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도현영
ㆍ작성일	2017-08-21 23:13

ㆍIP: 211.xxx.137

인생살이

인생살이
매향 도현형

늘 똑같은 일상 속 삶의 몸부림
변함없이 세월은 흐르고
하루를 소중히 보람 있게 보내는시점

가족을 위해 살아가야 할 인생들
희생이라 말할 수도 있고
내 인생이라 말할 수도 있다

최선을 다하는 생활습관은
먼 훗날 삶의 윤택하게 할 수 있고 사람들의 얼굴 모습은
고달픈 삶의 흔적을 말해주는 것을

오늘은 죽을 것 같고
내일은 살 것 같은 희망의 인생살이
지천명 가까워지는 인생이

뭘 알겠냐만은
고난과 시련 속에 깨우침을 알고 현명하게 살려는
마음다짐이

오늘이라는 선물에 감사하고
성실하게 최선을 다하는
보람찬 하루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

가족과 내 인생을 위하여

김상훈 2017-08-21 23:41	`도현영`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여름 끝 들녘으로 무엇인가가 툭툭 떨어져 나가고 지는 노을처럼 하늘의 것들은 떼지어 점차 서편으로 몰려가는 느낌입니다. 석별의 정이겠지요. 지상으로 다시 올 날을 기대하며 수고했노라고, 즐거웠노라고 등과 어깨 두드려줘야겠습니다. 잘 읽고 갑니다.

황순모 2017-08-22 12:39	`도현영`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도현영 시인님 !! 안녕하세요 ~~^^ 잘 지내시죠~~ 이제는 제법 선선한 기온으로 계절이 바뀌고 있음을 느낍니다 곱게지어 펼치신 옥고에 발길멈추고 감사히 배독하고 다녀갑니다 맛난 점심 드시고 행복한 오후시간들 되십시요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고 언제나 건필하시기 기원드립니다 ~~!!^-^

김광섭 2017-08-22 14:30	`도현영`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비 내리는 날도 무더운 날도 지금은 모든 것이 가을로 가는 계절의 숨결 오늘도 그러려니 하고 착한 하루 즐거운 날 잘 보내시면 좋겠습니다 시인님~~~^^

도현영 2017-08-21 23:54	《Re》김상훈 님 , 고운 발걸음 감사합니다 댓글에 잠시 머물다 갑니다 좋은 꿈 꾸시길 바랍니다

김국현 2017-08-22 15:02	시인님!! 반갑습니다. 고난과 시련 속에 깨우침을 알고 현명하게 살려는 마음다짐이 오늘이라는 선물에 감사하고 성실하게 최선을 다하는 보람찬 하루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 살아가는것이 모두가 그런모양입니다. 그래도 주어진 삶에 만족하면서 최선을 다하시는 시인님의 모습 아름답습니다. 올리신 옥고 배독하고 갑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한기봉 2017-08-22 22:29	도현영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여름이 다 갔는가 했는데 늦여름의 더위가 무섭습니다 집필하신 깊은 시향에 시심을 얻고 공감의 숨을 쉬고갑니다. 한 여름 슬프게 울어대던 매미의 슬픈 곡조도 이제 만추의 바람앞에 힘겨운 숨소리만 들리는 듯 합니다. 계절이 가고 오는 것도 만고의 순리 이겠지요 그져 흐르는 물처럼 받아 들이고 순응하며 살아야 겠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시인님의 서재에 가을의 향기로 가득 피우시길 바랍니다.

석옥자 2017-08-22 22:47	시인님! 안녕하세요? 가을이 문턱을 넘어오고 우리네 마음도 가을을 맞이할 준비에 온통 황금물결에 젖어서 설렘이 오는 초 가을밤 시인님의 곱게 집필하신 시향에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행복한 가을날 되십시요 시인님!

김단 2017-08-23 17:33	논어의 첫 귀절 "배우고 때때로 그것을 익히면 이 어찌 기쁘지 아니한가" 요즘 아주 많이 힘은 들지만 혼자서 시를 보고 듣고 배우는 과정에서 보람과 성취감 등 참으로 많은 것을 느끼고 있습니다. 시인님 그동안 평안하셨는지요, 이제 곧 시향이 한껏 날리우는 본격적인 가을입니다. 이 좋은 가을에 멋진 작품 많이 수확하시고 늘 건안건필 다복하시길 기원합니다.

이정규 2017-08-23 19:20	도현영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오늘은 아침저녁으로는 선선하다는 처서 입니다. 여름을 처분한다는 절기로 처서라 한다고 하네요.. 음식은 추어탕과 애호박 칼국수등을 드시는 날이라고 합니다..ㅎㅎ 맛난 음식 드시고 더위에 힘들었던 몸 추스리는 즐건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임세훈 2017-08-24 10:24	시인님, 바쁜 여정 뒤로 물리치고 잠시, 좋은 글 마음에 담아갑니다. 늘 건안건필하시기 바랍니다.

주응규 2017-08-25 10:37	가을빛 곱게 물드는 게절에 시인님의 시향을 가슴에 담아봅니다 그렇게도 무덥던 더위도 이제 기력을 잃어갑니다 가을이 오는 길목 좋은 일들이 시인님과 시인님 가정에 함께하기를 소망합니다 좋은 계절에 좋은 시도 추수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건안건필을 기도합니다 좋은 시에 머물러갑니다 감사합니다.

이민숙 2017-08-25 12:18	늘 똑같은 일상 속 삶의 몸부림 변함없이 세월은 흐르고 하루를 소중히 보람 있게 보내는시점 가족을 위해 살아가야 할 인생들 희생이라 말할 수도 있고 내 인생이라 말할 수도 있다 소중한 시어들입니다 그렇지요 그것이 내 인생이지요 그것부터 시작하는 인생인걸요 감사히 봅니다

정찬열 2017-08-26 19:04	문우님의 의미깊은 시심을 감사히 봅니다. 처서가 지나서 한결 달라진 주말입니다. 8월의 끝자락도 마무리 멋지게 하시고 늘 행복이 가득하고 편안 한 날이시길 기원합니다.^^ 도현형 시인님~~!

도현영 2017-08-27 00:54	《Re》황순모 님 , 고운 발걸음 감사합니다 행복한 시간되세요

도현영 2017-08-27 00:56	《Re》김광섭 님 , 고운 발걸음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수고 하셨습니다 편안 쉼 하셔요

도현영 2017-08-27 00:57	《Re》김국현 님 , 고운 발걸음 감사합니다 아침 저녁으로 시원하네요 꿈나라 에서 행복 하시길 바래요

도현영 2017-08-27 01:00	《Re》한기봉 님 , 가을 향기가 온 세상에 퍼져 나갑니다 그 향기에 오늘도 저물도 갑니다 좋은 밤 되시길 바래요

도현영 2017-08-27 01:03	《Re》석옥자 님 , 풍요로운 설렘에 가을을 느끼며 하루에 행복을 만끽 하시길 바라봅니다

도현영 2017-08-27 01:07	《Re》김단 님 , 하루에 고단한 일상 생활이지만 많은 양식으로 배를 채워감에 행복을 꿈 꾸며 살아가지요 이쁜 꿈 속에 즐거운 시간 되시길 소망합니다

도현영 2017-08-27 01:10	《Re》이정규 님 , 잊지 않고 찾아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처서가 지나서 그런지 조석으로 시원해서 살아갈 것 같습니다 항상 건강 하시길 소망합니다

도현영 2017-08-27 01:11	《Re》임세훈 님 , 고운 발걸음 감사합니다 행복한 시간되세요

도현영 2017-08-27 01:13	《Re》주응규 님 , 바쁜 일정에도 다녀가신 발걸음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날들만 가득 하시길 빌어봅니다

도현영 2017-08-27 01:16	《Re》이민숙 님 , 오늘도 가족을 위해 이쁜 꽃 밭 가꾸면서 하루가 저물어 가네요 좋은 밤 되세요

도현영 2017-08-27 01:19	《Re》정찬열 님 , 8월달도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남은 무더위 잘 이겨내시고 청명한 가을 하늘아래 행복한 시어들만 품고 사시길 바라봅니다

사랑은 보약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