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 /대한문인협회 -시 (詩)

ㆍ작성자	poemmusic
ㆍ작성일	2012-12-21 16:54

ㆍ추천: 0

ㆍIP: 175.xxx.124

김호열 시인님 신간 시집 "사람이 그리운 날" 이 출간되었습니다

김호열 시인님 신간 시집

"사람이 그리운 날"이 출간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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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열 시집 - 사람이 그리운 날

<<목차>>

제 1부 / 상사화

은혜
그 사랑 때문에
그것 하나면 족하니라
상사화
길
꿈
나의 영혼에게
증표
나침반羅針盤
진정성
난 돌아갈 집이 있다네
내 안엔
내 사랑이
타인의 거리
눈물
눈물이 떨어진 자리
당신 같은 분은 없습니다
몸과 마음의 동행
본향
폭풍우 지난 자리
비가 오면 좋겠다
세상은 하품을 하고 하늘은 기지개를 켠다
어느 눈 내리는 날의 기도
어설픈 사랑
노부부의 기도
하룻길 끝나는 그곳에
오늘 하루도
하늘 은혜
오늘을 위한 기도
무관심

제 2부 / 산다는 것

대부도의 밤
거저 피는 꽃
그렇게 걷다보면
꿈이란
나는
내가 살다간 자리는
인생 소원
은혜이며 선물입니다
맑은 가난
산다는 것
바람 길
바퀴벌레가 주는 교훈
봄
북한산 소나무
소유
비움
상처가 주는 교훈
삶
삶을 묻다1
삶을 묻다2
서툰 인생에게 가르치다
세월아 가거라
아름다움
자화상
악취
안개 사이
욕망
인생에게
일상의 발견
허브차 한잔에
화려한 도시
커피와 인생

제 3부 / 외롭다고 돌아보지 마라

겨울 풍경
그대그림자
그대에게
그리움이 주는 유익
난 행복한 광대
내 마음에 그대는
눈을 감으면
더 오랜 시간
돌아오지 않는 바람
마음
백지白紙에 쓴 사랑
바람이 전한 진실
보고 싶다는 말이
비와 그리움
사람이 그리운 날
사랑아 내 사랑아
사랑은
사랑해서 미안하다
아파야 사랑이다
아프다는 말은
사랑앓이
여인의 그림자
오늘처럼 비오는 날에는
외로움이 주는 유익
외롭다고 돌아보지 말라
이별 이야기
임 떠난 자리엔
그것이 사랑인 줄 알았다

제 4부 / 그대가 곁에 있다는 것만으로

감기몸살
고향 가는 길
그대 떠나는 날(사부곡)
어머니
고향
그대가 곁에 있다는 것만으로도
그대와 가는 길
김치국밥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라면
연약함의 비밀
인생을 배운다
입에서 나오는 것
특별한 선물
사랑
아버지
울엄마
불가사의
아내는 6.5점
아내에게 애인이 생겼다
아빠와 아들
콩가루 집안

<<출판사 서평>>

김호열 시인의 작품집 “사람이 그리운 날”에서 보면 시인은 많은 것을 나누려 하고 있다. 자신이 가진 것을 혼자만의 독백이 아닌, 오염된 산업문명의 사회 속에서 살아가고 있는 현대인들을 향해 자신의 모든 것을 던져 놓고 이웃에 대한 사랑이 뿌리를 내리고, 희망의 꽃이 피기를 기도 하고 있다. 김호열 시인은 내면의 혼란과 그로 인해 깊어 가던 종교적 탐구에 대한 의문들을 형상화하고 있다. 하지만 그의 작품들 속에서는 카타르시스 “catharsis”보다는 사랑과 관용, 그리고 인간이 꿈꾸어야 할 기대감을 강렬하게 부추기고 있다.

박영애 2012-12-21 17:56	김호열 시인님! [사람이 그리운 날] 시집 출간을 축하드립니다. 시인님의 시를 통하여 추운겨울 꽁꽁 얼어 있던 마음들이 따뜻하게 녹아지길 소망합니다. 독자들에게도 사랑을 많이 받기를 기도할께요.^^

박미향 2012-12-22 00:05	김호열 시인님 사람이 그리운 날 시집 출간 축하드립니다,,

경대호 2012-12-22 07:57	시집 상재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김호열 시인님!

최홍연 2012-12-22 08:24	김호열시인님의 시집 출판을 축하드립니다. 많은 사람들의 심금을 울리는 영혼의 소리들로 사랑받으시기를 빕니다. 진심으로 축하를 드립니다.

김선옥 2012-12-22 11:42	김호열시인님. 시집출간 축하드립니다 독자들의 많은사랑 받으소서

조한직 2012-12-22 14:24	김호열시인님 <사람이 그리운 날> 시집출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아울러 독자들의 많은 사랑 받으시길 기원합니다.

곽종철 2012-12-22 22:16	김호열시인님, 시집 출판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많은 독자들에게 사랑받으시기를 기원합니다.

조위제 2012-12-23 08:57	김호열 시인님 사람이 그리운날 시집 출판을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많은 독자들의 사랑받는 시집이 되길 기원합니다.

김보언 2012-12-23 09:32	상사화 흩날리던 추억이 있었습니다. 김호열시인님의 시집 출판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문철호 2012-12-23 14:11	김호열 시인님의 시집 출간을 축하드립니다. 많은 독자들에게 감동을 주고 사랑받는 시집이 될 수 있길 바랍니다. 항상 멋진 시와 함께 하십시오.

전경전 2012-12-23 17:29	시집출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훌륭하신 글향으로 많은 기쁨이 되시길 바랍니다.

김호열 2012-12-23 22:03	감사합니다. 모두 시우님들의 덕분입니다. 행복한 연말 가슴벅찬 13년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강승희 2012-12-24 08:43	김호열 시우님 시집출판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두번째 세번째 시집이 기다려집니다. 건필하십시요.

서현숙 2012-12-24 11:32	김호열 시인님 고운 詩들의 모음 '사람이 그리운 날' 시집 출간을 온 마음으로 축하드립니다. 많은 독자들께 마음의 양식으로 길이 남는 책이길 바랍니다.

권미영 2012-12-24 13:06	김호열 시인님~ 시집의 소제목들이 표지 제목을 뒷 받침해 주듯 시인님의 그 마음이 보입니다. 사람이 그리운 날은 그리운 사람을 만나 그 허기를 달래야하는데 시인님은 어떤 방법으로 그 허기를 달래는지 궁금하여 얼른 시집이 보고파 집니다. 시집 출간 축하드리며 많은 독자의 관심과 사랑 받으시기 바랍니다.

전영금 2012-12-26 21:59	김호열 시인님! 시집출간하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독자들의 사랑 받으시길 바랍니다^^

이경철 2013-01-02 21:48	김호열 시인님 축하 드립니다. 멋있는 시집이 나올것이라 믿습니다. 앞으로도 고운 시심 내리시어 향필 하시길 두손모아 빌며 서재실도 빛내주시길 기대해 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항상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한번더 축하드리며 독자로서 서점에 들려 얼른 보고파 미칠것만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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