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최정원
ㆍ작성일	2017-06-06 18:26

ㆍIP: 223.xxx.190

풍경소리

#🔴 풍경소리 최정원

산사에 들려오는 종소리
내 마음을 붙들어 놓는다
깊은 산속 조용한 산사에 풍경소리

하얀 뭉개 구름
바람에 실려 어디론가 떠나가고
스님에 목탁소리는 점 점 커져만 간다

산사에 불어오는 바람소리 새소리
다람쥐 도토리 입에 물고 돌틈 사이로 내닫고
참나무는 마지막 잎세를 떨군다

밤하늘에 별 빛 영롱한 우주에 신비
달 빛에 가린 산사에 석탑 대웅전에 석가
연못에 비단 잉어는 별빛을 보고 있을까

푸른 하늘에
헤엄쳐 갈것 같은 처마밑 잉어는
바람에 휘날리는 풍경 소리에
내려올줄 모르나 보다

이민숙

2017-06-06 20:37

밤하늘에 별 빛 영롱한 우주에 신비
달 빛에 가린 산사에 석탑 대웅전에 석가
연못에 비단 잉어는 별빛을 보고 있을까

푸른 하늘에
헤엄쳐 갈것 같은 처마밑 잉어는
바람에 휘날리는 풍경 소리에
내려올줄 모르나 보다

산사에 들리는 풍경소리
들리는듯 합니다
소중히 담아 봅니다


최정원	이민숙 시인님 다녀 가셨군요 감사드립니다 6월 행사가 얼마 남지 안았네요 많은분들을 만나뵈을수 있기에 마음이 설레입니다 시인님도 더운 날히에 건강 조심하세요	6/9 15:16

배정이

2017-06-07 12:21

산사에 불어오는 바람소리 새소리
다람쥐 도토리 입에 물고 돌틈 사이로 내닫고
참나무는 마지막 잎세를 떨군다
마음을 맑게 해주는 시어에
감사히 머물다 갑니다.
시인님,
편안하시고 행복한 날 보내세요.^^


최정원	배정이 시인님 찿아주시고 글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시인님 머리보면 6월 행사때 금방 알아볼듯 합니다	6/9 15:20

오석주

2017-06-07 19:52

최정원 시인님

풍경소리
산사에 들려오는 종소리
내 마음을 붙들어 놓는다
깊은 산속 조용한 산사에 풍경소리

산사의 풍경소리가
이곳까지 들리는듯 합니다
한폭의 풍경화 처럼
곱게 담아 주신 시인님
한줌의 향기 내려놓고 갑니다
고운 시간 되시길요~^^


최정원	오석주 시인님 감사합니다 매번 찿아 주시고 글감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6월의 행사때 많은분들을 만나뵈을수있어 기분이 참 좋으네요	6/9 15:24

김광섭

2017-06-08 12:02

싱그러운 목요일,
차 한잔의 여유로움으로
언제나 긍정적인 사고방식으로 항상 밝고 건강한 모습으로
행복한 나날 ~ 되시길 기원합니다~~~
시인님~~!!


최정원	김광석 시인님 안녕하셨습니까 고맙습니다 매번 찿아주시고 글감해주셔서감사드립니다 6월 행사때 참석하시죠 모든분들 뵈을수 있었의면 좋겠습니다	6/9 15:28

한기봉

2017-06-08 21:52

최정원시인님~~!!
안녕하세요
"풍경소리"
산사의 고즈넉 함이 느껴지는 시향 입니다.
집필하신 깊은 시향에 시심을 얻고 갑니다
가뭄 뒤에 내리는 단비가 흡족하게 내리길 바랬는데
아쉬움이 가득한 그래도 고마운 단비 였습니다.
유월도 중반으로 접어들고 있습니다
무더위가 찾아 오겠지요
늘 건강 주의 하시고 좋은시 많이 집필 하시길 바랍니다.


최정원	한기봉 시인님 글감 해주시고 다녀가심에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시인님도 더운 여름 날씨에 건강 잘 챙기시기 바랍니다	6/9 15:33

주응규

2017-06-09 08:43

정성으로 곱게 빚으신 좋은 글, 마음에 담아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날마다 좋은 시향이 시인님의 가슴에서 피어나기를 기도해 보며
무더워지는 날씨입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두루 평안을 빕니다
6월 17일 대한 문인협회 여름 행사날 뵙기를 청합니다.


최정원	주응규 시인님 감사합니다 아직 부족한게 많습니다 많은 격려와 가르침 고맙게 생각하겠습니다 6월 행사가 기다려 집니다 만은분들을 뵈을수있어 기쁘기도하고 먼저 알아봐야 하는데 염려가 되기도합니다	6/9 15:41

최정원	주응규 시인님 감사합니다 아직 부족한게 많습니다 많은 격려와 가르침 고맙게 생각하겠습니다 6월 행사가 기다려 집니다 만은분들을 뵈을수있어 기쁘기도하고 먼저 알아봐야 하는데 염려가 되기도합니다	6/9 15:42

김이진

2017-06-09 15:46

산사의 풍경소리에
마음 한 자락 내려놓고 쉼하여 갑니다.
금요일의 오후 행복으로 채움 하시고
주말 또한 멋진 시간으로 채색 하시길 바랍니다.


최정원	김이진 시인님 안녕하세요 마라톤을 하시나 봅니다 건강을 위해 운동을히는게 좋은데 저는 아들하고 어린이 대공원내에있는 둘래길 매일 한바귀씩돌고있습니다 시인님 올 여름도 건강하게 화이팅 하십시요	6/9 18:59

석옥자

2017-06-10 10:53

시인님! 안녕하세요?
푸른 잎들이 싱그럽게
짙어지고 있습니다
멋지게 집필하신 향필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유쾌한 주말 되십시요 시인님!


최정원	석옥자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들려주시고 글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5월이 가고 벌써 6월도 10여일이 지나가네요 6월 행사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네요 행사때 뵈을수 있음 좋겠습니다 시인님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6/10 23:05

이정규

2017-06-10 15:56

최정원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욕심을 버리면 늘 행복함을 알면서도 선뜻 버리지 못함은
삶의 힘듬 보다는 내면의 욕망이 자아를 지배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오늘도 어쩌면 어제처럼 변화없는 무료한 일상일지 모르지만
행복의 돌풍 속에서 멋진 주말 되시기를 바라며 ~~
행삿날 뵙겠습니다 !


최정원	이정규 시인님 감사합니다 이렇게 찿아주시고 글감해주셔서 고맙습니다 푸르름이 더해가는 6월 717376420

최영호

2017-06-15 13:58

밤하늘에 별 빛 영롱한 우주에 신비
달 빛에 가린 산사에 석탑 대웅전에 석가
연못에 비단 잉어는 별빛을 보고 있을까

푸른 하늘에
헤엄쳐 갈것 같은 처마밑 잉어는
바람에 휘날리는 풍경 소리에
내려올줄 모르나 보다

바람이 불어 유월 행사장에서
만나요
풍경소리 들리면 다녀 간줄 아셔요
최정원 시인님 반갑습니다


최정원	최영호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인사가 늦었습니다 시인님 풍경소리를 이제서야 들었습니다 엇그제 여름 행사때 오셨나요 옆구리라도 꾹 질러주시죠 오셨는지 안오셨는지 못뵈었네요	6/19 20:56

비에젖은 꽃잎처럼

아름다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