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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문장우 문학서재

ㆍ작성자	문장우
ㆍ작성일	2020-04-17 10:34

ㆍIP: 115.xxx.181

옛 친구

친구야 보고 싶다
그동안 잘 있었는가

기억 속에 아직도
어제의 고향 동산인데
떠나버린 벚꽃과 숨어버린
개나리꽃의 흐느낌이
낯설다 하네

친구야 이제 다
풍진 세상 돌고 돈
바람이 아닌가

이제야 돌아보니
세월의 강물이 많이도 흘렀네
그렇다고 다급하게
生의 낙엽은 태우지는 말자꾸나.

이제 우리
추억의 책 갈피 속에
하얀 벚꽃 노란 개나리
한 잎씩 끼워
고운 꿈 만들어보게나

강한익 2020-04-17 12:01	존경하는 문장우 시인님! 뵴비가 오려나 봅니다. 불금의 아침 멋진 시향 번지는 시인님의 서재에 잠시 머물며 멋진 옥고를 배람합니다. 아스라이 보이는 눈 덮인 한라산이 아름답습니다. 아름다운 사랑 많이 베푸시고 받으시는 멋진 하루가 되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문장우 2020-04-17 13:13	감사합니다 아직 한라산 정상은 눈이 있는것 같습니다 꽃피고 새 지저귀는 계절에 눈덮힌 한라산 바라보는 자연의 풍경 부럽습니다

김동철

2020-04-17 19:23

문장우 시인님

집필하신 옥고에
잠시 머물다 갑니다

새롭게 주어지는
선물 같은 하루하루에
감사한 마음을 열어봅니다

움켜쥔 행복은
작은 씨앗이지만
함께 나누는 행복은
아름다운 꽃이요 열매입니다

오늘 하루도
함께 나누는 행복
행하는 건강한 날이
되시기를 응원하며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
빵빵 ~~~♡^^


문장우	시인님 감사합니다 사랑한 만큼 이별은 아프네요 다시금 몸부림치던 곳에 꽃이 피어나기를 ~	4/18 14:03

석옥자

2020-04-18 02:27

이제 우리
추억의 책 갈피 속에
하얀 벚꽃 노란 개나리
한 잎씩 끼워
고운 꿈 만들어보게나

"옛 친구"
정겹습니다.
만나면 그 때 그 모습으로 보여서
젊어 지는 느낌입니다.
새록새록 친구의 정이 묻어납니다
멋지게 집필하신 향필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늘 건필 하십시요~~^^**


문장우	옛친구와 짧은던 그 시간이지만 추억의 타래가 아직도 마음의 창틀에 걸려 이리도 너플 거리니 시인님 아마도 요사히 무척이나 제가 쓸쓸한가 봅니다^^	4/18 14:06

염경희

2020-04-18 08:59

안녕하세요!
문장우 시인님~
그리움에 지어내신 귀한시
아침을 함께 엽니다
말은 공기가 체내로 들어와
침울했던 어제를 쓸어줍니다
잘 배감하고 멀리 있는
친구얼굴 그려 봅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문장우	흐르는 강물에도 변하지 않는것은 친구의 우정이라 합니다 서로의 이름 곱게 새긴 마음에 그리운 꽃이 피나봅니다 시인님 감사합니다	4/18 14:08

이희춘

2020-04-18 16:02

존경하는 문장우 시인님 반갑습니다
옥고로 집필하신
옛친구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늘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문장우	이희춘 시인님 반갑습니다 사랑한 만큼 이별은 아프지요 아픔이 있는곳에 꽃이 피기를 바랍니다	4/20 19:38

조순자

2020-04-19 01:03

존경하는 문장우 시인님!
깊어 가는 시간인데 찾아 뵈었습니다.
친구와 고향 ,
그리고 낙화를 보시며
지으신 고운 시향에 감동입니다.
늘 고운 마음으로 아름다운 시 많이 지으시며,
항상 행복하셔요.
평안한 밤 되셔요.^^


문장우	시인님 감사합니다 예약없이 불쑥 만날 수 있는 옛 친구가 그립습니다 편안한 시간되시고 항상 옥필바랍니다	4/20 19:44

염규식

2020-04-19 08:17

시인님 고운 작품 잘 배람합나다.~~
시인님 좋은 아침입니다
오늘도 강건하시구요 더욱 고운 작품으로
서재의 좋은 교분 쌓기 원합니다
항상 건안 건필하시구요 승리하시는 하루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문장우	부족한 글 배람해주시니 감사합니다 언제나 미소짓는 나날되시고 건강하십시요	4/20 19:46

안영준

2020-04-19 11:54

산에 들에 꽃들이 만발하더니
화려한 자태도 잠시
어느새 가버렸는지 자취를 감추고
또 다른 초록이 잉태하는군요
존경하는 시인님 그간 별고 없으시지요?
올리신 글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감사합니다


문장우	시인님 넓은 세상 한 모퉁이에서 이제 모진 세월 어귀를 돌아 소담한 詩의 꽃을 함께 피우니 이것이 행복입니다	4/20 19:48

고지영

2020-04-19 17:03

존경하는 문장우 시인님
한올 한올 엮어 깊이 길어 올린
빛살처럼 일렁이는 주옥같은 시향기
두고두고 음미하렵니다 몹쓸 코로나
조심하시고 건강하십시요 시인님 감사합니다


문장우	시인님 감사합니다 진솔한 향기가 되지 못하나 배독해주시니 감사합니다 건안하십시요	4/20 19:55

김정윤

2020-04-19 19:43

존경하는 문장우 시인님!
안녕하세요
주럭주럭 봄비가 내리는 늦은 주말 입니다
곡우에 비가 내리면 풍년이 온다는 곡우 입니다
백곡을 기름지게 한다는 비오는 오늘
시인님의 서재를 찾습니다
올려주신 글 - 옛 친구 - 배독하고
시인님의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항상 풍성한 나날 되시길 기원하며
즐거운 주말 저녁 되시길 바랍니다


문장우	내 자신만이 들을 수 있는 글인데 시감해주시니 양심에 다리가 휘청거립니다^^ 감사합니다	4/20 19:58

이문희

2020-04-19 21:43

늘 고마우신 문장우시인님!
반갑ㄱ습니다 오랜만이네요
오랜동안 걱정 많이 했습니다
그 동안도 잘 지내시는지요?

"옜 친구"
정성어런 고운 시향에 머물러
한참을 배람하여 담아 갑니다

못자리를 다듬는 다는
오늘이 "곡우"의 날인데
종일 전국에 비기 내립니다
부디 감기 조심 하시고
항상 기쁘시고 축복받는
행복한 밤 되세요


문장우	이문희 시인님 그간 건안하시고 무탈하시리라 믿습니다 자주 서재에서 뵙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제 세월이 가슴은 혼건한데 지나간 날들을 잊어라고만 합니다	4/20 20:03

이성구

2020-04-20 00:41

시국이 어수선한 상황에서 계절은 말없이 갈길을 가고있네요 조금만 눈을 돌려도 꽃향기 그윽한 색색의 고운 꽃들이 있어 웃음짓는 행복한 하룻길 되셨는지요

존경하는 문장우 시인님 안녕하세요 방가워요 잘계시지요

그동안 잘지내셨는지요 곱게 집필하신 글 향에 머물다 갑니다

건강하시고요 건필 향필 하시길 바랍니다


문장우	이성구 시인님 제 서재에 들러 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가볍고 편안한 삶이시길 바랍니다	4/20 20:05

권승주

2020-04-20 04:47

한바퀴 돌아온 삶
그토록 설레며 달려온 곳이건만
아무것도 없는 벌판입니다
화려한곳이 있다기에 왔지만
황무지입니다 출발선에서 도착선을 봅니다


문장우	세월의 바람은 돌고 돌아 다시 돌아온 느낌이 드네요 다시 시작은 꿈이 있기에 좋습니다	4/20 20:07

박상현

2020-04-20 16:34

바람이 불어옵니다
봄 햇살을 밀어내는 바람입니다
작은 새들도 바람의 고요 속에 옹기종기 모여
앉아 있습니다
변덕스러운 날씨에 봄은 피었다 지기를 반복하다
꽃잎처럼 지나가버리겠지요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세요
어제는 빗방울
오늘은 스산한 바람이 빨랫줄의 수건을
흔들고 있네요
새롭다는 것
창작을 생각하며 시인님을 뵙습니다
시인님의 깊은 시심에 깊은 시향을 느낍니다
배람하고 돌아서며 감사드립니다
시인님 코로나19 가 잦아들고 있지만 방심은
금물이겠지요 튼튼한 사회 건강한 삶
가족의 행복 모두가 소중하네요
시인님 이번 한 주도 건강하시고 찬 바람에 감기 조심하세요
감사합니다.


문장우	박상현 시인님 반갑습니다 그간 건안하신지요 이번주도 봄 바람이 많이 있을것 같습니다 그러나 곧 5월이 눈앞이라~ 일상이 행복이길 바랍니다	4/20 20:10

최이천

2020-04-20 21:29

이제야 돌아보니
세월의 강물이 많이도 흘렀네
그렇다고 다급하게
生의 낙엽은 태우지는 말자꾸나.

이제 우리
추억의 책 갈피 속에
하얀 벚꽃 노란 개나리
한 잎씩 끼워
고운 꿈 만들어보게나

존경하는 문장우 시인님
코로나19 발을 묶어 봄을 슬프게 하네요
시인님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하게 지내십시오
곱게 집필하신 시
감명 깊게 배람 했습니다
들어도 질리지 않는 노래 같은 시
좋은 시로 예쁜 마음 보듬어주세요
시인님 좋은 시 주셔서 감사합니다


문장우	최이천 시인님 고맙습니다 오늘은 강풍과 함께 쌀쌀한 날씨입니다 모쪼록 건강하시고 독자들의 사랑 많이 받으시는 옥필바랍니다	4/21 14:43

이민숙

2020-04-21 18:17

이제야 돌아보니
세월의 강물이 많이도 흘렀네
그렇다고 다급하게
生의 낙엽은 태우지는 말자꾸나.

이제 우리
추억의 책 갈피 속에
하얀 벚꽃 노란 개나리
한 잎씩 끼워
고운 꿈 만들어보게나

시인님
옛친구를 그리워 하는 마음 담아 본답니다 ^*^


문장우	세월이 흐르다보니 이제야 하루의 시간이 감사이고 건강이 우선임을 알게되었습니다 시인님 배독해주시니 감사합니다	4/23 11:05

권승주

2020-04-22 04:41

바쁘게 살다
돌아보니
겨울입니다 이제는
쉴때인가 봅니다


문장우	맞습니다 편히 쉼하시면서 좋은 시 옥필하십시요	4/23 11:06

여관구

2020-04-22 15:36

" 이제야 돌아보니
세월의 강물이 많이도 흘렀네
그렇다고 다급하게
生의 낙엽은 태우지는 말자꾸나.

이제 우리
추억의 책 갈피 속에
하얀 벚꽃 노란 개나리
한 잎씩 끼워
고운 꿈 만들어보게나."

이제는 우리들의 인생길을
뒤돌아볼 때도 되었지요.
바쁘게 힘겹게 살아온 날들
가끔은 돌아보며 살아야 하는데
삶에 찌들리다보니 이제서야
돌아봅니다. 시인님의 깊이있는시에
공감하며 언제나 건강관리 잘하시고
웃음가득한 날만 되소서.


문장우	여관구 시인님 반갑고 항상 존경합니다 늘 본보기로 삶속에 향기나는 나날을 가꾸어나가시니 귀한 만남에 감사드립니다	4/23 11:10

이문희

2020-04-24 04:35

늘 고마우신 문장우시인님 !
그동안도 무탈 하신지요?

이제야 돌아보니
세월의 강물이 많이도 흘렀네
그렇다고 다급하게
生의 낙엽은 태우지는 말자꾸나

짙게 드리운 그리움이
주옥같은 시향기 두고두고
가슴에 담아 간직하고 십습니다

일기 고르지 못한 꽃샘 추위에
늘 건강하시고 오늘도 축복받는
행복한 날 되시길 기원합니다


문장우	시인님 반갑습니다 세월도 말하네요. 내가 가는게 아니라 네가 간다고~ 오늘 하루 '정말 좋았네'란 의미있고 추억 남는 예쁜시간 만들었슴 참 좋을듯 합니다. 일교차 심한 요즘 감기 조심하세요~♡	4/26 15:38

남원자

2020-04-25 15:05

존경하는 문장우 시인님 안녕하세요
인사가 늦어 죄송합니다
곱게 지필하신 시향에 잠시 추억을 담아 보고 갑니다
이제 우리
추억의 책 갈피 속에
하얀 벚꽃 노란 개나리
한 잎씩 끼워
고운 꿈 만들어보게나
이번 코로나19로 보이지 않는 친구들
그리움만 쌓여 갑니다 꽃샘 추위 조심 하시고
건안 건필 하시고 행복 하세요^^*


문장우	남원자 시인님 감사합니다 열망하던 꿈들이 하나 둘 세월앞에 무너져 내리는 나날입니다 그러나 소망가운데 새로운 바램과 미소로 하루를 맞이합니다 건안 건필하십시요	4/26 15:41

문경기

2020-04-26 23:03

존경하는 문장우 시인님
안녕하신지요...
깊은 시심으로 올리신 *옛 친구*
고운 시향에 머물어
의미를 새겨보며 향기에 취해 봅니다.

4월의 봄 밤이 꽃들의 향기를
잔잔히 전해주며 깊어가고 있습니다.
마음 편안한 고운 밤 되시길 바랍니다
시인님


문장우	문경기 시인님 서재에서 뵙네요 감사합니다 행사시 한번 뵙고 싶었습니다 항상 건안하시고 행복하십시요	5/2 14:57

이세복

2020-04-27 19:10

존경하는 문장우 시인님 안녕하세요
곱게 집필하신 글 감사히 배감합니다
4월도 어느덧 막바지에 와 있습니다
참으로 힘들고 지친 날들이 많았습니다
다가올 5월은 더욱더 우리 국민들도 시인님께서도
모두들 안정된 가운데서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행복한 한 주도 건강하세요
행복하세요
감사드립니다.


문장우	시인님 그간 잘 계시죠 연휴기간이라 남해로 동해로 힐링하고 있습니다 이제 초여름 같은 날씨입니다 좋은 소식과 좋은글 기다립니다	5/2 14:59

김병근

2020-04-27 20:18

세상을 검게 물들이고 있는
그 바이러스는 어느 새 사월 언덕을 넘어
오월 목단 속으로 스며 들고 있는 것 같아서
마음이 몹씨도 시립니다

이러한 와중에
시인님께옵서 그간 강건히 잘지내셨는지요

시인님의 고운 발걸음 늘 간직하오며
마음에 새겨 감사함을 전합니다

바이러스와의 전투속에서도
시인님께옵서 건강 유념하시여
강건한 몸으로 소망하시는 일들이
만사형통하시길 기원드리오며

이렇게 시인님의 서재에서
고운 글 새겨 감상하며 잠시 머물다 갑니다

오늘도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이 밤 즐겁고 평온한 쉼 시간이 되십시오

건강하셔야 됩니다 문장우 시인님


문장우	시인님 코로나19로 그간 고생하셨습니다 현재 내 삶은 내가 나를 만든 만큼 펼쳐지고 있겠지요 행복도 내 몫이고, 불행도 내 몫 언제나 미소짓는 나날되십시요	5/2 15:02

이문희

2020-04-28 03:31

고마우신 문장우시인님!
반갑습니다
그 동안도 평안 하신지요?

"옜 친구" 다시 한번

시인의 가슴속이 피어나는
아룸답고 멋스러운 재치
정성어런 고운 시향에 취하여
한참을 배람하여 가슴속 깊이
담아 갑니다

부디 고르지 못한 닐씨에
감기 조심 하시고 항상
축복받는 행복한 날 되세요


문장우	존경하는 이문희 시인님 이제 오월입니다 장미꽃의 붉은 향기가 생각납니다 사랑이 풍성한 나날되십시요 감사합니다	5/2 15:05

이문희 2020-05-02 07:58	늘 고마우신 문장우시인님! 참 반갑습니다 그 동안도 무탈하게 잘 계신지요? 언제가 끝일지 모르는 코로나 공포 때문에 온 누리가 어두운 먹구름 언제 겉칠 줄 모르는 암담함 뿐이네요 매사에 조심조심 하시고 계절의 여왕 오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늘 건강하시고 기쁨 충만한 행복한 가정되시길 기원합니다

이경애

2020-05-03 15:47

싱그러운 오월의 첫 주말
작은 풀꽃하나에도
눈길을 주며 마음 빼앗겨
행복이라는걸 느껴보았으면 합니다.

다시 한번 안부를 전하며
국가재난 코로나19라는 방해꾼 앞에 힘내시고
언능 다음작품도 기대해봅니다^^

향필하세요~~!!


문장우	이경애 시인님 반갑습니다 오월의 비가 내리는 날입니다 사랑의 단비에 젖어 기쁨 머금은 꽃을 피우는 나날되십시요^^	5/15 10:17

박현영

2020-05-04 08:52

시인님 안녕하세요
고운 시향에 머물며
꽃들이 전하던 향기를 그려봅니다
모든것이 다 고맙고 감사합니다
고운 오월 보내시고 향필 하시길 바랍니다


문장우	시인님 하루가 감사요 은혜입니다 항상 감사하는 마음으로 삶속에 행복이 찬란하시길 바랍니다	5/15 10:19

이문희

2020-05-07 05:30

늘 고마우신 문장우시인님!
그 동안도 평안히 잘 계신지요?
항상 따듯한 위로와 용기 주시어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계절의 여왕 오월에
가정의 달을 맞이 하여
늘 건강하시고 온 가정에도
축복과 영광이 함께 하시길
비는 간절한 기도드립니다
거듭 깊은 감사드립니다


문장우	황홀한 아쉬움이 많은 나이라 자꾸만 뒤돌아보게 됩니다 자연속에 들꽃이 잊어야 한다고 손을 흔드네요 건강하십시요 감사합니다	5/15 10:21

김병근

2020-05-09 16:07

시인님 잘지내시죠

본 협회의 여름 행사가
차질 없이 진행한다니 무척 고맙고
다행이라 여겨 봅니다

모든 문우님들의
정겹고 아름다운 시간 마당이
되시기를 간절히 바램해 봅니다

시인님께옵서 서재의 고운 발걸음 감사히 생각하며 가슴에 시인님의 이름 석자 새겨 두겠습니다

시인님께서 집필한
곱고 아름다운 글 향이 많은 독자들의 가슴에
스며들어 삶의 위안과 용기가 되었으면 정말 좋겠습니다

기회가 주어 진다면 꼭 만나서
정겹게 인사올리겠습니다

지금 부산 기장에 봄비가
포도위를 거닐고 잿빛하늘이 무거워 보이네요

일상이
즐겁고 행복하시기를 앙망하오며 강건하시길 바랍니다

감기는 부디 조심하고요 건강하십시오 문장우 시인님


문장우	코로나로 인해 모든 행사가 취소되고 미뤄지다 여름행사 일정이 잡혀지니 다행입니다 오늘 이곳도 비가 내립니다 항상 건강하십시요	5/15 10:24

하루의 행보

간절한 염원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229	하루의 일상	1	문장우	2024-04-26

228	마음의 행로 몰라라	4	문장우	2024-04-23

227	점심 냉면	4	문장우	2024-04-20

226	봄 바람속에	7	문장우	2024-04-17

225	詩人의 마음 소리	9	문장우	2024-04-09

224	초록의 봄 향기	10	문장우	2024-04-03

223	벚꽃의 자태	10	문장우	2024-03-27

222	새벽길 걷기운동	6	문장우	2024-03-20

221	피아노를 칠때는	16	문장우	2024-02-09

220	안개같은 都心의 봄	2	문장우	2024-02-08

219	겨울 나무	13	문장우	2024-01-28

218	세월의 강	12	문장우	2024-01-22

217	새벽 걷기운동	8	문장우	2024-01-17

216	삶의 여유	18	문장우	2024-01-08

215	마음의 풍경화	14	문장우	2024-01-02

214	송년의 허무	16	문장우	2023-12-30

213	이 하루	18	문장우	2023-12-20

212	낙엽	14	문장우	2023-12-13

211	고향 상념	10	문장우	2023-12-07

210	겨울 속에 추상화	11	문장우	2023-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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