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관리자
ㆍ작성일	2012-03-26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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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옥 시인님의 시집 [사랑한다는 말로도] 가 출간 되었습니다
박현옥 시인님의 사랑한다는 말로도가 출간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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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이번 박현옥 시인님의 제호 “사랑한다는 말로도”는 제목에서 주는 의문과 질문이 시적 발화가 되고 살아 있는 담론을 제시해 줄 것인지 궁금함을 유발하는 제호로 독자 앞에 섰다. 시로서 세상에 하고 싶은 일을 또 할 수 없었던 말을 시로서 대신한다는 박현옥 시인이 이제 독자들 앞에 자신의 모든 것을 드러내고 나체의 자아를 보여 주려 한다. 같은 공감대를 가진 독자나 또는 다른 사상을 가진 독자들까지 아우를 수 있는 능력을 보여 주는 작품집이 되기를 기대해본다.

그리움 하나 눈물 둘

사랑이란 /9
그리움은 꽃 되어 /10
아이스크림과 사랑 /11
비 오는 날은 바다가 보고 싶다 /12
그대는 정녕 모르시더이다 /13
단비 /14
그럴 수 있다면 /15
비가 내립니다 /16
거울을 본다 /17
사랑은 /18
약국에 가면 /19
작은 기도 /20
의미 있는 행복 /21
분명 욕심일 게다 /22
흔적 /23
사랑한다는 말로도 /24
평생 연인 /25
해 저문 강가에서 /26
두물머리 /27
하늘아 넌 아니 /28
사랑의 등불 /29
빈방 /30
사랑을 키우는 시간 /31
하늘 도화지 /32
나는 누군가에게 /33
참 좋은 당신 /34
당신의 존재 /35
임 오시는 길 /36
당신은 나의 내비게이션 /37
난 할 수 없습니다 /38
가장 슬픈 눈물 /39
무희(舞姬) /40

그대 이름을 부르면 가슴이 아프다

울 엄마 /43
그곳에도 봄은 오나요 /44
옛집 /45
아부지 /46
어머니를 가슴으로 안아드리지 못했습니다. /47
그립습니다 어머니 /48
술 한잔하고 왔네! /49
염원(念願) /50
엄마 사랑합니다. /51
정류장 /52
빨래터 /53
차마 안부를 묻지 못하고 /54
친구야 /55
어디에서 살까 /56
아버지의 등 /57
공갈전화 /58
낮술과 아버지 /60

바람에서 향기가 난다

사월에 내리는 비 /63
바람에서 향기가 난다 /64
가을 타는 여인 /65
아름다운 동행 /66
가을 하늘 /67
봄 소풍 /68
누가 알겠니 /69
유기견 /70
취나물 /71
호미질 /72
봄바람은 말한다 /73
대나무 숲에서 /74
들국화 /75
돌나물 /76
냉이 /77
봄 감기 /78
뒤뚱뒤뚱 /79
밤바다 /80
초롱아 /81
나이가 든다는 것이 /82
고추잠자리 /83
맛없는 시(詩) /84
눈을 감고 바람을 느끼며 /85
차고 넘치는 물처럼 /86
아프다고 우는 아이 /87
어둠 속에 침묵 /88
갈잎 /89
행인(行人) /90
중년 여인의 깊은 가을 /91
가을은 풍요 속의 빈곤 /92
알밤 /93
가을이 떨고 있다 /94
파리 /95
입마개 /96
가을 아침풍경 /97
고추 /98
고추잠자리 2 /99
오침(午寢)의 행복 /100
한여름의 풍경 /101
수건 /102
그믐달 /103
속없는 바람과 춤추는 나무 /104
어설픈 농부의 행복 /105
배추밭에서 /106
행복사냥 /107
언 땅을 녹이는 봄비처럼 /108

홀로 부르는 노래

그 무엇으로 다시 만나리 /111
참 많이 아프다 /112
홀로 부르는 노래 /113
꿈 꾸는 날 /114
강물이 흐르듯 /115
목소리 /116
창문을 닫으면 /117
사투(死鬪) /118
어떤 휴일 /119
자학(自虐) /120
그곳이 어디인지 /121
하늘아 /122
소리 없는 아우성 /123
욕망(慾望) /124
시린 달빛 같은 그리움 /125
가슴에 흐르는 눈물 /126
어둠이 내린다 /127
햇살 좋은 날 /128
그저 곁에 있어만 주어도 /129
백일홍 /130
할 일이 생각나거든 지금 하십시오 /131
바람의 흔적 /132
바람이 묻기 전에 /133
지독한 사랑 /134
비 오는 날이 좋다 /135
내 안의 너 /136
내 마음의 봄날 /137
그대를 사랑하기에 슬프다 /138
노점(露店) /139
길 위에 연정(戀情) /140
손끝에 묻어나는 추억 /141
자화상 /142

책속으로

그리움은 꽃 되어

꽃물결 일렁이는 바람에
그리움이 묻어옵니다
낯선 도시를 지나온 바람이
회색빛의 외로움을 안겨주어도
빛바랜 그리움이 산산이 부서져 내려도
외롭지 않습니다
사그라지는 여린 꽃잎이
힘없이 툭 떨어져도
미풍에 되롱거리며
뎅그렁 울리는 풍경소리에도
외롭지 않습니다
이마에 입맞춤하는 햇살과
바람에 기대선 그리움
뜨겁게 달구는 가슴이 있어
결코 외롭지 않습니다......

김선옥 2012-03-26 15:28	박현옥시인님. 벌써 시집이 나왔군요? 재일먼저 축하드릴 수 있어 좋습니다. 박현옥시인님. 제목만 보아도 가슴이 아려옴은 봄이오는 까닭은 아니겠지요? 독자들의 사랑을 듬뿍 받아 읽혀지는 시집이기를 진심으로 빌어드립니다. 축하드립니다.

신오선 2012-03-26 16:14	박현옥시인님의 시집출간을 축하 드립니다. 주옥같은 글들이 세상의 빛을 보게되어 많은 독자들로부터 사랑 받으시길 두손 모읍니다.

홍대복 2012-03-26 17:04	박현옥 시인님! 시집 출간을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늘 그리움에 목마른 삶속에 생명수와 같이 독자들에 가슴속에서 숨 쉬길 기원 합니다.

곽종철 2012-03-26 18:03	박현옥 시인님, 시집 출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주옥같은 글들이 독자들에게도 많은 사랑 받으시길 기원합니다.

조양상 2012-03-26 19:11	박현옥 시인님! '사랑한다는 말로도' 다할 수 없는 마음 속의 시어들을 담아내신 시집발간을 축하 드리며 수많은 사람들의 영혼을 어루만지는 시인으로 사랑받으시길 축원드립니다.

이유리 2012-03-26 19:24	박현옥 시인님, 시집 출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시인님 서재에 들려서 여러편의 곱고 아름다운 시어들, 감상하고 갑니다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서명수 2012-03-26 23:17	박현옥 시인님 시집 출간을 축하 드립니다. 제목처럼 정말 주옥같은 시향을 기대 합니다. 축하 드리고 또 축하 드립니다.

박병대 2012-03-27 02:59	박현옥 시인님!! 세상에 시집을 상재하시느라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축하드리며 많은 독자들의 사랑받기를 기원합니다!!

조한직 2012-03-27 09:38	박현옥 시인님 시집 출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독자들의 많은 사랑 받으시길 빕니다.

강승희 2012-03-27 10:37	박현옥 시우님 사랑 한다는 말로 시집 출판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많은 독자들의 사랑받기 기원드립니다.

김광식 2012-03-27 14:01	박현옥 시인님 사랑 한다는 말로 의 시집 출간을 축하드립니다. 독자들로 부터 많은 사랑 받으시기 바랍니다.^^

장인성 2012-03-27 19:03	박현옥 시인님 시집 출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림니다 사랑한다는 말로도 가 독자들로부터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시집이 되기를 간절히 축원합나다...

박현옥 2012-03-28 08:07	《Re》김선옥 님 , 시인님 꾸우뿍 ^^* 한 걸음에 달려와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요즘 개인사정으로 협회에 들어오질 못해 송구합니다. 부끄럽게 살짝 내민 마음입니다. ^^

박현옥 2012-03-28 08:09	《Re》신오선 님 , 시인님 잘계시지요? 이리 축하를 해주시니 몸들바를 모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꾸우뿍^^

박현옥 2012-03-28 08:10	《Re》곽종철 님 , 감사합니다. 시인님 꾸우뿍^^

박현옥 2012-03-28 08:12	《Re》홍대복 님 , 반갑습니다 ^^ 봄날에 설렘처럼 그렇게 자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박현옥 2012-03-28 08:13	《Re》조양상 님 , 말씀을 많이 들었는데 인사는 늦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박현옥 2012-03-28 08:14	《Re》이유리 님 , 안녕하세요.^^ 인사가 늦어 죄송합니다. 자주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박현옥 2012-03-28 08:15	《Re》서명수 님 , 시인님 봄날에 따스함으로 인사를 드립니다. 새봄에 말입니다. 감사합니다.^^*

박현옥 2012-03-28 08:16	《Re》박병대 님 , 감사합니다 시인님 꾸우뿍^^*

정수남 2012-03-28 09:45	사랑한다는 말을 어찌 단 한마디의 말로 표현할 수 있으랴... 제목만으로도 가슴이 아려오는 주옥같은 시집을 본협회 봄행사에서 품 안에 안고 오며 내내 시인님 모습만 그렸습니다 그립습니다 ~ 보고 싶습니다 ~ 만나서 축배의 잔을 올려야지요 ^^ 이 봄이 다 가기 전에요... 진심으로 첫 시집 출간을 축하합니다. ^^ 독자들에게 많은 사랑 받으실걸 확신합니다. 모쪼록 건강하시어요.

박현옥 2012-03-29 07:59	《Re》정수남 님 , 시인님 ^^* 저도 무지 그립습니다 이 맘쯤엔 늘 시인님이 더욱 그립니다. 먼 길을 달려왔고 또오 먼 길을 달려가기 위한 새봄의 움틈을 늘 기억합니다. 곧 달려가겠습니다. 축배를 들어야지요. 감사합니다.^^*

박현옥 2012-03-29 08:00	《Re》조한직 님 , 오랜만에 인사 여쭙습니다. ^^* 꽃들의 향연이 펼쳐지는 봄날에 이렇게 인사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늘 행복하십시오.^^

박현옥 2012-03-29 08:03	《Re》강승희 님 , 시인님 꾸우뿍^^ 평안하신지요? 한결같은 마음으로 늘 문우에 정을 듬북 주시니 감사합니다. 이제 한걸음 한걸음 조심스레 매진하겠습니다. ^^*

박현옥 2012-03-29 08:04	《Re》김광식 님 , 반갑습니다 ^^ 부끄럽게 내민 손에 이렇게 행복을 안겨주시고 감사합니다 고운 날 이어가십시오.

박현옥 2012-03-29 08:05	《Re》장인성 님 , 안녕하세요 시인님 ! 오랜만에 인사 여쭙습니다. 감사합니다.^^

유필이 2012-03-29 19:28	박현옥 시인님~ 사랑한다는 말로도~ 아름다운 시집 출간하심을 진심으로 축하 합니다~ 많은 독자분들께 사랑 가득 받으시기를 바래요~

임정수 2012-04-01 10:34	안녕하세요, 반혁옥 시인님! 그동안 소식이 없더니 시집 출간을 준비하시느라 바쁘셨나봅니다. 독자들로 부터 많은 사랑을 받으며 앞으로도 더욱 좋은 시심을 발휘하시길 빌면서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늘 건안 건필하소서. ^.^

박현옥 2012-04-05 12:10	《Re》유필이 님 , 시인님 오랜만에 뵙네요.^^ 잘 계시지요. 여전히 고우신 시인님 함 뵙지요.ㅎㅎ 감사합니다.

박현옥 2012-04-05 12:11	《Re》임정수 님 , 아그 반갑습니다 시인님 요즘 찾아뵙지도 못하고 잘 계시지요? 감사합니다.

이원국 2012-04-10 00:01	박현옥 시인님~ [사랑한다는 말로도]시집 출간을 축하드립니다 축하가 너무 늦어 죄송스럽네요~방글방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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