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박명숙
ㆍ작성일	2018-07-26 14:57

ㆍIP: 119.xxx.65

열쇠와 자물쇠

🍃 열쇠와 자물쇠 / 박명숙

새벽을 깨우고 오늘을 열게 하는 것은
감사의 기도로 시작하는 열쇠가
있기 때문입니다.
하루를 마감하고 잠그는 것
또한 감사의 기도로 닫는 자물쇠가
있기 때문입니다.

감사의 열쇠와 자물쇠가 없다면
불평불만이란 도적이 나를 지배하고
불행이라는 자물쇠가 옭아맬 것입니다.
감사를 사용하는 열쇠로
행복의 자물쇠가 되는 오늘이기를
마음 문을 여닫는 것 또한 지혜의
열쇠와 자물쇠가 있기 때문이다.

사랑도 열쇠와 자물쇠가 필요합니다.
마음을 열 수 있는 축복의 열쇠가
있기 때문입니다.
축복의 열쇠를 잃어버린다면
사랑의 자물쇠는 영영 열 수 없을 것입니다.
사랑의 통로는 축복의 열쇠로 열리는
기쁨입니다. 이렇듯 소통의 언어는
마음을 여닫는 열쇠와 자물쇠가 아닐까
하는 사색을 해본다.

홍사윤

2018-07-26 15:31

연일 더위가 이어지는 날씨입니다!
잘지내고 계시죠! 박명숙 시인님
무더운 날씨에도 곱게 집필하여 올리신 귀한 옥고
''열쇠와 자물쇠'' 배람합니다

시인님의 고운시로 잠시 더위를 식혀 봅니다
곱게 빗어낸 시심과 시향에 빠져 배독하고
마음에 접어 담아갑니다
무더위가 당분간 지속된다는 소식이군요!
건강 관리 잘하시고 강건하시기 바랍니다
더위에도 시간은 흘러
7월을 보내려 하는 시간이 다가오네요
7월 잘 마무리 하시기 바랍니다
멋지고 고운시 감사드립니다!


박명숙	홍사윤 시인님 살인적인 무더위에 건강히 잘 지내신지요? 잊지 않고 마음길 응원으로 다녀가셨군요. 감사드리구요. 새달에도 모쪼록 건강 잃지 마시고 향필 하시길 축원합니다.	8/2 14:21

홍대복

2018-07-26 18:59

시인님!
상재하신 시향에 살며시 머물러봅니다
무더위 속에 강건 하심을 비오며 가만히 안부 내려놓습니다.


박명숙	홍대복 시인님 고운 걸음 감사드립니다. 마음의 열쇠로 사랑의 상자를 곱게 열어 가시길 바라봅니다. 팔월에도 향기로운 시 향기 기대하겠습니다. 건필하십시오.	8/2 14:28

김명숙

2018-07-29 16:46

박명숙 시인님^^
반갑습니다 ㅎ
무더운 여름날 고운 글
집필하시느라 수고 많으십니다

유난히 무더운 여름날입니다
시인님의 건강은 괜찮으신지요?
더워도 너무 더워서
벌렸던 입이 다물어집니다
해를 거듭할수록 심각해지는 기온에
몸 둘 바를 모르겠습니다
기초대사량이 급격히 떨어지는
중년의 시절에 면역강화에
각별히 신경 쓰시고요
건강한 육체에 건강한 정신이
깃든다는 선조들의 말씀에
귀기울이는 오늘 되십시오

곱게 여미신 글에
잠시나마 마음 머물으며
향기 담아 갑니다 ~~~


박명숙	오셨어요. 김명숙 시인님 이리 오셔서 부족한 서재를 빛내 주셔서 감사드리구요. 시인님께서도 무더운 여름날 잘 이겨내시고 팔월에도 건필 향 필 하시길 바랍니다.	8/2 14:43

김나현

2018-07-31 14:14

시인님 안녕하세요
폭염이 계속되는 칠월 한달도
넘 수고많으셨습니다

한달 마무리 잘 하시고
조그만 기다리면
선물처럼 구월이 다가오지요

곱게 길어 올리신 옥고에
감사한 마음으로
더위 식히며 배독합니다

팔월의 창문을 힘차고 멋지게
활짝 열어가시며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며 향필하시길 빕니다
감사드립니다~^^


박명숙	김나현 시인님 고운 낯빛으로 저의 서재를 빛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이 시간을 이겨내고 나면 새로이 열리는 시간이 선물처럼 안기리라고 믿습니다. 시인님께서도 무더운 여름 건강하게 견디시고 풍성한 열매가 알알이 영글어 가시길 축원합니다.	8/2 15:03

현원섭

2018-07-31 21:59

박명숙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뜨거운 여름 7월의 열기 속에서
잘 지내시는지요?
안부 인사 여쭙니다.
시작이 엊그제인 것 같았는데
칠월 마지막 31을 맞이하였네요
빠르게 지나가는 세월 실감이 납니다.
여름 더위는 절정으로 치닫고
8월의 문이 열리고 있어요
건강관리 잘하시면서
팔월 서른한 날 즐겨 지내십시오

몸도 마음도 가눌 길 없는 바쁨의 날들이라
안부 인사만 전하고 다녀갑니다.

존경하는 詩人 님의 建安健筆 바라옵니다.


박명숙	원현섭 시인님 고운 안부로 오셔서 반갑습니다. 덕분에 이 무더위 건강하게 잘 지낸답니다. 팔월도 슬기롭게 잘 이겨내고 토닥토닥 쓰담쓰담 서로 힘이 나는 위로로 아름답게 건너는 여름날 보냈으면 좋겠습니다.	8/2 15:21

하헌석

2018-08-01 22:43

시인님 안녕하세요
더위로 지친 밤
옥고에 올려 주신 글 배독하며
더위도 잠시 잊고 전하고자 하시는 마음도 느껴 봅니다.
....
집 근처 바닷가에도 피서객들이 많이 와 있습니다
시인님도 즐겁게 지내고 계시죠
몸은 더워도 마음은 시원한 8월 되시고
건필하셔 독자들에게 사랑 듬뿍 받으십시오
멀리서 언제나 응원하겠습니다


박명숙	하헌석 시인님 반갑습니다. 고운 안부 한 아름 안고 내려 주시고 힘이 나는 응원도 얹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팔월의 무더위 건강하게 이겨내시고 쉬엄쉬엄 건너가는 행복한 팔월 지나시길 바랍니다.	8/2 15:33

김형곤

2018-08-03 15:00

감사의 열쇠와 자물쇠가 없다면
불평불만이란 도적이 나를 지배하고
불행이라는 자물쇠가 옭아맬 것입니다.
감사를 사용하는 열쇠로
행복의 자물쇠가 되는 오늘이기를
마음 문을 여닫는 것 또한 지혜의
열쇠와 자물쇠가 있기 때문이다.

사랑도 열쇠와 자물쇠가 필요합니다.
마음을 열 수 있는 축복의 열쇠가
있기 때문입니다.

시인님 안녕하세요
깊은 시감에 한참이나
머무름이 되었습니다
그렇군요
마음에도 자물쇠를 채우지 못한것이
오늘의 저를 있게 했나 봅니다
돌이켜 본 들 무엇 하겠습니까마는
오늘 참 좋은 글을 볼 수 있게
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박명숙	김형곤 시인님 폭염과 열대야로 잠 못 이룬 여름날이 어느덧 서서히 식어갑니다. 한 주만 힘내시면 쨍쨍하던 더위도 한 꺼풀 꺾이지 싶은데요. 기쁘게 한 주 달려봅시다. 저의 서재를 찾아 주셔서 감사드리며 건승하시고 건필 하시길 기원합니다.	8/6 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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