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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김태윤 문학서재

ㆍ작성자	김태윤
ㆍ작성일	2017-11-14 22:03

ㆍIP: 220.xxx.189

본능

본능 / 김태윤

어지럽다
구토가 나온다
온갖 욕심이 쏟아져 나오고
불평과 불만이 엉어리진
교만들이 치솟아 오른다

달콤했던 세상이 토해진다
비워야 채워지는 순리를
내 속은 순종하고 있는 것일까

빈속에 채울 것은
그리스도의 말씀뿐
피의 사랑 전이된
완전한 구속이고 싶습니다

본능으로 목 터지게 부르짖는
새벽 닭울음 소리처럼
본능으로 나의 감사가
간증으로 매일 바쳐지는
새벽닭이고 싶습니다.

김인숙

2017-11-14 22:21

`김태윤`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김태윤 시인님
안녕하세요 ~^^

본능으로 목 터지게 부르짖는
새벽 닭울음 소리처럼
본능으로 나의 감사가
간증으로 매일 바쳐지는
새벽닭이고 싶습니다.

참으로 감동의 멋진 글 감사합니다
말씀의 거울로 저를 비추어보니 왜이리도
부끄러운지요
속히 말씀에 순종하는 저의 모습이길
기도하렵니다
감사합니다 시인님~~~~^^


김태윤	저 역시도 부끄럽습니다 말씀을 거울삼지 않으면 진정 그리스도인이 아니겠죠 서로 부끄러운 존재이므로 그 분을 의지하고 합력하여 선을 이루는가 싶습니다 시인님 승리하셔요 고맙습니다 시인님 ^^	11/15 22:05

배정이

2017-11-14 22:53

`김태윤`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문득
죄가 무엇인가에
스스로 묻게 됩니다.
부끄러운 이 몸
주신 글 감사히 보고 갑니다.
시인님,
편안한 시간 보내세요.^^


김태윤	뭐 불평 불만 없는 사람 어딨겠어요 그저 감사가 적어서 생기는가 싶어서 마음을 다잡을려고 하는 것이랍니다 ^^ 시인님이 부끄러울 일이 어디겠어요 염려마셔요 이쁜 발자취 고맙습니다 시인님 ~^^	11/15 22:10

배정이	한 주가 시작되는 아침에 보고 싶은 시인님께 까~꿍 인사하고 외출합니다. 시인님, 행복한 나날 보내세요.^^	11/20 10:44

김태윤	시인님의 자취는 언제나 상쾌합니다 여기 서재에 오는 동안은 늘 시인님의 그 상큼함이 베여서 환한 모습으로 맘 따스하게 댓글을 쓴답니다 고맙습니다 시인님 ~^^	11/21 20:48

황양국

2017-11-15 00:06

`김태윤`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안녕하세요. 김 태윤시인님
만나서 반갑습니다 . "본능"을 기분 것 잘 감상하였습니다 .
'달콤한 세상 토해진다
비워야 채워지는 순리를 내 속은 순종하고 있는 것일가' 예. 좋습니다.
이 밤도 달콤하게 보내 주십시오. 내내 건강하시고요.


김태윤	예 알겠습니다 시인님 고맙습니다 ^^	11/15 22:12

권경희

2017-11-15 01:03

본능으로 목 터지게 부르짖는
새벽 닭울음 소리처럼
본능으로 나의 감사가
간증으로 매일 바쳐지는
새벽닭이고 싶습니다.

달콤했던 세상을
비워야 채워지는 순리에
깊은 신앙심이 보입니다.
늘 겸손으로 멋지게 빚어주신 글
감사히 배람하며 젖어봅니다.
기쁨으로 채우시고 귀한 나날되시길 바랍니다


김태윤	예 감사가 있는 한 늘 기쁨입니다 오늘도 기도하고 왔네요 감사가 본능되는 연습하러요 고운 발자취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	11/15 22:13

석옥자

2017-11-15 01:18

시인님! 안녕하세요?
가을이 가는 소리가 사각사각 들려옵니다.
날씨도 추워지고 마음도 바빠집니다.
가을이 가고나면 겨울이 문틈으로
찾아오니 추위를 이겨 내시고 건강
챙기시고 행복한 나날 되십시요.
본능이란 알고보면 참으로 토하고 싶지요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시인님!


김태윤	마른 사람은 추위 잘 타는데 걱정입니다 ㅎㅎ 체질도 개선하듯이 본능도 개선해볼까 합니다 언제나 반가운 시인님 들려주심에 감사드립니다 ~^^	11/15 22:15

박외도

2017-11-15 05:44

김태윤 시인님~~
"본능"
안녕하세요?
정성으로 빚은 시 잘 배독 하였습니다
가을의 풍성함이 여유를 갖게 하는 가을
추워지기 시작 합니다
시인님과 가족들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 하십시오.


김태윤	시인님과 시인님의 가족, 주변 모두 평안을 기원합니다 쌀쌀한 가을날에도 건강하시고 행복한 걸음 되시길 빕니다 고맙습니다 시인님 ^^	11/15 22:21

박진표

2017-11-15 06:02

김태윤 시인님!!!
본능...
비워야 채워지는 순리를
내 속은 순종하고 있는 것일까...
좋은 아침 입니다.
희망의 수요일.
아침 맛있게 드시고
오늘도 힘차게 출발 입니다.
시인님 오늘도 기쁨가득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김태윤	맨날 늘 이른 아침 맛있게 차려주시는 시인님 오늘도 일찍 오셨네요 저는 맨날 좋은밤 되시라고 인사하는데 ㅎㅎㅎ 시인님 들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셔요 ^^	11/15 22:25

김연식

2017-11-15 06:05

시인님
믿음이 넘치십니다
하나님도 시인님 어깨를 다독이는
하루이길 염원합니다


김태윤	어깨를 다독이는 모습을 상상하는데 시인님이 보이네요 지금만큼은 시인님이 하나님으로 보입니다 ㅎㅎ 늘 감사드리구요 사랑합니다 시인님 ^^	11/15 22:27

김나현

2017-11-15 07:15

본능으로 목 터지게 부르짖는
새벽 닭울음 소리처럼
본능으로 나의 감사가
간증으로 매일 바쳐지는
새벽닭이고 싶습니다.

멋진 성시 기도입니다
시인님의 기도가
날마다 상달되는 삶 되시길
축복합니다


김태윤	그랬으면 좋겠습니다만 믿음이 연약하니 기도빨도 떨어지네요 다시 몸부림치고 본능을 개선하려고 몸부림 쳐봅니다 축복도 감사드리고 늘 고맙습니다 시인님 ^^	11/15 22:29

이민숙

2017-11-15 08:28

빈속에 채울 것은
그리스도의 말씀뿐
피의 사랑 전이된
완전한 구속이고 싶습니다

본능으로 목 터지게 부르짖는
새벽 닭울음 소리처럼
본능으로 나의 감사가
간증으로 매일 바쳐지는
새벽닭이고 싶습니다.

아~
시인님의 깨끗하고 밝은 영혼
본능의 심물에서 벗어나려는 기도가
절실해보입니다
생각하면서 기도하는 그 마음에
응원 드립니다


김태윤	시인님 저 안 깨끗해요 그래서 맨날 회개해요 ㅎㅎㅎ 감사하는 본능 가질려 안간힘 쓴답니다 ㅎㅎ 응원 감사드리고요 고맙습니다 시인님 ^^	11/15 22:32

여관구

2017-11-15 08:49

"본능으로 목 터지게 부르짖는
새벽 닭울음 소리처럼
본능으로 나의 감사가
간증으로 매일 바쳐지는
새벽닭이고 싶습니다. "

시인님의 주님을 향한 마음이
가득합니다
언제나 새벽기도를 나가시는듯 하십니다.
마음을 비우고 기도로 채우려고 애써시는 시인님
그 마음이 주님의 은총으로 가득채워지리라 믿습니다.
언제나 의미있는시 감사히 봅니다.
오늘도 행복하소서.


김태윤	새벽기도 나가다가 힘들어서 못나가요 그냥 수, 금, 주일 이렇게 나간답니다 더 은혜 받을려면 새벽에 그 분을 만나야는데 쉽지 않네요 언제나 힘되는 댓글 감사드립니다 ^^	11/15 22:35

박남규

2017-11-15 09:15

본능으로 목 터지게 부르짖는
새벽 닭울음 소리처럼
본능으로 나의 감사가
간증으로 매일 바쳐지는
새벽닭이고 싶습니다

베드로 처럼 우리는 닭울음을
매일 들어야 할것같아요


김태윤	네 어쩌면 그리해면 더욱 더 영혼에 각인 되겠지요 고운 발자취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	11/15 22:36

김기전

2017-11-15 09:53

김태윤 시인님 좋은 아침입니다
고운 시향에 마음 한자락 내려놓고갑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가 시작되었습니다
조금 추우니까 따듯하게 입고 나가야겠습니다
주위 분들이 겨울이 오기 전에 여행을
많이들 가시네요 떠나는 가을이 아쉬운
요즘입니다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향필하십시요


김태윤	시인님 저도 지난주에 마지막 가을 여행 다녀왔답니다 단양 팔경중 몇군데 둘러봤죠 대자연이 주는 경관에 눈이 놀라 경끼를 했답니다 시인님도 늦가을 멋있게 보내시고 늘 건강하시길 빕니다 고맙습니다 시인님 ^^	11/15 23:01

김종덕

2017-11-15 16:08

김태윤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본능은 정직한 곳에서 나오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본능은 사람이 이겨야 할 대상이지만 , 너무 제어하는 것은 생활이 이루어 지지않을 것 같습니다. 본능과 더불어 살아야 하지 않을까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김태윤	감사하는 본능이 고팠던 것입니다 저도 인간이기에 사람이 가져야 할 본능은 절제속에서 충실히 따릅니다 늘 아껴주시는 마음 감사히 받습니다 고맙습니다 시인님 ^^	11/15 22:38

김이진

2017-11-15 17:15

네 시인님!
날마다 기쁨과 감사가 넘치시길 바랍니다.
날씨가 차갑습니다. 감기 조심하세요.^^


김태윤	짧고 간략한 답변이 속이 후련할때가 있습니다 지금이 그렇습니다 고맙습니다 시인님 ^^	11/15 22:40

김광섭

2017-11-15 17:46

덧없이 흘러가는 세월 속에 상처 없이
아프지 말고 행복하게 보내시고
오늘도 좋은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시인님~~!


김태윤	연세 많으신 시인님께 아이들 같은 귀여운 답변 해드린다면 '반사' 입니다 ㅎㅎㅎ 시인님이야말로 주신 말씀 되돌려 드리고 싶습니다 시인님 건강하셔요 ~^^	11/15 22:41

이정규

2017-11-15 19:28

김태윤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오늘도 게으르지 않는 삶을 소망해봅니다.
고단하고 힘들지만 용기를 잃지않는 하루......
아무리 힘들어도 두려워하지 않고 포기하지 않는 매일이 되기를요...
쌀쌀한 날씨에 감기들기 않도록 춥지않게 옷 잘 챙겨입으시고
즐거움으로 행복하게.....
목젓이 보이도록 함박웃음 가득한 시간이 되시기를 바라면서
지진으로 대구 우리집 아파트도 심하게 흔들렸습니다 ㅠㅠㅠ


김태윤	세상과 맞짱 뜨고 싶은 나이는 지나가 버렸네요 남은 청춘으로 근근히 살아갑니다 지진, 이제 우리나라도 지진 재난의 예외는 아니군요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나날 되셔요 고맙습니다 시인님 ^^	11/15 22:44

임세규

2017-11-15 19:54

시인님~~
을씨년스런 가을 저녁이네요.
가을가도 슬퍼하지 말아야 되겠죠.
설렘가득 첫눈이 올테니 말이죠.
남은 오후도 행복 가득 하세요.


김태윤	저는 사람을 대면할때 선글라스를 끼지 않습니다 ㅎㅎㅎ 그래서 나의 초라한 모습까지도 내 보이며 민얼굴로 드러낸답니다 시인님의 멋진 민얼굴도 뵙기 바랍니다 ^^	11/15 22:47

김연식

2017-11-16 06:58

오늘은 무척 추워요
시인님!!
옷 따듯이 한겹 더~^^
감기 조심하시구요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시인님!!


김태윤	점점 쌀쌀해지네요 시인님 감기는 이제 좋아지셨나요? 저는 운동하는 습관이 있어서 그런지 이번에도 목감기 딱 이틀만에 다시 회복 되네요 항상 건강하십시요 시인님 ^^	11/17 23:21

김병근

2017-11-16 09:56

천재지변은
소리 없이 다가와

수능 기일을 바꾸니
좋은 일인지 나쁜 일인지

수능생 마음의 리듬이 조각나
수능시험에 害가 되지나 않을는지

심히 걱정이 앞섭니다

神의 가호가
그들과 함께하기를 빌어 봅니다

詩人임
삭풍은 불어와 옷깃이 시린 작금의
시절에 詩人 님께서 건강에 유념하시옵고

저물어 가는 丁酉年
뜻한바 소망들이 성취하는
아름다운 日常이 되시길 바랍니다

詩人 님께서 빚으신 본능
가슴에 곱게 담아 갑니다

활기찬 시간 만들어 가십시오

감사합니다

감기 조심하십시오


김태윤	또 한 주 개눈 감추듯 지나가네요 항상 강건하시고 고운 주말 맞으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시인님 ^^	11/17 23:26

주명옥

2017-11-16 19:44

본능으로 목 터지게 부르짓는
새벽 닭울음 소리처럼...

멋진글 담아 갑니다

잘 지내셨지요 시인님!
이번엔 지독한 감기로
얼마나 힘들었는지
인사도 잊었습니다.
변함없는 고마움 때문에
안부 묻습니다

고맙습니다.
감기 조심요!!


김태윤	누가 그러던데요 감기 걸렸을때 고기를 먹으라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평상시 운동도 좀 하시는게 면역에 좋습니다 저는 이틀만에 떨어지네요 ㅎㅎ 고운발자취 고맙구요 행복한 주말 맞으시길 빕니다 ^^	11/17 23:27

김상훈

2017-11-17 02:49

어찌된 영문인지
우환은 항상 직선 거리에 있다
스텔스 기능까지 장착한 놈은
몸으로 심하게 느낄 때야 비로소
실체를 드러내곤 악마 이빨을 보인다
희로애락은 전혀 존재하지 않는다
오직 고통 뿐이다
그 순간 세상까지 등을 돌린다

아내의 병실에서
서재에 잠시 들러 머리 식힙니다.
본능,
잘 읽고 갑니다.


김태윤	좋지않은 일이 닥칠때 더욱 조심해야 한다고들 하잖아요 호사다마라 했으니 좋은 징조라 생각하십시요 고통속에 항상 축복의 통로가 존재한다는 사실을 기억하시구요 시인님 위해서 기도 드리겠습니다~	11/17 23:29

주응규

2017-11-17 08:57

서재에 밝혀놓으신 불빛따라 와서 곱게 지펴 놓은 시인님의 시향에 쌀쌀해진 마음을 뎁혀봅니다
기온차가 큽니다 스산한 날씨에 마음마저 움크려든 계절
거리의 낙엽 뒹구는 풍경이 을씨년스런 요즘입니다
이런 날씨일수록 건강에 유의하시고 입가에 미소잃지 않은 오늘 되십시오
늘 건강과 행복이 동행하시길 빌어드립니다. 건필하십시요


김태윤	또 한 주 느닷없이 지나네요 뭐 한 것도 없는 것 같은데 세월은 조롱하는 듯 휙 하고 지나갑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한 주말 맞으시길 빕니다 고맙습니다 시인님 ^^	11/17 23:31

장계숙

2017-11-17 15:45

인간에게 주어진 모든 것들에
때론 테두리를 쳐야만 편안해지는 상황이
한 때는 이해하기 싫었지만
세상은 혼자만의 것이 아니기에
버려야 할 것들 투성입니다.
맑고 고요한 영혼이여야만
행복하더군요.
멋진 글 잘 감상했습니다.


김태윤	자신을 용납하지 못할때 후회가 사무치게 뼈를 핥고 갈때 감사보다는 불평이 터집니다 쉽사리 용서가 안되는 부분도 있어서 그런가봐요 늘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주말 맞으시길 빕니다 고맙습니다 시인님 ^^	11/17 23:34

김광섭

2017-11-17 17:16

일교차가 심한 날씨에
건강과 행복이 함께하시고
좋은 일들만 많이 생기는 나 날 되시기 바라면서...
선선한 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고 가시고 오시는 길 안전운전 하셔서
늦가을 즐거운 추억 만들어 가시기 바랍니다.
시인님~~~!


김태윤	네 시인님 이제 좋은일만 생길일만 남았습니다 겨울의 길목에 항상 몸 따뜻하게 다니셔요 행복한 주말 맞으시고 평안하십시요 시인님 ^^	11/17 23:36

김정택

2017-11-18 14:19

시인님
안녕하세요
잘지내고 계시죠?
본능
집필하신 고운시향에
머물다 배람하고 갑니다
행복한 주말 보내시고
날씨가 춥네요
건안.건필 하십시요.


김태윤	며칠간 춥다가 다시 조금은 따뜻해졌습니다 시인님께서는 포항 지진에 피해 없으신지요? 제일 먼저 생각나시는 시인님 이십니다 놀란 가슴 힘드셨으리라 봅니다 평안 찾으시길 바랍니다 시인님	11/21 20:40

경규민

2017-11-19 06:13

네 공감입니다.
비워야 채워지는 본능!
새 샘물처럼 생명수 처럼
으린 세벽 하느님 말씀으로 채워져
의미있는 삶 엮어가시는 시인님!
행보입니다.
축복입니다.
날씨가 추워졌네요
건강유의하시고 늘 즐거운 나날되세요


김태윤	공감해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항상 건강하시고 평안한 날들로 채워시길 빕니다 고맙습니다 시인님 ^^	11/21 20:43

한기봉

2017-11-19 19:11

김태윤 시인님,
안녕하세요
"본능"
집필하신 깊은 시심에 마음 깊이 배독하고 갑니다
다소 쌀쌀한 늦가을 휴일의 어느 시간입니다
계절이 저물어 가듯이 인생도 떠나는 계절 앞에 서 있으니
쓸쓸하기가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그래도 우리는 깊이 있게 품고 살아가야 하겠지요
무엇이 이리도 바쁜지 복사의 글로
인사를 대신 하오니 넓은 양해를 바랍니다
따뜻한 휴일의 저녁 되시길 바랍니다


김태윤	복사글 괜찮습니다 바쁘게 살다보면 그렇죠 저도 언젠가 그렇게 될 날이 오지 싶어서 복사글도 반갑게 맞이합니다 건강하시고 평안하시길 바랄게요 고맙습니다 시인님 ^^	11/21 20:44

김연식

2017-11-21 00:47

김태윤 시인님
가슴깊이 파고드는
보능을~~ㅠㅠ
나약한 인간 이기에 하지만
강건한 정신으로.....


김태윤	예 시인님 그 본능이 감사의 본능으로 채워지길 바라는 마음이였습니다 항상 고맙구요 시인님 마음처럼 곱길 희망합니다 건강하시고 평안하세요 시인님 ^^	11/21 20:45

소망 하나

시린 가을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105	잊힐 때까지 뜨겁게 그리워하라	98	김태윤	2017-12-26

104	달력	77	김태윤	2018-01-07

103	별로 가는 길	74	김태윤	2017-12-18

102	지진	72	김태윤	2017-11-20

101	낙엽이 지는 이유	66	김태윤	2017-11-26

100	바램	67	김태윤	2017-11-07

99	소망 하나	30	김태윤	2018-09-07

98	본능	60	김태윤	2017-11-14

97	시린 가을	56	김태윤	2017-10-14

96	낙엽 연가	54	김태윤	2017-10-30

95	반달	54	김태윤	2017-11-05

94	수술 자국	53	김태윤	2017-09-25

93	골다공증	48	김태윤	2017-09-07

92	빚	43	김태윤	2018-02-11

91	고등어 껍질	47	김태윤	2017-10-03

90	시인	45	김태윤	2017-08-14

89	바람의 울음	44	김태윤	2017-12-12

88	막사	44	김태윤	2017-12-07

87	팔랑귀	44	김태윤	2017-12-03

86	외로움	44	김태윤	2017-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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