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김영환
ㆍ작성일	2017-05-06 19:34

ㆍIP: 223.xxx.229

별과 나 하나의 사랑

별과 나 하나의 사랑

알수 없는 강한 이끌림으로 만났다
그날 우리는 찬란한 세상을 열었다

아름다운 인연으로 우리의 젊음은
눈부시게 빛났고 뜨겁게 불 태웠다

우리의 사랑은 태양처럼 뜨거웠고
밤하늘의 샛별처럼 아름답고 빛났다

빛나던 젊음이 어둠속에 스러지고
뜨겁던 열정이 얼음처럼 식어가면

차디찬 인연은 그리움만 남긴 채
적막한 천년의 어둠속으로 흩어지고

지울수 없는 그리움만 못다한 인연으로
남아 천년을 침묵하는기다림이 된다

언젠가 맑고 고운 인연이 밤하늘 별처럼
눈부신 태양처럼 내게 다시 찿아오면

우리는 거부할 수 없는 강한 이끌림으로
다시 만나 천년의 사랑을 이어갈 것이다

우리가 만났던
똑같은 그 설레임으로
그 불같던 뜨거움으로.....

6 - May. 2017.

오석주 2017-05-06 19:45	김영환 시인님 별과 나 하나의 사랑 우리의 사랑은 태양처럼 뜨거웠고 밤하늘의 샛별처럼 아름답고 빛났다 아름답던 젊음의 향기에 젖어 집필한 시심에 감사히 보았습니다 늘 싱그러운 가지처럼 만끽할 수 있는 젊음을 갖어 보시길요 시인님~^^

여관구 2017-05-06 19:57	시인님의 뜨거운 사랑은 아직도 식지 않았군요. 부러움이 내마음을 다독입니다. "알수 없는 강한 이끌림으로 만났다 그날 우리는 찬란한 세상을 열었다." 언제까지나 처음 그 마음을 유지하소서. 오늘도 건강하시고 행복으로 가득 채우소서.

김남기 2017-05-06 20:13	김영환 시인님 별과 나하나의 사랑 멋진 시향에 머물다 갑니다 사랑의 강한 이끌림 거부할수 없는 인연에 깊은 공감을 보냅니다 시인님 봄향기에 가슴 설레이는 기쁜날 되세요

이민숙 2017-05-06 23:16	지울수 없는 그리움은 못다한 인연으로 남아 천년을 침묵하는기다림이 된다 언젠가 맑고 고운 인연이 밤하늘 별처럼 눈부신 태양처럼 내게 다시 찿아오면 거부할 수 없는 강한 이끌림으로 우리는 다시 만나 사랑 할 것이다 우리가 만났던 똑같은 그 설레임으로 그 불같던 뜨거움으로..... 멋지십니다 그 열정이 보이는듯 합니다 그 마음도 느껴지는 글에 머물러봅니다

김연식 2017-05-07 00:49	김영환 시인님 만남 사랑 열정 이별 그리움 기다림 정말 사랑과 이별 아픔과 그리움 그리고 기다림 시인님에 깊은 시심에 머물다 갑니다

고경애 2017-05-07 06:29	별과 나 하나의 사랑 오월의 푸름같은 별빛 사랑에 가음 적시는 행복입니다 고맙습니다 가족이라는 울타리에 예쁜 웃음꽃 피워보세요

강성순 2017-05-07 14:54	시인님 멋진 시향에 머문다 갑니다 초록이 물결치는 싱그러운 계절에 청춘의 똑같은 설렘으로 불같은 사랑을 꽃피워 내시기 바랍니다 늘 행복입니다

이석희 2017-05-07 15:33	김영환 시인님! 만남은 인연의 시작이요 인연이 다하면 헤어진다 합니다. 결혼은 인연의 시작이요 죽음이나 이혼은 인연의 끝남이겠지요. 그러기에 가는 인연 붙잡지 말고 오는 인연 막지 말라 하였는지 모르겠습니다. 고운 시향 마음에 새깁니다.

김희선 2017-05-07 17:12	젊은 날의 아름다운 추억을 그리움 가득 담아 곱게 풀어놓으셨네요.. 고운 시심에 머물러 갑니다. 행복한 오월의 시간 되세요.~시인님^^*

박외도 2017-05-08 09:57	김영환 시인님~~ '별과 나 하나의 사랑' 멋지게 지피신 시향에 마음 한 자락 놓고 갑니다 늘 건안 하시고 행복 하소서, 살롬!

김종덕 2017-05-08 13:22	김영환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아주 불타듯 강열한 사랑을 봅니다. 그렇게 살 수 있으면 더 더욱 좋겠읍니다. 건강하시고, 감사합니다.

김정애 2017-05-08 17:22	별과 나 하나의 사랑 아름다운 시 즐감했습니다. 별과 사랑할 수 있는 시인님은 분명 행복한 분입니다.

석옥자 2017-05-08 19:27	시인님! 안녕하세요? 오랜 만에 뵙습니다 편히 잘 계시는지요? 싱그러운 오월 늘 푸른 마음 되시고 멋지게 집필하신 향필 감사히 배독하고 갑니다 행복한밤 되십시요 시인님!

정찬열 2017-05-09 19:01	언젠가 고운 인연이 천년을 침묵하는 기다림 "별과나하나의 사랑" 의미깊게 지피신 내공깊은 시심에심취해 갑니다.^^ 늘 편안 하시고 강건하시길 기원합니다.^^ 김영환 시인님~!

박진표 2017-05-11 08:22	김영환 시인님!!! 별과 나 하나의 사랑... 설레임 뜨거움으로 오늘도 힘차게 출발 입니다. 희망의 목요일. 시인님 오늘도 희망가득 즐겁고 행복하세요. 건강하십시요.

김광섭 2017-05-11 13:31	오늘도~ 콧노래 부르며 즐겁고~ 신나는 목요일 되세요!~ 시인님~~!

김인숙 2017-05-11 22:09	김영환 시인님 안녕하세요 ~^^ 우리는 거부할 수 없는 강한 이끌림으로 다시 만나 천년의 사랑을 이어갈 것이다 우리가 만났던 똑같은 그 설레임으로 그 불같던 뜨거움으로..... 참으로 아름답고 멋진 시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셔요 시인님

김영길 2017-05-12 02:53	김영환 시인님 별과 나 하나의 사랑 의 시심에 머물다 갑니다. 마른 대지 위에 봄비 약비를 먹고 온 생물이 생동하는 생동력이 넘치는 활력이 샘솟는 계절은 분명한 것 같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평안을 기원 드립니다.

주응규 2017-05-12 09:08	정성으로 곱게 지펴 놓으신 시향에 마음 함께해 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비 내리는 오월 둘째 주 금요일 입니다. 이 비가 그치면 신록이 더욱 짙어질 겁니다 푸르게 푸르게 짙어가는 녹음이 마음을 청아하게 합니다 우리 시인님 가정에도 행복이 푸르게 물들기를 바래봅니다 가정의 달 오월 행복으로 충만하시길 기도합니다. 시인님 좋은 계절에 아름다운 시향 가득 피우십시오.

김이진 2017-05-12 09:33	그리움의 노래 밤 하늘에 예쁘게 풀어 놓으셨네요. 늘 멋진 시인님 되시고 행복한 금요일 되세요.

경규민 2017-05-13 12:54	별과 나 하나의 사랑! 고명한 사랑입니다. 아마도 사랑의 다짐인가 봅니다 별처럼 빛나는 사랑의 다짐, 언약인가 봅니다. 고은 사랑시심에 함께합니다. 시인님! 늘 즐겁고 복된나날되소서

밝고 명랑한 마음

5월의 행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