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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김영환 문학서재

ㆍ작성자	김영환
ㆍ작성일	2016-10-19 16:13

ㆍIP: 121.xxx.101

가을이 남기고 간 것

가을이 남기고 간 것

한줄 詩도
순백의 고통없이 지을 수는 없다

삐뚤 빼뚤 걸어가는 서툰 삶
끝없이 절망하는 갈등의 싸움
고통없이 향기나는 꽃은 없다

삶은 고통속에서 나는 슬픈 향기
서툰 삶 척박한 마음의 고향은 사랑

고운 詩는 삶의 香氣
시인은 죽어서 별이 되나 봅니다
아름다운 詩는 별처럼 빛나기 때문입니다

시인은 죽어서 詩로 말을 합니다
詩를 읽는 독자의 마음에
인생은 사랑으로 가득찬
찬란한 아름다움이라고

가을이 남기고 간 것
시인이 남기고 간 것
모두가 아름다운 사랑이라고…

19 - Oct. 2016.

이정규

2016-10-19 19:38

`김영환`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김영환 시인님 ~~
올려 주신 옥고에 즐감하고 갑니다.
머지않아 가을이 형형색색의 옷으로 갈아입고 뽑낼것 같습니다...
이 좋은 계절에 멋진 추억들을 많이 만드시고
오늘 하루도 마무리 잘하시고 편하신 시간이 되십시요 ^^


김영환	가을이 형형색색의 옷으로 바쁘게 갈아 입습니다. 이정규 시인님도 좋은 계절에 멋진 갈색 추억 많이 만드세요 방문해주시고 가을을 공감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10/25 13:47

백설부

2016-10-19 20:00

`김영환`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고통없이 향기나는 꽃은 없다
가슴을 울리는 따스한 시 한편이라도
남긴다면 영원히 시로 살아있는 것이 되겠지요.
멋진 글 감사한 맘 전합니다.
행복한 밤 되셔요~~


김영환	늘 고운마음 고운시로 분주하신 백설부 시인님 방문을 환영합니다. 시인님은 가슴을 울리는 따스한 詩 멋진 詩 많이 남기실 거예요. 오늘의 삶이 비록 힘들다 할지라도 향기나는 詩로 아름답게 피어 나길 바랍니다.	10/25 13:53

석옥자

2016-10-19 23:42

`김영환` 님이 선택한 답글 입니다.
가을이 남기고 간 것
시인이남기고 간 것
모두가 아름다운 사랑이여라
시들이 남아서 천년의 생을 합니다
깊은 감수성의 시인님의 글이
시인으로서 참 곱습니다
늘 좋은 하루 되십시요 시인님!


김영환	석옥자 시인님 귀한 방문에 감사드립니다. 멋진 댓글도 감사드려요. 천년 살아 숨쉬는 아름다운 시인님 詩를 기대합니다	10/25 13:55

고지영

2016-10-20 19:42

아름답고 향기 나는 주옥같은 가을이 남기고 간 것 주옥같은
시향기 두고두고 마음속에 담습니다 환절기에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김영환	가을이 남기고 간것 방문해 주시고 공감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새벽부터 내리는 가을비가 아직도 계속입니다. 기온이 뚝 떨어진 오늘같은 날에도 몸도 맘도 강건하시기 바랍니다. 시인님	10/25 13:58

허정인

2016-10-20 22:55

가을이 남기고 간 것
시인은 죽어서 벌이되나봅니다.
참 향기롭게 빛나는 시어들입니다.
좋은시 감사드려요.


김영환	걸음해주시고 공감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詩를 쓰는 마음은 누구나 깨끗하고 아름답습니다. 허정인 시인님의 향기로운 詩를 기대합니다. 오늘 사랑을 드러내는 시인님의 삶이 별처럼 빛나는 詩가 되기를 진심 바랍니다	10/25 14:07

윤정희

2016-10-21 12:44

김영환 시인님ᆢ
안녕하세요
이 가을에 아름답고 참사랑을 해야겠네요ㅎㅎ
오늘도 즐겁고 행복하게요
환절기 건강조심하셔요ㅎㅎ


김영환	시인님의 고운걸음에 감사드립니다. 참사랑은 자체가 아름다운 詩이고 언제까지나 빛나는 별이지요. 이 가을에 참사랑으로 행복 가득 하시고 빛나는 별처럼 아름다운 詩 집필하소서	10/25 14:10

주응규

2016-10-21 16:11

가을이 곱게 물들어가는 날에 좋은 시향에 물들어 갑니다
깊어가는 가을날입니다
기온차가 심한 날씨에 감기 조심하십시오
건필하시옵고 늘 행복을 기원합니다.


김영환	주응규 시인님 방문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깊어가는 가을 만끽하시고 그 아름다움 고운 글꽃으로 피어나길 바랍니다. 큰 일교차에 시인님 몸도 맘도 강건하시길 바랍니다.	10/25 14:13

고경애

2016-10-21 22:13

가을이 주고 간 선물을
고운 시심으로 지으셨군요
별빛 고운 시어들이 반짝이는 시뜰을 거닐며
한 자락 한 톨가을도 줍고 가요 시인님
고맙습니다 가을빛 고운 날이세요


김영환	'가을이 남기고 간 것' 찿아 주시고 공감해 주시니 고맙습니다. 시인은 가고 없어도 詩는 남아서 별처럼 빛난다 고경애 시인님 고운마음 고운詩가 어둠을 밝히는 별처럼 아름답게 남겨지기를 바랍니다.	10/26 11:15

김종대

2016-10-21 23:35

시에 대한
시를 위한
시인과 시의 존재
시인님의 시속에 빠져 봅니다
별처럼 멋진 날들 맞이 하시고 행복하시기를 바랍니다


김영환	김종대 시인님 방문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공감해 주시고 댓글까지 주셔서 고맙습니다. 시인님도 별처럼 반짝이는 날들 되시고 별처럼 빛나는 고운詩 많이 집필하시길요...	10/26 11:18

김광섭

2016-10-22 14:21

가을이 남기고 간 것^^**
고우신 시향에 머물러 향기 담습니다
단풍으로 물들어가는 아름다운 계절을
즐거운 마음으로 만끽하며 좋은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김영환 시인님!!


김영환	김광섭 시인님 방문해 주시고 고운 댓글 주셔서 고맙습니다. 시인님도 붉게 물든 고운단풍으로 깊어가는 가을을 즐겁게 만끽하시고 좋은 글향기 많이 피우시길 바랍니다.	10/26 11:20

이기영

2016-10-22 22:02

시는 가슴의 언어
그것에 위로 받나 봅니다.
고운 시 읽습니다


김영환	이기영 시인님 귀한 방문 감사 드립니다. 공감해 주시고 좋은 댓글 주시니 고맙습니다. 가슴에 위로가 된다면 큰 기쁨입니다.	10/26 11:22

구분옥

2016-10-22 23:05

시인님
가을이 남기고 간것/
아름다운 시향에 저 마음 살짝 내려 놓고 갑니다


김영환	구분옥 시인님 귀한 방문을 환영합니다. 공감해주시고 고운 댓글까지 주시니 고맙습니다. 아름다운 詩 많이 집필하시고 반짝 반짝 빛나기를 바랍니다.	10/26 11:24

김이진

2016-10-24 14:11

가을이 남기고 간 것
시인이 남기고 간 것
모두가 아름다운 사랑이라고…

이 가을 좋은 글 많이 빚으시어
독자들의 사랑 듬뿍 받으시길 바랍니다.^^


김영환	김이진 시인님 방문해주셨군요. 반짝이는 詩로 채워진 시인님 서재 방문은 즐거움입니다. 공감해 주시고 고운 댓글주셔서 더욱 감사 드립니다. 별처럼 빛나고 아름다운 詩 많이 집필하시기 바랍니다.	10/26 11:27

김인숙

2016-10-24 18:46

가을이 남기고 간 것
시인이 남기고 간 것
모두가 아름다운 사랑이라고...
햐아~~!!!
시인님 멋져요 정말로
감사합니다
좋은 밤 되세요 시인님 ^^♡♡♡


김영환	멋진 시인님 오셔서 서재가 환해 집니다. 격하게 공감해 주시고 고운 댓글 주시니 힘이 납니다. 별처럼 빛나는 고운詩 많이 집필하시고 언제까지나사랑받는 시인 되세요.	10/26 11:29

정찬열

2016-10-24 20:55

가을과 시인니이 남긴 아름다운
사랑의 시심에 마음 담아 갑니다.
아침저녁으로 기온차가 심합니다.^^

늘 편안 하시고 행운 이 충만한 한주 되세요.^^
김영환 시인님!


김영환	정찬열 시인님 방문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가을이 남기고 간 것 공감해 주시고 댓글까지 고맙습니다. 깊어가는 가을에 별처럼 빛난글 많이 집필하시기 바랍니다.	10/26 11:30

이미화

2016-10-25 11:11

등단 축하 인사가 많이 늦었습니다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저의 서재에 발자취 남겨주심
깊이 감사 드립니다

서제에 올려 놓으신 시어들 모두
단숨에 배독하며 공감함에 마음 두고갑니다
미소 가득한 나날만 되시길 바래봅니다~^^♡


김영환	이미화 시인님 귀한 첫 발걸음 감사드립니다. 등단 축하인사까지 ... 고맙습니다. 고운마음 고운 글로 자주 봽길 바랍니다. 가을은 사랑을 남기고 가려나 봅니다. 이미화 시인님 사랑도 가을 가기전에 알찬 결실 보시길 바랍니다.	10/26 11:34

오석주

2016-10-25 12:03

김영환 시인님
가을이 남기고 간 것,,

가을이 남기고 간 것
시인이 남기고 간 것
모두가 아름다운 사랑이라고…,,

아름다운 꽃을 피기까지는
고통 속 에서 피어나는 한송이 꽃 처럼
가을이 남기고 간것
길가의 낙엽 보면서 느낍답니다
곱게 올려셔 감사히 보았습니다 시인님


김영환	오석주 시인님 고운 발걸음을 환영합니다. 작은글에 공감해 주시고 고운 댓글 주셔서 고맙습니다. 아직 가을은 남아 있습니다. 우리들의 사랑도 아직은 남아 있습니다.	10/26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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