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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안계종 문학서재

ㆍ작성자	안계종
ㆍ작성일	2019-08-27 10:53

ㆍIP: 222.xxx.145

[당신은 나의 의미]

[당신은 나의 의미]
안계종

애써 사랑한다고 말하지 말아요
가까이 있어 주는 것만으로도
아껴주는지 느끼고 있으니까요.

정말 미안했다고 말하지 말아요
환하게 웃어주는 것만으로도
아낌없는 애정이라 믿고 있어요

내 잘못뿐이라고 말하지 말아요
이미 죽을 만큼의 헌신으로도
수고해준 고마움만 있으니까요.

삶이 불행했다고 말하지 말아요
보릿고개 고비길을 이겨냄도
행복했던 기쁜 마음뿐이니까요

살 만큼 살았다고 말하지 말아요
열심히 살아가는 자손들에게
삶의 의미를 일깨워야 하니까요

(2019.8.27)

안영준

2019-08-27 13:50

시인님 안녕하세요?
서재 오래간만에 방문 하게 되었네요
갈 것은 가고 올 것이 서서히 오는 것 같네요
기승을 부리던 무더위 어쩜 당연히 겪는
오가는 계절 인데 한때는 야속 하기도 했습니다
요즘은 아주 선선해 견딜만한 좋은 계절입니다
결실의 계절 맞이하시고 향기나는 글 많이
집필하시기 바랍니다
올리신 글 잘 배람 했습니다
감사 합니다

댓글 목록 뒤로


안계종	안영준 시인님! 안녕하세요. 감사합니다.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오전에는 비가 오더니, 그치고 햇빛 들더니, 한 낮에는 더위가 남아 있어서 가을인가 싶지만, 금방 해가 기울면 가을이구나 합니다. 기다리던 풍요의 계절인데 마음껏 즐기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편안한 밤 되십시오! 바쁘신 중에도 방문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8/27 23:28

김정윤

2019-08-27 14:28

존경하는 안계종 시인님!
안녕하세요
곱게 집필하신 - 당신은 나의 의미 - 배독하고
시인님의 시향에 젖습니다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마지막 가는 여름이 뿌리는 아쉬운 이별의
순간 인가도 싶어 집니다
환절기 건강 조심 하시고 아름다운 가을을 맞아
좋은 일만 있으시길 기원합니다


안계종	김정윤 시인님! 안녕하세요. 감사합니다.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오전에는 비가 오더니, 그치고 햇빛 들더니, 한 낮에는 더위가 남아 있어서 가을인가 싶지만, 금방 해가 기울면 가을이구나 합니다. 기다리던 풍요의 계절인데 마음껏 즐기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편안한 밤 되십시오! 바쁘신 중에도 방문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8/27 23:28

박현영

2019-08-27 14:52

안계종 시인님
곱게 집필하신 " 당신은 나의 의미 "
고운 시향에 머물며 감사히 배람합니다
사랑이 가득 묻어나네요
행복가득하시길 바라며 시원한 바람이
불어주어 더욱 기분좋은 오후입니다
뜻깊은 하루 되시고 좋은일 가득 하시길 바랍니다


안계종	박현영 시인님! 안녕하세요. 감사합니다.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오전에는 비가 오더니, 그치고 햇빛 들더니, 한 낮에는 더위가 남아 있어서 가을인가 싶지만, 금방 해가 기울면 가을이구나 합니다. 기다리던 풍요의 계절인데 마음껏 즐기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편안한 밤 되십시오! 바쁘신 중에도 방문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8/27 23:28

홍종화

2019-08-27 17:36

안계종 시인님!
오늘은 시원한 비가 내리고
이제 가을이 얼마 남지 않음을 실감합니다.
시인님 항상 강건하시고 행복 가득한 날들 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시인님 곱게 집필하신 글 '당신은 나의 의미'
감사의 마음으로 배람하고 갑니다.
늘 감사합니다.시인님
편안하고 즐거운 저녁시간 되세요.


안계종	홍종화 시인님! 안녕하세요. 감사합니다.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오전에는 비가 오더니, 그치고 햇빛 들더니, 한 낮에는 더위가 남아 있어서 가을인가 싶지만, 금방 해가 기울면 가을이구나 합니다. 기다리던 풍요의 계절인데 마음껏 즐기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편안한 밤 되십시오! 바쁘신 중에도 방문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8/27 23:27

김동철

2019-08-27 21:43

집필하신 시감에
잠시 머물다 갑니다

삶에 지치거든
당신에게 힘을 주었던
노래를 생각해 보세요

기억이 난다면
소리 내어 불러 보세요

박자가 틀리고
가사가 틀려도 괜찮습니다

당분간은
위안이 될 수 있을겁니다

팔월의 끝자락
빗소리로 시작하는
얼굴에 환한 미소가 가득

멋진 꿈을 꾸며
멋지게 오늘을 즐기며
아름다운 하룻길 응원합니다 ~♡


안계종	김동철 시인님! 안녕하세요. 감사합니다.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오전에는 비가 오더니, 그치고 햇빛 들더니, 한 낮에는 더위가 남아 있어서 가을인가 싶지만, 금방 해가 기울면 가을이구나 합니다. 기다리던 풍요의 계절인데 마음껏 즐기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편안한 밤 되십시오! 바쁘신 중에도 방문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8/27 23:26

이문희

2019-08-28 05:41

늘 다정하신 안계종시인님 !
쉬임없이 찾아주시어
힘을 주시는 고운 흔적
깊은 감사드립니다

살 만큼 살았다고 말하지 말아요
열심히 살아가는 자손들에게
삶의 의미를 일깨워야 하니까요

일백번 공감이 가는 말씀
맑고 곱게 빚어내싱 아름다운 진한
시향에 젖어서 한참을 머물다 갑니다

천고마비의 축복받은 계절
결실과 수확의 계절 맞이하여
훌륭한 명작들 생산하시어
대 풍작을 거두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기쁘시고 축복받는
행복한 날만 되시길 바라는
간절한 기도를 드립니다


안계종	이문희 시인님! 안녕히 주무셨습니까? 선선한 가을 아침이 참 좋습니다. 이 기분으로 오늘도 쭉 기쁘시길 바랍니다. 항상 건강히 지내시고 행복하시길 기도드립니다. 오늘도 일찍 방문해주시고 감사합니다. 저도 항상 가시는 길을 응원하겠습니다.	8/28 07:54

주응규

2019-08-28 09:49

안계종 시인님 가을이 오는 길목에 좋은 시향을 지펴 놓으셔서 머물러 봅니다
더워도 너무나 더웠던 여름도 이제 서서히 꼬리를 내리는 싯점입니다
아침 저녁 바람이 가을이 왔음을 알립니다
좋은 계절에 가내에 행복이 가득하시고 두루 평안을 기원합니다
글쓰기 좋은 가을 좋은 시향 가득하십시요.


안계종	주응규 부이사장님! 오늘도 평안하시지요? 늘 방문에 감사합니다. 대구의 가을은 한 낮에는 조금 후덥지근 한데 조석으로 선선한 가을 바람에 기분은 상쾌합니다. 오늘은 흐렸지만 심상이 차분함으로 편안한 하루 였습니다. 요즘 어디를 가나 가을빛이 참 아름답습니다. 시인님의 오늘 일상도 바쁜 목요일이 되시겠지요. 항상 안전하시고 건강히 지내십시오! 교외의 들 바람에 나뭇가지가 흔들릴때는, 숨 한번 크게 쉬고 가을의 풍성함에 동하는 마음 따라 여유를 가지시, 주어진 가을을 마음껏 즐기시길 바랍니다. 다녀가심에 감사드립니다.	8/29 02:40

전병일

2019-08-28 13:03

시인님 안녕하세요
어느덧 8월의 끝자락입니다
8월 마무리 잘하시고
행복한 9월 맞이하세요

*마음이 맑아지는글*
시간의 아침은
오늘을 밝히지만

마음의 아침은
내일을 밝힌다


안계종	전병일 시인님! 반갑습니다. 처음 뵙습니다. 부족한 서재를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대구의 가을은 한 낮에는 조금 후덥지근 한데 조석으로 선선한 가을 바람에 기분은 상쾌합니다. 오늘은 흐렸지만 심상이 차분함으로 편안한 하루 였습니다. 요즘 어디를 가나 가을빛이 참 아름답습니다. 시인님의 오늘 일상도 바쁜 목요일이 되시겠지요. 항상 안전하시고 건강히 지내십시오! 교외의 들 바람에 나뭇가지가 흔들릴때는, 숨 한번 크게 쉬고 가을의 풍성함에 동하는 마음 따라 여유를 가지시고, 주어지는. 가을을 마음껏 즐기시길 바랍니다. 다녀가심에 감사드립니다.	8/29 02:42

최이천

2019-08-29 05:19

삶이 불행했다고 말하지 말아요
보릿고개 고비길을 이겨냄도
행복했던 기쁜 마음뿐이니까요

살 만큼 살았다고 말하지 말아요
열심히 살아가는 자손들에게
삶의 의미를 일깨워야 하니까요

안계종 시인님
당신은 나의 의미

감명 깊게 배람 했습니다
물 주시고 가꾸신 시상들이 아름다워요.
임의 시 꽃밭에 살짝 들어와 뭔가 훔쳐보듯
오묘함을 느끼옵니다.
새로운 시향 불어오면 불원천리 달여와
시 속 꿀을 따다 나누오리다


안계종	최이천 시인님! 편안 하시지요? 역시 계절은 때가 되니 돌아왔습니다. 해아래 가을 날이 상쾌합니다. 분위기가 차분한 마음을 주네요. 한 낮에는 약간의 후덥지근함이 있지만, 농사철 곡식도 여물어야 하니 이길만 합니다. 편안하시고 안전히 오후도 건강하십시오!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8/29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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