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장광규
ㆍ작성일	2018-05-06 09:55

ㆍIP: 122.xxx.131

푸른 5월만 같아라

靑心 장광규

5월엔
티 없이 맑은 마음으로
동그라미는 동그랗게 그리자
네모진 것은 네모나게
세모진 것은 세모꼴로 그리자
그림솜씨가 부족하더라도
닮게 그리려 노력하자

그리하여
그린 사람은 그림으로
보탬도 덜함도 없이 말하고
보는 사람은 그림을 통해
모든 걸 제대로 알 수 있게 하자

5월이 가고
새로운 달이 오고 가도
본 대로 느낀 대로
마음을 바르게 표현하여
거짓 없는 밝은 세상
아름답고 행복한 세상
모두가 그리는 세상을 만들자

김정택

2018-05-06 12:06

시인님
안녕하세요
푸른 5월만 같아라.
집필하신 고운시향에
머물다 배람하고 갑니다
봄비 내리는 휴일 행복한 시간 보내시고
건안.건필 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장광규	김정택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오늘은 연휴 중 일요일이군요. 가정의 달을 맞아 즐거운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5/6 21:51

이정규

2018-05-06 14:05

장광규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머물고 갑니다
빗님이 내리는 휴일 입니다
몸과 마음이 힐링 되시는 좋은 하루로
행복이와 함께 열어 가시기를 바랍니다 !


장광규	이정규 시인님, 반갑습니다. 비가 내리는 휴일입니다. 편안하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5/6 21:52

정찬열

2018-05-06 17:01

5월은"훈풍이 산들산들 불어와
달빛 마저 몽롱해지는밤, 꽃향기에 마음도 들떠
그냥 잠을 청하기 차마 아까운 밤이네,
이런 분위기는 천금을 주더라도 꼭 사고 싶어라!"

소동파 싯귀가 무색한 무술년 의 5월의 날씨
연휴인 오늘은 또 비가 내립니다.
고르지 못한 일기에 늘 건안 하시길 기원합니다.^^

"푸른 5월만 같아라"
의미깊은 시향에 심취해 갑니다^^
안녕하세요? 장광규 시인님~!


장광규	정찬영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오월은 푸른 계절이지요. 몸도 마음도 젊게 살면 좋겠지요.	5/6 21:54

김병근

2018-05-06 17:35

장광규시인님
집필하신 푸른 오월만 같아라
지피신 고운 시심에 아름답고
정겨운 마음을 느끼며 곱게 배독 하고 갑니다

깊어가는 봄날의 일상
곱게 빚어 가시길 바랍니다 시인님


장광규	김병근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5월을 즐거운 달이지요. 가족과 이웃과 행복하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5/6 21:57

홍사윤

2018-05-06 22:04

푸르름을 재촉하는 계절
잘 보내고 계시죠! 장광규 시인님
비오는밤 곱게 집필하여 올리신 옥고
'푸른 5월만 같아라' 잘 배람합니다
푸르름이 가득해지는 5월 시인님의 5월의 시가
사랑받는 계절이 되시기 바라며
5월의 고운시 마음에 깊이 담아갑니다
행복한 휴일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장광규	홍사윤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5월은 푸르고 건강한 달이지요. 몸도 마음도 건강하게 지내시기 바랍니다.	5/9 06:18

유등자

2018-05-07 11:54

장광규 시인님
건강히 잘계시는지요
꽤차게 변해가는 사월도 잠시 흔적을
남기고 오월이성큼 다가와 소쩍새 울어갈
먼산을 초록으로 크림을 칠하고 있습니다
양 이틀을 비로얼룩진 꽃님들 얼굴 따가와
고개 숙이고 시들어 가네요
아침시작으로 행운을 가져다주는 5월 되세요
푸른 오월만같아라
멋스런 시향에 빠져 봅니다
감사합니다 존경시인님


장광규	유등자 시인님, 반갑습니다. 비가 내리더니 계절은 더 깊어만 갑니다. 가정의 달, 행복하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5/9 06:29

주응규

2018-05-07 15:01

장광규 시인님 마음으로 곱게 피워 놓으신 글향이 신록의 계절에 마음을 푸르게합니다.
산천이 푸른 물결 넘실대는 가정의 달 오월입니다
행복이 가내에 가득 깃드시기를 축원합니다
좋은 계절에 싱긋한 향기를 머금은 시향 가득 피우시길 기원합니다
건안 건필하십시오.


장광규	주응규 시인님, 반갑습니다. 신록의 계절에 마음도 푸릅니다. 가족과 이웃과 함께하는 행복한 시간 많이 보내시기 바랍니다.	5/9 06:22

김병근

2018-05-07 15:31

시인님
푸름 더해가는 오월에는
소원하시는 모든 일들이
신록의 푸름처럼 활짝 꽃을
피웠으면 참 좋겠습니다

지겹게 내리던 비가 그치자
맑은 햇살이 상큼하게 한낮의
대지를 말 리우 니 천지가 곱게
익어가는 것 같습니다

깊어가는 봄날의 일상이
여유 속에 즐거움 가득한
곱고 행복한 날들이 되시길
소망합니다

강건하시옵고
곱게 익어가는 봄날
향 필하시옵소서 장광규시인님


장광규	김병근 시인님 안녕하시지요.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계시지요. 5월은 정말 좋은 달이지요. 흐뭇하고 넉넉한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5/9 06:24

석옥자

2018-05-07 16:34

시인님! 그간 안녕하신지요?
오랜만에 멋지고 향기나는 시향에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오월의 가정의달 가내 평안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장광규	석옥자 시인님, 반갑습니다.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언제나 건강과 건필을 소망합니다.	5/9 06:26

김상훈

2018-05-08 22:34

바야흐로 계절과 계절의 간극이 이쯤에 이르면
필연적으로 다가와야 할 초여름이지만
아직 그 이마에 신열이 내리지 않는 나날입니다.
봄은 정녕 간 것인지 아직 머물러 있는 것인지조차
가늠이 안 돼 조금 낯설기까지 합니다.
그래도 내 안에서 쉼 없이 일렁이는 열꽃이 있어
끄적댐이 멈추지 않으니 참 다행입니다.

며칠 째 감기로 고생 중입니다만
잠시 들러 인사하고 갑니다.


장광규	김상훈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이제 여름이라고 해야 될 것 같습니다. 한낮엔 더위를 느끼는 요즘이지요. 즐겁고 건강하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5/9 06:28

박기만

2018-05-08 23:57

시인님 안녕하세요
오늘은 어버이날 입니다
보다 좋은 날되셧지요
시인님의 곱게 지피신 시향
마음으로 느끼며 배독하고 갑니다
내일도 행복한 날 되시기를 바랍니다


장광규	박기만 시인님, 안녕하시지요. 어린날, 어버이날은 지나갔지만, 가정의 달은 계속됩니다. 정을 나누는 시안이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5/9 06: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