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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김시윤 문학서재

ㆍ작성자	김시윤
ㆍ작성일	2017-10-11 23:15

ㆍIP: 58.xxx.72

가을을 줍는 당신

가을을 줍는 당신

사랑합니다..

차마 하지 못한 말..
눈빛으로 하는 고백입니다.
모든 것이 아름답게만
보이는
이 계절은 아마도
당신의 사랑이 나에게
오기
때문이겠지요.
나의 두 눈에
이 세상 모든 것들이 아름답게
보이는 이유는
당신 사랑만을 기억하기 때문입니다.

당신이 줍는 한 장 한 장의
가을은
나만의 풍경이 되어줄
사랑입니다.

애틋한 그리움 담아내는
저 노을 빛..
당신 사랑 빨갛게 마음 태우고
나에게 올 사랑..

눈빛 시리도록 아름다운
가을을 줍는 당신은
내가 사랑할 당신입니다.

유학수 2017-10-12 05:43	오호 오호 주으러 갑니다 우선 배낭도 최고로 큰 것을 장만하러 시장에 가봐야 되겠군 ㅋ 시인님까지 싸잡아 주워 올라믄 감사하게 애독했습니다 서재가 복구되어 시간이 될 때마다 므찐 글을 볼 수 있음에 좋습니다 매번 댓글을 달 수는 없지만 눈도장은 쾅, 찍고 갑니다 고운 하룻길 되시구요 씨~~~~~~익

황양국

2017-10-12 08:40

안녕하세요. 김 시윤시인님
만나서 반갑습니다 ."가을을 줍는 당신" 을 기분좋게 잘 감상하였습니다 .
'차마 하지 못한 말 .. 눈빛으로 하는 고백입니다 ' 예. 좋습니다 . 대담한 용기도 내시구요.
한번 지나치면 언제 다시 올지 모르는 것이 사랑이 아니겠는가 생각 됩니다 ...ㅎㅎㅎ
오랜만에 서재에 나오셨네요. 많이 기쁨니다.
인젠 배낭을 메고 여러분들이 서재를 찾아 다녀보세요. 모두들 예쁜 사랑을 너도나도 줄것입니다 .
이 가을 내내 건강하시고 즐거운 마음으로 멋진 작품들을 많이 펼쳐주세요. 화이팅


황양국	안녕하세요. 김 시윤시인님 만나서 반갑습니다 . 11월에도 하시는 일마다 술술 잘 풀이였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 이 밤도 달콤하게 보내 주십시오.	11/2 00:26

김나현 2017-10-12 13:17	눈빛 시리도록 아름다운 가을을 줍는 당신은 내가 사랑할 당신입니다. 시인님 오랫만에 뵙습니다 가을을 줍는 당신 이리 멋진 글을 올려주셨네요 눈부시게 아름답습니다 감사히 애독합니다 쌀쌀한 날씨에 감기조심 하시고 따스한 차 한잔과 함께 오늘도 행복하소서~♡

이석희 2017-10-12 17:32	김시윤 시인님~~~ 당신이 줍는 한 장 한 장의 가을은 나만의 풍경이 되어줄 사랑입니다. 가을은 사랑입니다. 확실한 사랑입니다. 봄철의 사랑은 준비하는 사랑이고 여름의 사랑은 잉태하는 사랑이라면 가을의 사랑은 결실의 사랑이라고도 할 거예요. 아름다운 사랑의 노래 잘 감상하였습니다.

김광섭 2017-10-13 10:50	주말 같은 금요일, 맑고 좋은 날에 기쁨이 가득 웃음꽃 피우시고, 즐겁고 행복한 날 보내시길 바랍니다 ~ 시인님~~!

주응규 2017-10-13 12:47	정성으로 곱게 지펴 놓으신 시향에 한참을 쉬어봅니다 감사합니다 가을이 깊어집니다 기온차도 심한 요즘입니다 단풍드는 계절에 건강유의하시고 행복한 일들로만 가득하기를 빌어봅니다 가을이 주는 낭만과 고독을 듬뿍 담아 좋은 시 많은 쓰는 계절되십시오 건안 건필하십시오.

김이진 2017-10-13 16:46	눈빛 시리도록 아름다운 가을을 줍는 당신은 내가 사랑할 당신입니다./ 사랑합니다. 참으로 아름다운 말이지요. 이 가을 시인님만의 색채감으로 물들이시길 바랍니다.^^*

이정규 2017-10-14 17:11	김시윤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어느새 시월도 중순에 접어드네요... 따스한 햇살 아레 바람도 불고 저 멀리 바라보는 가을의 정취를 느꺄 봅니다 멋진 가을을 마음껏 즐기시면서 행복쌓기 하는 아름다운 주말 오후 시간이되시길 바랍니다.

오철수 2017-10-15 11:30	김시윤 시인님, 안녕하세요, 지난 9월에야 등단한 ‘새내기, 인사드립니다. 곱게 지피신 시향에 마물다 갑니다. 추워지는 날씨에 건강 유념하시며, 건안 건필을 빕니다.

김상훈 2017-10-15 22:53	닿는 시선과 다가오는 시선마다 왠지 눈물겨운 시월이 점점 깊어가고 있습니다. 풍성을 위해 많이 수척해진 들녘, 등불 켠 머나먼 별들과 볏짚 태우듯 제 몸 태우는 달무리 팔짱을 낀 채 고요를 안고 있는 고향의 산이 문득 그리운 시월입니다. 늘 시간에 쫓기는 몸이라 복사 글로 흔적 남김을 혜량 하십시오. 올려주신 가을을 줍는 당신, 잘 읽고 갑니다.

석옥자 2017-10-16 20:01	시인님! 요즘 날씨도 쌀쌀한 가을날‘ 아름답게 잘 지내고 계시는지요? 오랜만에 서재에 방문해서 멋지게 집필하신 향필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행복한 시간 되십시요 시인님!

김상익 2017-10-16 23:33	깊어만 가는 가을~ 장고끝에 곱게 지피신 글을보며 갑자기 넝마주이가 되고 프네요 세상에 널부러져 있는 사랑 모두들 다 담고 프네요 이 가을 늦기전에 하고픈 사랑~ 옆구리 시리기 전에 하고파 지네요 시인님 께서도 사랑 하셔요 마음만 들끓는다고 되는게 사랑 아니랍니다 먼저 대쉬 하셔요 사랑하고픈 계절~ 우리 사랑하며 살아요 가을을 줍는 당신! 강독 해 봅니다 행복한 쉼 하셔요

배정이 2017-10-18 14:41	단풍이 곱게 물들어 가는 시월의 중순입니다. 바쁘시고 날이 흐려서 힐링 나들이에 조금 힘이 드시면 무색했던 옛 추억 하나 살며시 꺼내서 따뜻한 차에 미소를 섞어 드실 수 있는 시인님만의 멋진 여유의 시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시인님, 언제나 행복하시고 늘 감사합니다. ^^

이봉우 2017-10-18 17:34	김시윤 시인님! 반갑습니다. 여기에서 인사드리네요. 고운 시 배독합니다. 감사합니다. 가을은 이렇게 왔다가 소리 없이 떠나가겠지요. 그리움만 남겨두고~~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김병근 2017-10-31 12:46	산은 붉은 가을 바람에 요란하고 낙엽은 떨어져 길 위를 장식하니 움직이는 발걸음이 무척 바쁘다 푸른하늘은 晩秋를 담고 구름은 미끄러져 깨어지니 하늘의 달은 여울가에 뜨고 깊어 가는 가을날의 외롭고 쓸쓸함을 누구와 같이 할꼬... 시인님의 곱게 빚으신 가을을 줍는 당신 붉은 단풍에 담아 拜讀하고 갑니다 추워진 날씨에 감기조심하십시오 감사합니다

김금자 2017-11-07 16:50	가을을 줍는 당신,고운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김기전 2017-11-12 23:12	김시윤 시인님 가을을 줍는 당신~ 고운 시향에 마음 한자락 두고갑니다 오늘은 바람이 제법 차가운 것이 가을도 떠나가고 있음을 실감해봅니다 환절기에 감기 조심하시고 향필하시길 바라며 편한 시간 보내십시요

문경기 2017-11-23 09:38	김시윤 시인님 ."가을을 줍는 당신" 곱게 빚어 올리신 고운 시향에 흠뻑 젖어 봅니다. 오늘은 은빛 하늘에서 하얀눈이 한들거리며 내리고 있네요 추워오는 겨울에 건강하시고 향필하시길 바랍니다,

김정순 2017-11-24 22:08	김시윤 시인님 가을을 줍는 당신 곱게 집필하신 향필에 감사히 배 독하고 갑니다. 눈빛 시리도록 아름다운 가을을 줍는 당신은 내가 사랑할 당신입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멋진 시 많이 추워진 날씨에 늘 건강 하시고 행복하세요 시인님 .^^ 고운 밤 되십시오 .

김승택 2017-12-12 15:48	눈빛 시리도록 아름다운 가을을 줍는 당신은 내가 사랑할 당신입니다. 저도 눈이 시리도록 가을을 주워 볼까요? ㅎㅎㅎ. 경남지회의 일원이 된것을 환영합니다.

홍사윤 2017-12-19 12:13	올 한해도 무사무탈 소중한 일 년을 보내신 님에게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시와 희망과 사랑을 위한 님의 일 년은 위대하였습니다. 정유년 잘 마무리 하시고 희망찬 무술년을 맞이하시기 바랍니다 올 한해 시인님과 함께 하였다는 영광에 감사드리며 행복했습니다! 멋진시 감사드립니다! 마음에 깊이 담아갑니다

김동철 2017-12-29 22:42	김시윤 시인님 .. 빵긋 나 왔시요 . 너무 오래만에 뵙네요 . 잘 지내고 있으시죠 . 얼마남지 않은 정유년 아쉬움 보다는 알찬 정유년을 보내시길 바라며 무술년에는 지금보다 더 낳은 항필을 기원하며 건안도 챙기시며 행복하세요 ..💖💖💖

김병근 2017-12-31 09:24	2017년 마지막 날 정유년 붉은 닭의 우렁찬 소리도 눈앞에 와 있는 2018년 무술년 개띠해에 소리 없이 밀려가나 봅니다 시인님 한 해 동안 애썼습니다 아름다운 격려 감사합니다 2018년 새날에는 더욱더 건강하신 모습으로 하시는 모든 일 만사형통하는 아름다운 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존경합니다 새해 福 많이 받으십시오

배정이 2018-01-01 09:39	2018년 무술년 황금 개띠 해가 환하게 밝았습니다. 우리 시인님, 새해에는 웃음 가득 행복 가득한 한해 되시고 에너지가 충만한 글 많이 집필하시길 기원합니다. 사랑하는 시인님, 배정이가 큰절 올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⁰▿⁰)◜✧˖°

이정규 2018-01-01 09:41	김시윤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꿈과 희망으로 가득 찬 2018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긴 인생의 처음은 아침 입니다. 오늘 아침에 무슨 생각을 하셨습니까? 첫 시작, 첫 생각, 첫 행동, 새해 첫시작 행복하게 의미있게 시작 하시길 바랍니다. 2018년 힘찬 새해의 붉은 태양처럼 가슴속 뜨거운 꿈을 향해 도전하시고, 그 꿈을 꼭..! 성취 하시길 기원드리며 2018년 건강과 행운, 행복이 항상 함께 하시기를 바라면서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

김강좌 2018-01-01 14:26	반갑습니다 시인님~^^ 새해 첫 걸음~ 늦은 인사로 고운 시향에 머물러 향기 나눔 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옥필 이루시길 두손 모읍니다~^^*

김동철 2018-01-01 20:02	무술년 새해입니다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올 한 해도 손에는 나눔이 발에는 건강이 얼굴에는 미소가 마음에는 좋은 생각이 가득한 한 해가 되시길 바라며 건아과 건필을 기원합니다 . ^_^

김동철 2018-01-02 20:19	넉넉한 마음 검소한 마음 사랑이 넘치는 마음으로 즐겁고 행복함을 추구할 때 삶도 사랑도 꿈꾸는 욕망도 알맞게 익어가는 삶이 될것입니다 . 행복한 저녁되세요 . ^0^

오철수 2018-01-06 18:18	무술년 새해 첫 주말입니다. 동장군이 잠시 숨고르기를 하듯, 맹추위가 잠시 주춤해있습니다. 시인님,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시인님 서재 방문하여 곱게 지피신 글 향, 마음 안에 담아봅니다. 시인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건안 건필 하십시오.

김동철 2018-01-08 12:42	어둠은 빛을 이길 수 없고 거짓은 참을 이길 수 없듯이 진실은 침몰하지 않고 우리는 포기하지 않습니다 . 새로운 한 주가 시작되는 월요일입니다 . 이 한 주도 화이팅 하시길 바라며 항상 건안하시어 향필을 기원합니다 . ^0^

유학수 2018-01-11 10:50	안녕하세유 김시윤 시인님 올 한해도 건강하시고 므찌 작품 많이 맹그셔요 헤헤헤 씨~~~~~~~익 눈이 펑펑 왔는데 아직도 가을을 줍고 있남유 찌찌찌 눈이 수북히 덮혔는데..., 내가 좀 거들어 줄까요 그 가을 주워 담는 거...,

김동철 2018-01-11 10:56	넉넉한 마음 검소한 마음 사랑이 넘치는 마음으로 즐겁게 행복함을 추구할 때 삶도 사랑도 꿈꾸는 욕망도 알맞게 익어가는 삶이 될것입니다 . 한파로 인해 상당히 춥습니다 . 옷 따습게 입으시고 행복이 넘치는 하루되시어 항상 건안하시고 향필을 기원합니다 . ^0^

진태원 2018-02-26 12:46	여기서 이렇게 보니 참 좋네요 가을을 줍던 그대가 이제는 봄을 줍서야 겠어요 오늘 봄속을 걸으세요 좋은 하루 되시고요

겨울 연인

가을로 오소서.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25	바람 편지	15	김시윤	2019-01-24

24	가을, 사랑을 훔치다	1	김시윤	2019-01-24

23	바람아 불어라	2	김시윤	2019-01-24

22	해변의 여인	1	김시윤	2019-01-24

21	사월의 봄 밤	1	김시윤	2019-01-24

20	봄 마중	25	김시윤	2018-03-07

19	분다, 그 겨울 속 봄바람이	3	김시윤	2018-03-07

18	겨울 연인	3	김시윤	2018-03-07

17	가을을 줍는 당신	34	김시윤	2017-10-11

16	가을로 오소서.	11	김시윤	2017-09-19

15	끌림	5	김시윤	2017-09-19

14	그대,머물면	20	김시윤	2017-07-03

13	하얀 그리움	12	김시윤	2017-06-08

12	담쟁이 사랑	18	김시윤	2017-05-07

11	너의 봄이고 싶다	7	김시윤	2017-05-07

10	풀꽃	18	김시윤	2017-04-10

9	그리움으로 물든 벚꽃	6	김시윤	2017-04-10

8	사랑도 좀 하고 살자	6	김시윤	2017-04-10

7	추억상자	5	김시윤	2017-04-10

6	나를,그대를	4	김시윤	2017-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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