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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박진표 문학서재

ㆍ작성자	박진표
ㆍ작성일	2021-05-21 23:03

ㆍIP: 222.xxx.215

꿈에

박진표

뚜벅뚜벅 걸어가는
어린 소년의 뒷모습
왠지 낯익어 가까이 가보니

마음에서 나온 작은 별들이
처진 어깨 토닥여 가는 길 밝혀주더라

두려움과 외로움 떠나고 나니
등으로 짊어진 무거운 짐들이
가슴에서 웃으며 희망으로 피더라

정말 혼자인 줄 알았어
죽을 만큼 지치고 힘들었거든
조용히 살펴보니
나만 아파한 게 아니었어

왜 몰랐을까?
나의 심장이
이렇게 뜨겁게 뛰고 있고
살아왔고 살아갈
허락받은 내일이
이렇게 힘차게 노래하고 있는데 말이야

잠에서 깨보니 나는 내 속을 여행한 거였어

박희홍

2021-05-22 04:27

존경하는 박진표 시인님

자면서 꾸는 꿈이 없다면
조금은 삭막함도 있겠지요.
“잠에서 깨보니 나는 내 속을 여행한 거였어”라는
“꿈에” 정성껏 곱게 지피신 시향에 오롯이
머물러 즐감하고 갑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신록이 우거진 아름다운 날
건강함 속에 가족과 함께 행복하게 지내시면서
오월을 멋지게 마무리하시고

일 년의 절반으로 접어드는
호국보훈의 달 유월에도
건필로 문운 창대하시길 빕니다.
행복한 휴일 되시길 빌며 고맙습니다.


박진표	박희홍 시인님!!! 6월의 첫 날. 저녁 맛있게 드시고 하루 즐겁고 행복하셨나요? 6월 기분좋게 출발하시고 6월엔 시인님 더욱 건강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일 많이 있으세요. 행복한 6월 되세요. 건강하십시요.	6/1 21:45

안영준

2021-05-22 20:27

존경하는 박진표 시인님 안녕하신지요?

하루하루 한주 한주가 너무 빠르게 지남을 절실히 느껴봅니다
어느덧 한 주를 보내고 오월의 끝으로 향하고 있는 주말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며칠 남은 오월도 잘 마무리 하시고 좋은 글 많이 집필하시기 바랍니다
올리신 글 배독 하고 물러갑니다
감사합니다


박진표	안영준 시인님!!! 저무는 화요일 입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하루 기쁘게 잘 마무리 하시고 즐겁고 편안한 밤 되세요.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6/1 21:46

안계종

2021-05-22 21:21

♤♤♤
박진표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반갑습니다.
오늘 주말을 어떻게 보내셨습니까?
대구의 날씨가 오랜만에 좋았습니다.
아침부터 창가에 비친 햇살이 유혹하여,
밀양의 얕은 강가에 아내와 다슬기 잡으러
나들이 겸 둘러보고 좀 잡아 왔습니다.
점심은 참게와 수제비를 넣고 끊여내는
메기 매운탕을 잘하는 식당이 있어
맛있게 식사를 하고 분위기 좋은 곳에서
아메리카노 한잔의 여유를 가져보았습니다.
아내와 오랜만에 멋진 주말이 되었습니다.
시인님께는 오늘 주말을 어떻게 보내셨는지요.
부부의 날을 의미 있게 보내셨겠지요.
항상 밝고 건강한 삶이 되시길 축복합니다.
방문해주시고 덕담의 말씀 감사합니다.
편안히 주무십시오.
♧♧♧

꿈에/ 언제나 신비입니다.^^


박진표	안계종 시인님!!! 사모님과 즐거운 시간 보내셨군요. 부부가 함께 추억을 만들어 간다는 건 참 기쁘고 행복한 일입니다. 6월도 웃음가득 시인님 그렇게 즐겁고 행복하세요. 늘 건강하십시요.	6/1 21:47

배정숙

2021-05-22 22:25

존경하는 박진표 시인님!
정성으로 집필하신" 꿈에"
감사히 배람하며 즐겁게 감상합니다
시인님
어린 소년의 마음처럼
몸도 마음도 언제까지나 그렇게
지내셨으면 참! 좋겠습니다
꿈이 있는 사람은 늙지 않는다 하지요
꿈이 있는 사람은 언제나 건강하지요
언제나 멋진 꿈을 꾸시며 건강하세요
언제나 행운 가득 기쁨 가득 행복하세요.^^


박진표	배정숙 시인님!!! 몸은 어른인데 마음은 늘 소년을 꿈꾸는 나 입니다. 6월의 첫 날. 즐겁게 하루 잘 마무리 하시고 6월도 기쁨가득 시인님 즐겁고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6/1 21:49

박상현

2021-05-23 06:41

점점 더 높아가는 하늘엔 장미꽃향으로 가득합니다
장미꽃향기 가득한 편지지에 연필의 심이
편지지 위를 달려갑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세요
그동안도 건강하셨는지요?
늘 바쁘게 지나가는 하루가 짧기만 하네요
이른 휴일 아침
시인님의 뜨락에 발걸음 합니다
꽃향기 가득한 시인님의 뜨락에 수줍은 안개꽃 한송이
남기고 돌아섭니다
기온이 부쩍 오른 오월입니다
시인님 늘 건강 유의하시고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박진표	박상현 시인님!!! 서산으로 지는 저녁 노을이 6월을 따스하게 품어주는 듯 합니다. 조금은 지치고 힘들어도 6월도 긍정의 힘으로 시인님 힘차게 파이팅 입니다. 행복한 6월 되세요. 건강하십시요.	6/1 21:50

신창홍

2021-05-23 18:45

박진표 시인님,

항상 순수한 아이같은 마음으로
세상을 바라보시더니
꿈속에서도 깊고 순수한 마음이
여울집니다.

꿈속에서 느껴보는 생의 긍정과 갈망,
더불어 힘이 납니다.

오월도 이제 한 주 남았습니다.
기대가 커서 기다림이 더욱 간절했던
계절은 급하게 왔다가는
늘 그렇게 야속하게 가버립니다.
이제는 짙푸른 녹음과 나른함이
대신 하겠죠?
늘, 편안하시고, 건강하십시오.


박진표	신창홍 시인님!!! 올 한해도 이제 6개월이 남았군요. 시간은 참 빠르게도 흘러갑니다. 그 흐르는 시간속에서 아파하고 기뻐하며 다시금 희망을 일으켜 세웁니다. 푸르름이 지친 우리들 토닥이며 계절은 벌써 여름을 달리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건강 잘 챙기시고 6월엔 바라시고 소망하시는 모든 일 기쁨가운데 잘 이루어지시길요.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행복하세요. 시인님 건강하십시요.	6/1 21:54

강한익

2021-05-24 06:26

존경하는 박진표 시인님!
싱그러운 5월이 이별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비가 내리고 있는 월요일 아침입니다.
주말 잘 보내셨는지요?
시인님의 서재에서 잠시 머물며
올려 주신 멋진 옥고의 시심을 더듬어 보고 있습니다.
계절이 바뀌려 하는 듯합니다.
건강 각별 유의하시고 행복한 하루 맞이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박진표	강한익 시인님!!! 5월이 떠난 그 자리에 새로오신 6월이 방긋이 우리들 반겨줍니다. 참 고맙고 감사한 일입니다. 6월 기분좋게 출발하시고 6월도 웃음가득 시인님 즐겁고 행복하세요. 늘 건강하십시요.	6/1 21:56

주응규

2021-05-24 09:44

5월의 장미향이 마음을 설레게하는 날에 온 마음으로 지펴 놓으신
시인님의 시향이 장미향보다 향기롭습니다.
녹음이 더해가는 아름다운 계절 가정의 달 5월입니다.
가내에도 행복이 가득하시고 건강과 건필을 기도합니다.


박진표	주응규 시인님!!! 6월이 밝았습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6월 힘차게 출발입니다. 행복한 6월 되세요. 시인님 건강하십시요.	6/1 21:57

김수잔

2021-05-24 09:59

박진표 시인님!

잠에서도
생전같이
여전히 멋진 삶으로
꼼을 꾸십니다
생각한 바 대로
꿈으로 이뤄지시나 봐요
늘 고우신 마음을 읽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박진표	김수잔 시인님!!! 미소가 고우신 시인님!!! 어둠이 내린 밤 하늘이 6월을 품어주네요. 6월도 기분좋게 출발입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6월도 기쁘고 행복한 일 시인님 많이 있으세요.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6/1 21:59

정찬열

2021-05-25 08:19

안녕하세요
존경하는 박진표 시인님~

왜 몰랐을까?
나의 심장이
이렇게 뜨겁게 뛰고 있고
살아왔고 살아갈
허락받은 내일이
이렇게 힘차게 노래하고 있는데 말이야

잠에서 깨보니 나는 내 속을 여행한 거였어

곱게 지펴주신" 꿈에" 옥고
감동의 시심을 마음 담아 갑니다.

코비드-19에 불편한 나날에 일기까지
고르지 못하고 조석으로 불편한 기온에
항상 가내 건안에 유의 하시고 보람있는
나날 되시기를 기원 합니다ㅣ


박진표	정찬열 시인님!!! 중국의 잘못으로 온 세상이 이렇게 아파합니다. 그리도 어이합니까? 이겨내고 극복하며 씩씩하게 살아야지요. 점점 더워지는 날씨에 시인님 건강 잘 챙기시고 6월도 희망가득 시인님 그렇게 즐겁고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오늘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6/1 22:01

김정윤

2021-05-25 20:32

존경하는 박진표 시인님!
안녕 하세요
곱게 집필하신 글 감사히 배독하고
시인님의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바쁘게 사느라 거리를 두고 사느라
하루하루 그렇게 살다보니
어느덧 한해의 절반에 다다르게 되었습니다
자주 찾아뵙지 못해 죄송합니다
항상 코로나 조심 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나날 되시길 기원합니다


박진표	김정윤 시인님!!! 시간은 쉼 없이 우리들을 철들게 합니다. 6월의 첫 날. 즐거운 마음으로 기분좋게 6월 출발하시고 6월도 힘차게 파이팅 입니다. 행복한 6월 되세요. 시인님 건강하십시요.	6/1 22:02

여관구

2021-05-26 10:49

" 왜 몰랐을까?
나의 심장이
이렇게 뜨겁게 뛰고 있고
살아왔고 살아갈
허락받은 내일이
이렇게 힘차게 노래하고 있는데 말이야

잠에서 깨보니 나는 내 속을 여행한 거였어."

언제나 희망을 꿈꾸며 살아가는 시인님
존경합니다. 아직도 끝나지 않은 전쟁
이제는 기온까지 더위지니 마스크 착용이
불편해 지내요. 그래도 나의 건강을
책임져줄 마스크니 꼭 착용해야겠지요.
시인님의 '꿈에' 마음을 기대어 봅니다.
언제나 건강하세요.


박진표	여관구 시인님!!! 희망이 있기에 오늘 힘들어도 감사함으로 하루를 이겨냅니다. 6월엔 시인님 더욱 건강하시고 시인님과 가정에 언제나 횅복한 웃음이 함께하시길요. 행복한 6월 되세요. 건강하십시요.	6/1 22:04

최이천

2021-05-26 20:10

존경하는 박진표 시인님
세월이 왜 이래 너무 빨리 갑니다.
오월의 끝자락이 보입니다. 그래도 건강은 챙기십시오
감기 코로나 예방 잘하시고 건강히 지내십시오
좋은 생각 속에 보석이 된 진주 같은

시. 꿈에
감명 깊게 배람 했습니다
영원히 살아있을 시인님 시
공감하며 행복했습니다
좋은 시 주셔서 감사합니다


박진표	최이천 시인님!!! 그렇죠? 너무나 빠르게 흘러가는 세월입니다. 모쪼록 건강 잘 챙기시고 마음은 언제나 푸르고 희망있게 아시죠? 6월도 기쁨가득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6/1 22:06

조순자

2021-05-27 11:59

아름다운 마음으로
긍정의 마음으로 한 세상 사노라면
생시처럼 꿈도 꾸겠지요.
언제나 푸르른 존귀하신 박진표 시인님의 일상이
꿈으로 피어나는 듯 합니다.
심장의 뜨거움처럼 뜨겁게 사랑하고
열정적으로 살아가시며
늘 이웃들에게 밝은 태양의 에너지를 제공하시는
시인님의 삶에 항상 평안과 기쁨이 가득하시길 소망하며
좋은 시 배람할 수 있도록 하심에 무한 감사드립니다.
오늘은 비가 흠뻑 내리고 있습니다.
빗길 조심하세요.


박진표	조순자 시인님!!! 우리는 뜨겁기에 살아있고 내일을 꿈꾸는 가 봅니다. 참 고맙고 감사한 일이지요. 늘 열정이 많으신 시인님!!! 그렇게 한결같이 힘차게 파이팅 입니다. 6월엔 시인님 즐겁고 행복한 일 많이 있으세요. 행복한 6월 되세요. 건강하세요. 언제나 시인님을 응원합니다.	6/1 22:08

이세복

2021-05-27 22:17

존경하는 박진표 시인님 안녕하세요
곱게 집필하신 글 마음이 훈훈하고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이었습니다
늘 건강하셔서 긍정으로 살아가는 삶의 정신과 힘을 잃지 마시길 응원합니다.


박진표	이세복 시인님!!! 6월의 첫 날. 즐겁고 행복하셨나요? 6월도 웃음가득 시인님 즐겁고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6/1 22:09

김영주

2021-05-31 21:10

박진표 시인님 반갑습니다.~^^
멋지게 지피신 고운 시 꿈에
곱게 반가움과 기쁨으로 함께 펼쳐봅니다.
5월은 이제 내년을 기약하고 안녕을 고합니다.
한 달 동안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이제 새로운 6월을 맞아 보다 좋은 계획을 세워서
기쁘고 좋은 날을 이어가시길 바랍니다.
앞으로는 초여름의 날씨가 이어지는 계절에
이어지는 코로나 19 조심하시고
온 가족 건강과 함께 행복하신 가정이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드립니다.♡


박진표	김영주 시인님!!! 오랜만에 뵙습니다. 건강히 잘 지내시죠? 저무는 6월의 첫 날 입니다. 6월 기분좋게 출발하시고 기쁨과 행복한 웃음이 있는 즐겁고 신나는 행복한 6월 되세요. 시인님 건강하십시요. 고맙습니다.	6/1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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