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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김진희 문학서재

ㆍ작성자	김진희
ㆍ작성일	2017-03-31 10:32

ㆍIP: 112.xxx.219

봄 전령

이린 김진희

인생의 여울목에서
꽃봉오리 부푼 가슴 안고
님 마중 나갑니다

무지갯빛 설렘 지나
노을 타고 내리는 사랑에
시간은 마술의 언어로
주문을 걸어봅니다

어둠의 소리가 달빛을 깨울 때

운명 같은 인연의 끈은
겨울나무의 쓸쓸함을
바람에 날리고
갈망의 나뭇가지에
사랑을 엮어놓았습니다

달콤한 사랑이
커튼을 젖히고 아침 창을 열어
햇살 품은 하늘에
하얀 미소를 보냅니다.

정찬열

2017-03-31 14:46

`김진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달콤한 사랑이
커튼을 젖히고 아침 창을 열어
햇살 품은 하늘에
하얀 미소를 보냅니다

사뿐히 걸어오는
전령사의 오순함이 오롯한
시심에 마으져려 옵니다.
4월의 충만한 봄날되시고 행복하세요
김진희 시인님!


김진희	정찬열 시인님 인사가 늦었습니다 애정으로 함께 해주심에 기뻐요^^ 행복한 5월 보내시고요~	5/2 23:48

한기봉

2017-03-31 21:51

`김진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김진희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내리신 "범 전령"의 고운 시향에
마음 한자락 놓고 갑니다.
시인님의 서재에 오는 길목에도 꽃의 향기로 가득합니다
3월도 마지막날 입니다.
4월에는 시인님의 마음에도 봄의 시향으로 꽃피우시길 바랍니다.


김진희	한기봉 시인님의 싱그러운 5월을 바라봅니다 공감해주셔서 감사해요^^	5/2 23:49

김광섭

2017-04-01 14:58

`김진희`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향기로운 시 고맙게 봅니다
어제 내린 봄비에 잘 다듬어진 공기가 상쾌한 상춘의 달
4월의 오늘입니다.
예쁘게 핀 봄꽃처럼 시인님~~
입가에 웃음꽃 활짝 피어나시고
건강과 행운이 함께하는 달 보내시면 좋겠습니다


김진희	김광석 시인님 잘 지내셨지요? 늘 관심으로 지켜봐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5월의 푸르름과 함께하시길 바라봅니다^^	5/2 23:57

김이진

2017-03-31 11:23

달콤한 사랑이
커튼을 젖히고
아침 창을 열어
햇살 품은 하늘에
하얀 미소를 보냅니다.

예쁘게 다가오는
봄 소식에 행복한 금요일입니다.
이 봄비가 그치고 나면 봄 내음 더 진하게 묻어나겠지요.
김진희 시인님 더 멋진 봄 맞으시길 바랍니다.^^*


김진희	김이진 시인님 인사가 늦었지요 머물러 공감해주심에 감사합니다 싱그러운 5월 행복하세요^^	5/2 23:41

이민숙

2017-03-31 11:55

달콤한 사랑이
커텐을 젖히고
아침 창을 열었군요
고운시 반갑습니다
진희님
우린 여기서 또 인연이 이어지네요
화이팅 하자구요


김진희	부지런한 이민숙 시인님~ 고운 발걸음 고마워요^^ 화이팅!	5/2 23:43

오석주

2017-03-31 22:45

김진희 시인님

봄 전령
인생의 여울목에서
꽃봉오리 부푼 가슴 안고
님 마중 나갑니다

봄을 곱게 그려주셔 감사히 보았습니다
인천 봄비가 내렸지요 시인님
삼월의 마지막 날 행복하게 보내시고요
사월도 멋지게 맞이 하시길요~^^


김진희	오석주 시인님 안녕하셨지요 고운발걸음 또 주셨는데 제가 이제야 인사드려요 세월이 넘 빠르네요. . .ㅎ 아름다운5월 행복하세요~	5/2 23:53

경규민

2017-04-02 07:04

아침 일찍 커튼을 열고 밖을 보니
저만치 봄이 오고 있네요
설렘으로 마중합니다.
희망과 사랑의 불씨를 안고 그 머나먼길 마다치 않고 오고 있네요
그래서 나는 미을 어귀에서 학 한마리가 되었고
당아기귀기 되였습니다.
시인님! 고은 시향에 취해 머뭅니다.
늘 즐겁고 복된나날되세요


김진희	늦은인사 죄송합니다 장계숙 시인님의 고운발걸음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늘 향필하시고 행복하세요~	5/2 23:59

김진희	경규민 시인님 죄송해요 쪽글란을 잘못 기재해서 수정이 안되네요 공감글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신록의 푸르름 만끽하시길. . . 행복하세요^^	5/3 00:06

장계숙

2017-04-02 08:13

봄이 성큼 다가옵니다.
봄비가 내리고 나니
벌써 꽃잎이 떨어지구요.
고운 시향에 아름다운 계절을 느껴봅니다.
멋진 봄날 만끽 하시고
즐거운 주말 보내셔요. 시인님~


김진희	늦은인사 죄송합니다 장계숙 시인님의 고운 발걸음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늘 향필하시고 행복하세요^^	5/3 00:08

주상연

2017-04-02 17:52

가슴속에 예쁘게 접어둔 수줍은 연정의 고름을 풀고
님을 마중하려는 시인님의 고운 감성에 흠뻑 취해봅니다
햐얀 미소를 마주 할 그 님은 행복에 겨운 마음 가누지 못하고
봄 향기따라 춤추리라 생각됩니다
김진희 시인님
봄의 전령처럼 향기롭고 마르지 않는 시향 펼치시길 바라겠습니다


김진희	주상연 시인님 여기서 뵈니 더 더 반갑워요 이제야 인사드려요~ 5월도 상큼하게 보내자구요^^ 화이팅~	5/3 00:10

김영희

2017-04-02 23:16

커튼을 젖히고
창문을 열면
달콤한 사랑이 금방
들어 올것만 같아요
나뭇가지에 엮어놓은 사랑
이 봄
한아름 안겨 드려요`


김진희	아~ 김영희 시인님 오셨네요 봄이 넘 빨리가는거 같습니다 한 걸음 한 걸음 쉬엄 쉬엄 가고파요. . .ㅎ 고운날 또 보아요~행복하세요^^	5/3 00:15

배갑병

2017-04-03 10:17

봄은 사랑을, 미소를 만들어 주는
멋진 계절인가 봅니다.
예쁘고 멋진 시 잘 보고 미소지으며
갑니다.


김진희	배갑병 시인님 인사가 늦었습니다 공감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신록의계절 5월 행복하세요^^	5/3 00:16

이석희

2017-04-03 10:34

김진희 시인님!
달콤한 사랑이
커튼을 젖히고 아침 창을 열어
햇살 품은 하늘에
하얀 미소를 보냅니다.

봄이지만 봄 같지 않았던 그 봄!
이제는 진정한 봄을 맞이하여야 하겠어요.
봄비가 나를 재촉하였으니까요.


김진희	이석희 시인님 인사드립니다 머물러 주심에 깊이 감사드리며 5월의 행복 진심으로 바라봅니다^^	5/3 00:19

석옥자

2017-04-03 19:21

시인님! 안녕하셰요?
오랜 만에 찾아뵙습니다
매화는 만개되어 상춘객의 눈을 즐겁게 하는
봄의 향기 그윽한 꽃피는 계절입니다
곱게 집필하신 향필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늘 행복하시고 고운날 되십시요 시인님!


김진희	석옥자 시인님 늘 애정어린 관심으로 지켜봐주심에 감사해요 여왕의계절 5월도 행복하시고요^^	5/3 00:21

장병태

2017-04-04 09:34

시인님 오랫만 입니다
봄향기 가득한 고운 시 잘 담아봅니다.
항상 건필 향필 하시고 행복한날 되세요.^^*


김진희	장병태 시인님 잘지냇지요? 고운발걸음 많이 많이 감사해요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5/3 00:23

배정이

2017-04-04 17:39

안녕하세요. 반가운 시인님,
햇빛이 아름다운 꽃을 포근하게 감싸주는 사월~
사랑의 에너지로 행복하고 멋진 글 집필하시고
가정에 건강과 축복이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시인님, 올려주신 글~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김진희	배정이 시인님 저도 반갑습니다 아름다운 시인님의 마음닮은 5월이여요 늘 향필하시고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5/3 00:26

이기영

2017-04-04 20:35

좋은 글 입니다 고운 봄날되세요


김진희	이기영 시인님 인사가 넘 늦어서 죄송해요. . .ㅎ 5월의 푸르름이 설렘으로 다가왔어요 고운날 또 뵈어요^^	5/3 00:28

박광현

2017-04-06 01:02

늦은밤 내리는 빗소리를 들으며
고운 시향에 취해봅니다
꽃향기 가득한 봄날 보내세요


김진희	박광현 시인님 머물러 공감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5월 보내세요^^	5/3 00:29

류동열

2017-04-06 15:38

이제야 봄을 맞이 하는 듯합니다
시인님 안녕하세요 봄날의
시간들은 오로지 자기들 꽃 핒우는 대만
힘을


김진희	류동열 시인님 인사가 넘 늦었습니다^^ 방가워요 싱그러운5월 고운날들로 채워지시길 바라봅니다 감사해요~	5/3 00:32

박미향

2017-04-07 03:08

김진희시인님 등단하심을 축하드립니다, 봄의 전령에 쉬어갑니다,


김진희	박미향 시인님 고운발걸음 깊이 감사드립니다 행복한5월되세요^^	5/3 00:34

주응규

2017-04-07 08:30

봄향기 그윽한 계절에 시인님께서 고웁게 지펴 놓은신 시향에 마음의 향기를 피웁니다
만물이 소생하는 좋은 계절에 아름다운 시향 활짝 피우시고
행복도 활짝 피우시기를 기도합니다.
시인님과 시인님 가정에 행복을 축원합니다.


김진희	주응규 시인님 다녀가셨네요 인사가 늦어 죄송합니다 5월의 풍요로운 싱그러움이 시인님과 함께하시길. . . 늘 감사합니다^^	5/3 00:37

장용순

2017-04-07 09:33

봄을 맞이하는 사랑이
밝게 빛납니다.


김진희	장용순 시인님~ 봄은 모든걸 아름답게 만드는 거 같아요 함께 공감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5월 행복하시고요^^	5/3 00:40

박철원

2017-04-10 15:58

꽃이 언젠가는 오시려했으나
지금 우리곁에 오실 수 있어서 좋습니다


김진희	박철원 시인님~ 이제야 인사드립니다^^ 고운 발걸음에 힘이됩니다 감사해요~행복한5월 보내세요	5/3 00:46

김재덕

2017-04-12 15:19

김진희 시인님
시향에 젖어 잠시 머물다 갑니다
화창한 봄날처럼 종은일만 가득하여
행복하십시오


김진희	김재덕 시인님~방가워요^^ 살며시 다녀가셨네요~고맙습니다 신록의계절 5월입니다` 함께 행복하자구요^^	5/3 0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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