웠던 유월의 열기가 새벽부터 세차게 내린 비 덕분에 시원하게 화요일 하루를 보냈네요 시인님께서도 잘 지내셨는지요? 비가 그치면 불볕더위가 시작 될 것 같습니다 여름철 건강관리 잘하시고 건강한 날들에 좋은 글 많이 집필하세요 서재를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시인님~^^	6/26 23:17

정찬열

2018-06-26 22:32

두 팔의 불편함을 문우님 들과 서재에서 팔을 사용한
탓은 아니지만, 저의 모든 일상이 한쪽 팔로만 감당해야
하는 본인의 탓인즉. 혹여 짧은 인사말이나 복사된
답 글을 올린다. 해도 문우님들께 넓은 양해를 구합니다.

날개 꺾인 삶의 기백을 세월은 감싸주지 않는군요.
침을 맞고 파스를 붙여도 재발하는 어깻죽지
통증이 반복되어 불가피한 사정 말씀 말니다.
현원섭 시인님이 올려주신 "사랑의 묵시"
내공 깊은소중한 글 가슴 깊이 拜讀 하고 갑니다.
내리는 장맛비 소식에도 항상 건강하시길 빕니다.^*^


현원섭	정찬열 시인님 고맙습니다 복사한 글이면 어떠한가요 불편한 중에도 소통의 마음으로 서재를 찾아주신 것만으로도 감사할 일이죠 시인님 어쩌시다가 팔을 다치셨는지요? 빠른 쾌유를 바랍니다	6/26 23:11

조순자

2018-06-27 06:46

현원섭 시인님!
'사랑의 묵시'
읽고 또 읽게 하시는 마력으로 서성이게 하십니다.
아주 좋은 시 깊이 배독하며 감사드립니다.
장마 비가 시작인지, 에제는 하루 종일 비가 왔지요.
오늘은 어떠할지 몰라도 존귀하신 시인님의 일상엔
감사와 기쁨이 넘치는 행복한 하루가 되시길 기도합니다.
건강하심으로 좋은 시 선필하시어요.


현원섭	조순자 시인님 반갑습니다 문학 서재 소통의 소롯길 따라서 시인님과 동행 할 수 있게 되어서 참 좋습니다 여름철 건강관리 잘하시면서 즐거운 날들 행복한 마음으로 좋은 글 향기로운 글 많이 집필하시어 두루 배람 할 수 있게 해주십시오 시인님 서재를 자주 다니러 가겠습니다 소중한 시간 나눔 하시어 서재를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시인님~^^	6/27 07:23

신주연

2018-06-27 08:25

존경하는 멋진 시인님!

【사랑의 묵시】 시의 노래 잘 감상하고 갑니다.
요즈음 장마가 시작되는 계절에 어떻게
잘 지내고 계시는지요?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신의 창작집 속에서 가장 아름다운 고결한 작품으로
시인의 향기를 마음껏 표현을 해주시는
작가님께 감사와 축복이
가득 하시길 바랍니다.미끄러운길 운전 조심하세요.
귀한시간 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편안한마음으로 행복한 좋은 하루 보내세요.


현원섭	신주연 시인님 반갑습니다 소중한 시간 나눔 하시어 서재를 찾아주셔서 고맙습니다 소통할 수 있는 길을 내어주시니 시인님의 서재에도 자주 둘러보며 시심 가득한 글 배람 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시인님~^^	6/28 00:02

박진표

2018-06-27 12:00

현원섭 시인님!!!
희망의 수요일 입니다.
기분좋게 하루 출발 하시고
점심 맛있게 드시고
오늘도 즐거운 마음으로
긍정의 힘으로
시인님 힘차게 파이팅 입니다.
즐겁고 신나는
행복한 수요일 되세요.
시인님 건강하십시요.
우리들의 삶은
참으로 소중하며 아름답습니다.


현원섭	박진표 시인님 감사합니다 소중한 시간 나눔 하시어 서재를 찾아주셔서 고맙습니다 소통할 수 있는 길을 내어주시니 시인님의 서재에도 자주 둘러보며 시심 가득한 글 배람 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시인님~^^	6/28 00:01

조영애

2018-06-27 12:20

현원섭 시인님!
땡볕 유월의 나풀나풀 나비 내려앉은 듯
팔랑거리는 날개옷 가녀린 몸매
곱게 물든 빨간 마음 훔쳐볼까..

마음에 들어온 샛별같이 반짝이며
심장을 뛰게 하고 꿈결 같은 시간 속에
머물며 애틋한 마음 설레게 하나 봅니다

곱게 집필하신
"사랑의 묵시"에 감사히 머물다 갑니다


현원섭	조영애 시인님 반갑습니다 서재에서 뵙게 되니 반가운 마음 배가되었네요 소중한 시간 나눔 하시어 서재를 찾아주셔서 고맙습니다 소통할 수 있는 길을 내어주시니 시인님의 서재에도 자주 둘러보며 시심 가득한 글 배람 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시인님~^^	6/27 23:59

황혼이 물드는 바다

바다에는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236	거두절미	21	현원섭	2019-01-06

235	극과 극의 365	22	현원섭	2018-12-26

234	둘이 서로	12	현원섭	2018-12-21

233	시작(詩作)의 밤	5	현원섭	2018-12-19

232	해어화 (解語花)	16	현원섭	2018-12-13

231	가고 파	11	현원섭	2018-12-11

230	겨울바람 「바램」	11	현원섭	2018-12-09

229	방랑자	29	현원섭	2018-12-05

228	망각의 늪	11	현원섭	2018-11-30

227	달콤한 유혹	5	현원섭	2018-11-29

226	사유(思惟)의 의미	11	현원섭	2018-11-27

225	지금 그 사람 이름은 잊었지만	8	현원섭	2018-11-23

224	감성이 익어가는 25시	7	현원섭	2018-11-21

223	겨우살이 준비 끝	14	현원섭	2018-11-20

222	하루살이 비문(碑文)	8	현원섭	2018-11-20

221	짧은 인사 긴 여운	50	현원섭	2018-11-16

220	주인 없는 초상화	16	현원섭	2018-11-15

219	스물넉 자의 늪	10	현원섭	2018-11-14

218	애잔한 悲哀(비애) 外 캔버스에 남은 가을 흔적	20	현원섭	2018-11-12

217	무아 무심 무상무념	24	현원섭	2018-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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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 대한문인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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