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신춘문학상 공모전 심사기준 및 일정 안내
대한문인협회 특별행사 중 하나인 ‘2022년 신춘문학상 공모전’에 참여하신 회원님들께서는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이번 대회는 협회도 어려웠지만, 우리가 한 번도 겪어보지 못한 팬데믹‘pandemic’ 시대에 모두가 힘들다. 어렵다. 우울하다. 라는 표현들 뿐이기에 잠시나마 희망과 꿈을 키우며 즐거운 마음으로 작품을 집필하라는 취지에서 마련한 대회입니다.
누구나 자신의 작품이 대상을 받을 거라는 기대감에 출품하지만, 기대에 미치지 못하면 이런저런 유언비어를 만들어내는 회원이 있기도 합니다. 자신의 실력을 감추려 만들어내는 황당한 유언비어는 창작하는 자신에게도 도움이 되지 못할뿐더러 협회 발전에도 큰 저해가 되기에 황당한 유언비어를 만들어내는 회원은 상벌위원회를 거쳐 협회에서 제명(除名)될 수도 있습니다.
지난 대회에서 보면 예선 탈락한 분들이 자신의 작품을 카카오스토리 등에 오타, 띄어쓰기 오류와 문맥이 맞지 않은 글을 올리는 것을 자주 볼 수 있었습니다. 본인이 예선에서 탈락하면 자만심을 버리고 왜 그런지를 먼저 살펴보고 고민하여 퇴고한 뒤에 발표하는 것이 문인으로서 발전하는 데 도움이 되리라 봅니다.
회원님들의 창작에 많은 도움을 드리고자 시행하는 행사이지만 순위를 발표하는 공모전이기에 공정성을 위해 발표하는 심사기준입니다.
심사기준
1. 시의 형식을 갖춘 글로 행의 구분과 연의 문맥이 맞는가?
2. (함축적 표현, 비유, 은유, 감성적 정서)를 갖추고 있는가?
3. (오타, 맞춤법, 띄어쓰기 문법 오류 등) 없이 주제에 충실한가?
4. 시의 흐름이 간결하고 군더더기 없이 의미전달이 자연스러운가?
5. 참신하고 신선한 시어로 시의 내용이 누구나 공감되는 내용인가?
응모작품 중 내용이나 흐름이 남루하거나 무차별적 시어로 포장해 의미전달이 어렵고 멋을 부린 응모작, 너무 평범한 작품과 시조‘時調’도 아니고 현대詩도 아닌 어정쩡한 형식이거나 표절 또는 인용의 의심이 되는 작품은 좋은 결과를 받기 어렵습니다.
1. 공정성을 위해 심사자들도 응모자의 이름은 모르며 <접수번호> 상태에서 심사합니다.
1. 공정성을 위해 심사위원님은 행사 당일까지 발표하지 않습니다.
1. 1차 예선통과자는 개별 통보 또는 홈페이지에 발표하며 행사당일 최종 순위 발표합니다.
심사
심사위원이 응모작품 전체를 심사하여 점수를 합산한 상위 작품을 선정하여 발표합니다.
최종당선자는 코로나-19 상항에 따라 비대면 또는 3월 봄 행사장에서 시상할 예정입니다.
2022년 2월 15일부터 1차 심사위원님들께서는 전체 응모작품을 심사 중이며, 결과는 행사 일정에 따라 발표합니다.
응모한 회원님들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 대한문인협회 사무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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