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박진표
ㆍ작성일	2021-06-22 17:19

ㆍIP: 222.xxx.215

쌍둥이

박진표

오늘은
다가올 내일의 디딤돌

내일은
오늘이 살고 간 시린 꽃망울

오늘과 내일이
서로 손잡고 만드는 세상

한마음으로
행복한 노래 부르자

서로 마주 보며
서로를 밀어주고 끌어주는
미워할 수 없는 우리 둘

삶이란
이토록 처절하게 아름답단 말인가
가슴의 심장이 뜨겁게 운다

박희홍

2021-06-22 19:39

존경하는 박진표 시인님

“서로 마주 보며
서로를 밀어주고 끌어주는
미워할 수 없는 우리 둘

삶이란
이토록 처절하게 아름답단 말인가
가슴의 심장이 뜨겁게 운다”
오늘과 내일은 “쌍둥이”군요.
고운 시어詩語에 빠져 즐감하고 갑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고맙습니다.

시인님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고 소중한 것은 보이거나
만져지지 않으며, 단지 가슴으로만 느낄 수 있다 합니다.

무엇과도 소통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면
언제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겠지요.
날마다 아름다운 날들이길 빕니다.


박진표	박희홍 시인님!!! 그렇죠? 세상에서 가장 소중하고 아름다운 것은 우리들 가슴으로 느껴지는 것인가 봅니다. 그래서 우리들이 꽃보다 더 아름다운 것이기도 합니다. 참 고맙고 감사한 일입니다. 토요일 즐겁게 하루 마무리 하시고 편안한 저녁 되세요. 행복하세요. 시인님 건강하십시요.	6/26 22:09

임석순

2021-06-22 19:49

존경하는 박진표 시인님
안녕하세요.
살아내는 동안이 행복의 낙원,
느끼는 하루하루가 다가와 주니
행복은 지속되고 삶은 계속되는
오늘이 있어서 내일이 찾아옵니다.

"쌍둥이"의 깊은 시심을 다 헤아려
보긴 어려워도 행복으로 다가오는
하루의 삶은 아름답습니다.
좋은 시를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박진표	임석순 시인님!!! 행복은 우리들 마음에서 태어나고 자란다 합니다. 오늘과 내일이 쌍둥이처럼 그렇게 닮아가고 서로를 그리워하는 해바라기 입니다. 늘 웃음가득 시인님 즐겁고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6/26 22:11

정찬열

2021-06-23 08:34

안녕하세[요
어서오십시요
존경하는 박진표 시인님~
귀한걸음 주신흔적 고마움 전합니다.
또한
바쁘신중에도 두번째 시집
"풀꽃은 뜨락에 앉아" 출간을
축하드리며 곱게 지펴놓으신
"쌍둥이" 시심에 감동으로 느껴 갑니다.


박진표	정찬열 시인님!!! 하루 즐겁고 행복하셨나요? 무더워지는 날씨입니다. 건강은 스스로 챙기셔야합니다. 축하 감사히 받고요. 이밤도 즐겁고 행복하세요. 시인님 건강하십시요.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6/26 22:13

조순자

2021-06-23 18:43

존경하는 박진표 시인님!
뜨거운 심장으로 날마다 멋지고 활기차게 지내시면서
아주 많이 행복하세요.
늘 평안하심으로 강건하심으로 아름답게 지내시길 간구합니다.

좋은 시 잘 배람하고 갑니다.


박진표	조순자 시인님!!! 오랜만이네요. 건강히 잘 지내시죠? 우리들 가슴이 뜨거움이 눈물이 나도록 고맙고 감사합니다. 우리가 살아있다는 증거니까요. 토요일 기분좋게 마무리 하시고 시인님 편안한 저녁 되세요.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6/26 22:14

안계종

2021-06-24 08:02

♤♤♤
박진표 시인님.
안녕히 주무셨습니까
좋은 아침이 밝았습니다.
가끔 내리는 비가 시원함도 주고,
하루의 일정에 설레게도 하나,
복병인 코로나로
마스크 벗을 날이 없으니,
잠시 입 닫고 살라 하네요.
그렇게 이해하며 삽니다.
오늘도 사람보다는 자연과 얘기 나누세요.^^
서로의 공감과 느낌은
서로의 필요성에 행복합니다.
즐거운 목요일 되십시오.
감사합니다.
♧♧♧


박진표	안계종 시인님!!! 우한폐렴의 기세는 꺽이지 않고 기승을 부리는군요. 중국의 잘못으로 이렇게 온 세상이 아파합니다. 답답한 노릇입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긍정의 힘으로 극복하고 이겨내자고요.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행복하세요. 시인님 건강하십시요.	6/26 22:16

주응규

2021-06-24 12:56

마음으로 곱게도 펼쳐놓으신 시향을 음미합니다. 소고 많으셨습니다.
세월이 유수라더니 올 해도 반년을 넘기려 합니다.
7월에는 더 좋은 일들로 가득하기를 바랍니다.
건강과 행복이 늘 함께 하시고 좋은 시향 가득 피우시길를 기도합니다.


박진표	주응규 시인님!!! 저무는 토요일 입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하루 기쁘게 마무리 하시고 편안한 쉼이 있는 즐겁고 행복한 저녁 되세요.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6/26 22:17

장원경

2021-06-24 22:40

시인님 을 알지 못했다면
읽어보지도 못했을 맑고 청아한
종소리 나는 글이네요 ,

정말 거짓말 않하고
이게 바로 찐 실력 ,
근데 뜨겁게 우는 가슴 ❤ 의 심장
소리 들려 🎶 주실수 없나요 ..?

4분의 3박자 왈츠소리가 난다면
정말로 참말로 진짜로
좋겠습니다 )♡♡ 안 ㅡ뇽


박진표	장원경 시인님!!! 과찬입니다. 시인님의 생각이 소녀같네요. 아이처럼 순수하게 세상을 바라보는 그런 맑은 눈이 되었음 좋겠습니다. 뜨거운 심장의 소리 마음으로 들어보아요. 이밤도 즐겁고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시인님.	6/26 22:20

황다연

2021-06-25 18:31

존경하는 박진표 시인님!
고운 시향 음미해 봅니다

삶이란
이토록 처절하게 아름답단 말인가
가슴의 심장이 뜨겁게 운다

훈훈한 글귀에
덩달아 즐거워집니다

늘 행복하시고 건강을 기원합니다


박진표	황다연 시인님!!! 사는게 조금은 지쳐도 눈물이 나도록 아름답고 소중한 세상이자 우리들의 삶 입니다. 늘 기쁘고 즐겁게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6/26 22:21

안영준

2021-06-26 00:20

존경하는 박진표 시인님 안녕하세요?
유월의 막바지 주말을 맞이합니다
장대비가 마치 장맛비 오듯 끈질기게 내립니다
시인님 서재에 들러 잠시 머물다 갑니다
의미 있는 주말 보내시고 내내 건행 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박진표	안영준 시인님!!! 저녁 맛있게 드시고 토요일 즐겁고 행복하셨나요? 즐거운 마음으로 하루 기분좋게 잘 마무리 하시고 더위에 건강 잘 챙기시고 즐겁고 편안한 밤 되세요. 행복하세요. 시인님 건강하십시요.	6/26 22:24

아주 특별한 선물

다시 노래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