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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안계종 문학서재

ㆍ작성자	안계종
ㆍ작성일	2020-12-14 22:39

ㆍIP: 39.xxx.33

덮지 말아라. / 안계종

덮지 말아라. / 안계종

상처뿐인 세상을
백설이 덮어버렸다

수습이 불가라서
서둘러 감추려 했나

이유도 찾기 전에
얼굴마저 창백한데

빌딩 숲 유리창에
굴절되어 다가와서

눈을 부시게 하니
무엇을 잊으라 하며

설백으로 숨겨 놓고
길을 찾아가라 하나

백설은 녹아내려
길 따라 바다로 가고

감출 수 없는 죄는
눈물도 씻지 못하네

(2020. 12. 14)

박희홍

2020-12-15 04:16

존경하는 안계종 시인님

곱게 지피신 시향
즐감하고 갑니다.
코로나19로 인해
몸과 마음이 지쳐있을
존경하는 시인님
사랑은 나눌수록
커지는 만큼
이웃과
정담이 오가는
사랑으로 따뜻한
겨울 되시길 바랍니다.
문우라는 이름으로
행복하게 동행 할 수 있어 참 좋습니다.
심신이 지치고 힘들지만
힘냅시다. 힘
아자 아자 아자~


안계종	♤♤♤ 박희홍 시인님! 안녕하세요! 오늘도 평안하셨습니까? 코로나 시대가 올 줄 모르고 살다가, 전 세계가 치명적인 전염병으로 당황한 모습이 안타깝습니다. 정확하고 빠른 해결책이 나와주기를 간절히 바라고 기도합니다. 와중에 한파가 몸도 마음도 움츠리게 합니다. 하지만 힘을 내서 트윈데믹으로 겹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겠습니다. 오늘 밤도 따뜻하시고, 편안하십시오. 감사합니다. ♧♧♧	12/15 23:14

민만규

2020-12-15 08:30

존경하는 안계종 시인님
안녕하세요
좋은 아침입니다☀
추운 날씨에 어떻게 지내십니까
코로나 정국에
국밥 한 그릇도 맘놓고 먹을 수가 없는 현실입니다만
다같이 힘모아 잘 헤쳐 나가야 겠습니다
고운 시심으로 빚어 놓으신 옥고에 잘 배람하고 갑니다
오늘 날씨가 영하7도 손도 시리고 얼굴이 따갑습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늘 건강 잘 챙기시고
오늘도 힘내시고 좋은 하루 되십시오


안계종	♤♤♤ 민만규 시인님! 안녕하세요! 오늘도 평안하셨습니까? 코로나 시대가 올 줄 모르고 살다가, 전 세계가 치명적인 전염병으로 당황한 모습이 안타깝습니다. 정확하고 빠른 해결책이 나와주기를 간절히 바라고 기도합니다. 와중에 한파가 몸도 마음도 움츠리게 합니다. 하지만 힘을 내서 트윈데믹으로 겹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겠습니다. 오늘 밤도 따뜻하시고, 편안하십시오. 감사합니다. ♧♧♧	12/15 23:15

홍종화

2020-12-15 19:27

안계종 시인님!
이제 너무나도 차가운 겨울 기운에
힘겹고 끝을 알 수 없는 질병에
과거의 평범한 일상이 너무나
소중하게 느껴지는 날들입니다.
시인님 언제나 건강 유의하시고
늘 행복 가득한 시간 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시인님 집필하신 시향 가득한 글
감사의 마음으로 배람하며 잠시
머물다 갑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안계종	♤♤♤ 홍종화 시인님! 안녕하세요! 오늘도 평안하셨습니까? 코로나 시대가 올 줄 모르고 살다가, 전 세계가 치명적인 전염병으로 당황한 모습이 안타깝습니다. 정확하고 빠른 해결책이 나와주기를 간절히 바라고 기도합니다. 와중에 한파가 몸도 마음도 움츠리게 합니다. 하지만 힘을 내서 트윈데믹으로 겹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겠습니다. 오늘 밤도 따뜻하시고, 편안하십시오. 감사합니다. ♧♧♧	12/15 23:15

박희홍

2020-12-16 07:21

존경하는 안계종 시인님

곱게 지피신 글향에 취해 갑니다.
고맙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추운 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고
웃음이 그치지 않은
멋진 나날이길 빕니다.
아자 아자 아자~


안계종	♤♤♤ 박 희홍 시인님! 세월은 덧없이 흐르듯, 어김없이 하루가 시작되고, 오후의 정점에 와 있습니다. 하루하루가 살얼음판을 걸으며, 입은 가리고 눈들만 보입니다. 힘겨운 싸움에 동참했지만, 전쟁은 끝날 기미가 보이질 않습니다. 그러나, 반드시 이겨내야 할 싸움입니다. 창궐한 세상에서 살아남기 위한 몸부림에 훈련되지 않은 사람들이 무력하게 쓰러져 가는 것이 심히 안타깝습니다. 소리도 없이 가까이 다가와 있는 악성 바이러스를 잘 대비하시고, 필승하시길 바랍니다. 주중의 한 가운데서 멀리 보시며 긍정의 힘으로 이겨나가십시오. 모두를 위해 기도드리며, 범사에 감사합니다. ♧♧♧	12/16 13:52

고지영

2020-12-16 07:36

존경하는 안게종 시인님 금년 한 해 감사했습니다
시인님의 한 올 한 올 엮어 올려주신 주옥같은 시향기에 빠져 취해 있을 때마다
무심한 바람은 그냥 지나가지 왜 창문은 흔들어 날 깨우는지 야속하기만 했습니다

못다 한 일들은 아직도 남아 있는데 무심한 저~태양은
구렁이 담 넘어가듯 모르는 척 넘어가네요
어차피 넘어갈 바엔 코로나 다 짊어지고 같으면 좋겠습니다

시인님 날씨가 춥습니다 코로나 감기 조심하시고 다가오는
새해를 맞아 소망하시는 모든 일 다 이루시길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안계종	♤♤♤ 고 지영 시인님! 세월은 덧없이 흐르듯, 어김없이 하루가 시작되고, 오후의 정점에 와 있습니다. 하루하루가 살얼음판을 걸으며, 입은 가리고 눈들만 보입니다. 힘겨운 싸움에 동참했지만, 전쟁은 끝날 기미가 보이질 않습니다. 그러나, 반드시 이겨내야 할 싸움입니다. 창궐한 세상에서 살아남기 위한 몸부림에 훈련되지 않은 사람들이 무력하게 쓰러져 가는 것이 심히 안타깝습니다. 소리도 없이 가까이 다가와 있는 악성 바이러스를 잘 대비하시고, 필승하시길 바랍니다. 주중의 한 가운데서 멀리 보시며 긍정의 힘으로 이겨나가십시오. 모두를 위해 기도드리며, 범사에 감사합니다. ♧♧♧	12/16 13:52

강한익

2020-12-16 08:34

존경하는 안계종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작금의 코로나19 사태는 날씨만큼이나 우리의 마음을
춥게 하고 있습니다.
많은 관광객의 내도로 청정지역의 제주를 무색하게 하고 있습니다.
마지막 달이 중반 수요일 아침 시인님의
서재에서 올려주신 옥고와 함께하고 있습니다.
그리운 사람들을 만날 수 없는 참으로 안타까운 날들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건강 각별 유의하시고
항상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안계종	♤♤♤ 강 한익 시인님! 세월은 덧없이 흐르듯, 어김없이 하루가 시작되고, 오후의 정점에 와 있습니다. 하루하루가 살얼음판을 걸으며, 입은 가리고 눈들만 보입니다. 힘겨운 싸움에 동참했지만, 전쟁은 끝날 기미가 보이질 않습니다. 그러나, 반드시 이겨내야 할 싸움입니다. 창궐한 세상에서 살아남기 위한 몸부림에 훈련되지 않은 사람들이 무력하게 쓰러져 가는 것이 심히 안타깝습니다. 소리도 없이 가까이 다가와 있는 악성 바이러스를 잘 대비하시고, 필승하시길 바랍니다. 주중의 한 가운데서 멀리 보시며 긍정의 힘으로 이겨나가십시오. 모두를 위해 기도드리며, 범사에 감사합니다. ♧♧♧	12/16 13:53

이성구

2020-12-16 15:41

야속한 날씨가 밉고 너무춥네요 연삼일째 맹추위가 동장군의 기세에 차가운 한파가 무섭게 달려들어 많이 움츠려듭니다 건강관리 잘하시고 불청객인 감기에 유념하시길 바랍니다 존경하는 안계종 선생님 안녕하세요 오랫만에 인사드립니다 그동안 잘지내셨는지요 곱게 집필하신 글 향에 머물다 갑니다 감사합니다


안계종	♤♤♤ 이 성구 시인님! 세월은 덧없이 흐르듯, 어느덧 하루가 석양에 저물었습니다, 하루하루가 살얼음판을 걸으며, 거리를 나서면 입은 가리고 눈들만 보입니다. 어쩔 수 없이 힘겨운 싸움에 동참했지만, 전쟁은 끝날 기미가 보이질 않습니다. 그러나, 반드시 이겨내야 할 싸움입니다. 창궐한 세상에서 살아남기 위한 몸부림에 훈련되지 않은 사람들은 영문도 모른 채 무력하게 쓰러져 가는 것이 심히 안타깝습니다. 소리도 없이 가까이 다가와 있는 악성 바이러스를 잘 대비하시고, 필승하시길 바랍니다. 주중의 한 가운데서 멀리 보시며 긍정의 힘으로 이겨나가십시오. 모두를 위해 기도드리며, 범사에 감사합니다. ♧♧♧	12/16 22:43

주응규

2020-12-16 15:43

안계종 시인님 곱게도 지펴 놓으신 시향에 마음 뎁혀 갑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보름 남짓 남은 올 한 해 입니다. 참으로 다사다난했던 올 한해 였습니다.
코로나로 문협 행사를 한 번도 치루지 못한 참으로 안타까운 해 이기도 했습니다.
신축년에는 행복한 일들로 가득한 한 해가 되기를 빌어봅니다.
올 한해 수고 많으셨습니다 새해에도 좋은 글로 독자의 사랑 담뿍 받으시기를 소망합니다.


안계종	♤♤♤ 주 응규 시인님! 세월은 덧없이 흐르듯, 어느덧 하루가 석양에 저물었습니다, 하루하루가 살얼음판을 걸으며, 거리를 나서면 입은 가리고 눈들만 보입니다. 어쩔 수 없이 힘겨운 싸움에 동참했지만, 전쟁은 끝날 기미가 보이질 않습니다. 그러나, 반드시 이겨내야 할 싸움입니다. 창궐한 세상에서 살아남기 위한 몸부림에 훈련되지 않은 사람들은 영문도 모른 채 무력하게 쓰러져 가는 것이 심히 안타깝습니다. 소리도 없이 가까이 다가와 있는 악성 바이러스를 잘 대비하시고, 필승하시길 바랍니다. 주중의 한 가운데서 멀리 보시며 긍정의 힘으로 이겨나가십시오. 모두를 위해 기도드리며, 범사에 감사합니다. ♧♧♧	12/16 22:42

고기산

2020-12-16 22:30

존경하는 안계종 시인님!
곱게 집필 하신 덮지 말아라
잘 배람합니다
내리는 비는 내 눈물 감추고
내리는 눈은 내 마음 감춥니다
편안한 밤 보내시기 바랍니다.


안계종	♤♤♤ 고 기산 시인님! 세월은 덧없이 흐르듯, 어느덧 하루가 석양에 저물었습니다, 하루하루가 살얼음판을 걸으며, 거리를 나서면 입은 가리고 눈들만 보입니다. 어쩔 수 없이 힘겨운 싸움에 동참했지만, 전쟁은 끝날 기미가 보이질 않습니다. 그러나, 반드시 이겨내야 할 싸움입니다. 창궐한 세상에서 살아남기 위한 몸부림에 훈련되지 않은 사람들은 영문도 모른 채 무력하게 쓰러져 가는 것이 심히 안타깝습니다. 소리도 없이 가까이 다가와 있는 악성 바이러스를 잘 대비하시고, 필승하시길 바랍니다. 주중의 한 가운데서 멀리 보시며 긍정의 힘으로 이겨나가십시오. 모두를 위해 기도드리며, 범사에 감사합니다. ♧♧♧	12/16 22:41

뒤돌아본 발자국 / 안계종

두 번 죽지 않기 / 안계종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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