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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작성자
poemmusic
ㆍ작성일
2013-07-23 13:54
ㆍ추천: 0
ㆍIP: 175.xxx.124
안선희 시인 출판기념회 동영상
축하드립니다!
이희헌
2013-07-23 15:51
안선희 시인님 출판기념회 축하드립니다.
참석 하지 못해 많이 아쉬웠는데 이렇게 동영상으로 나마 볼 수 있음에 감사를 드립니다.
앞으로 독자들에게 사랑 많이 받으시는 안선희 시인님 되시기를 바래 봅니다.
안선희
이희헌 시인님, 동영상이 비교적 자세히 나와 있어서 출판기념회 참석한 듯이 보실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7/24 21:05
김종철
2013-07-23 17:42
안선희 시인님의 출판기념회
진심으로 축하를 드립니다^^^
함께하지는 못했지만...
동영상을 보게되어 너무 좋고 감사의 박수를 보내 드립니다^^^
앞으로 많은 사랑 받으십시오^^^
안선희
김종철 시인님, 축하의 인사 감사합니다. 시인님께도 뜻깊은 문학의 자리 되셨길 빕니다^^
7/24 21:06
김보언
2013-07-23 18:03
안선희 시인님의 시집출판기념을 축하하면서
축시
세속의 묻은 때를 씻고
나는 홀로 걸었었다
南과 北의 갈림 길에서
離散의 설움을 딛고
산길 닮은 인생 길을
내가 설익은 젊었던 날
주체하지 못해
낭비된 정신과 고독
혹사당했던 허전했던 길
감성조차 메말라
허전함조차도 느끼지 못하고
비워야 했던
술잔의 힘을 빈 수 많은 시간들
문학이 흐르는 여울목에 안긴
시인들의 아름다운 노래는
세속에 묻은 때를 씻자며
희망의 찬가를 부르고 있었습니다
황금 빛 노을 처럼 눈부시게
하나씩 둘씩 꽃피우던 이야기
뿌리깊은 나무는 흔들리지 않는다며
대한문학세계의 빛은 이미 세계로
헤어져야 하는 아쉬운 시간들
첨 만난 부끄러움으로
부딪히는 글래스에 힘을 실어
하늘 높이 불꽃을 쏘아 올렸습니다.
안선희
김보언 시인님, 축시가 술술 나오는 멋진 시심 찬탄해 마지 않습니다. 여울목에 안긴 시인님의 아름다운 노래 끊이지 않길 저 또한 축원합니다.
7/24 21:08
조위제
2013-07-23 19:34
안선희 시인님
시집 <둥지에 머무는 햇살> 출판기념회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바쁘다는 핑계로 자리 함께 하지 못해 죄송합니다.
수많은 독자로부터 많은 사랑받는 시인으로 거듭나시길 기원드립니다.
건강하시고 행복 넘치는 나날 되십시요.
안선희
조위제 시인님, 바쁜 날이지요. 주일에 날 잡았다고 원성 많이 들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7/24 21:09
조한직
2013-07-23 22:43
안선희 시인님 시집 <둥지에 머무는 햇살>출판기념회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함께하지 못함 너무 죄송하고 유규무언입니다.
더욱 발전하는 모습 보여주시고 독자들의 많은 사랑 받는 축복 있길 기원드립니다.
안선희
조한직 시인님, 너무 미안해 하시니 제가 유구무언입니다. 더욱 발전하는 시인 되도록 하겠습니다.
7/24 21:09
임재화
2013-07-24 09:20
안선희 시인님의 "둥지에 머무는 햇살" 시집 출판기념회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7월 20일~21일 이틀 동안 NCS 워크샾에 참가하느라, 직접 기념회장에 참석하여서
축하드리지 못하였습니다. 다시 한 번 더 진심으로 축하드리면서 독자들의 많은
사랑 받는 축복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시집 출간을 축하드립니다
소생 사실을 말하는 습관을 버리지 못합니다
동영상 잘 봤습니다 역시 임의 출판기념회에
참석했더라면 높은 양반들 틈에서
꿔다놓은 보리자루 였을 거란 생각이 맞군요...ㅋ
소생의 생리엔 맞지 않는 자리고 낯을 가려서
참석치 못했습니다.
하지만 진심으로 임의 시집출간을 축하드립니다
안선희
출판기념회는 저도 태어나서 첨으로 해봤고 초대한 사람 중 몇 사람이나 올지 모르는 상황이었습니다. 꼬마부터 할아버지 할머니까지 화기애애한 가운데 행사가 잘 치러졌습니다^^
8/14 00:16
정설연
2013-07-31 09:53
시집 상재를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독자들에게 오래오래 사랑 받으시고
건필 하시기 바랍니다.
안선희
정설연 시인님은 이 순간에도 문협의 그 누구보다 바쁘겠어요. 뒷모습 보이기 싫어하는 여름 끝자락 더위 먹지 마세요.
8/14 00:17
길상용
2013-08-01 21:03
우선
시집 출간을 다시 한번 축하드리며
가장 꼴찌로 오게됨을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동영상으로 보는 출판기념회에
그날의 생생한 기억이 다시 떠오르네요.
많은 독자들에게 사랑받는 시집이 되길 기원합니다.
안선희
길상용 시인님, 꼴찌는 면하셨습니다. 출판기념회까지 하고 길시인님과 여러 시인님 덕분에 출세한 기분입니다^^
8/14 00:18
장해숙
2013-08-03 11:09
길시인님 꼴치 면해 드리려고 제가 왔습니다..ㅋ
아주 멋진 행사였습니다.
시인님도 지난 삶을 되돌아 보는 좋은 기회였지 싶습니다.
다시 한 번 축하드립니다.^*^
안선희
장시인님은 어찌 정곡을 찌르셨습니다 그려. 안시인이라는 인간의 생의 카테고리가 딱 세 가지로 요약 되어 있음을 비로소 깨달았습니다. 참 단순하게 살아가지요?
8/14 00:21
김수잔
2013-08-07 12:26
안선희 시인님 시집 출간을 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
출판기념회때 참석못했지만 동영상을 보게 되어 감사드립니다
독자들의 많은 사랑 받는 시집 되시길 기원합니다.
안선희
김수잔 시인님, 축하 감사드립니다. 출판기념회때 멀리 계셔서 참석 못하셨지만 여기 계셨다면 꼬옥 와주셨겠지요. 행복한 일만 넘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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