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박진표
ㆍ작성일	2022-10-03 19:58

ㆍIP: 119.xxx.187

색깔 사계

박진표

하얗게 태어나
연초록 가슴에
파란 희망을 품고
빨갛게 정열을 불태워
시련과 고통을 이겨내고
황혼으로 지는 저녁놀 붉게 물들여
삶은 그런 거라고 그러면서 그리움으로
사랑하는 사람들의 가슴에서 사는 거라고
바람이 속삭이고 먹구름 뒤의 찬란한 태양이 말하더라
사람과 사람이 사는 사람의 집에서 울고 웃으며 함께 가자
꽃들이 노래하고 반짝이는 별들이 속삭이는 이 하루 우리들의 삶

박희홍

2022-10-03 21:19

존경하는 박진표 시인님

‘색깔 사계’ 참 그렇군요. 번뜩 깨달아 갑니다.
고운 글향 감명 깊게 배람하고
배움 받아 갑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박진표 시인님
힘내 부지런히 달려온 지난날들을
뒤로 하고 10월 어느 날
서산에 지는 해를 보고 있노라면
센티멘탈해지기 쉬운 계절이지만
소망하셨던 일에서 풍성하게 결실을 거두시고
마음껏 누리시는 멋진 날들이 되시길 빕니다.
10월 더 멋지고 행복하시길 진심으로 빕니다.


박진표	박희홍 시인님!!! 우리들의 삶. 사계절처럼 봄, 여름,가을, 겨울을 거치며 순환하며 노래합니다. 아끼고 귀히 여기며 아름다운 색깔로 그렇게 노래했음 좋겠습니다. 남은 오늘도 시인님 웃음가득 즐겁고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10/8 15:58

황영칠

2022-10-04 00:53

존경하는 박진표시인님
놀라운 시를 발표하셨습니다.
사계절의 흐름과 변화를 한 문장에 담아 내신
창작 능력에 다시 한 번 놀라움을 금할 수가 없습니다.

시인님은 끊임없는 노력으로 쌓아 올리신 실력으로
빈틈이 보이지 않는 창작 능력을 바탕으로
출품하시는 작품 마다 명작을 출품하시는 모습에
커다란 부러움을 느낍니다.

오늘 비를 맞으면서도 시화가 잘 있는지
보고 왔습니다
남다른 마음으로 작품마다 인사하고 왔습니다.
오늘 밤에도 비가 오네요.
단풍이 더 붉어지기를 재촉하나 봅니다.

좋은 밤 되십시오.


박진표	황영칠 시인님!!! 별말씀을요. 부족함이 많기에 노력하며 낮아져 배우는 마음으로 그렇게 살려합니다. 따스한 사람들이 많은 그런 아름다운 세상을 꿈 꿔봅니다. 늘 기쁘고 즐겁게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10/8 16:00

염규식

2022-10-04 13:23

시인님 건안하신지요
내리는 가을비가 가고나면 정녕 이제 피부로 느끼는 가을이
올것같습니다 공원엔 벌써 단풍이 조금씩 색칠하고 있습니다
곱게 지피신 고운 시향 쉼하고 갑니다 늘 강건하시구요
이번 한주도 승리하며 감사하는 한 주되시기를 소망합니다
좋은 작품 수고하셨습니다-향필하십시요---*


박진표	염규식 시인님!!! 하루 즐겁게 잘 보내고 계신가요? 희망의 토요일. 오늘도 기쁨가득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10/8 16:00

염경희

2022-10-04 15:17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뵙죠??
많이 바쁜 시간을 보냈습니다
정상적으로 돌아 온 업무가 버거웠지만
이제 다시 잘 적응되고 있습니다
늘 고운 시 주시는 시인님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시간으로 마무리 되시길요
감사드립니다


박진표	염경희 시인님!!! 오랜만입니다. 건강히 잘 지내시죠? 깊어가는 가을입니다.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10/8 16:01

김수잔

2022-10-04 23:41

박진표 시인님!

우리의 삶이
사계절의 색깔처럼
고통도 아름다움도 함께네요
좋은 시향에서 많은 것 배우고
감사드립니다
좋은 계절에 멋진 시간으로
더 행복하세요.


박진표	김수잔 시인님!!! 그럼요. 다양성 속에 고통과 아픔조차 신이 우리들에게 주신 선물이니 감사하며 이겨내고 극복하며 우리 삶을 노래해요. 시인님 건강 잘 챙기시고 늘 웃음가득 그렇게 즐겁고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10/8 16:03

여관구

2022-10-05 16:24

시인님 먼저 축하의 인사를 드립니다.
시화전 때 향토문학시상식에서 '금상' 수상하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짧은 시간에 가꾸어놓은 시상을 잘 엮어놓으셨군요.
'색깔 사계'의 계절 입니다.
깊어가는 가을 언제나 시상이 충만 하시길 바라며
환졀기 감기 조심 하소서.


박진표	여관구 시인님!!! 축하 감사히 받습니다. 그 무덥던 여름도 떠나고 만추의 계절 가을입니다. 환절기 건강 잘 챙기시고 기쁘고 즐겁게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10/8 16:05

사방천

2022-10-05 20:00

박진표 시인님의 서재에 들여
지필하신
색갈 사계 고운옥고에 들여감니다
환절기 건강하시고
해운이 가득한 날 되십시요


박진표	사방천 시인님!!! 희망의 토요일. 즐거운 마음으로 남은 오늘도 시인님 즐겁고 행복하세요. 늘 건강하십시요.	10/8 16:05

배정숙

2022-10-05 23:51

존경하는 박진표 시인님!
안녕하세요
기쁜 가득한 소식이 있었군요
시화전 황토 문학 시상식에서 금상을
수상하셨다고요?
우와!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언제나 곱고 가슴 따뜻한 시를 쓰시는
심성 고우신 시인님
자주 와서 배움 하겠습니다

멋진 가을
행복한 나날 되세요
감사드립니다.^^


박진표	배정숙 시인님!!! 오랜만이네요. 건강히 잘 지내시죠? 부족하지만 축하 고맙게 받습니다. 요즘 많이 힘든 세상이라 말합니다. 그러나 어이합니까? 이겨내고 극복하며 살아야지요. 참 아름다운 세상. 우리가 살아야 할 이유입니다. 남은 오늘도 시인님 웃음가득 즐겁고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고맙습니다.	10/8 16:07

배정이

2022-10-06 02:20

박진표 시인님
마치 색깔 사계를
한 계단 한 계단
올라가는 느낌으로 감사히 봅니다.
좋아하는 시인님,
낭만의 계절 10월
기쁨으로 가득 차게 보내세요.


박진표	배정이 시인님!!! 거리의 가로수 색동옷 입고 노래하고 바람은 가을을 속삭이며 지친 우리들 토닥입니다. 값없이 누리는 이 호사가 그저 고맙고 감사합니다. 10월엔 즐겁고 행복한 일 시인님 많이 있으세요.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10/8 16:09

김영수

2022-10-07 09:52

시인님! 안녕하세요.
제법 서늘한 바람이 옷깃을 여미게 합니다.
가을은 이미 가을이라 말하지만 왠지 늦은 여름처럼
따뜻한 날씨가 계속되어 왠지 가을 느낌이 무색하더니
이제는 제법 가을 느낌이 풍기는 날입니다.
오늘은 따뜻한 시를 쓰시는 시인님의 서재에서
마음을 덥히며 머물다 갑니다.
오늘도 기쁨으로 가득찬 하루되시고 행복하세요.


박진표	김영수 시인님!!! 가을이 가을이라 고마운 오늘입니다. 만추의 계절 이 가을이 참 곱고 이쁩니다. 잠시 쉼 하시는 행복한 여유 가져보시길 바랍니다. 행복한 토요일 되세요. 시인님 건강하십시요.	10/8 16:12

주응규

2022-10-07 12:16

가을 날 좋은 시를 음미하며 가을의 낭만에 취해 봅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봄이 오는가 싶더니 어느 듯 가을입니다
환절기에 건강 유의 하시고 평안을 기원합니다
이 가을 좋은 글 아름 지피시고 건필하십시오. ^^


박진표	주응규 시인님!!! 희망의 토요일. 가을의 선물을 받으며 그 호사를 누려봅니다. 일교차 크니 건강 잘 챙기시고 남은 오늘도 시인님 기쁨가득 즐겁고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10/8 16:14

그리움 너

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