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안계종
ㆍ작성일	2019-05-13 15:23

ㆍIP: 222.xxx.145

[사람 낚는 어부]

[사람 낚는 어부]
안계종

소리 없이 숨을 쉬는
작은 몸짓 하나하나에도
삶의 의미를 부여해 주셨고

거친 숨 고단한 몸으로
척박한 박토에 힘쓸 때는
말 못 할 형편 헤아려주셔서

대작의 꿈을 그려갈 때
완성하지 못할 아쉬움에
맡겨주신 신뢰에 감사했다

비워진 마음의 부유는
사랑을 소유로 자축하고
나눔과 이해로 기쁨이 됐다

향기 나는 꽃을 피우라
뜻에 합당한 열매 되리니
다 함께 거두며 상생하리라

(2019.5.13)

*오월의 꽃이여! 아름답도다.
"나를 따라오라 내가 너희를 사람 낚는 어부가 되게 하리라."(마 4:19)
"하나님의 나라는 너희 안에 있느니라."(눅 17:21)

김동철

2019-05-13 20:01

안계종 시인님

곱게 집필하신 " 사람 낚는 어부 "
감사하게 배람하며
살며시 느끼며
담아봅니다

창의성이란
억제되지 않는
어린아이의 에너지가
정 반대이자 적이라 할 수 있는 그것

성인의
억제된 지능에서
찾을 수 있는 질서의식과
기적같은 합일점을 찾는 것입니다

오늘 하루도
마음 밝혀 주는
등불 같은 하루가
이어지시길 소망합니다 ~♡


안계종	김동철 시인님! 안녕하세요! [2019.5.11, 소풍가는 날] 환선굴에 올라가는 길에 어는 정원에 막 피어나던 백작약입니다. 잡티가 없는 순수한 모습에, 한참을 빠져들었습니다. 나도 이렇게 피어나기를 바랐답니다. 언제나 건강히 지내십시오! 이렇게 방문해 주시니 마음도 순수합니다.	5/13 22:40

김정윤

2019-05-13 20:26

존경하는 안계종 시인님!
안녕하세요
곱게 집필하신 - 사람 낚는 어부 - 배독하고
시인님의 시향에 젖어봅니다

비워진 마음의 부유는
사랑을 소유로 자축하고
나눔과 이해로 기쁨이 됐다

향기 나는 꽃을 피우라
뜻에 합당한 열매 되리니
다 함께 거두며 상생하리라

예쁜 꽃들이 향기와 고운 빛깔로 유혹하는 계절
삶의 무게에 고달픈 우리의 몸과 마음을　
싱그러운 봄의 자태로 잠시나마 위로를　
받을 수 있길 바래봅니다
한주가 시작 되는 월요일 잘 보내 셨는지요
항상 건강 하시고 즐거운 나날 되시길 바랍니다


안계종	김정윤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2019.5.11, 소풍가는 날] 환선굴에 올라가는 길에서 어는 정원에 막 피어나던 백작약을 보았습니다. 잡티가 없는 순수한 모습에 한참을 빠져들었습니다. 나도 이렇게 피어나기를 바랐답니다. 언제나 건강히 지내십시오! 편안히 주무세요! 방문에 감사드립니다.	5/13 22:42

이민숙

2019-05-13 22:54

대작의 꿈을 그려갈 때
완성하지 못할 아쉬움에
맡겨주신 신뢰에 감사했다

비워진 마음의 부유는
사랑을 소유로 자축하고
나눔과 이해로 기쁨이 됐다

향기 나는 꽃을 피우라
뜻에 합당한 열매 되리니
다 함께 거두며 상생하리라

사람 낚는 어부
그렇네요
그런 어부가 있습니다
행복의 도가니로 안내하는 길이라 봅니다
어부를 따라 행복의 길로 들어 간다면
낚여서 가는 길이 그리 나쁠것 같지는 않습니다
시인님 잘 지내시지요 ^*^


안계종	이민숙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밤, 낮 기온 차가 20° c가 넘습니다. 재채기가 나고 콧물이 나는 것은 초기 감기거나 꽃가루 알레르기가 아닐까? 가족들과 주변 지인들 건강관리에 신경이 쓰입니다. 생활에 안전함이 최고인 것 같습니다. 오늘도 시인님의 역량으로 의미 있는 느낌이 큰 감동 시 많이 써주십시오. 평생을 무의미보다는 의미를 부여할 만큼 멋지고 아름답게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서로 도움을 주고받아서 건강한 생활로 기쁜 날 행복한 생활이 되기를 바랍니다. 끝까지 인생 경주 완주하시고 존경과 사랑으로 축하받으십시오.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밴드 운영에도 바쁘신데..	5/15 12:19

강한익

2019-05-14 06:40

존경하는 안계종 시인님!
사람ㄴ 낚는 어부 참으로 경이롭습니다.
대작을 완성하지 못하여도 믿어 주시는 신뢰
비워진 마음의 부유 사랑으로 그리고 나눔과 이해로
기쁨이 됨을 너무나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 갑니다.
올려주신 멋진 옥고 잘 배람 하였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 하시길 기원 합니다.


안계종	강한익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밤, 낮 기온 차가 20° c가 넘습니다. 재채기가 나고 콧물이 나는 것은 초기 감기거나 꽃가루 알레르기가 아닐까? 가족들과 주변 지인들 건강관리에 신경이 쓰입니다. 생활에 안전함이 최고인 것 같습니다. 오늘도 시인님의 역량으로 의미 있는 느낌이 큰 감동 시 많이 써주십시오. 평생을 무의미보다는 의미를 부여할 만큼 멋지고 아름답게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서로 도움을 주고받아서 건강한 생활로 기쁜 날 행복한 생활이 되기를 바랍니다. 끝까지 인생 경주 완주하시고 존경과 사랑으로 축하받으십시오.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5/15 12:17

박상현

2019-05-14 12:58

굵어지는 햇살에 봄이 익어갑니다
이팝나무 가지마다 흰 쌀밥이 매달려있고
붉은 고추장 닮은 장미꽃이 피어납니다
아카시아 꽃잎 끝마다 꿀이 이슬처럼 맺혀있네요

안녕하세요 시인님
그동안도 편안함 속에 건강하셨는지요
잎새마다 짙은 녹색이 가득한 요즘
시인님의 뜰에 들어서니 짙은 시향 가득하네요
시인님의 옥고로 집필하신 서재 배람합니다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향 필하시길 바랍니다


안계종	박상현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밤, 낮 기온 차가 20° c가 넘습니다. 재채기가 나고 콧물이 나는 것은 초기 감기거나 꽃가루 알레르기가 아닐까? 가족들과 주변 지인들 건강관리에 신경이 쓰입니다. 생활에 안전함이 최고인 것 같습니다. 오늘도 시인님의 역량으로 의미 있는 느낌이 큰 감동 시 많이 써주십시오. 평생을 무의미보다는 의미를 부여할 만큼 멋지고 아름답게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서로 도움을 주고받아서 건강한 생활로 기쁜 날 행복한 생활이 되기를 바랍니다. 끝까지 인생 경주 완주하시고 존경과 사랑으로 축하받으십시오.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5/15 12:22

박기만

2019-05-14 22:03

안계종시인님 안녕하세요
늘 향기 나는 시심에 감동입니다.
곱게 지피신 시
마음으로 느끼며 배독하고 갑니다
이제 봄도 막바지에 이르러
더위가 곧 여름을 데려올것 같습니다
그러나 시인님의 시심처럼
비움과 나눔으로 행복하셔서 건강하시고
향기 내뿜는 하루되세요.


안계종	박기만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밤, 낮 기온 차가 20° c가 넘습니다. 재채기가 나고 콧물이 나는 것은 초기 감기거나 꽃가루 알레르기가 아닐까? 가족들과 주변 지인들 건강관리에 신경이 쓰입니다. 생활에 안전함이 최고인 것 같습니다. 오늘도 시인님의 역량으로 의미 있는 느낌이 큰 감동 시 많이 써주십시오. 평생을 무의미보다는 의미를 부여할 만큼 멋지고 아름답게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서로 도움을 주고받아서 건강한 생활로 기쁜 날 행복한 생활이 되기를 바랍니다. 끝까지 인생 경주 완주하시고 존경과 사랑으로 축하받으십시오.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5/15 12:24

이문희

2019-05-15 03:14

늘 다정하신 안계종시인님
반갑습니다
항상 변함없는 사랑으로 소중한 시간
찾아주시어 따뜻한 정 넘치는 위로의
말씀. 가슴 깊이 세겨 담습니다.

아직도 몸이 풀리지 않고 있어서
이렇게 감사의 인사만 드리고 갑니다

부디 건강하시고 온 가정에도 항상 웃음
가득한 행복 넘치시길 간절히 기원합니다
많은 결례를 널리 해량하여 주시오소서


안계종	이문희 시인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밤, 낮 기온 차가 20° c가 넘습니다. 재채기가 나고 콧물이 나는 것은 초기 감기거나 꽃가루 알레르기가 아닐까? 가족들과 주변 지인들 건강관리에 신경이 쓰입니다. 생활에 안전함이 최고인 것 같습니다. 오늘도 시인님의 역량으로 의미 있는 느낌이 큰 감동 시 많이 써주십시오. 평생을 무의미보다는 의미를 부여할 만큼 멋지고 아름답게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서로 도움을 주고받아서 건강한 생활로 기쁜 날 행복한 생활이 되기를 바랍니다. 끝까지 인생 경주 완주하시고 존경과 사랑으로 축하받으십시오.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5/15 12:26

[숨바꼭질]

[당신의 꽃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