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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안계종 문학서재

ㆍ작성자	안계종
ㆍ작성일	2019-08-01 22:33

ㆍIP: 222.xxx.145

[무법천지]

[무법천지]
안계종

죄의식보다
수치심이 강하면
양심을 은폐한다

비양심으로
겉 희고 속 검으면
음흉함을 포장한다

지키기 위해서
포퓰리즘뿐이라면
회칠한 무덤과 같다

뿌리가 흔들리면
수가 많다 하더라도
깨진 독에 물 붓기다

집 나간 방자가
돌아오기를 바라나
기다림도 한계가 있다

(2019.8.1)

*어둠이 드리우면
맹수의 활동이 시작된다.
희생을 막으려면 뭉쳐야 산다.

<주석>
*무법천지(無法天地)
법이나 제도가 확립되지 않고 질서가 제대로 지켜지지 않아
뒤죽박죽이 되어 어지러운 세상
*음흉(陰凶)
마음속이 엉큼하고 흉악하다.
겉으로는 부드러워 보이나, 마음속으로는 엉큼하고 흉악하다.
*포퓰리즘(populism)
일반 대중의 인기에 영합하는 정치 형태.
대중을 동원하여 권력을 유지하는 정치 체제로
대중주의라고도 하며 엘리트 주의와 상대되는 계념이다.
*방자(放恣)
어려워하거나 삼가는 태도가 없이 무례하고 건방지다.
/
월간지, 교단신문에 등재(2019.8.)됨.

김동철

2019-08-01 23:10

집필하신 시감에 머물며
많은 생각과 의미를
더듬어 봅니다

세상은
힘이 있어야 산다

지식의 힘이든
사교의 힘이돈
베푸는 힘이든
말의 힘이 있든
건강의 힘이 있든
일단은 힘을 길러야 한다

오늘도 힘차게
문우님의 하루가
온통 기쁨이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야
나도 기쁘니까요

팔월의
기쁨과 행복
멋진 밤 소망합니다 ~♡


안계종	김동철 시인님! 안녕하세요! 피서는 어떻게 하시나요? 정원 감나무에 매미가 멋지게 노래를 부르네요. 교외로 나가보고 싶지만, 실내에 머물기를 즐기는 것은 가장 더운 꼭짓점에 올라와 있어서 활동의 위축이 아닌가 싶습니다. 바다와 계곡에서 시원하게 여유를 즐기고 싶어집니다. 외부적인 이유로 나라와 경제가 어려운데 실질적 도움을 주지 못해 안타깝습니다. 그래서 더 더운 것 같습니다. 설상가상이라고 할까, 국민이 모두 지혜를 모으고 헤쳐나갔으면 합니다. 시인님! 오늘도 안전히 지내시고, 기쁜일들만 마주하시길 축복합니다.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8/2 10:24

김병근

2019-08-02 05:42

건강하시죠 시인님

세월 무척 잘가네요
8월의 불볕이 가을을 부르고 있으니 말입니다

집필하신 무법천지

글 속 깊은 무게감을 느끼며
찐한 글 향 가슴에 담으여 감상합니다

서재에 머물다 갑니다

불볕의 향연에
건강 유념하시고요

오늘 하루도
곱게 시작하시기를 바랍니다

강건하셔야 됩니다 안계종시인님


안계종	김병근 시인님! 안녕하세요! 피서는 어떻게 하시나요? 정원 감나무에 매미가 멋지게 노래를 부르네요. 교외로 나가보고 싶지만, 실내에 머물기를 즐기는 것은 가장 더운 꼭짓점에 올라와 있어서 활동의 위축이 아닌가 싶습니다. 바다와 계곡에서 시원하게 여유를 즐기고 싶어집니다. 외부적인 이유로 나라와 경제가 어려운데 실질적 도움을 주지 못해 안타깝습니다. 그래서 더 더운 것 같습니다. 설상가상이라고 할까, 국민이 모두 지혜를 모으고 헤쳐나갔으면 합니다. 시인님! 오늘도 안전히 지내시고, 기쁜일들만 마주하시길 축복합니다.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8/2 10:24

강한익

2019-08-02 08:24

존경하는 안계종 시인님!
양심을 은폐하고 음흉함을 선으로
포장하는 우리네 현실이 너무 안타깝습니다.
무법천지!
의미깊은 옥고를 배람하오며
심오하신 시인님의 시상을 헤아려 봅니다.
무더운 날씨에 건강 유의하시옵고
향필 하시길 기원합니다.


안계종	강한익 시인님! 안녕하세요! 피서는 어떻게 하시나요? 정원 감나무에 매미가 멋지게 노래를 부르네요. 교외로 나가보고 싶지만, 실내에 머물기를 즐기는 것은 가장 더운 꼭짓점에 올라와 있어서 활동의 위축이 아닌가 싶습니다. 바다와 계곡에서 시원하게 여유를 즐기고 싶어집니다. 외부적인 이유로 나라와 경제가 어려운데 실질적 도움을 주지 못해 안타깝습니다. 그래서 더 더운 것 같습니다. 설상가상이라고 할까, 국민이 모두 지혜를 모으고 헤쳐나갔으면 합니다. 시인님! 오늘도 안전히 지내시고, 기쁜일들만 마주하시길 축복합니다.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8/2 10:24

박현영

2019-08-02 08:38

안계종 시인님
8월의 햇살이 눈부신 날입니다
집필하신 글 감사히 배람하며
생각에 잠겨봅니다
요즘 현실이 무엇이 옳고 그른지
자꾸만 우리는 뒤로 가는듯 합니다
답답한 마음이지만 민초라 아무것도
할수가 없으니 그냥 바라만 볼뿐입니다
무더운 날씨에 건강하게 지내시길 바랍니다


안계종	박현영 시인님! 안녕하세요! 피서는 어떻게 하시나요? 정원 감나무에 매미가 멋지게 노래를 부르네요. 교외로 나가보고 싶지만, 실내에 머물기를 즐기는 것은 가장 더운 꼭짓점에 올라와 있어서 활동의 위축이 아닌가 싶습니다. 바다와 계곡에서 시원하게 여유를 즐기고 싶어집니다. 외부적인 이유로 나라와 경제가 어려운데 실질적 도움을 주지 못해 안타깝습니다. 그래서 더 더운 것 같습니다. 설상가상이라고 할까, 국민이 모두 지혜를 모으고 헤쳐나갔으면 합니다. 시인님! 오늘도 안전히 지내시고, 기쁜일들만 마주하시길 축복합니다.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8/2 10:23

김정윤

2019-08-02 11:48

존경하는 안계종 시인님!
안녕하세요 시인님 !
곱게 집필하신 - 무법천지 - 배독하고
시인님의 시향에 공감하는 한표를 던집니다
오늘도 폭염을 알리는 재난경보가 울리는 이곳
울산엔 아침부터 불볕 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더위라며 대구가 더 하겠지요
건강 조심 하시고 편안한 휴가 보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시인님!


안계종	김정윤 시인님! 삼복 더위에도 안녕하십니까? 대구는 긴 시간의 비도, 더위를 시켜줄 소낙비도 내리질 않네요. 한낮의 시련은 피곤함을 더하지만, 잠시 머물다 지나갈 나그네처럼 여깁니다. 언제 어디서 무엇이든 다스림이 중요해서 가만히 생각해보며 자리의 주의를 둘러봅니다. 지금의 시간이 얼마나 소중한지, 다시 없을 기회라 여겨도 게을러집니다. 시인님의 건강을 염려하면서도 기쁜 소식만 소통할 수 있기를 크게 기대하며 위하여 축복합니다. 피서의 정점에서 무덥지만 화목하시고요, 심신에 새 힘을 얻으시길 기도드립니다. 방문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8/3 11:20

홍종화

2019-08-02 17:32

안계종 시인님!
이제 정말 찜통 같은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날들입니다.
시인님 이런 한여름 무더위에 건강 유의하시고
언제나 행복 가득한 날들 되시길 소망합니다.
시인님 고운 시심에 집필하신 글 '무법천지'
감사히 배독하며 마음에 고이 담습니다.
늘 감사합니다.시인님
즐겁고 소중한 시간 되세요.


안계종	홍종화 시인님! 삼복 더위에도 안녕하십니까? 대구는 긴 시간의 비도, 더위를 시켜줄 소낙비도 내리질 않네요. 한낮의 시련은 피곤함을 더하지만, 잠시 머물다 지나갈 나그네처럼 여깁니다. 언제 어디서 무엇이든 다스림이 중요해서 가만히 생각해보며 자리의 주의를 둘러봅니다. 지금의 시간이 얼마나 소중한지, 다시 없을 기회라 여겨도 게을러집니다. 시인님의 건강을 염려하면서도 기쁜 소식만 소통할 수 있기를 크게 기대하며 위하여 축복합니다. 피서의 정점에서 무덥지만 화목하시고요, 심신에 새 힘을 얻으시길 기도드립니다. 방문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8/3 11:21

박상현

2019-08-02 19:45

등줄기에 땀방울이 구술되어
굴러내립니다
붉은 열기로 타오르는 회색빛 도시엔
자연의 잎새만이 묵묵히 햇살을 견디어
내고 있는 듯 합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건강하시죠?
한낮의 열기는 감자를 삶는 듯 푹푹 찌는 듯 하네요
시인님 바깥 외출 시 건강 살피시길 바랍니다
이 열기 속에서도 시인님은 열정으로
땀방울을 흘리셨군요
애쓰셨습니다. 시인님
시인님의 여름 뜰 안에 잠시 배람합니다
시인님 주말 건강하게 잘 지내세요
감사합니다.


안계종	박상현 시인님! 삼복 더위에도 안녕하십니까? 대구는 긴 시간의 비도, 더위를 시켜줄 소낙비도 내리질 않네요. 한낮의 시련은 피곤함을 더하지만, 잠시 머물다 지나갈 나그네처럼 여깁니다. 언제 어디서 무엇이든 다스림이 중요해서 가만히 생각해보며 자리의 주의를 둘러봅니다. 지금의 시간이 얼마나 소중한지, 다시 없을 기회라 여겨도 게을러집니다. 시인님의 건강을 염려하면서도 기쁜 소식만 소통할 수 있기를 크게 기대하며 위하여 축복합니다. 피서의 정점에서 무덥지만 화목하시고요, 심신에 새 힘을 얻으시길 기도드립니다. 방문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8/3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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