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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박진표 문학서재

ㆍ작성자	박진표
ㆍ작성일	2017-07-07 22:25

ㆍIP: 219.xxx.43

느리게 쉼 없이

박진표

쉬지말고 천천히 가자
느리게 간다고
크게 바뀌는 건 없을테니까

한 걸음 한 걸음
뚜벅뚜벅 쉼 없이 가다보면

막힌길도 뚫리고
뿌우연 안개도
연기처럼 사라지겠지

가녀린 풀잎도
태풍과 억센 칼바람 견뎌내니
공평하고 따뜻한 세상

정정당당
정직한 땀으로
삶의 밥 먹어야지

김인숙

2017-07-07 23:06

가녀린 풀잎도
태풍과 억센 칼바람 견뎌내니
공평하고 따뜻한 세상

정정당당
정직한 땀으로
삶의 밥 먹어야지

박진표 시인님
오늘도 행복만찬
푸짐한 삶의 밥상에
맛난 시 차려주셔서
감사하고 행복하게 먹고 가요 ㅎㅎ
고운 꿈 꾸셔요


박진표	김인숙 시인님!!! 자신의 땀으로 정직하게 밥 먹는 그런 사람들이 많았음 좋겠습니다. 행복만찬 함께해요.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행복하세요. 늘 건강하세요.	7/8 00:08

가혜자

2017-07-08 00:10

오늘은 작은 더위라는
小暑입니다.
본격적인 여름 더위의 시작을
알리는 날입니다.

정직한 땀의 열마가 풍성히
맺혀져 수확의 기쁨이
시인님에게 함께하는 삶
축복합니다~~^^


박진표	가혜자 시인님!!! 좋은 아침 입니다. 희망의 토요일. 오늘도 기분좋게 출발 입니다. 희망가득 웃음가득 시인님 오늘도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7/8 10:17

김상훈

2017-07-08 02:53

한갓짐이 아닌 마음의 여유인데
현실에 직면하면 항상 급해집니다.
아마 욕심 때문이 아닌가 싶습니다.
마음에 담기는 글 잘 읽고 갑니다.


박진표	김상훈 시인님!!! 좋은 아침 입니다. 오늘도 기쁘고 즐겁게 웃음가득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7/8 10:18

주명옥

2017-07-08 05:52

쉬지말고 천천히 가자
느리게 간다고
크게 바뀌는 건 없을테니까..
알면서도 급한게 사람의
끝없는 욕심이지요
정정당당
정직한 땀으로
삶의밥 먹으면 좋으련만~~

마음에 담아 갑니다


박진표	주명옥 시인님!!! 느려도 쉬지 않고 묵묵히 자기삶 살아가는 사람은 참 행복한 사람 입니다. 그 느림의 미학속에 여유와 행복한 미소가 있을테니까요. 시인님 오늘도 기쁨가득 즐겁고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7/8 10:20

조동선

2017-07-08 06:45

박진표 시인님

좋은 아침입니다
편안한 밤 보내셨는지요

늘 따듯한 귀감의 글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느리게 쉼 없이
정정당당 정직한 땀으로
삶의 밥 먹어야지
축복의 고운 시 항에 머물다 갑니다

우기에 건강 챙기시고
화사하게 향기 전하시는
따듯한 주말 보내세요


박진표	조동선 시인님!!! 희망의 토요일 입니다. 하루 기분좋게 출발 하시고 오늘도 즐겁고 기분좋은 행복한 토요일 되세요. 건강하십시요.	7/8 10:21

여관구

2017-07-08 06:59

"가녀린 풀잎도
태풍과 억센 칼바람 견뎌내니
공평하고 따뜻한 세상

정정당당
정직한 땀으로
삶의 밥 먹어야지."

오늘도 시인님의 귀한글에
마음을 함께합니다.
행복 가득한 날 되소서.


박진표	여관구 시인님!!! 좋은 아침 입니다. 희망의 토요일. 즐거운 마음으로 긍정의 힘으로 오늘도 힘차게 파이팅 입니다. 시인님 웃음가득 오늘도 즐겁고 행복하세요. 늘 건강하십시요.	7/8 10:23

박외도

2017-07-08 07:06

박진표 시인님~~
'느리게 쉼없이'
느리더라도 한결같이 가면 성공의날 오겠지요
곱게 지피신 시향에
마음 한 자락 놓고 갑니다
늘 건안 하시고 행복 하십시오.


박진표	박외도 시인님!!! 습하고 무더운 요즘 입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마음은 즐겁고 희망있게 시인님 오늘도 그렇게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7/8 10:24

오석주

2017-07-08 07:10

박진표 시인님

느리게 쉼 없이
쉬지말고 천천히 가자
느리게 간다고
크게 바뀌는 건 없을테니까

그렇죠
빨리 간다고 그자리가 바꾸지 않으닌까요
천천히 쉼없이 움직여 주어도
제자리만 지키면 실 수 없을 겁니다
오늘도 멋지게 출발 하시길요 시인님


박진표	오석주 시인님!!! 좋은 아침 입니다. 희망의 토요일. 오늘도 감사함으로 하루를 시작 합니다. 오늘은 어떤 일들이 우리들을 행복하게 할까요? 즐거운 마음으로 긍정의 힘으로 시인님 힘차게 파이팅 입니다. 행복하세요. 늘 건강하세요.	7/8 10:29

장계숙

2017-07-08 09:04

생각해 보면 어차피 인생이
처음과 끝이 있는터라
삶의 여정이 변화무쌍해도
결국 그 끝을 향해 가는 길~
그러니 조바심을 버리고
느림의 행복도 느끼며 사는 여유가
필요해 보입니다.


박진표	장계숙 시인님!!! 모든건 마음에서 태어나고 자라고 죽고 다시 태어나고... 정답은 없으나 분명 각자에겐 정답이 있겠지요. 그것이 우리들의 삶 인 듯 합니다. 시인님 행복한 토요일 되세요. 건강하세요.	7/8 10:35

이정규

2017-07-08 09:22

박진표 시인님 ~~
올려주신 고운 시향에 즐감하고 갑니다
주말 아침 ~~
대구에도 비가 한방울씩 내리고 있네요...
많이 와야 할텐데 ~~ㅎ
중부지방에는 국지성 폭우도 내린다고 하니
비 피해가 없도록 유비무환 !!!
주말 잘보내시고 강건 하십시요 !


박진표	이정규 시인님!!! 좋은 아침 입니다. 아침 맛있게 드셨나요? 오늘도 기쁘고 즐겁게 시인님 웃음가득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7/8 10:36

김영길

2017-07-08 09:37

박진표 시인님!
느리게 쉼 없이 " 거기에다가 느림표 음악 표시를
해 놓으면 느리게 쉼 없이 갈 것 같습니다.
부지런히 시를 올리시는 것을 보니 참 부지런히
활동을 하십니다.

가녀린 풀잎도
태풍과 억센 칼바람 견뎌내니
공평하고 따뜻한 세상

이렇게 공평하고 공의로운 공적인
세상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늘 건강하소서~~~


박진표	김영길 시인님!!! 고맙습니다. 부족하지만 열심히 노력하려 합니다. 살면서 많은 배움을 합니다. 자신과의 약속을 지키며 정의롭진 못하여도 비굴하진 않게 살려 노력합니다. 힘들고 지쳐도 그래도 아름다운 세상~~ 시인님 무더위에 건강 잘 챙기시고 오늘도 기쁨과 희망가득 오늘도 그렇게 행복하세요. 늘 건강하십시요.	7/8 10:40

김광섭

2017-07-08 10:39

아침엔 따뜻한 웃음으로 문을 열고
낮에는 활기찬 열정으로 일하고
저녁엔 편안한 마음으로 끝을
좋은 글 속에 오늘 하루도 멋지게 열어가세요
박진표 시인님~~!


박진표	김광섭 시인님!!! 좋은 아침 입니다. 아침 맛있게 드셨나요? 오늘도 즐거운 마음으로 시인님 힘차게 출발 입니다. 희망가득 오늘도 즐겁고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7/8 10:44

김이진

2017-07-08 11:01

"나는 길을 사랑한다. 길은 느리게 살 수 있는 지혜와 작은 일에도 감탄할 줄 아는 지헤를 준다."
피에르 쌍소 / 느리게 산다는 것의 의미 중에서 ....
시인님의 글에 마음 하나 내려 놓습니다.
비가 내리고 있네요. 건강한 오늘 되시길 바랍니다.


박진표	김이진 시인님!!! 희망의 토요일 입니다. 기분좋게 하루 출발 하시고 오늘도 기쁘고 즐겁게 시인님 웃음가득 즐겁고 행복하세요. 늘 건강하십시요.	7/8 11:12

김종덕

2017-07-08 11:17

박진표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느림의 미학이 요즈음에 잘 맞는 말 같습니다. 빨리 간다해도 무엇을 위해, 무슨 목적으로 빨리가야하는지는 아직도 잘 모르겠읍니다. 요즈음은 촛침이 없는 시계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건강하시고, 감사합니다.


박진표	김종덕 시인님!!! 디지털 세상에 살면서 아날로그 세상이 그리워지는 요즘 입니다. 무에그리 바쁜가 앞만 보고 달리니 따스함도 감사함도 정겨움도 자꾸만 멀어져가니... 점심 맛있게 드시고 기쁨가득 시인님 오늘도 즐겁고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7/8 11:23

경규민

2017-07-08 11:42

그렇지요
그게 결코 늦는게 아니지요
안전하게 가는 그 삶!
경륜과 연륜이지요
의미깊은 시향에 젖어봅니다,
장마철 건강챙기시고 즐거운 날들되시기를


박진표	경규민 시인님!!! 희망의 토요일 입니다. 점심 맛있게 드시고 오늘도 기분좋게 출발 입니다. 시인님 웃음가득 오늘도 즐겁고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7/8 12:12

백성섭

2017-07-08 23:06

박진표시인님!!
편안한 밤 되소서

"헌 걸음 한 걸음
뚜벅뚜벅 쉼 없이 거다보면"

남은 여정에서 새로움을...
앞으로의 참 됨이 있음을
새겨 봅니다

감사히 즐기고 갑니다


박진표	백성섭 시인님!!! 느리게 쉼 없이 가다보면 희망있는 일들이 우리를 반겨주리라 믿습니다. 토요일 즐겁게 마무리 하시고 편안한 밤 되세요.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7/8 23:47

이석희

2017-07-09 14:00

급히 하느라 실수 하면
안 하는 것만 못합니다.
천천히 하여도 성공하면
대한민국 만세입니다.
아무리 바빠도 바늘 허리에 실 묶어서
바느질 하는 수는 없습니다.
한 수 배웁니다.


박진표	이석희 시인님!!! 느림의 미학에서 여유로움과 기다림 끈기와 인내를 배움 합니다. 무더운 오늘 건강 잘 챙기시고 시인님 기쁨가득 남은 오늘도 즐겁고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7/9 17:56

향기 편지

시인의 찻잔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921	향기 편지	33	박진표	2019-01-01

920	느리게 쉼 없이	34	박진표	2017-07-07

919	시인의 찻잔	32	박진표	2022-12-25

918	미움	34	박진표	2022-03-10

917	삶이란	32	박진표	2022-02-13

916	기적	32	박진표	2022-02-06

915	꿈에	32	박진표	2021-05-21

914	별의 독백	32	박진표	2021-03-14

913	낙엽	32	박진표	2021-01-22

912	가을 이별	32	박진표	2020-12-06

911	하늘 바다	32	박진표	2020-11-07

910	가슴에서 우는 별	32	박진표	2020-08-14

909	용서는	32	박진표	2020-08-07

908	그래도	32	박진표	2020-08-01

907	비밀	32	박진표	2020-06-27

906	우리는 꽃	32	박진표	2020-06-07

905	에디슨의 달걀	32	박진표	2020-04-26

904	좋은 하늘은	34	박진표	2020-04-15

903	물드는 가을	32	박진표	2019-10-24

902	천년을 찾아온 꽃잎	32	박진표	2019-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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