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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
담 안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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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
일 주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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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전화
: 1899-1341
평일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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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행)
(사)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정회원 회비만 입금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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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음사 출판사 및 기타 관련
국민은행 470-21-0281-214
예금주 김락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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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인 신 영 문학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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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자 |
신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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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ㆍ작성일 |
2007-10-07 22: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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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지 말아요
아프지 말아요
글/ 신 영
아프지 말아요
당신의 몸에 신열이 오를 때
내 가슴의 아림은 풀무를 오가며
식히지 못하고 피워내는 저림입니다
아프지 말아요
당신이 마음이 아프다 말할 때
내 가슴은 소리내지 못하는 벙어리 되어
오그라진 가슴으로 초침의 강을 건넙니다
아프지 말아요
당신의 가슴이 아플 때
내 가슴은 타다 남은 하얀 빛
당신의 숨결에 날리는 재가됩니다
07/05/2006.
하늘.
 최평균: 밀린 두편의 산문을 읽다가 아내가 해주는
파전에 막걸리 한잔 하고 오니 어느새 또 한편의
주옥같은 시인님의 작품이 올라와 있군요.
도저히 제가 흉내 낼 수 없는 시어에
화수분 같은 창작열이란.......
행복 가득한 가을 되세요.
글 속에 시인님 바램처럼 시인님도
아프지 마시고 좋은 글 계속 많이 올려 주세요. -[10/07-23:06]-
협의회: 금주의 시에 선정 되신것을 축하합니다. -[10/08-14:23]-
雲悲/박 종영: 안녕하세요 신 영 시인님
금주의 시에 선정 되심을 축하드립니다
멋진 주옥같은 애틋한 글이
이렇게 빛을 발하는가 봅니다
그리움과 소망이 가득 담긴 시에
한참을 머물다 갑니다
행복하고 아름다운 가을날 맞이 하시고
10월은 시인님의 시향이 활짝
피어나시길 기도드립니다.
감사합니다. -[10/08-16:05]-
김 영 진: 신영 시인님 안녕하세요.
금주의 시로 선정되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아프지 말아요~
당신 숨결에 날리는 재가됩니다.>>>
시인님의 고운마음 아름다운 사랑에 찬사를 보내니다.
아주 멋진 사랑에 머물다갑니다.
늘 건안 건필하시고 행복하세요.
-[10/08-16:56]-
靑河 朴景宇:
짝짝짝~ 박수를 보냅니다
멋진지 우아한시 밝은시 리빙 포잇 입니다
안녕 하세요 잘 지내시지요 항상 올리는 멋진시
잘 읽고 갑니다 늘 행복 하세요
감사 합니다^<.
-[10/08-17:18]-
유남계: 신영 시인님 오랜만입니다.
늘 여전하시군요
아랫집에서 윗집으로 이사 오셨군요
그리고 금주의 시에 선정됨을 축하드립니다.
아프지 말아요...
그래요 누구도 안 아팠으면 좋겠습니다.
행복하길 바라면서... -[10/08-18:37]-
주 환: 아프지 말아요!
제게 하는 말 같아 미소 먹음고 갑니다.
이 가을 들어 건강이 좀 않좋아서....,
늘 평안하시길 바라며 머물다 갑니다. -[10/08-22:38]-
하늘/신 영: ~.~*
고맙습니다.
귀한 자리(금주의 시)를 마련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최평균 시인님, 협의회의 여러 선생님들,
雲悲 시인님과 김영진 시인님, 靑河 시인님,
유남계 시인님과 주 환 시인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멀리에서 찾아와 '좋은 공간'에서
만나고 누리는 것만으로도 감사했습니다.
이렇듯 함께 나눌 수 있어 또한 행복합니다.
열심히 창작하는 글쟁이가 되겠습니다.
오늘도 평안하시고 행복하소서!
.............ㅎㅏ늘.
-[10/09-00:24]-
최평균: 짝짝짝~~
그보다 더는 없네요.
이사 환영 인사 치고는 더 없이 좋은....ㅎㅎㅎㅎ -[10/09-01:11]-
산월/최길준: 신영 시인님 안녕하세요
잘 지내시죠?
금주의 시 선정을 축하 드립니다
아프지 말아요 마자요 아프면 안되지요
건강해야 이 아름다운 삶도 멋지게 영위할수가 있지요
멋진 시심 마음에 담습니다
건필하시고 행복하세요^^* -[10/09-11:16]-
하늘/신 영: ~.~*
고맙습니다, 최평균 작가님!
언제나 변함없는 마음으로 맞아주시니 감사합니다.
하늘이 동네는 고운 햇살의 아침을 맞습니다.
엊그제 내린 비로 기온은 차갑지만...,
ㄱ ㅏ을의 제 맛이 납니다.
최 시인님, 이 가을날~
풍성하고 넉넉한 마음의 열매도 가득 맺으소서!
환절기에도 늘 강건하시길 기원하면서...
오늘도 평안하시고 행복하소서!
...............ㅎㅏ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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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최길준 시인님!
이렇듯 찾아주시는 발걸음에 감사합니다.
한국의 하늘은 더욱 높고 푸르겠지요?
늘 그리움의 내 조국, 내 고향의 하늘은,
언제나, 그리움입니다.
한국은~~
그래서, 한국에 있는 문우님들이 더욱 감사합니다.
이렇듯 마음과 마음을 나눌 수 있음이 감사이고
축복임을 깨닫는 아침입니다.
이 마알간 마음을 시인님께 전해드립니다.
오늘도 평안하시고 행복하소서!
...............ㅎㅏ늘.
-[10/09-22:38]-
소정 김미애: 까꿍!
하늘친구 올만에 들렸더니 기쁜소식이 기다리고 있었네.
정회원 서재 입주를 축하해
금주의 시도 축하하구...
이쁜 서재에서 자주 볼수있기를 바라며
안부전하고 간다..... -[10/10-14:37]-
하늘/신 영: *--웃음--*
울 소정 친구 '까꿍?' 소리에
하늘이가 *--웃음--* 가득한 하루를 보냈지.
요즘 많이 바쁜가 보다.
가끔 친구의 소식이 궁금하기도 하고~
큰 녀석이 고 3 이라고 했지?
우리 집 딸아이도 고 3 이라서 바쁜 공부야.
물론 한국에 비하면 미국은 아이들이
숨도 돌리며 쉬어가며 공부를 하는 편이야.
한국은 경쟁이 심하니 그렇게 하지 않으면
아이들이 다른 아이들에게 뒤지는 느낌이겠지.
한국을 방문 중에 버스 안이나, 전철 안에서
학생들의 얼굴을 만나면 가슴이 아플 때가 있었지.
피곤에 지친 얼굴들이...
소정, 아마도 울 친구는 아이들에게도 좋은 엄마라는
생각을 하지.
늘 자기 자신에 만족할 수 있는 공부도, 연습과 훈련도
꼭 필요하다는 생각을 해.
소정, 오늘도 평안하고 즐거운 하루 맞길 바라며...
.............ㅎㅏ늘.
-[10/11-07:30]-
장대현: 초침의 강을 건너는 그 심정
알것 같네요,
얼마나 조바심이었을까요?
사랑하는 그대가 아픈데...
내육신 아픔 보다 더 아픔이 전해져 옵니다.
시인님의 시를 보는데 왜 저의 가슴이 아픈지요.에휴~~~~
-[10/13-08:21]-
하늘/신 영: ~.~*
고맙습니다, 장대현 시인님!
그 조바심 나는 마음을...
늘 우리의 삶 가운데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때로는 너그럽기도하다가
때로는 얼마나 편협해지고 하는지요.
가족이든, 친구이든 간에
그 어떤 관계이더라도
'사랑'이라는 것은 어렵습니다.
때로는 '집착'을 불러오기도 하고...
하지만 '사랑'하며 살고 싶습니다.
이 세상에서의 꿈틀거림일 테니...
오늘도 평안하시고 행복하소서!
...........ㅎㅏ늘.
-[10/13-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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