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주응규
ㆍ작성일	2015-10-01 08:45

ㆍ추천: 0

ㆍIP: 198.xxx.51

가을행사 신인문학상 끝까지 참관하신 회원님을 찾습니다.

대한문인협회 회원 여러분 풍성한 한가위 보내셨는지요? 다름이 아니라 가을행사 신인문학상 끝까지 참관하신 회원님을 찾습니다. 이번 가을 행사에 참여해 주신 회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제45기 대한문학세계 신인문학상을 받으신 회원님들께 다시 한 번 축하드립니다.

이번 행사에서 신인문학상을 수상 하시고 끝까지 행사를 참관하고 귀가하신 회원님들을 찾습니다. 대한문인협회에서 4분기로 나누어 치러지고 있는 행사는 대한문학세계로 등단하시는 회원님들을 축하해드리고자 마련되는 자리이며, 전체 회원님들 간, 문우의 정을 나누는 자리이기도 합니다. 선배 문우님들께서 바쁘신 와중에도 참석해 축하 꽃다발을 증정해 드리고 긴 시간 동안 박수로 축하를 해주시는 것은 앞으로 문으로써 함께할 문우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번 45기 신인문학상을 받으신 회원님들 중 상당수가 행사가 끝나지도 않았는데 가신 분들이 많은 거로 알고 있습니다. 대한문인협회 행사 13년 동안 한 번도 그런 예가 없었다고 합니다. 해서 신인문학상을 수상하시고도 끝까지 남아 협회 행사를 함께 해주신 회원님들께는 특별 선물을 드리고자 합니다. 혹시 함께하셨던 분을 알고 계시는 분이나 본인께서는 협회나 댓글로 알려 주시길 바랍니다.

기온 차가 큰 환절기입니다. 건강하시고 회원님 가정에 행복을 축원합니다.

사/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 대한문인협회 -사무처장 주응규-

장계숙

2015-10-01 09:16

신입임에도 개인적인 사정으로
끝까지 자리를 지키지 못하고
예의에 벗어난 행동을 했습니다.
반성합니다.


김강좌	죄송해 하시는 모습이 눈에 보이는 듯 합니다~^^ 장계숙 시인님 ~!! 다시한번 등단 하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	10/1 13:32

김정희 2015-10-01 10:34	마지막 단체 사진까지 찍는 것이 진정 행사 참여의 인증이 아니겠는지요. 당일의 주인공들께서 잔치도 끝나기 전에 가시니 선배 문우들은 식사 자리로 모시려고 찾아 다니고 그러네요. 먼길 가시느라 그러셨다고 생각 합니다만 아쉽습니다. 함께 어울리면 너무나 좋은 분들이 많습니다. 다음행사에서 꼭 뵙기를 바랍니다. 등단을 축하 드립니다.

김강좌 2015-10-01 11:08	행사장의 거리가 있다보니 서둘러 가신듯 합니다..만 신인문학상 시상식을 보며 제가 받았을때 생각이 나서 나중에 축하인사 나눌려고 돌아봤더니 약속이나 한것처럼 모두 가셨더라구요~^^ 모르고 그러셨을수도 있지만 그래도 행사가 진행중인데 그렇게 가셔서 조금 아쉬웠습니다. 문앞에 계신 선배 시인님들께서 가시면 안된다는 안내 말씀을 해주셨으면..하는 아쉬움도 남았습니다. 끝까지 계셨던 신인상 받으신 시인님들께 이자리를 빌어서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송준혁 2015-10-01 21:05	제가 한 말씀 올립니다 1부 끝나고 일이 있어 행사장을 먼저 빠져나오긴 했으나 신인문학상 받은 새내기 등단시인님들께서도 개별적으로 사정이 있었다거나 참석하지 못할 이유가 있지 않았을까 합니다 그리고, 다음 행사 때는 식사도 같이하면서 문우의 정을 더 돈독하게 하고 자리를 끝까지 지켜주시면 좋겠다는 말씀이면 좋았을 듯합니다 외람되오나 우리 협회를 통해서 등단한 시인으로서 협회를 향한 마음이 더 넓고 컸으면 합니다.

김기월

2015-10-02 00:00

끝까지 남아 식사 까지 하고 돌아 왔습니다
그 얘기도 들은듯 합니다
이런예가 없었다고..
그런데 당사자인 제 입장으로서는 그날 조금 아쉬움도
있었습니다
신입회원 이라고 눈인사도 건네주고 알음도 해주시는
몇몇분 외에는 ..
사진 찍는 다 해서 들어갔다가 쑥쓰러워서 돌아나와습니다
돌아나와서 집에 오면서 두고두고 후회 했지만
신인문학상 상받은 사람 들 사진 찍는다 해서 기다렸지만
저희들 까지 돌아오지 않은 차례..
저 하나만 남아서 였는지 모르지만
아쉬움 남는 자리 였습니다
식사는 맛있게 하고 주변 경기지회 분들과 인사도
나누고 돌아왔습니다
조금만 선배님들이 먼저 손잡아 주셨음 하는 아쉬움도
남는 자리이기도 했습니다
제 생각을 써 봅니다


김은정	김기월 시인님 그러셨군요. 살펴드리지 못한것 죄송스럽습니다. 저희들 인사 나누기 바빠서 신인문학상 받으신 시인님들을 잘 챙기지 못하였군요. 다음 행사 때 꼭 챙겨드릴게요. 김기월 시인님^^ 우리 만나 악수하고 포옹도 해요. 12월에 꼭 뵈요. 찾아 뵐게요.	10/4 01:36

주명희 2015-10-03 07:35	아. 저도 어른들 모시고 가서 끝까지 남아 있지 못하였습니다. 죄송합니다. 다음번 모임때는 인사드리고 다 손잡고 인사나누고 싶습니다.

김려숙

2015-10-03 09:15

안녕하셔요
대한문협의 큰 잔치에 참가하여 수필신인상을 받은 저는 마지막까지 남아서 단체시진도 찍은후에 식당으로 가서 맛있는 저녁식사까지 하고 왔습니다.
제 옆좌석에는 김기월 시인님이 함께 자리하셔서 인사를 나눌수 있었습니다. 큰 행사를 성대하게 치루시느라 고생하신 이사장님 이하 임직원님, 관계자님들 그리고 그날 참석하여 주신 모든 님들께 감사함 전합니다.


김은정	김려숙 시인님 곁에 김기월 시인님 계셨군요. 다행입니다. 김려숙 시인님 밥도 함께 드시고 가셨다니 참 좋습니다. [참 잘 하셨습니다]. 도장 꾹 찍어드립니다.	10/4 01:38

공재룡 2015-10-03 16:29	가을행사의 상만 받고 슬그머니 사라지시는 분들 이젠 한가족이 되어 오래 문의정 쌓을분인데 참으로 섭섭 합니다. 나 하나쯤 빠진들 누가 알까? 이런 생각 은 대한 문인 협회 회원으로 삼가 할 일이겠지요. 물론 기차시간 예매하고 시간에 쫒기는 부득이한 경우 제외하고는 한 마음으로 지켜야할 나의 뿌리인 대한 문인 협회입니다. 오래 오래 문우의 정도 쌓는 것 우선 동참하는 마음부터 동지애가 싹트고 성장 해야 하는 것입니다. 대한문인 협회를 가꾸고 다듬는 것 우리 모두의 각자의 몫입니다. 나한 쯤이야 어떠랴! 이런 행위 하지 맙시다. 동료을 배려하는 마음과 선배 후배를 사랑하는 마음이 있어야 우리 대한 문인 협회가 크게 빛나고 성장 하리라 봅니다. 첫 단추부터 잘못꿰면 그 옷 매무새가 어떨지 뻔한 사실입니다. 말만 앞세우고 불평하기보다 나 자신부터 몸과 마음 실천했는 지 뒤 돌아 봅시다.

정지향

2015-10-03 18:56

안녕하세요 이번 신인문학상을 수상한 정지향입니다
선배님들과 끝까지 함께 할 수있어서 영광이었습니다
앞으로 많은 지도 편달 부탁드립니다^^


김은정	정지향 시인님 반갑습니다. 자주 뵙고 인사드릴게요.	10/4 01:39

서미영 2015-10-03 23:52	정지향시인님은 끝까지 자리해주셨네요. 단체사진도 같이 찍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정지향시인님 향필하세요. 문우님들도 서로 배려하고 보듬어주는 계기가 되길바랍니다. 사랑합니다.

김기월 2015-10-04 20:00	김은정 시인님 따뜻한 말씀 감사합니다 다음 행사때 뵙겠습니다 김려숙 수필가님 제 옆에 계셨는데 등단 이미하셧다 하신거 같아서 죄송합니다 그날 잘챙겨주신 마음 감사 합니다 정지향 시인님도 남으셧었네요 다음 기회에 뵙겠습니다

박미향 2015-10-07 02:39	서로 배려하는 마음이 부족했던 것 같습니다 ,,반갑게 맞이못한 선배님이나 후배님이나 서로 조금만 배려하는 마음이 되면 좋겠습니다,, 12월에 다시 뵙지요 반가운 모습으로 ,,,

정지향 2015-10-07 16:15	김은정 시인님 반갑습니다 자주 찾아 주세요 서미영 시인님 감사합니다 사진도 함께 찍어주시고 격려의 말씀에 감사드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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