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황의성
ㆍ작성일	2017-05-16 20:38

ㆍIP: 14.xxx.246

5월의 꿈

어떤 인연은
산으로 가고

어떤 인연은
바다로 간다

저마다 삶의 무게로 허덕이지만
가난한 자의 꿈은 언제나
부자가 되는 것이고
낮은 자의 꿈은 언제나
높은 곳이다

무엇이었을까
진정으로
우리들의 꿈을 이뤄어 주는 다라니는

아!
바람이고 싶다

산을 넘고
바다를 건너
열반의 언덕으로 가는 저 바람처럼

첫사랑의 형상
첫사랑의 향기
연초록 물결 넘실대는
5월의 강을 건너

내 그리운
그대에게로 가는

내 보고픈
그대에게로 가는

나는
바람이고 싶다

김이진 2017-05-16 21:06	나는 바람이고 싶다 시인님의 시향에 마음 한 자락 내려 놓습니다.^^*

여관구 2017-05-16 21:33	바람이고 싶은 시인님 이 여름같은 봄날에 바람이고 싶은 마음 이해합니다. "가난한 자의 꿈은 언제나 부자가 되는 것이고 낮은 자의 꿈은 언제나 높은 곳이다." 그 꿈도 젊의 꿈이지 나이가 들면 모든것이 꿈속 이지요. 시인님의 고운 시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도 건강하소서.

이석희 2017-05-16 22:48	내 보고픈 그대에게로 가는 나는 바람이고 싶다 흔적 없는 바람 그런 바람이면 얼마나 좋겠어요. 저도 그 바람이었으면 좋겠습니다. 고운 시향 가득 담아옵니다.

이민숙 2017-05-16 23:12	그리운 그대에게로 가는 내 보고픈 그대에게로 가는 나는 바람이고 싶다 바람은 부는대로 어디던 갈수 있으니 해방되는 거겠지요

김인숙 2017-05-16 23:25	내 그리운 그대에게로 가는 내 보고픈 그대에게로 가는 나는 바람이고 싶다 황의성 시인님 오월의 꿈 살짝이 엿듣고 갑니다~~ ☆☆☆ 감사합니다 편안한 밤 되셔요~~♡

박진표 2017-05-17 06:36	황의성 시인님!!! 5월의 꿈... 나는 바람이고 싶다... 5월의 푸른 하늘에 바람이 되신 시인님을 봅니다. 희망의 수요일. 아침 맛있게 드시고 오늘도 기쁨가득 희망가득 즐겁고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조동선 2017-05-17 08:13	황의성 시인님 녹음의 좋은 계절입니다 늘 따듯한 귀감의 글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5월의 꿈 내 보고픈 그대에게로 가는 나는 바람이고 싶다 고운 시 항에 머물다 갑니다 기온 차 심하니 몸 관리 잘하시고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유학수 2017-05-17 08:35	5월의 꿈, 어떤 인연은 산으로 가고 어떤 인연은 바다로 간다 그렇게 그렇게 인연이라는 만남은 오늘도 이어지겠죠 활기찬 오늘 되십시요

김영길 2017-05-17 10:08	시인님 ~ 세월은 참 빠르네요! 벌써 5월도 중반이 넘어가고 따뜻한 봄철이 시작과 동시 여름이 시작 될 것 같은 세월은 바쁘게 돌아가고 그 속에 우리의 인생도 바쁘게 흘러가는 것 같습니다. 환절기 시인님의 건강과 평안을 기원합니다.

이복순 2017-05-17 10:10	아, 바람이 되면 갈 수 있겠군요. 시인님, 고운 글에 저도 바람의 소망을 담아봅니다. 사랑으로 행복한 따스한 오월 되세요.

정회선 2017-05-17 10:17	내 그리운 그대에게로 가는 내 보고픈 그대에게로 가는 나는 바람이고 싶다 맞습니다 시인님, 가짐도 소유도 초월할 수 있는 것은 바람이어라 ~~~ 그리움을 향해 나아가는 바람이고 싶은 마음 ~~~ 인생의 깊이를 노래하심에 깊이 공감합니다. 시인님의 오월의 끔이 이루어지기를 기도합니다.

김희선 2017-05-17 10:48	현실의 무게 잠시 내려놓고 첫사랑의 향기 같은 싱그러운 오월의 바람 타고 그리운 그곳으로 훌쩍 떠나고 싶은 마음 간절합니다..이 아름다운 오월에..~ 고운 시심에 마음 함께합니다. 행복한 오월의 시간 되세요.~시인님^^*

허정인 2017-05-17 11:44	5월의 꿈 아!~~~저도 가끔 바람이고 싶었는데 시인님의 시심에 공감이 가네요. 어떤 인연은 산으로 어떤 인연은 바다로 아! 바람이고 싶다.~~~멋진 시심에 빠졌습니다.

석옥자 2017-05-17 17:10	내 첫사랑의 형상 내 첫사랑의 향기 연초록 5월의 강을 건너 내 그리운 그대에게로 가는 내 보고픈 그대에게로 가는 나는 바람이고 싶다 참으로 감탄사 입니다 시인님 덕분에 바람되어 봅니다 공감의 고운시 한작품 읊어보고 갑니다 늘 행복하십시요 시인님!

장계숙 2017-05-18 07:43	떠들썩한 삶의 여정도 어느 순간 가만히 생각해 보면 결국 바람 보다 허무한 것임을 느끼곤 합니다. 그래도 인간이라는 이름으로 죽는 순간 까지는 한 그루 사과나무를 심어야 ~ 바람이고 싶은 마음 공감합니다. 쓸쓸한 그리움~ 감사히 다녀갑니다.

이정규 2017-05-18 19:29	황의성 시인님 ~~ 올려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새로운 것에 대한 도전은 열정과 설레임으로 목표가 있을 때 바로 시작해도 늦지 않는다고 합니다.. 계절의 여왕 5월도 중반을 넘어 가네요... 신록을 보며 마음의 평안도 얻고 아낌없이 5월 즐기시고 행복한 하루~ 입가에 웃음꽃 활짝 피는 복된 시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

주응규 2017-05-19 09:07	정성으로 곱게 지펴놓으신 시인님의 글향 음미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붉은 장미향기가 눈부시는 계절, 싱그러운 장미향이 진동하는 계절입니다 좋은 계절에 아름다운 시향 가득 지피시고 두루 평안을 기원합니다 가정의 달 5월, 행복이 시인님 가정에도 깃드시기를 기도합니다.

주명옥 2017-05-19 09:27	내 머물던 자리 꽃 한송이 피면 좋겠네 내 걷던 길 바람 한 줌 멈췄다 가면 좋겠네 오늘의 빛처럼 향기처럼 웃음소리 굴리며.. 아름다운 금요일이시길^^ 고맙습니다 훌훌 바람이고 싶네요~^^

김광섭 2017-05-19 12:30	오늘은 금요일~^^* 생각만 해도 즐겁죠? 그래서 오늘은 금방 웃고 또 웃는 날이랍니다~ 웃는 얼굴로 하루를 마감할 수 있는 즐거운 금요일 되세요~ 시인님~~!

정찬열 2017-05-19 22:05	내 그립고 보고픈 그대에게로 가는 "오월의 꿈" 곱게 지피신 시심에 한참을 서성이며 심취해 갑니다. 늘 편안 하시고 알찬 장미 꽃이 아름다운 주말 되세요^^ 황의성 시인님

박진표 2017-05-20 01:06	황의성 시인님!!! 하루 즐겁게 마무리 하시고 즐겁고 편안한 밤 되세요. 좋은 꿈 꾸시고 시인님 안녕히 주무세요.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평안하세요.

5월의 맹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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