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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작성자	poemmusic
ㆍ작성일	2020-11-13 (금) 09:28
ㆍ홈페이지	http://poemmusic.net

ㆍIP: 211.xxx.13

2020년 11월 2주 금주의 詩 선정 / 내 어머니 산 / 김노경 / 시낭송 / 박영애



내 어머니 산 / 김노경
                    시낭송 / 박영애

 맑고 고운 하늘 아래
 쏟아져 내리는 장대비만큼
 소복이 쌓인 눈만큼
 시커먼 어둠처럼 무서운 시간이 만들어낸
 산이 있습니다

 혼유석 담장으로 넘쳐나는 무조건 사랑
 끊을 수 없는 정
 한없는 희생
 당신의 산이 여기에 있습니다

 길이 없는 이 산에 길을 찾아
 부여잡은 통곡 소리로
 가슴 저린 고통처럼 통한의 눈물만큼
 꽃상여 슬픔의 한으로 만들어진
 산이 있습니다
 나의 어머니 산입니다

 나는 모릅니다
 나는 알지 못합니다
 나의 어머니 산을 말입니다
 눈물이 나고 가슴이 멍해지는
 시간만 있을 뿐입니다 


-대한문인협회-

박영애 2020-11-13 09:31	김노경 시인님 11월 2주에 주인공 되심을 다시 한번 축하합니다.^^ '내 어머니 산' 작품이 곳곳에 퍼져 많은 사랑 받기를 응원하면서 늘 향필하시길 기원합니다. 시인님 오늘도 행복하시고 아름다운 계절도 마음껏 느끼는 11월 되세요. 정말 축하합니다.

김노경 2020-11-13 09:44	책상에는 파카 만년필 이 내친구 처럼 나와함께있어 좋은시간들 또다른행복 감사합니다

이상노

2020-11-13 09:53

김노경 시인님의 좋은 시와
박영애 회장님의 울림의 시 낭송이 가슴을 촉촉이 적셔주네요.
이 아침에 좋은 시 낭송 감상으로 하루 시작합니다.
김노경 시인님 축하드립니다.


김노경	감사합니다 그냥 오늘이 좋은시간 시간들입니다 가을 건강 조심하세요	11/13 11:19

박영애	이상노 시인님 함께 축하해 주셔서 감사해요.^^ 가슴 적시는 시향과 함께 즐거운 주말 보내시고 늘 평안하시길 기원합니다.	11/13 12:53

박희홍

2020-11-13 13:01

김노경 시인님

시인님의 시 ‘내 어머니 산’이
11월 2주째 금주의 시로
선정됨을 축하합니다.
박영애 낭송가님의 낭송과
어우러져 참 좋습니다.

김노경 시인님
박영애 낭송가님
두 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제 겨울로 들어가려는
문 앞 11월의 끝자락입니다.
한해를 마감하는
4분기를 멋지게 마무리하는
좋은 시간 되시고
가족과 행복한
시간이길 두 손 모아봅니다.
강건하십시오. 축하합니다.


김노경	이른 저녁 바쁜시간정리하면 여유가있을런지 ~ 추워지는날들 건강조심하세요 감사합니다	11/13 18:17

박영애	박희홍 시인님 감사합니다.^^ 기온차이가 큰 요즘 건강 유의하시고 늘 평안하시길 기원합니다. 오늘도 행복하세요.	11/14 10:22

박상현

2020-11-13 16:35

존경하는 시인님 안녕하세요
시인님 아름다운 시가
박영애 회장님과 꽃과 향기로 어울려 아름답습니다
시인님 늘 건강유의하시고 독자분들에게 많은 사랑 받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김노경	가을 낙엽 ᆞ 그리고함께해서 의미가있는시간 들 감사합니다 건강조심하세요	11/13 18:20

박영애	다녀가신 박상현 시인님 감사해요.^^ 언제나 따뜻한 관심이 큰 힘이 되네요. 머진 주말 보내시고 좋은 작품 많이 집필하시길 기원합니다.	11/14 10:23

염경희

2020-11-13 22:16

존경하는 김노경 시인님!
축하드립니다
11월 둘째주 주인공이 되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박영애 교수님의 고운목소리와 하모니를 이루니
정말 아름답습니다
두분게 감사드립니다
많은 사랑 받으시고 건강 기원드립니다


박영애	염경희 시인님 고맙습니다.^^ 따뜻한 말씀에 힘이 납니다. 행복한 주말 보내시고 늘 향필하세요.	11/14 10:23

김노경	오후한낮 시간 기뻐서예쁜 사람들 아름다운기도 그렇게 기도하겠습니다	11/14 15:32

민만규

2020-11-15 08:35

존경하는 김노경 시인님
금주의 시 "내 어머니 산"이 박영애 낭송가님의 고운 음률로 날개를 달아 너울너울 날갯짓하며 푸른 창공을 날아 올라 지구촌 곳곳에 행복의 시향기를 나누게 되었습니다
축하드립니다
독자들로 부터 많은 사랑 받으시길 응원합니다
박영애 시낭송가님 수고 하셨습니다


박영애	시인님 만나뵙게 되어 반가웠습니다.^^ 지금처럼 멋진 모습으로 좋은 글 많이 집필하시길 기원합니다. 행복하세요.	11/16 09:06

김노경 2020-11-15 17:54	물감처럼 이쁜 색깔로 오늘을덧칠하고 좋은시간들 감사합니다

이정원

2020-11-15 21:35

존경하는 김노경 시인님
11월 2째주 금주의 시 선정 축하드립니다.
박영애 회장님의 고운 낭송시 잘 듣고 주말 마무리 합니다.
12월 협회 행사 때 뵙겠습니다. ^^


박영애	이정원 시인님 연말 협회 행사 때 꼭 뵐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한 주도 멋진 시간 보내시고 좋은 작품으로 만나길 바랍니다. 행복하세요.	11/16 09:07

김노경	오후시작시간 바쁜일상 현실처럼 분주합니다 코로나건강 조심하세요 감사합니다	11/16 13:08

문철호

2020-11-16 13:15

김노경 시인님, 안녕하세요.
시인님의 시 <내 어머니의 산> 잘 감상하였습니다.
11월 2주 금주의 시로 선정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고운 시에 박영애 시 낭송가님의 주옥같은 낭송이 곁들여지니
금상첨화입니다. 고운 시마다 독자의 사랑 듬뿍 받길 빌면서
항상 건강과 행운을 기원합니다.


박영애	감사합니다.^^ 시인님 오늘도 행복으로 함께하시고 비오는데 안전운행 하시길 기원합니다. 늘 건안건필하시길요.	11/19 10:27

김노경 2020-11-16 17:43	미세먼지 감기 건강조심하세요 좋은시간들 함께 해주심에 감사합니다

정찬열

2020-11-18 06:54

김노경 시인 님~
"내 어머니 산"이 11월 둘째 주 우수
시로 선정 되심을 축하 드립니다.
고운 시심을 박영애 낭송가 님의 하모니에

더욱 진한 감동으로 들려와 감상했습니다.
두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항상 건강 하시고 행복한 나날 되십시요.


김노경	감사합니다 마음분주한 시간들 오늘이지만 그래도 기쁜시간 좋은시간 입니다 감기 코로나 건강조심하세요	11/18 11:44

박영애	다녀가신 걸음 감사해요.^^ 시인님 가을을 마감하는 비가 내리는듯 합니다. 건강유의 하시고 행복한 오늘 되세요.	11/19 10:28

안정순

2020-11-23 15:28

김노경시인님의 ' 내 어머니의 산'
금주의 시에 선정되심 축하드립니다.
박회장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김노경	추워지는날들 건강조심하세요 감사합니다	11/25 11:16

박영애	다녀가신 걸음 감사해요^^ 안정순 시인님 오늘도 행복으로 함께하시길요.	11/26 10:18

번호	글 제 목	작성일
550	2021년 3월 5주 금주의 詩 선정 / 비워 둔 찻잔 / 이재용 / 시낭송 / 박영애 [10]+5	2021-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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