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박진표
ㆍ작성일	2022-08-06 00:11

ㆍIP: 222.xxx.178

아름다운 동행

박진표

뚜벅뚜벅
한 걸음 한 걸음
걷다 보니
여기까지 왔습니다

돌아보니
참 열심히 살았습니다

미련도 없습니다
후회도 없습니다
아쉬움도 없습니다
열심히 살아준
나 자신에게 고맙습니다

잘 이겨내며
투정하지 않고 살아온
나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새벽이슬부터
지는 붉은 노을까지
스스로 찾아온 운명
밀어내지 않고
벗 삼아 동행하겠습니다
그렇게 함께 살겠습니다

황영칠

2022-08-06 02:41

존경하는 시인님
희로애락이 연속된 구비구비 살아오신 여정에서 작은 흠도 없이 사시기 위하여
최선을 다 하신 시인님의 노력에 저도 박수를 보냅니다.
나날이 이어지는 녹녹잖은 삶 속에서 끊임없이 갈등하고 판단하고
인내하면서 최선의 선택을 해야 하는 우리네 인생살이
하지만 지나고 나면 후회도 적지 않지만 그래도 최선을 다 하였기에
석양을 바라보며 인생의 긴 그림자 뒤로 하고 박수를 칠 수 있는
시인님의 삶에 축하를 드립니다.
행복하신 나날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고맙습니다


박진표	황영칠 시인님!!! 최고보다는 최선을 다하는 사람이 더 아름답다 하더군요. 우리에게 주어진 삶. 불평 않고 소리없이 묵묵히 살며 자기향기 전하며 노래했음 좋겠습니다. 즐겁고 편안한 밤 되세요.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행복하세요. 시인님 건강하십시요.	8/10 23:26

박희홍

2022-08-06 04:08

존경하는 박진표 시인님

“새벽이슬부터
지는 붉은 노을까지
스스로 찾아온 운명
밀어내지 않고
벗 삼아 동행하겠습니다
그렇게 함께 살겠습니다”라는
“아름다운 동행” 공감이 갑니다.
자신이 자신을 사랑해야
다른 누군가를 사랑하는 것이겠지요.

내일은 五穀百果가 여물어가는 입추,
햇살은 여전히 무더운 여름날입니다.
엄벙덤벙하다 보면
가을이 어느새 우리 곁에 오겠지요.
절기를 무시할 수 없기에 무더위가 얼마나 더 가겠습니까.
올해 남은 여름날을 건강과 함께 행복하시고
다가올 가을에는 하시는 일들이 더 순조롭게 잘 풀리길 바랍니다.


박진표	박희홍 시인님!!! 요며칠 내린 비로 많은 분들이 아파합니다. 마음이 아픕니다. 내리는 비가 착하게 내려 더이상 피해없기를... 하루 즐겁게 마무리 하시고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8/10 23:28

민만규

2022-08-06 06:06

미련도 없습니다
후회도 없습니다
아쉬움도 없습니다
열심히 살아준
나 자신에게 고맙습니다

잘 이겨내며
투정하지 않고 살아온
나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새벽이슬부터
지는 붉은 노을까지
스스로 찾아온 운명
밀어내지 않고
벗 삼아 동행하겠습니다
그렇게 함께 살겠습니다

참으로 아름다운 동행입니다.

좋은 아침입니다.
오늘도
멋진하루 되세요^^


박진표	민만규 시인님!!! 하루 즐겁고 행복하셨나요? 희망의 수요일. 기분좋게 하루 마무리 하시고 늘 기쁘고 즐겁게 시인님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8/10 23:29

배정이

2022-08-06 22:07

고생하셨습니다
애쓰셨습니다
사랑합니다
개척에서 가장 아름다운 개척이
자신의 인생 개척입니다.
우리 시인님,
이만하면 성공 대성공입니다.
거울을 볼 때마다
천하의 제일은 나다는 자부심을 가져도 됩니다.
배정이는 인정합니다. ㅋㅋ
우리 시인님~ 멋져 부러~~^^


박진표	배정이 시인님!!! 언제나 반가운 시인님!!! 작은 일에 감사하고 자족하며 정직하게 땀흘리며 살아가는 이 땅의 모든 숨은꽃들에게 힘찬 응원의 박수 보내봅니다. 자신을 사랑하는 사람은 참 행복한 사람입니다. 시인님도 그러시리라 믿습니다. 언제나 밝고 씩씩하게 시인님 힘차게 파이팅 입니다. 행복하세요. 시인님 건강하세요.	8/10 23:31

배정숙

2022-08-07 08:42

존경하는 박진표 시인님!
안녕하세요
좋은 아침 시인님
서재를 방문할 수 있어서 참! 좋아요
진솔하게 집필하신 아름다운 동행
길목에서 힘찬 박수와 함성으로 응원합니다

새벽이슬부터
지는 붉은 노을까지
스스로 찾아온 운명
밀어내지 않고
벗 삼아 동행하겠습니다
그렇게 함께 살겠습니다

휴일 아침 오늘도 생에 최고의 날
미래의 시간도 시인님의 멋진 시간이 될 것입니다
좋은 시에 초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박진표	배정숙 시인님!!! 저녁 맛있게 드시고 오늘 하루 즐겁고 행복하셨나요? 즐거운 마음으로 기분좋게 수요일 잘 마무리 하시고 편안한 쉼이 있는 즐겁고 행복한 저녁 되세요. 행복하세요. 건강하세요.	8/10 23:33

김영수

2022-08-08 10:19

시인님! 안녕하세요.
빗속에서 한 주를 시작하는 월요일
더위와 습도가 업습하여 기분은 별로지만 웃으면서
시작을 해야 겠지요.
비오는 날도 햇볕이 뜨거운 날도 함께
동행하며 아름답게 한 주를 시작합니다.
사실 조금은 투정하듯 길을 나섰지만 시인님의 서재에 들려
멋진 시를 읽고 어차피 동행하는 것이라면 즐겁게 라는 생각에
마음이 누그러드는 것 같습니다.
한 주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박진표	김영수 시인님!!! 하루하루 순간순간이 참 귀하고 소중하게 느껴집니다. 모든건 다 자신의 마음먹기에 따라서 기쁘게 슬프게 다가오니 결국은 자신이 열쇠를 쥐고있는 듯 합니다. 행복하세요. 시인님 건강하십시요.	8/10 23:34

염규식

2022-08-08 15:45

시인님 더운 여름철 건안하시죠?
장마도 물러가고 찜통더위입니다
부산은 시화전 준비하느라 온 팔에 모기물려서 고생입니다
곱게 지피신 시향 감사히 머물다갑니다
늘 열정으로 작품 활동하시는 시인님 보기좋습니다
여름 건강챙기시구요 늘 감사함으로 승리하는 한 주 되십시요
향필하시구요-수고하셨습니다----8


박진표	염규식 시인님!!! 시화전 준비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부산 시민분들이 그 수고로움 덕분에 여러 시인님들의 따뜻한 시 감사히 감상하시겠네요. 편안한 저녁 되세요. 늘 건강하십시요.	8/10 23:36

최이천

2022-08-09 04:12

존경하는 박진표 시인님
서울 홍수 남쪽에는 가뭄 고루지 못한 날씨 애태웁니다
여름 더위에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하게 지내십시오
심연의 생각에서 잉태된 시인님의
시. 아름다운 동행
새벽이슬부터
지는 붉은 노을까지
스스로 찾아온 운명
밀어내지 않고
벗 삼아 동행하겠습니다
그렇게 함께 살겠습니다

감명 깊었습니다. 좋은 시 감사합니다


박진표	최이천 시인님!!! 저무는 수요일 입니다. 기쁘게 하루 마무리 하시고 즐겁고 편안한 밤 되세요.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8/10 23:37

주응규

2022-08-10 14:06

좋은 글 향에 더위를 식혀갑니다
무더운 날씨입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뜻하시는 바 두루 성취를 기원합니다
건필을 기도합니다.


박진표	주응규 시인님!!! 희망의 수요일. 즐거운 마음으로 기분좋게 하루 마무리 하시고 늘 웃음가득 시인님 즐겁고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8/10 23:38

잔잔한 물이 더 깊이 흐른다

신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