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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작성자	poemmusic
ㆍ작성일	2022-05-18 (수) 09:14
ㆍ홈페이지	http://poemmusic.net

ㆍIP: 61.xxx.107

2022년 5월 3주 금주의 詩 선정 / 어머니가 보고 싶다 / 송용기 / 시낭송 / 최명자


어머니가 보고 싶다 / 송용기

 조용한 침묵을 깨우는
 밝은 빛에 숨어버린
 공동은 침묵 속에
 하루를 그린다

 돌고 도는 하루에 일상들
 퇴색된 필름에 담겨있는
 추억 움켜쥐며 돌아보는 인생 속에 나를 지탱해주는 어머니

 그윽하게 바라봐 주셨던
 얼굴 속에 쓸쓸한 그림자
 문득 떠오를 때면
 울컥해지는 마음 따라
 추억 길 걷는다

 빛바랬지만 윤기 나는 장롱처럼
 내 마음 지탱해주는 어머니

 부를수록 애잔하고
 그리울수록 보고 싶다
 오늘따라 보고 싶다
 오늘따라 어머니가 보고 싶다


-대한문인협회-

박영애

2022-05-18 09:24

송용기 시인님 금주의 주인공 되심을 다시 한 번 축하드려요.^^
시인님의 고운 시향이 푸르름 가득한 이 계절에
많은 사랑 받기를 바라면서 늘 강건하시고 평안하세요.
두 분 행복의 시간 만들어 가시길 바래요.


송용기	박영애 부이사장님 항상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곱게 낭송해주신 최명자 회장님 멋진 낭송 감사합니다. 좋은하루 되십시요.	5/19 03:40

최명자	고운 발자취 감사합니다. 오늘도 건강하세요.	5/20 13:44

이종숙

2022-05-18 18:02

금주의 시 선정을 축하드립니다
어머니를 그리워 하는 맘 담아 봅니다
많은 사랑 받으시길 기원합니다


송용기	이종숙 시인님^^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시간 보내십시요.	5/19 03:43

최명자	이종숙 시인님, 반갑습니다. 오랜만에 인사드려요. 신록의 계절 장미처럼 사랑 받는 날들 되세요	5/20 13:45

최이천

2022-05-19 07:18

송용기 시인님
어머니가 보고싶다 2022년5월3주 금주의 시로 선정되심을 축하합니다
최명자 낭송가님의 고운목소리 어울림이 감명 깊어습니다
독자들 사랑 많이 받으시길 소망합니다
좋은 시 듣게해주신 시인님 감사합니다


최명자	최이천 시인님, 송용기 시인님의 시향에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기분 좋은 머무름이었길 바라면서 늘 행복을 기원합니다.	5/20 13:47

송용기	최이천 시인님^^ 반갑습니다ㅡ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하루 되세요.	5/20 19:50

최명자

2022-05-20 13:51

송용기 시인님, 가슴 아린 시향에
마음놓아 봅니다.
가정의 달이라 그런지 어머니를 그리는
시인님의 시향이 더욱 가슴에 와닿습니다.
고운 시향이 많은 사랑 받길 바라며,
꽃향처럼 행복이 스미는 날들 보내시길요.


송용기	최명자 낭송협회 회장님^^ 늘~감사합니다ㅡ 감동있게 낭송해 주셔서 감사합니다ㅡ 행복한 시간되십시요.	5/20 19:53

김현주

2022-05-22 07:41

송용기 시인님!
금주의 주인공이 되심을 축하드립니다
그리움이 묻어나는 시향에 젖어보는
휴일 아침!
저 또한 어머님 사랑
그립고 보고싶은 마음 함께합니다
좋은 시 감사합니다


최명자	김현주 시인님, 감사합니다. 가정의 달 5월 함께 나눈 소중한 시간 꺼내어보며, 사랑의 시간 담으시길 바랍니다.	5/22 11:35

김희선

2022-05-23 10:49

송용기 시인님
금주의 시로 선정되심을 축하드립니다.
어머님의 대한 애틋한 그리움의 시
고운 시와 잘 어우러진
최명자 낭송회장님의 차분한 울림의 고운 낭송
감동으로 듣습니다.
두 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오월 남은 시간도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송용기	김희선 시인님 감사합니다. 좋은하루 되십시요.	5/25 11:50

정찬열

2022-05-23 11:25

송용기 시인님
"어머니가 보고 싶다"
곱게 지펴놓은 시심이 5월에 셋째주
우수시로 선정 되심을 축하 드립니다.
최명자 낭송가님의 하모니에 시향이 더욱 울림입니다.
두분 수고 많았습니다.


송용기	김찬열 시인님 다녀 가셨군요?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 되십시요.	5/25 11:52

주야옥

2022-05-24 22:10

문우님
부를수록 애잔하고
그리울수록 보고 싶다
오늘따라 보고 싶다
오늘따라 어머니가 보고 싶다

저도 엄마가 보고싶네요.
애잔한 글향에 머물다 감사인사 남겨요.
최명자 낭송가님 고운 시향에 머물다 감사인사 남겨요.


송용기	주야옥 시인님 다녀 가셨네요 좋은하루 되세요.	5/25 11:53

김영주

2022-05-25 07:11

시인님! 축하합니다.
고운 시 울림이
많은 독자님 한분 한분 마음에
곱게 울려 퍼지길
마음으로 응원합니다.
낭송으로 전해지는 감성
기쁨의 시간으로 함께합니다.
두 분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송용기	김영주 시인님 감사 합니다. 항상 응원 합니다. 건강 하십시요.	5/25 11:54

안정순 2022-05-31 20:26	인사가 늦었습니다. 송용기 시인님의 <어머니가 보고싶다> 5월 세째주 금주의 시로 선정되심을 축하합니다 최명자 낭송가님의 고운목소리 잘 듣고 갑니다. 두 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편하신 밤 되시구요!

전선희 2022-06-01 14:22	송용기 시인님 <어머니가 보고싶다> 5월 세째주 금주의 시로 선정되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늘 응원합니다 최명자 낭송가님의 곱고 아름다운 목소리로 더욱더 멋진 작품이 되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두분모두 건강하시고 멋진날들이 되시길 소망합니다

번호	글 제 목	작성일
610	2022년 5월 4주 금주의 詩 선정 / 자반고등어 한 손 / 민만규 / 시낭송 / 장화순 [10]+13	2022-05-25

609	2022년 5월 3주 금주의 詩 선정 / 어머니가 보고 싶다 / 송용기 / 시낭송 / 최명자 [11]+12	2022-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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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5	2022년 4월 3주 금주의 詩 선정 / 반으로 채운 허기 / 임종봉 / 시낭송 / 조한직 [10]+14	2022-04-20

604	2022년 4월 2주 금주의 詩 선정 / 나와 그의 월광 소나타 / 이둘임 / 시낭송 / 최명자 [11]+6	2022-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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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2	2022년 3월 4주 금주의 詩 선정 / 지금 / 윤민순 /시낭송 / 장화순 [13]+18	2022-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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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	2022년 3월 2주 금주의 詩 선정 / 봄 마중 / 백승운 / 시낭송 / 박영애 [11]+15	2022-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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