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3년 서울인천지회 봄소풍 후기]





2013년 5월 12일 (일요일)

아기다리 고기다리 던 봄소풍을 다녀왔습니다.

^^*



예상인원보다는 다소(?) 줄었지만

그래도 평년수준으로 많은 시인님들의 열정적인 참여로

즐겁고 기억에 오래남는 봄 소풍을 보낸것 같습니다.



총인원 26명.



어려운 가운데서도 참석하시어

자리를 빛내주시고 즐거움을 주신

서울 인천 경기지회 시인님들께

이자리를 빌어 큰 감사 인사드립니다 꾸벅~!



다녀오신 여러분들~

즐겁고 피곤하고 기쁘고 힘들었죠?

ㅎㅎ..





자 그러면 지금부터 그날의 생생했던 순간들을

카메라에 담은 그 모습들을 다시 한 번 보시며

그때의 그 마음들을 다시 기억해주시기 바랍니다.



비록

오시진 못했지만 마음으로 힘찬 박수와 격려를 주신 시인님들

고맙습니다.













.











거의 일주일전부터 늘 그래왔듯 음식과 선물 준비를 해주신

우리 운영진여러분부터 소개합니다.







전영금시인님과 이은성 사무국장

선물 포장하느라 정신없는 사이 한 컷트~



▼
 

▼
 

이은성 사무국장님 장난끼 발동

머리에 꽃 좀 꽂아봐~!!!
▼
 

신임 총무이신 이우진 시인님의 듬직한 모습~
▼
 

드뎌~ 머리에 꽃을 꽂은 전영금 시인님

나 이뽀~?
▼
 

정작 이은성시인님 본인은 모른 척 선물 포장중..
▼
 



헐~

죄없는(?) 길상용이는 왜 꽃 꽂은겨?

그것도 모잘라 이우진 시인님에게 꽃을 붙여주는 전영금 시인님~ㅋ
▼
 

우린 머리에 꽃을 든(?)사람들이랍니다.

음~

달도 안떴는디...
▼
 

카메라맨 한 장 박아드릴께요~
이은성 사무국장님이 독사진 찍어주셨는디
이거 독 사진 맞아요?

옆 얼굴이 더 크게 나온 전시인님~



▼

 







자~ 시간 없습니다 빨리빨리~!

▼
 






▼
 






지회장님은 어디 있나 했더니

우리 몰래 먹다가 딱~ 걸렸쓰.

▼
 






나혼자 이만큼 했다우~

(믿거나 말거나~)

▼
 





버스안에서 부를 노래 악보 검사중~

▼
 





자~ 우리 5명 기념사진 찍어볼까요?

(지는 사진 찍느라 안 나옴 ㅠ.ㅜ

▼








.





드디어 12일 소풍 당일날

지회장님 사무실 앞에 버스에 실은 짐들 정리

▼
 





▼
 






아침 일찍 오신 권미영 시인님

이은성 사무국장과 함께 다정하게~

▼
 






버스안에 실을 짐 따로 정리

(키타와 악보 음료수와 떡)

▼
 







.






드디어 버스 출발

버스안에서 한 분 한 분 소개합니다.

소중하신(?) 소중 시인님

▼
 





왼쪽 최상근시인님과 강승희 시인님

(흐믓한 미소가 모나리자는 저리가라~..는 쫌 오바인강?

▼
 





늘 다정하신 우리 이은성 사무국장과 이우진 총무님

▼
 





이번 소풍에 처녀출연(?)하신 동경순 시인님.

▼
 





장해숙 지회장과 한원희 시인님

▼
 






소풍이나 시화전등 굵직한 행사때엔

빠짐없이 나오시는 멋쟁이

김영환시인님(필명 이산)

이번에 수필집[ 천자봉 일기 ] 출간 축하드립니다 ^^*

▼
 





왼쪽 권미영 시인님과 훈남 주응규시인님.

▼
 




헐~

이쁜 척하는거 둘째라 하면 무지 섭섭해 할 두 분시인님.

왼쪽부터 김선옥 시인님과 전영금 시인님~ㅋ.

▼
 







모자로 한참 젊어지신 박목철 시인님.

▼
 





역시 이번에 처음 오신 김잔디 시인님.

자꾸 본명이냐고 묻는 사람들땜시

미쳐부러~...ㅋ (본명 맞습니다 맞고요~)

▼
 





점잖고 늘 무게감이 느껴지는 우리 젊은 옵빠들~!

왼쪽부터 곽종철 시인님과 장인성 시인님.

▼
 





이번에 새로오신 새내기 배상렬시인님

▼
 







역시 처음 참석하신 이상철 시인님.

근디.. 시인님~ 사진은 지가 찍는거라요~!

^^*

▼
 





박병대 시인님과 지인으로 오신 허소희님.

함께해서 정말 기쁘고 즐거웠습니다

잘 오셨어요 허소희님.

▼
 







참석해주셔서 고맙습니다 김영진 부이사장님.

▼
 






역시 어려운 발걸음 해주신 홍경훈 시인님

오신 보람 있으시죠?

^^*

▼
 







아~!

사진 찍고 후기적느라 쌔빠지는(?) 길상용시인과 소중 시인님

^^*

▼
 






이상 오신분들 면면을 모두 소개해드렸고

버스 정경입니다.


▼
 






.



드디어 목적지 중간지점인 용문사 도착.


▼
 






용문사 올라가는 길 (11969)

▼
 






▼ 
 







▼
 





용문사 입구 중간지점

▼
 













입구에서 잠시 곽종철시인님과 이우진 시인님.

(선글라스만 멋지십니다 이시인님~)

▼
 






이산시인님과 장해숙시인님 그 사이로 최상근시인님~

(역시 산에선 선글라스가 돋보임..^^*)

▼
 







주차장 대절버스앞에서 세분~

(다큰 어른들이 아이스케익 들고 좋단다..ㅎㅎ)

▼
 







.





용문사를 거쳐 양자산펜션 가는 길에

이산 시인님의 절친이며

현 왕성한 작품활동을 하시는 현송 신동철화백의 갤러리에 들러

귀한 작품과 작가님의 직접적인 설명을 든는 소중한 시간이 있었습니다.

▼







이산 시인님이 소개를 하시고

인사를 나누는 신동철 화백님

▼
 









엄청난 대작 (11995)

살아 숨쉬는 듯한 소나무의 색감과 생생한 묘사

▼
 





작품 설명을 들으며 감상하시는 시인님들

▼
 






▼
 





잠시 대표작 몇 점만 소개합니다.


▼
 





▼
 






▼
 







현송 신동철 화백의 갤러리 주소입니다.

혹시 그림에 관심이 있거나

다시 찾고 싶으신 분이 계시면 아래 주소로 검색하시고

이산(김영환)시인님께 개인적으로 연락해주셔도 됩니다.



- 경기도 양평군 용문면 금곡리 179번지 -



▼
 







선물로 받은 컬러 화보집 표지입니다.


▼
 





.







드디어 목적지인 양자산펜션에 도착입니다.


▼
 





잠시 주위를 둘러볼까요?

자연 경광이 참으로 아름답지요?



▼
 








▼
 







▼
 






저기를 보시오~ (관리하시는 분의 포스가~!!!!)

▼
 






그래써 봤지요~!

음... 헬스장비가 구비되어있네요

^^*

▼
 





서울인천지회 현수막 달고 있는 이우진 시인님

(일하는 돌쇠모습~ 듬직합니다 ^^*)

▼
 






준비한 음식물과 술과 안주들

▼
 






본격적인 삼겹살 굽는동안 잠시 목을 축이며

담소 하는 모습들.

▼
 





▼
 






▼
 








돼지고기는 숯불이 최고여~

장해숙 지회장님의 요리강습중.

▼
 






고기 굽는 동안 잠시 삼삼오오 모습들

▼
 





▼
 





▼
 





▼
 




▼
  






밥 담고있는 지회장님.

▼
 






야채는 필수지요~

권미영 시인님.

▼
 





열심히 서빙하는 동경순 시인님과

안선희 시인님 지회장님.

▼
 









김치가 빠지면 섭하쥐이~~~~~

(큰 손(?)이신 우리 전영금여사..ㅋ

▼
 






자~ 이제 본격적으로 먹어보자구요~!

시인님들의 이모 저모

▼
 









▼
 








▼
 










▼
 








▼
 







▼
 









이렇게 즐거운날

음악이 없으면 너무 심심하지요~

(여봐라~... 풍악을 올려라~!!!!  열심히 연주중인 소중시인님)

▼
 








자~

이제 식사도 마무리 되었으니 모이세요~!

지회장님 방송중~

▼
 





그러나~

먹기에 바쁘고 담소에 바쁜 시인님들

모른척~.... 그러다 다칠라(지회장님 뿔나면 무서버요 ㅠ.ㅜ)

▼
 








▼ 쌩까자..ㅋㅋ
 








빨랑 안오실껴~~?

(흐미.. 메가폰소리로 쩌렁쩌렁~)

▼
 







이제사 어슬렁 모이는 시인님들!

(동작 봐라~!)

▼
 





자 모인김에 일단은 단체사진 컷~!

▼
 




찍사도 낑겨서 리모콘으로 단체사진 완성~ ^^*

▼
 







자자~ 이쪽은 청팀

사회 맡으신 이산시인님.

▼
 










이쪽팀은 백팀 (편의상)

▼
 







게임은 아주 간단합니다.

양쪽 팀별로 한명씩 출발

반환점을 돌아 터치해서

빨리 들어오면 이기는 게임

단, 물병을 무릅에 끼거나 사타구니(?)

음.. 민망하지만

암튼 끼우고 뛰거나 걷거나 껑충 오르거나.





부연설명없이 사진만 올립니다.

그날 게임에 임하신분들

생생히 기억날듯..ㅋㅋ



▼
 





▼
 






▼
 







▼
 






▼
 







▼
 








▼
 






▼
 








▼
 










▼
 







▼
  








온갖 반칙으로 일관된 게임이었으나

편의상 청팀(?)인지 백팀(?)인지 암튼

한쪽이 이긴걸로 함.ㅎㅎ

▼ 
 







.





이제부터는 시 낭송이 있겠습니다.

이산 시인님의 사회.

▼ 
   

자~ 시낭송 하실분 손드세요!

저요~ 저요~!!

▼ 
  







 






그러나~!

첫 스타트는 가장 빨리 손드신

샤방샤방 사방천 시인님.

▼
 







허소희님도 가세해서 낭송준비중

▼
 







이산표 이젤로 낭송중인 한원희 시인님.

▼
 









강승희 시인님.

▼
 







감상중인 시인님들.

▼
 






안선희 시인님은 휴대폰으로 시 검색중.

한원희 시인님은 지금 훈수중 ^^*

▼
 






낭송중 배경음악 담당하신 소중시인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
 









김영진 부이사장님.

▼
 






박병대시인님이 마임크 잡고

낭송하시는 김선옥 시인님.

(김시인님의 돌쇠는 박시인님이셨구낭.ㅎ)

▼
 











마이크 들어주느라 힘이 빠져

손이 후들거리는 박병대 시인님

▼
 








이상철 시인님 낭송

(포스가 멋지십니다~)

▼
 













환한 미소로 즐거운 안선희 시인님.

▼
 








낭송가겸 시인이신 전영금 시인님.

▼
 







이산 시인님의 낭송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