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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김영환 문학서재

ㆍ작성자	김영환
ㆍ작성일	2017-12-10 09:30

ㆍIP: 1.xxx.49

눈꽃 사랑

눈꽃 사랑

밤을 새워 내려도
소리하지 않고

아낌없이 주고도
자랑하지 않는다

눈을 떠 창문을 열면
새하얀 세상이 온다

어둠을 묻은 밤은 떠나가고
놀라운 새날의 아침이 온다

December - 10. 2017

여관구

2017-12-10 12:43

"눈을 떠
창문을 열면
새하얀 세상이 온다

새날의
놀라운 아침이 온다."

마음에는 언제나 새하얀
세상을 꿈꾸어보지만
올들어 아직까지 하얀세상은
오지 않는구려
눈꽃송이 하늘가득 내려오더니
5분도 않되어 모두 하얀꽃은
눈물로 지고 말더군요.
시인님의 눈꽃 세상에서
눈싸움을 해 봅니다.
오늘도 행복하소서.


김영환	여관구 시인님 한파에도 먼길 찾아 주시니 고맙습니다 밤새 쉬지않고 내린 눈입니다 차별하지 않고 구별하지 않고 골고루 내려 줍니다. 소리하지 않고 자랑하지 않고 아낌없이 줍니다. 새하얗고 깨끗한 세상를 줍니다. 새하얗고 깨끗한 아침을 줍니다. 오늘 하루는 온전한 하루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12/11 14:59

이민숙

2017-12-10 14:12

밤 새워
내주어도
소리하지 않고

골고루
다 주고도
자랑하지 않는다

눈을 떠
창문을 열면
새하얀 세상이 온다

그렇지요
세상이 밤사이에
바뀌었네요ㆍ~^^
다녀갑니다


김영환	겨울을 녹이는 시인님 반갑습니다. 시인님의 뜨거운 열정이 한파를 넘어 섭니다. 눈꽃 사랑으로 제목을 수정했습니다. 시인님 시 제목과 같이요 느낌은 좀 다른것 같네요. 언제나 뜨거운 시심으로 고운 시 빚으시니 늘 시인님 서재엔 향기가 넘칩니다.	12/11 15:03

이민숙	시인님 같은 제목이라 좋아요 글향이 완전이 달라요 시인님 글은 오히려 깔끔한데요 좋습니다 ^*^ㅎ	12/11 23:56

우영국

2017-12-10 15:48

김명환시인님
안녕하세요
곱게 피우신
눈꽃세상
잘 배독 했습니다
시인님
더욱 건강 하시고
날 마다
날마다
꽃길 보다
짙은 향필하세요
오늘
하룻길도
행복하게 잘 마무리 하시고
포근한 밤 되시길 빕니다


김영환	찾아주시니 반갑습ㄴ다. 정성스런 댓글이 마음을 따뜻하게 합니다. 공감해 주시고 함께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한파가 기승입니다. 마음만은 따뜻한 날 되시길 빕니다. 시인님	12/11 15:04

유등자

2017-12-10 17:08

시인님 눈꽃세상 멋진 솜사탕처럼
녹아내리는 아름다움
하늘과 땅도 모두 함게하는
눈꽃세상 잘 배독 하고 갑니다
휴일저녁 행복한
자리되십시요


김영환	유등자 시인님 반갑습니다. 먼길 찾아주시고 따뜻한 공감의 댓글까지 주시니 참 고맙습니다. 눈꽃 세상 아름다운 세상입니다. 올해 겨울이 내내 행복한 겨울 되시길 빕니다. 시인님	12/11 15:06

김나현

2017-12-10 21:02

시인님 눈꽃 사랑
눈처럼 곱고 아름다운 시향에
한참을 머물러 갑니다
쉬이 눈
쉬이 눈꽃 사랑 녹을 새라
날씨가 왕왕 추워요
따뜻한 밤 되세요
늘 감사드립니다


김영환	김나현 시인님의 방문을 환영합니다. 늘 밝고 명랑한 시심으로 고운 시의 향기를 전해주시니 시인님 서재는 늘 봄날 같습니다. 한파에서 식지 않는 따뜻한 마음 늘 함께 합니다.	12/11 15:12

김인숙

2017-12-11 01:28

눈을 떠
창문을 열면
새하얀 세상이 온다

새날의
놀라운 아침이 온다

시인님의 고운 시 감사합니다
눈꽃세상 아름다움이 사랑으로 가득하지요
날마다 행복하셔요


김영환	모든 것 다 내어 주고도 소리하지 않고 자랑하지 않고 맑고 깨끗한 한 세상을 줍니다 어둠을 묻어버린 밤은 떠나가고 놀라운 새날의 아침이 옵니다 한파가 기승입니다. 마음만은 사랑으로 훈훈한 하루 되세요 시인님	12/11 15:17

박진표

2017-12-11 19:56

김영환 시인님!!!
눈꽃 사랑...
눈을 떠 창문을 열면
새하얀 세상이 온다...
조용히 세상을 하얗게 덮어주는
하얀 눈처럼 그런 하얀 마음을 꿈 꿔 봅니다.
월요일 즐겁게 마무리 하시고
시인님 즐겁고 편안한 밤 되세요.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김영환	따뜻한 공감의 댓글 감사드립니다. 눈내린 세상 맑고 깨끗한 세상에서 늘 행복한 날 되시길 기원합니다. 시인님	12/12 13:14

김상훈

2017-12-11 22:36

범선을 타고 달 섬에 가는 길에
별을 하나씩 따오면 어떨까 싶습니다.
늘 그리웠던 얼굴이 혹시
이 별이 아닐까 싶어 마구 따버리는
그런 상상을 하곤 합니다.
영속성을 간직하고픈
일종의 발악이겠지요.

체감온도가
실제 기온보다 낮은 나날
언제나 건강에 유의하십시오.

눈꽃 사랑,
잠시 쉼 하고 갑니다.


김영환	한파가 기승인 한밤에 어떤 별을 따러 오셨는지요 범선에 부는 눈바람이 따뜻한 별로 데려다 줄 겁니다. 하얀 눈꽃 세상에 오셔서 훈훈한 날들 되세요 시인님	12/14 09:03

유등자

2017-12-12 15:18

눈꽃사랑 곱게 사랑담아 잘 펴셨네요
세상은 오늘내일 날마다 변해가며
이겨울도 열차는 극도로 쉬지않고 달려
가고있습니다
어차피 나이도 싫고 밖히 돌둣
따라가는 인생 참으로 안타까 워요
건강만을 위하는게 이겨울 보람
이고 행복입니다
감사합니다


김영환	유등자 시인님 반갑습니다. 눈꽃사랑 공감해 주시고 따뜻한 댓글주시니 참 고맙습니다. 한파에도 마음만은 늘 따뜻한 겨울 되시길 빕니다. 시인님	12/14 09:05

강성순

2017-12-12 22:42

눈을 떠 창문을 열면
새하얀 세상이 온다

어둠을 묻은 밤은 떠나가고
놀라운 새날의 아침이 온다

창밖에 동화 속 나라가
펼쳐있는 장관을 보면 순간 너무
행복함을 느끼곤 하지요
시향에 행복을 안고 갑니다


김영환	강성순 시인님 반갑습니다 그리고 환영합니다 새햐안 눈꽃세상에 오신 것을요 곱고 아름답운 것들만 사는 세상은 기쁨과 행복만 가득한 세상입니다. 눈꽃세상에서 늘 마음 따뜻한 날들 되시길 빕니다. 시인님	12/14 09:07

석옥자

2017-12-13 13:57

시인님! 안녕하세요?
추운 날씨에 편히 잘 지내시는지요?
김장이다 송년회다 바쁘게 가는 12월
이제야 찾아 뵙고 인사드립니다.
멋지게 집필 하셨습니다,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16일 행사 날 반갑게 뵙겠습니다.
행복한 시간 되십시요 시인님!


김영환	석옥자 시인님 환영합니다. 새햐안 눈꽃세상에 오신 것을요 곱고 아름답운 것들만 사는 세상은 기쁨과 행복만 가득한 세상입니다. 눈꽃세상에서 늘 마음 따뜻한 날들 되시길 빕니다. 시인님	12/14 09:08

김태윤

2017-12-13 23:18

눈을 떠 창문을 열면
새하얀 세상이 온다

어둠을 묻은 밤은 떠나가고
놀라운 새날의 아침이 온다

뭐 겨울이 추워야
겨울이겠지만
감기는 안했으면 좋겠어요
남은시간도 행복ing 하세요~^^


김영환	김태윤 시인님 방문을 환영합니다 새햐안 눈꽃세상에 오신 것을요 곱고 아름답운 것들만 사는 세상은 기쁨과 행복만 가득한 세상입니다. 눈꽃세상에서 늘 마음 따뜻한 날들 되시길 빕니다. 시인님	12/14 09:08

박외도

2017-12-14 05:07

김영환 시인님~~

안녕하세요?
정성으로 빚은 시 잘 배독 하였습니다.
맹추위가 시작 되네요
감기 조심 하시고
이 한해도 알차게 보내시기를...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십시오.


김영환	박외도 시인님 방문을 환영합니다 새햐안 눈꽃세상에 오신 것을요 곱고 아름답운 것들만 사는 세상은 기쁨과 행복만 가득한 세상입니다. 눈꽃세상에서 늘 마음 따뜻한 날들 되시길 빕니다. 시인님	12/14 09:09

배정이

2017-12-14 16:09

반가운 시인님 안녕하세요.
요즘같이 쌀쌀한 날씨에
포근하고 예쁘장한 제가 꽃같이 문안 인사드립니다.
시인님, 항상 따뜻한 옷에 든든한 식사 잘 하시고
누가 잡아가도 모르게 꿀잠 이루시고
12월 16일 2시 대전 행사장에서는
행복하고 기쁜 모습으로 만나 뵙겠습니다.
시인님, 사랑합니다.^^


김영환	배정이 시인님 방문을 환영합니다 새햐안 눈꽃세상에 오신 것을요 곱고 아름답운 것들만 사는 세상은 기쁨과 행복만 가득한 세상입니다. 눈꽃세상에서 늘 마음 따뜻한 날들 되시길 빕니다. 시인님	12/26 13:19

주응규

2017-12-15 09:30

추운날 곱게 정성으로 지펴 놓은 고운 시향에 마음 따스히 뎁혀봅니다
다사다난했던 한해가 저물어갑니다 시인님 올 한해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보름남짓 남은 올한해 행복으로 마무리 하십시요
언제나 시인님의 건강과 향필을 기도합니다
저물어가는 한해 대한문인협회 행사가 2017년 12월 16일(토) 있습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꼭 뵙기를 청합니다.


김영환	주응규 시인님 방문을 환영합니다 새햐안 눈꽃세상에 오신 것을요 곱고 아름답운 것들만 사는 세상은 기쁨과 행복만 가득한 세상입니다. 눈꽃세상에서 늘 마음 따뜻한 날들 되시길 빕니다. 시인님	12/26 13:19

잠 못 드는 밤 비는 내리고

오월의 장미가 붉은 피를 토하다

번호	글 제 목		작성자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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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2	후회하지 않기 위해....	30	김영환	2017-02-10

331	겨울찬가	30	김영환	2017-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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