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강성순
ㆍ작성일	2017-01-08 16:40

ㆍIP: 118.xxx.144

한떨기 꽃이 되어

한떨기 꽃이 되어

강성순

봄날이 되면
따수운 햇살 얼었던
응축을 밀어낸다

봄동산
피어난 백화
꽃잎에
한 장 한 장
새긴 사연아

화려하지
않아도 향기 그윽한
한 떨기 수려한
꽃이 되고파

한 송이
외로웠을까
오손도손 정다워라
하얀미소
소박한
찔레꽃 사랑

나그네
여명의 눈동자
등불 되어주누나

이정규

2017-01-08 17:12

강성순 시인님 ~~
올려 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인생은 일기 예보와도 같답니다.
여러 사람들이 모여서 제나름 대로의 인생을 살고 있다지만
결국 기쁘고, 슬프고, 행복하고 ,불행한 감성의 교차에 지나지 않는답니다.
궂은날이 있으면 맑은날이 있듯이 그 어떤 불행한 사람에게도
반드시 행복한 때가 다가오기 마련이지요.
그러므로 오늘 날씨가 바람불고 비가 온다고 해서
지나치게 근심하거나 슬퍼할 필요도 없으며
쾌청하고 구름한점 없이 맑다고 해서
우산이나 비옷을 없애서도 안될것입니다..
오늘도 건강하시고 기쁨과 감사로 행복을 담는 즐거운 휴일 되십시요 !


강성순	이정규 시인님 방문 해 주시어 감사드립니다 실종 된 겨울이 다시 찾아 왔습니다 무엇이든 제자리가 아니면 어색합니다 추우면 불편하긴 하지만 자연의 섭리에 따라 가는것이 마땅한 듯 싶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즐거우 삶영위하세요	1/10 16:13

조동선

2017-01-08 19:24

강성순 시인님

좋은 휴일 즐겁게 보내셨는지요

늘 따듯함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한 떨기 꽃이되어
한 떨기 수려한 꽃이 되고파
나그네 여명의 눈동자 등불 되어주느나
고운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조석으로 기온 차 심하니
몸 관리 잘하시옵고
편안한 밤 보내세요 ~……^♥^……


강성순	시인님 방문 해 주시어 감사드립니다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고 따뜻한 차 한 잔으로 온기 느끼시는 하루길되세요	1/10 16:17

한기봉

2017-01-08 20:06

시인님
내리신 고운 시향에 머물다 갑니디다
한떨기 꽃이되어 아름다운 시향 입니다
겨울이 지나고 따스한 봄이 오면 꽃들은 한떨기 화사한 꽃으로 움틈을 하겟지요
휴일의 저녁입니다
따스한 저녁 되세요


강성순	한기봉 시인님반갑습니다 무엇보다 얼굴 뵐수 있어 좋은 것 같습니다 개인 곳간에 쌓아 놓지만 마시고 좋은 글 선 많이 보여 주시길 바래봅니다 늘 건강하세요	1/10 16:20

조충생

2017-01-08 20:37

강성순 시인님 ..
따수운 햇살로 얼었던 응축을 밀어 낸다
고운 시어에 흠뻑 취해 머물다 갑니다..
행복한 휴일 밤 편히 쉬세요 시인님..


강성순	시인님반갑습니다 몇일간 따뜻한 날씨는 손님이였나 봅니다 훌쩍 떠나고 겨울이 다시 찾아 왔네요 날씨가 추우면 마음까지 웅크리게 합니다 행복하시고 건강하시어요	1/10 16:28

황의성

2017-01-08 20:53

가을과의 사랑을 끝내셨나요

아지랑이 모락모락 피어나는 봄노래

고운 시향에 겨울의 스산함을 잊어 봅니다
평안한 밤 되시고 향필하십시요 강성순시인님


강성순	ㅋㅋㅋ... 시인님반갑습니다 잠깐의 따뜻한 기운 얻어 봄노래를 불러 봤는데 오늘 상당히 추위가 밀려오고 있습니다 늘 함께 해 주심에 감사드리며 건강하시고 행복 가득한 하루길 되시어요	1/10 16:32

김이진

2017-01-09 10:46

한 송이
외로웠을까
오손도손 정다워라
하얀미소
소박한
찔레꽃 사랑

아름다운 시인님을 닮은
예쁜 시심에 발길 머무름 행복입니다.
오늘도 아름다운 날 예쁘게 채색하시길 바랍니다.
참 날씨가 추워진다 하네요. 감기 조심하세요.^^*


강성순	시인님반갑습니다 늘 칭찬이 부자이신 시인님 감사드립니다 추워진 날씨 속에 감기 조심하시고 오늘도 햇살 한 줌의 기운으로 활기찬 하루길 되시어요	1/10 16:48

안정순

2017-01-09 11:32

그랬나 봅니다
길 잃은 나그네
여명의 눈동자 되어주려구요
감사히 봅니다.강성순시인님


강성순	시인님반갑습니다 불현 듯 어릴적 생각이 나서 글을 담았습니다 전 찔레꽃을 무척이나 좋아 했지요 길가 찔레꽃은 소담소담 예뻤던 기억이 납니다 지금은 그리운 추억이 되였지만요 날씨가 추워집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오늘도 행복하시어요	1/10 16:54

장병길

2017-01-09 13:09

강성순 시인님
멋지게 수놓으신 글
감사한 마음으로 읽어 내려갑니다
곱습니다
^^


강성순	장병길 시인님반갑습니다 새해 인사가 늦은 감이 있기는 하나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가정에 축복과 번영이 함께 하시길 기원드립니다	1/10 16:57

김광섭

2017-01-09 15:02

날씨는 춥지만,
마음만은 따뜻한 강성순 시인님이시길 바랍니다.
추운 날씨에 건강 관리 잘하시기 바라며
오늘도 감사하는 마음으로 재미있고 즐거움과 행복이
가득한 신바람 나는 멋진 월요일 되시기 바랍니다.
아이 참^^**


김광섭	화려하지 않아도 향기 그윽한 한 떨기 수려한 꽃이 되고파.......아~~~! ...... ............. .......................... 오늘부터는 많이 춥네요 이제 겨울다운 겨울 맛이 나네요 모든 것이 제격에 맞아야 어울리는 것 같네요 오늘도 주어진 임무에 충실하고 웃음꽃 만발하는 멋진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강성순 시인님!!!! 아이 참^^**	1/10 13:33

강성순	시인님반갑습니다 두 번씩이나 불러 주시니 황송하옵니다 늘 유쾌함으로 서재 밝히시니 시인님의 발길 닿는 곳마다 웃음이 가득하지요 지금처럼 늘 건강하시고 밝은모습 환하게 비춰 주시길 바래봅니다	1/10 16:36

오석주

2017-01-09 22:16

강성순 시인님

한 떨기 꽃이되어
한 송이
외로웠을까
오손도손 정다워라
하얀미소
소박한
찔레꽃 사랑

예쁜 시심에 미소지어 봅니다
시인님 처럼 아름답고
따뜻한 봄날 의 향기가 서재에 가득 합니다
멋지게 보았습니다 시인님


강성순	오석주 고운 시인님 방문 해 주시어 감사드립니다 잠깐 봄인가 착각에 빠졌나 할만큼 따뜻한 날씨에 제 감성이 봄을 찾았나 봅니다 따뜻한 날씨 한결 같았다면 하는 생각도 해 봅니다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건강 챙기시길 바라면 늘 행복하세요	1/10 16:43

석옥자

2017-01-09 22:33

시인님!
안녕하셰요?
처음 시작하는 월요일 잘 지내고
계시는지요? 오랜만에 찾아뵙고
인사드리고 곱게 집필하신 향필에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시인님!
늘 고운나날 되십시요~~^^***


강성순	울 고운 시인님 먼길 찾아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기복이 심한 날씨에 건강 챙기시어 행복한 삶 누리시고 가정에 행복한 미소가 늘 함께 하시길 바래 봅니다	1/10 17:01

임세훈

2017-01-10 12:56

강성순 시인님
좋은 글 "한 떨기 꽃이되어" 읽다가 흠뻑 취해 갑니다.
앞으로도 좋은 글 많이 창작하시고 올려주시길 청합니다.


강성순	시인님 저 멀리 바다 건너 오셔서 칭찬까지 주시니 넘 감사합니다 시인님의 좋은 글 잘 읽고 있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어요	1/10 17:06

정찬열

2017-01-10 15:18

강성순 시인님! 안녕하세요
날씨가 많이 정상을 찾아 갑니다.
조석으로 변덕이 많은 날에 늘
건강에 유념 하시고 행복한 한주 되세요


강성순	시인님 무척 반갑습니다 정상을 찾아 온 날씨춥습니다 기복이 심한 날씨에 건강 챙기시고 활력이 넘친 하루되세요	1/10 17:09

류동열 2017-01-11 17:54	시인님 잘 계시지요 주옥 같은 시인님의 글을 맞이 하니 제가 꽃이 된 기분 입니다 차가운 날입니다 건강 잘 챙기세요

배정이 2017-01-16 12:12	요즘은 너무 추워서 꽃이 활짝 피는 봄이 그리워집니다. 강성순 시인님, 건강 조심하시고 맛있는 점심 시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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