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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안계종 문학서재

ㆍ작성자	안계종
ㆍ작성일	2020-01-20 01:09

ㆍIP: 39.xxx.33

[행복해야 합니다]

[행복해야 합니다]
안계종

사랑이었습니다
사랑 안에서 한없이 기쁠 때는
사랑인 줄 모르고 사는 것이 행복입니다
사랑이 떠난 후에 비로소 사랑이었음을 깨닫습니다

기쁨이었습니다
기쁨 안에서 끝없이 사랑할 때는
기쁨인 줄 모르고 사는 것이 행복입니다
기쁨이 식은 후에 비로소 기쁨이었음을 깨닫습니다

행복이었습니다
행복 안에서 사랑하며 기쁠 때는
사랑이 기쁨인지 모르는 것이 당연합니다
어느 날 밖에서 들여볼때 행복이었음을 깨닫습니다

누구라도
사랑하며 살 때 사랑이 찾아오고
기쁘게 살 때는 행복이 넘쳐납니다
떠날 때는 사랑과 기쁨이 축복이었다고 고백합니다

(2020.1.20)

김동철

2020-01-20 08:28

안계종 시인님

집필하신 옥고
감사한 마음으로
감사하게 배감합니다

세상에
그 어떤 시간 보다도
지금 이 순간이 제일입니다

소중한 오늘
즐겁게 보내시고
건강 또 건강하세요~♡


안계종	김동철 시인님! 오늘도 평안하셨습니까? 대전 서구 갈마동에서 모임이 있어서 새벽에 출발하여 조금 전에 도착하였습니다. 오랜만에 경부고속도를 달려보며 탁 트인 시야가 좋아 힐링이 되는 느낌이었습니다. 스타렉스를 타고 후배들과 담소를 나누는 시간이 흥미롭고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기쁨과 행복은 거창한 곳에 있는 것이 아니고 소소한 삶 속에 있음을 다시 한번 경험한 날이었습니다. 변화의 환경에서 느끼는 감정이 시가 되니 제목이 많이 떠오르는 하루였습니다. 하루의 일정을 마무리하고 쉬는 시간에 서재를 방문하고 감사한 마음으로 답글을 올립니다. 귀한 발걸음에 덕담까지 감사드립니다.	1/20 22:34

강한익

2020-01-20 10:09

존경하는 안계종 시인님!
사랑인줄 모르고 살다가
사랑이 떠난 후에야 비로서 사랑을 느끼는!
참으로 공감이 가는 멋진 옥고 배람하오며
심오하신 시인님이 시상을 더듬어 봅니다.
사랑하며 살때 사랑이 찾아오는 !
교훈의 글 가슴에 담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 하시길 기원합니다.


안계종	강한익 시인님! 오늘도 평안하셨습니까? 대전 서구 갈마동에서 모임이 있어서 새벽에 출발하여 조금 전에 도착하였습니다. 오랜만에 경부고속도를 달려보며 탁 트인 시야가 좋아 힐링이 되는 느낌이었습니다. 스타렉스를 타고 후배들과 담소를 나누는 시간이 흥미롭고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기쁨과 행복은 거창한 곳에 있는 것이 아니고 소소한 삶 속에 있음을 다시 한번 경험한 날이었습니다. 변화의 환경에서 느끼는 감정이 시가 되니 제목이 많이 떠오르는 하루였습니다. 하루의 일정을 마무리하고 쉬는 시간에 서재를 방문하고 감사한 마음으로 답글을 올립니다. 귀한 발걸음에 덕담까지 감사드립니다.	1/20 22:34

김정윤

2020-01-20 10:51

존경하는 안계종 시인님 !
안녕하세요
곱게 집필하신 - 행복해야 합니다 - 배독　하고
시인님의 시향에 잠시 머물다 갑니다
새해가 시작된지 어제 같은데 벌써 중순을 넘고 있습니다
이제 며칠 후면 민족의 대명절인 설날이 옵니다
항상 건강 조심하시고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겁고 행복한 명절 보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안계종	김정윤 시인님! 오늘도 평안하셨습니까? 대전 서구 갈마동에서 모임이 있어서 새벽에 출발하여 조금 전에 도착하였습니다. 오랜만에 경부고속도를 달려보며 탁 트인 시야가 좋아 힐링이 되는 느낌이었습니다. 스타렉스를 타고 후배들과 담소를 나누는 시간이 흥미롭고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기쁨과 행복은 거창한 곳에 있는 것이 아니고 소소한 삶 속에 있음을 다시 한번 경험한 날이었습니다. 변화의 환경에서 느끼는 감정이 시가 되니 제목이 많이 떠오르는 하루였습니다. 하루의 일정을 마무리하고 쉬는 시간에 서재를 방문하고 감사한 마음으로 답글을 올립니다. 귀한 발걸음에 덕담까지 감사드립니다.	1/20 22:34

이종숙

2020-01-20 15:02

행복해야 합니다
멋진시 공감합니다
멋진 날 많으시길 기원합니다


안계종	이종숙 시인님! 오늘도 평안하셨습니까? 대전 서구 갈마동에서 모임이 있어서 새벽에 출발하여 조금 전에 도착하였습니다. 오랜만에 경부고속도를 달려보며 탁 트인 시야가 좋아 힐링이 되는 느낌이었습니다. 스타렉스를 타고 후배들과 담소를 나누는 시간이 흥미롭고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기쁨과 행복은 거창한 곳에 있는 것이 아니고 소소한 삶 속에 있음을 다시 한번 경험한 날이었습니다. 변화의 환경에서 느끼는 감정이 시가 되니 제목이 많이 떠오르는 하루였습니다. 하루의 일정을 마무리하고 쉬는 시간에 서재를 방문하고 감사한 마음으로 답글을 올립니다. 귀한 발걸음에 덕담까지 감사드립니다.	1/20 22:35

김상훈

2020-01-21 23:47

처음 듣는 자장가처럼
한묶음의 행렬로 왔다가
하나둘 떨어져나가는
꿈의 하명들,
가끔 세월의 등 뒤로 쫓아와
머리를 내밀 때마다
꿈의 염료가 바닥나 보이곤 합니다.

그 염료를 긁어 지은
시인님의 한 수,

잠시 함께 동행하다 갑니다.


안계종	"소금이 그 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짜게 하리오! 다만 밖에 버려져 발에 밟힐 뿐이라!" 때를 따라 필요한 곳에 빛과 소금이 되어야, 필요한 존재가 됨을 알기에 오늘도 정신 차리고 기회를 놓치지 않으려 생각의 마음을 선하게 모읍니다. 주중의 수요일은 뫼의 정상에 오른 듯 느낍니다. 오를 때보다 내림을 조심해야 하듯이 주말의 기쁨을 모두가 함께 할 수 있도록 모태의 고향에 안전하게 편안히 안기시고 바닷가의 부산 그 어디에 계실지 그림을 그려봅니다. 봄빛 봄바람에 꽃눈이 시린 눈으로 세상 구경을 나오는 아침에….	1/22 11:29

여관구

2020-01-22 15:31

"행복이었습니다
행복 안에서 사랑하며 기쁠 때는
사랑이 기쁨인지 모르는 것이 당연합니다
어느 날 밖에서 들여볼때 행복이었음을 깨닫습니다

누구라도
사랑하며 살 때 사랑이 찾아오고
기쁘게 살 때는 행복이 넘쳐납니다
떠날 때는 사랑과 기쁨이 축복이었다고 고백합니다."

시인님 지나고 후회한들 무엇이
도움이 되겠습니까.
살아 숨쉴때 기쁨과 즐거움 그리고 행복까지
맛보면서 마음껏 누려야지요.
떠나는 그날까지 사랑하며 삽시다
명절 잘 보내시고 언제나 건강하소서.


안계종	여관구 시인님! 안녕하세요! 바쁜 설 연휴가 돌아옵니다. 벌써 시작된 듯 온종일 시장보기하고, 이발하기, 손님맞이하고, 목욕탕에 가서 몸 매무새를 가다듬고, 추억이 많은 가치설을 지나 우리 설을 코앞에 두고 즐겁게 기다리고 있습니다. 시를 쓰고 머리 감고 다시 글을 남깁니다. 그것은 인생 시입니다. 좋은 느낌의 행적을 아름답게 남겨야 하기에 상고 상념으로 그 깊이를 더합니다. 편안한 밤 되십시오! 감사합니다.	1/22 22:02

안영준

2020-01-23 18:37

안계종 시인님
안녕하신지요?
까치 까치설날이 어저께고요
아니네요
내일이네요
즐거운 명절 되시고
뜻있는 연휴 맞이하시기 바랍니다
올리신 글
감사히 배람 했습니다


안계종	안영준 시인님! 감사드립니다. 새해도 건강하시고, 안전하셔서 항상 기쁨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도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1/24 23:15

김정윤

2020-01-23 19:19

존경하는 안계종 시인님 !
안녕하세요
내일부터 민족의 대명절인 설날 연휴가 시작되네요
온 가족이 함께 즐겁고 행복한 설 연휴 보내시길 바랍니다
한해 동안 보내주신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안계종	김정윤 시인님! 감사드립니다. 새해도 건강하시고, 안전하셔서 항상 기쁨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도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1/24 23:15

이문희

2020-01-24 03:58

누구라도
사랑하며 살 때 사랑이 찾아오고
기쁘게 살 때는 행복이 넘쳐납니다
떠날 때는 사랑과 기쁨이 축복이었다고 고백합니다

시인의 깊은 안목으로 그려내신
섬세하고 고운 시향에 젖어서
한참을 머물다 갑니다

늘 다정하신 안계종시인님!
항상 변함없이 찾아 주시어
따뜻한 응원의 고운 말씀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 민족 대 명절 설날
황금연휴를 맞이하여 부디
건강회복 하시고 모든 소망 다
이루시는 축복받은 영광의 해
되시길 기원합니다


안계종	이문희 시인님! 감사드립니다. 새해도 건강하시고, 안전하셔서 항상 기쁨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도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1/24 23:15

박현영

2020-01-27 06:09

안계종 시인님
안녕하세요
설명절 잘보내고 계신지요
오랫만에 인사드립니다
"행복해야 합니다"
멋진글 마음에담아봅니다
항상 행복을 담아내는 우리 삶
넉넉한 한해 이시길 바라며 고맙습니다


안계종	박현영 시인님! 오늘도 안녕히 주무셨습니까? 연일 바쁜 일들을 소화해 내시느라 얼마나 수고가 많으셨습니까? 연휴 끝 날 조용히 겨울비가 밤새 내렸습니다. 기다리는 걱정도, 내용 속 근심도, 일들에 힘듦도, 보내는 아쉬움도 모두 겨울비 속에 씻겨 떠내려가는 듯 새벽을 깨우고 불현듯 스치는 느낌에 서재에서 고운 임을 뵙니다. 나이가 들면 더 무게감이 있어야 한다는 생각에 말 하나, 표현 하나, 모습에서 정직하고 존경받을 만한 삶을 살아야 한다는 것이 짐이 될는지 모르지만 받아들여야 할 숙명이라 오늘도 이렇게 상념에 젖어 지금의 나를 각인하고 묻습니다, 시인님! 행복하셔야 합니다. 안 그러면 억울합니다. 슬픕니다. 언제 어디서나 누구와도 내면으로부터 평안하시고 좋은 인연으로 기쁘고 즐겁고 행복하게 지내십시오! 소통하는 동안은 축복하고 멘토가 되어 드릴 수 있습니다. 찾아오시는 것만으로도 비록 사진 앞에서라도 소중한 대화라 여기고, 진심을 말하며 함께 공감하고 뚜벅뚜벅 꽃길만 걸어가시길 바랍니다. 지금 현실은 '비가 오나 눈이 오나'의 겨울비가 주룩주룩 내립니다. 본격적인 2020년 한 해의 시작으로서 만사형통하십시오! 축복합니다	1/27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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