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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작성자
poemmusic
ㆍ작성일
2024-04-29 16:50
ㆍ추천: 0
ㆍIP: 222.xxx.27
‘2024 詩 자연에 걸리다.’ 특별초대 시인 시화 박람회 경기지회 전시 및 향토문학상 이모저모 안내
하얀 꽃이 활짝 핀 이팝나무와 붉은 영산홍꽃이 아름답게 조화를 이루고 있는 초록의 싱그러운 봄날 경기도 안산 미술관 앞 화랑유원지 호숫가에 시인들의 웃음꽃이 만개를 이루었다. 아름다운 자연과 더불어 시화 작품이 제자리를 차지하면서 지나가는 시민들의 발걸음을 멈추게 하고, 때로는 고개를 끄덕이게 하면서 여기저기에서 카메라 셔터 누르는 소리도 들렸다.
바쁜 일정 속에서도 웃음 잃지 않고 서로 힘을 모아 시화를 멋지게 설치하고 주제에 맞춰 삼삼오오 모여 시를 짓는 모습이 그 어떤 꽃보다 아름다워 보였다.
시의 향기가 초록의 봄바람을 타고 경기지역에 널리 널리 퍼지길 기원해 본다.
향토문학상 경연대회는 각 시도 지회의 회원 간 친목을 도모하면서 자연과 함께 그날 주어지는 주제를 가지고 시를 짓는 행사이다. 컴퓨터와 휴대전화에 익숙해진 요즘 연필을 잡고 백지에 시를 지어보는 기회를 주기 위해서 마련한 행사이다.
2004년 처음 시작해 매년 전국을 돌며 전시행사를 해오는 시화 전시회는 대한문인협회 회원님들의 참여로 명인, 명시 찾아가는 문화예술의 하나로 전국 주요 공원을 돌며 시화 전시회를 하게 된다. 올해로 20년이 되었다.
김락호 이사장은 아무리 좋은 작품도 컴퓨터 모니터 속에 갇혀있거나 자기 휴대전화에서만 읽히는 혼자만의 글은 책꽂이에 장식용으로 꽂혀있는 책만도 못하다. 고 하면서 누군가가 읽어주어 공감해 주고 독자의 마음을 얻을 기회가 주어질 때 그 작품은 살아서 새로운 생명으로 독자에게 감동과 행복 그리고 시만이 가지고 있는 아름다움을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2024년 시화 전시회에 멋진 작품을 출품한 회원들님들께 감사드리며, 전국 시도 지회에서 전시가 진행되는 동안 각 시도 지회별로 향토문학상 경연대회도 함께 열릴 계획이다. 각 시도 지회 지회장이 지회 임원들과 의논하여 처음 전시가 시작되는 날이나 마지막 끝나는 날을 선정하여 공지하면 본 회에서는 일정에 맞추어 심사위원과 상패, 상장 등을 준비하여 시상한다.
각 시도 지회별로 2주간씩 전시하기에 해당 지회 회원은 기간 내에 지인과 함께 멋진 시화 전시를 감상할 기회가 될 것으로 본다.
“2024 詩 자연에 걸리다.”
찾아가는 문화예술 특별 초대 작가 시화전시 참여 시인 명단
시도 지회 전시예정
서울지회 4월 13일 ~ 4월 27일 / 경기지회 4월 27일 ~ 5월 11일
인천지회 5월 11일 ~ 5월 25일 / 경남지회 5월 26일 ~ 6월 8일
대구경북지회 6월 8일 ~ 7월 6일 / 부산지회 7월 6일 ~ 8월 3일
대전충청지회 8월 4일 ~ 8월 31일 사정에 따라 연장 가능
대전충청지회에서 전시하고 정리 후 9월 행사 시 개별 수령 기간 및 날짜는 변경될 수 있음.
박영애
2024-04-29 17:14
서울지회를 거쳐 두 번째로 경기지회 시화전시가 시작되었음을 축하합니다.^^
쾌청한 날씨와 함께 경기지회 회원님들의 밝은 모습이 참 보기 좋았습니다.
경기지회 전선희 지회장님을 비롯한 임원진 여러분, 또 함께 참석한 회원님들의 수고에 박수 보냅니다.
많은 시민에게 행복을 주고 기쁨과 위안을 주는 시화 전시가 되길 바라면서
더 발전되고 하나 되는 경기지회가 되길 응원합니다.
향토문학상에서 금상을 수상하신 정승용 시인님을 비롯한 수상하신 모든분들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심성옥
2024-04-29 19:00
아름다운 자연과 한마당 어우러진
경기지회 가 꽃이 되어 기쁨과 사랑으로
더욱 행복한 시간 이 였습니다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전선희
2024-04-29 20:08
존경하는 이사장님 부이사장님 인천지회장님
강원지회장님 먼 길 마다하지 않고 한걸음에 달려오셔서
경기지회를 지지해 주시고 응원해 주셔서
더욱더 빛이 났던 행사였습니다
경기지회 임원님들의 수고로움과 회원들의 단합된 모습이
우리를 많이 행복하게 해 주었던 것 같습니다
아직까지도 귓전에 맴도는 웃음소리에
미소 지어봅니다
경기지회 시화설치 및 향토문학 글짓기 대회가
많은 분들의 성원에 힘입어 무사히 행사를
잘 치르게 되었음을 깊이 감사드립니다
건강하게 잘 지내시다가 인천행사에서 반갑게 뵙도록 하겠습니다
신창홍
2024-04-29 21:55
절정의 봄향기 속에 경기지회 시화전 개최 및
향토문학상 경연대회가 있었습니다.
문협 회원들의 진실한 모습들이 자연과 하나되어
지나는 사람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때,
봄바람처럼 살랑살랑 자부심이 샘솟는
하루였습니다.
자리를 빛내주신 김락호 이사장님과
박영애 부이사장님, 김혜정 부이사장님,
유영서 인천지회장, 윤용운 강원지회장님께 감사드리며,
함께 수고하신 경기지회 모든 분들께도
감사의 말씀을드립니다.
민만규
2024-04-30 02:01
아름다운 안산 화랑유원지 호숫가에
경기지회 시화 박람회 및 향토문학상 경연대회
축하드립니다
시화 설치로 고생하신 문우님들 애쓰셨습니다
수상하신 모든 문우님들 축하드립니다
많은 시민들의 사랑으로
멋진 시화 박람회가 되길 기원합니다
경기지회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정대수
2024-04-30 07:11
수고 많으셧습니다.
수상하신 모든 분들께 축하드리면서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박희홍
2024-04-30 08:16
경기지회의 시화전 전시가
지회 회원님들이 수고로
성황리에 순조롭게 진행되길
기원합니다.
아울러
2024 경기지회 향토문학 경연대회
수상자분께 축하의 말씀을 전합니다.
축하합니다.
늘 유쾌 상쾌 통쾌하시길 빕니다.
장계숙
2024-04-30 08:45
경기지회 문우님들의 수고와 봉사에 감사드립니다.
안산 미술관 앞 화랑유원지 호숫가에 전시가 되어
오가는 사람들의 눈길을 많이 받을것 같습니다.
향토문학상 경연대회를 위해 참석해주신 이사장님과
임원진들 모든 문우님들께 감사드립니다.
멋진 축제가 계속 이어지길 기원합니다.
수상하신 분들께 축하의 인사 드립니다.
정연석
2024-04-30 09:51
대한문인협회 경인지회 시화전 개최를
축하드립니다
아울러 향토문학 경영대회에서 입상하신
시인 님 모두 축하드립니다
정성을 드린 시화들이 시인과 관람객들의
많은 사랑 받으시길 바랍니다
경인지회 시인님 모두 수고많으셨습니다
김종태
2024-04-30 10:06
자연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안산 화랑유원지 호숫가에
‘2024 詩 자연에 걸리다.“
특별초대 시인 시화 박람회 경기지회 전시 및 향토문학상
경연대회 축하드립니다
아침부터 시화 설치로 고생하신 문우님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향토문학상 수상하신 모든 문우님들께 축하드립니다
많은 시민들의 관심으로
멋진 시화 전시회가 되길 기원합니다
김선목
2024-04-30 11:36
서울 석촌 호수에서 달려 온 140여 시화를
안산 화랑공원 호숫가에 걸었습니다.
행사를 참관하시고 지원해 주신
김락호 이사장님과 부이사장님께 감사드립니다.
경기지회 전선희 지회장님과 시인님들의 정성이 담긴 멋진 행사였습니다.
시화 설치와 향토문학 글짓기 경연에 참여하여
멋진 시로 수상하심을 축하드리며 경기지회를 응원합니다.
축하합니다.
김희선
2024-04-30 12:08
"2024 詩 자연에 걸리다.’ 특별초대 시인 시화 박람회"가
경기지회 안산 화랑유원지 호숫가에서 멋지게 열렸군요.
향토문학상 수상하신 문우님들 축하드립니다.
행사를 위해 애써주신 김락호 이사장님, 부이사장님 그리고
전선희 지회장님을 비롯한 경기지회 문우님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고운 시향이 경기지역 독자들의 가슴속에 향기롭게 피어나길 바라며
마무리까지 성황을 이루는 멋진 행사가 되길 기원합니다.
이재희
2024-04-30 17:18
사계절중 가장 아름다운 날들속에 "2024 詩 자연에 걸리다.’ 특별초대 시화전이 있어 더욱 향기롭습니다.
자연에 걸린 시를 보며 누군가를 미워할 맘 가질 사람 없을테지요.
.시가 주는 선한 영향력이 전국에 고루 퍼져 희망과 용기와 따뜻한 용기를 얻는 독자들이 많으리라 기대해봅니다.
이 위대한 일을 추진하시고 20여년 이끌어오신 김락호 이사장님과 부이사장님 및 많은 관계자분들에게 새삼 감사하며 그간의 노고에 경외하며 존경을 표합니다.
금번 경기지회 시화설치 및 향토문학 글짓기 대회을 성공리에 마칠 수 있도록 지원해주신
김락호 이사장님과 박영애 부이사장님 김혜정 부이사장님 형제 같은 지회 인천지회 유영서 지회장님 그리고 강원지회 윤용운 지회장님의 아름다운 동참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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