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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안계종 문학서재

ㆍ작성자	안계종
ㆍ작성일	2019-05-21 11:27

ㆍIP: 223.xxx.8

[내 마음의 정원]

[내 마음의 정원]
안계종

이른 새벽 창가에 햇살 비치는
하얀 마삭 꽃향기 가득한 정원에서
감꽃 목거리 사랑한다. 걸어 주고
싹싹 싸아악 싹 깨끗이 쓸어본다

신혼 초 꿈을 담은 희망으로
타향살이 35년 앞으론 몇해인가
감나무 늙어가고 철쭉은 나를 알지
내실에는 내리사랑 웃음꽃이로다

가을만 익어가는 계절이던가
봄꽃은 시들고 여름의 청초로 다
무엇이 삶의 열매로 씨앗이 될까
오늘도 주어진 길을 함께 걷는다

지난밤 뜰에 내려앉은 이슬로
생명이 부지런하므로 싱그럽다
고마운 마음의 눈은 맑아진다
정원에 사랑 꽃이 가득 피었다

(2019.5.21)

/
*오월은 '가정의 달'
5월 21일은 '부부의 날'입니다.

*부부의 날은 1995년 5월 21일,
경남 창원에서 권재도 목사 부부에 의해 시작된 것으로,
기독교를 중심으로 기념일 제정 운동이 전개됐다.
둘(2)이서 하나(1) 된다는 뜻의 21일을
법정 기념일로 지키기 시작한 것은 2007년부터이다.

*오늘은 아내(남편)와 함께 두 손 잡고
맛있는 저녁을 둘만을 위해 준비해보자.

김동철

2019-05-21 12:13

안계종 시인님

곱게 집필하신 " 내 마음의 정원 "
감사하게 배람하며
살며시 느끼며
담아봅니다

세월이
번개 같으니
시간을 잘 아끼세요

앉고 눕는 동안
한 순간도 헛되이
버리지 마세요

부부의 날
행복한 오늘되세요 ~♡


안계종	김동철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오늘도 편안히 보내셨습니까? 날씨도 좋았습니다. 단체 모임이 있어서 하루를 반갑게 보내고, 가족들과 함께 즐거운 저녁 시간입니다. 부부의 날 특별한 이벤트는 없지만 화목합니다. 하루를 소중히 여기고 성실하고 정직하게 살아갑니다. 시도 쓰고, 스스로 회개도 하고, 다짐하며 조용한 밤에 인사도 드리면서 마음을 보냅니다. 항상 건강히 지내시고 즐거운 날들 되십시오! 방문에 감사드립니다.	5/21 20:50

홍종화

2019-05-21 18:19

안계종 시인님!
시인님 고운 시심에 아름답게 집필하신 '내 마음의 정원'
감사의 마음으로 배독하며 그 감흥 역시 가슴에 고이 간직하여 갑니다.
일교차가 심한 날들 항상 건강 유의하시고 늘 행복 가득한
귀한 시간 이어가시길 소망합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안계종	홍종화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오늘도 편안히 보내셨습니까? 날씨도 좋았습니다. 단체 모임이 있어서 하루를 반갑게 보내고, 가족들과 함께 즐거운 저녁 시간입니다. 부부의 날 특별한 이벤트는 없지만 화목합니다. 하루를 소중히 여기고 성실하고 정직하게 살아갑니다. 시도 쓰고, 스스로 회개도 하고, 다짐하며 조용한 밤에 인사도 드리면서 마음을 보냅니다. 항상 건강히 지내시고 즐거운 날들 되십시오! 방문에 감사드립니다.	5/21 20:49

이문희

2019-05-21 22:03

늘 최선을 다하시는 안계종시인님
참 반갑습니다
항상 변함없는 위로와 격려 베풀어
주심에 깊은 감사 드립니다

가을만 익어가는 계절이던가
봄꽃은 시들고 여름의 청초로 다
무엇이 삶의 열매로 씨앗이 될까
오늘도 주어진 길을 함께 걷는다

" 마음의 정원" 두사람이 하나된다는 21일
부부의 날을 맞이하여 시인의 가슴으로
정성스레 집필하신 아름답고 고운
시향을 가슴속에 간직하고 갑니다

비 갠뒤 조석으로 기온차가 심한
변덕스런 날씨에 부디 감기조심 하시고
소중한 가족들 모두에게도 항상 웃음꽃
만발한 행운이 함께하시길 빕니니다.
늘 고맙고 소중한 님.
날마다 더 더욱 건필하시오소서


안계종	이문희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오늘도 편안히 보내셨습니까? 날씨도 좋았습니다. 단체 모임이 있어서 하루를 반갑게 보내고, 가족들과 함께 즐거운 저녁 시간입니다. 부부의 날 특별한 이벤트는 없지만 화목합니다. 하루를 소중히 여기고 성실하고 정직하게 살아갑니다. 시도 쓰고, 스스로 회개도 하고, 다짐하며 조용한 밤에 인사도 드리면서 마음을 보냅니다. 항상 건강히 지내시고 즐거운 날들 되십시오! 방문에 감사드립니다. 편안히 주무세요!	5/21 22:58

강한익

2019-05-21 22:51

존경하는 안계종 시인님!
너무나 아름다운 정원에
부끄러운 노인이 기웃거립니다.
멋진 글 잘 배람 하였습니다.
아름다운계절 행복 하시길 기원 합니다.


안계종	강한익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오늘도 편안히 보내셨습니까? 날씨도 좋았습니다. 단체 모임이 있어서 하루를 반갑게 보내고, 가족들과 함께 즐거운 저녁 시간입니다. 부부의 날 특별한 이벤트는 없지만 화목합니다. 하루를 소중히 여기고 성실하고 정직하게 살아갑니다. 시도 쓰고, 스스로 회개도 하고, 다짐하며 조용한 밤에 인사도 드리면서 마음을 보냅니다. 항상 건강히 지내시고 즐거운 날들 되십시오! 방문에 감사드립니다. 편안히 주무세요!	5/21 23:00

박상현

2019-05-21 23:09

하이얀 찔레꽃
빨간 립스틱짙게바른 장미꽃
민들레하이얀홀씨 바람에 다 날려보낸 꽃대
바람결에 흔들립니다
사랑하는 사람과 손 꼭잡고 걸어갑니다
외로운 사람
눈물많은 여자
아내입니다
언제까지나 사랑하고 함께가야할 여인입니다

안녕하세요 시인님
찔레꽃 향기 너무나 고와서 눈물이 날듯합니다
바람이 가슴속을 지나는 소리에 고개를 돌려보면
꽃잎이 날리고있네요
시인님
시인님의 뜰에 발걸음하고 옥고로 올려주신 시향에
젖어보는 시간 행복입니다
비록 시어하나 써보지는 못하지만 한올한올 배람합니다
감사합니다
시인님 늘 건강하시고 향필하시길 기도합니다.


안계종	박상현 시인님! 오늘도 편안하게 보내셨습니까? 낮 날씨가 무덥기까지 하더니만, 오늘 대구는 폭염주의보를 내렸습니다. 더운 날씨로 인해 건강 잃지 않도록 조심히 생활해야겠네요. 오늘도 편안히 저녁을 맞이하였음을 기쁘게 여깁니다. 요즘 의미 있는 날이 많은 오월이라 일정을 뜻있게 보내느라 정신없이 바쁘네요. 오늘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내일의 계획된 일들을 위해 편히 쉬십시오! 오늘 일정 소화 하시느라 피곤하실 텐데, 방문해주시고 귀한 말씀 감사합니다.	5/22 21:49

김정윤

2019-05-21 23:41

존경하는 안계종 시인님 !
안녕하세요
늦은 밤 시인님의 서재를 찾습니다
곱게 집필하신 - 내 마음의 정원 - 배독하고
시인님의 넓은 시향에 젖어봅니다

오늘따라 유난히 가깝게 들려오는 뻐꾸기 소리에
까맣게 잊혀진 추억들이 되살아 나는 밤입니다
아름다운 밤, 싱그러운 봄 과 함께 즐겁고 행복한
나날 보내시길 바랍니다
좋은 밤 행복한 꿈을 꾸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안계종	김정윤 시인님! 오늘도 편안하게 보내셨습니까? 낮 날씨가 무덥기까지 하더니만, 오늘 대구는 폭염주의보를 내렸습니다. 더운 날씨로 인해 건강 잃지 않도록 조심히 생활해야겠네요. 오늘도 끝까지 잘 지내시고 편안히 저녁을 맞이하십시오! 의미 있는 날이 많은 오월이라 일정을 뜻있게 보내느라 정신없이 바쁘네요. 일정 때문에 피곤하실 텐데 방문해주시고 귀한 말씀 감사합니다.	5/22 16:32

오철수

2019-05-22 12:11

안계종 시인님!
청자 빛 오월의 하늘아래
찔레꽃 향기가 발걸음을 멈추게
하는 오늘입니다.

시인님~~안녕하시지요,
시인님께서 정성모아 지피신 옥고,
“내 마음의 정원” 에 시선을 모으고,
그윽한 시향에 취해 머무르다 갑니다.
감사합니다. 건안 건필 누리심을 빕니다.


안계종	오철수 시인님! 오늘도 편안하게 보내셨습니까? 낮 날씨가 무덥기까지 하더니만, 오늘 대구는 폭염주의보를 내렸습니다. 더운 날씨로 인해 건강 잃지 않도록 조심히 생활해야겠네요. 오늘도 끝까지 잘 지내시고 편안히 저녁을 맞이하십시오! 의미 있는 날이 많은 오월이라 일정을 뜻있게 보내느라 정신없이 바쁘네요. 일정 때문에 피곤하실 텐데 방문해주시고 귀한 말씀 감사합니다.	5/22 16:33

유등자

2019-05-23 15:34

안겨종시인님
초여름 날씨에 가내 평한 하시고
건강 하게 잘 지네고 계신지요
여울어진 초록 잎들의 반석 위에
솔솔 불어 오는 바람 왠지 그리운
사람들을 생각 나게 합니다
부부의날을 알차게 잘지피셨습니다
행복하시고 언제까지나 애지중지
아껴가며 사랑하세요


안계종	유등자 시인님! 오늘도 편안하게 보내셨습니까? 낮 날씨가 무덥기까지 하더니만, 오늘 대구는 폭염주의보를 내렸습니다. 더운 날씨로 인해 건강 잃지 않도록 조심히 생활해야겠네요. 오늘도 끝까지 잘 지내시고 편안히 저녁을 맞이하십시오! 의미 있는 날이 많은 오월이라 일정을 뜻있게 보내느라 정신없이 바쁘네요. 일정 때문에 피곤하실 텐데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5/23 16:23

이문희

2019-05-23 22:15

늘 자상하신 안계종시인님!
반갑습니다
항상 따뜻한 위로와 용기 베풀어
주심에 깊은 감사 드립니다

우리 시인서재에 빼놀수 없는 성실한
위로와 용기의 선발기동대 전령사님
깊은 감사와 축복을 드립니다

요즈음처럼 조석으로 변덕스런 날씨에
부디 감기 조심하시고 온 가정에도
오월의 가정의 달 부끄럼 없도록 행복이
꽃 피우시길 비는 간절히 기도를 드립니다.
날마다 건강하시고 부디 행복하시오소서!!


안계종	이문희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오월의 후반으로 담장에 덩굴장미가 곱습니다. 도시안 쪽 주택가를 거닐어 보니, 옛 추억의 아름다운 젊은 시절에 보았던 장미가 생각납니다. 오늘은 어디에서 무슨 일을 하실까? 동정은 알 수 없으나 가까이 소통하면서 답글을 올린답니다. 심ㆍ신을 건강히 관리 하시면서 지내십시오! 하시는 일이 소중하시다고 여겨 땀을 흘리시겠지요. 하루하루가 일생에 너무나도 소중하기에 말 한마디, 움직임 하나에도 의미로 보시게 되기에 조심스럽습니다. 그래도 이렇게 칭찬을 주시니 의기양양 하려는 마음도 올라오고, 아니, 겸손해야 한다고 마음을 낮추기도 합니다. 칭찬받는 사람이 훌륭한 것이 아니고, 칭찬하시는 분이 더 훌륭하시다고 여기고 있습니다. 존경합니다. 그리고 잘 사시기에 본받습니다. 앞으로도 기대에 부응해주셔서 많은 분의 마음도 아름다워지리라 믿게 됩니다. 선한 일들의 지경이 넓혀가시기를 축복합니다. 시인님! 고맙습니다.	5/24 14:28

정찬열

2019-05-24 01:25

오랜 만입니다.
저의 서재를 빛내주신
존경하는 안계종시인님~

연록색 산야와 향기넘친 오월은 어느덧
종반에 접어드니 섬큼 초여름을 만난듯 하더니
잠시 식혀주는 봄비가 숨고르기 합니다.

마음에 눈 "내마음에 정원" 곱게 지펴놓으신
시심 속을 한참을 더듬으며 쉬어갑니다

기온차가 심한 환절기에 항상 건강에 유념하시고
편안하고 행복한 나날이 되시길 기원 합니다.^*^


안계종	정찬열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오월의 후반으로 담장에 덩굴장미가 곱습니다. 도시안 쪽 주택가를 거닐어 보니, 옛 추억의 아름다운 젊은 시절에 보았던 장미가 생각납니다. 오늘은 어디에서 무슨 일을 하실까? 동정은 알 수 없으나 가까이 소통하면서 답글을 올린답니다. 심ㆍ신을 건강히 관리 하시면서 지내십시오! 하시는 일이 소중하시다고 여겨 땀을 흘리시겠지요. 하루하루가 일생에 너무나도 소중하기에 말 한마디, 움직임 하나에도 의미로 보시게 되기에 조심스럽습니다. 그래도 이렇게 칭찬을 주시니 의기양양 하려는 마음도 올라오고, 아니, 겸손해야 한다고 마음을 낮추기도 합니다. 칭찬받는 사람이 훌륭한 것이 아니고, 칭찬하시는 분이 더 훌륭하시다고 여기고 있습니다. 존경합니다. 그리고 잘 사시기에 본받습니다. 앞으로도 기대에 부응해주셔서 많은 분의 마음도 아름다워지리라 믿게 됩니다. 선한 일들의 지경이 넓혀가시기를 축복합니다. 시인님! 고맙습니다.	5/24 14:25

주응규

2019-05-24 13:09

안계종 시인님 좋은 계절에 가슴에 와닿는 시향 지펴 놓으심에 다녀갑니다
향기로운 계절에 행복이 가득하시고
아름다운 시향도 많이 피우시기를 기도합니다
초록빛이 물결처럼 넘실거립니다
나날이 아름다운 시향이 가득하기를 빕니다
건필하십시오.


안계종	주응규 부이사장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오월의 후반으로 담장에 덩굴장미가 곱습니다. 도시안 쪽 주택가를 거닐어 보니, 옛 추억의 아름다운 젊은 시절에 보았던 장미가 생각납니다. 오늘은 어디에서 무슨 일을 하실까? 동정은 알 수 없으나 뵈었던 모습을 그려보면서 답글을 올린답니다. 건강히 지내십시오! 하시는 일이 소중하시다고 여겨 땀을 흘리시겠지요. 하루하루가 일생에 너무나도 소중하기에 말 한마디, 움직임 하나에도 의미로 보시게 되기에 조심스럽습니다. 그래도 이렇게 칭찬을 주시니 의기양양 하려는 마음도 올라오고, 아니, 겸손해야 한다고 마음을 낮추기도 합니다. 칭찬받는 사람이 훌륭한 것이 아니고, 칭찬하시는 분이 더 훌륭하시다고 여기고 있습니다. 존경합니다. 그리고 잘 사시기에 본받습니다. 앞으로도 기대에 부응해주셔서 많은 분의 마음도 아름다워지리라 믿게 됩니다. 선한 일들의 지경이 넓혀가시기를 축복합니다. 시인님! 고맙습니다.	5/24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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