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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작성자	poemmusic
ㆍ작성일	2022-08-10 (수) 09:28
ㆍ홈페이지	http://poemmusic.net

ㆍIP: 61.xxx.107

2022년 8월 2주 금주의 詩 선정 / 이런 날 나도 몰라 / 박치준 / 시낭송 / 장화순


이런 날 나도 몰라 / 박치준
                           시낭송 / 장화순

 늘 입에서 언어가 말하고 싶었다

 가슴 속 저편에 고이 담아 놓은 말
 언젠가 햇빛 한번 볼 줄 알았는데
 말하지 못한 것이
 가슴에 살아서 이리저리 휘젓는다

 비가 오고 바람이 불어오면
 심장을 통해 혈관처럼 기어 나오고
 망치로 온종일 두드린다

 계절은 계절을 잡아당기고
 봄소식에 서둘러 자리를 차지한
 새싹이 솟아나고
 가슴의 흔들림은 시간을 더해간다

 언제 할 수 있을까
 다시는 할 수 없는 말


-대한문인협회-

박영애

2022-08-10 09:36

박치준 시인님 반가워요^^
시인님의 작품이 금주의 시로 선정 됨을 다시 한번 축하드리면서
장화순 낭송가님의 낭송과 함께 많은 사랑 받기를 응원합니다.
두 분 비가 많이 내리는 오늘 행복의 시간 되시길 바래요.
늘 평안하세요.


장화순	항상 수고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고운 밤 되세요 ~~^^	8/12 22:52

박치준	박영애 부이사장님 그리고 장화순 낭송가님~ 너무 감사하고 "이런 날 나도 몰라"의 금주의 시와 낭송 에 하루하루 선물을 주시는 것 같아 감사합니다~ 무더위와 폭우로 인한 피해와 건강이 염려되고 걱정되어 아무런 피해가 없으시길 기도하겠습니다~ 다시한번 박영애 부이사장님과 장화순 낭송가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8/13 07:46

박남숙

2022-08-10 11:46

박치준 시인님~^^

금주의 시로 선정되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장화순 낭송가님의 고운 음성으로
아름다운 시가 업그레이드 된듯 합니딘
두분 수고하셨습니다
늘 건안하세요.


장화순	너무 늦은 인사 미안합니다 박남숙 낭송가님 더위에 잘 지내시겠죠 고운 마음의 글 감사합니다 ~~^^	8/12 22:54

박치준	박남숙 시인님~ 감사드립니다~ 박영애 부이사장님과 장화순 낭송가님의 노고에도 감사드리며 모두 모두 행복하시길 바라겠습니다~	8/13 07:48

김옥순

2022-08-10 13:13

박치준 시인님^^
금주의 시로 선정되심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이런 날 나도 몰라" 멋진 시가 정화순 낭송가님에 낭송으로 새로운 날개를 달았군요
두 분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다시 한번 더 축하드립니다.^^


장화순	너무 늦은 인사 미안합니다 김옥순 시인님 김옥순 시인님 마음이 글 남겨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	8/12 22:57

박치준	김옥순 시인님~감사드립니다~ 시인님의 축하와 늘 감동이 포함된 댓글에 기운이 납니다~ 언제나 행복의 꽃길로 걸어가시길 기도하겠습니다~🙏😁👍	8/13 07:51

최이천

2022-08-10 20:02

박치준 시인님
이런날 나도몰라 2022년 8월 2주 금주의 시로 선정되심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장화순 낭송가님 고운 목소리 어울림 감명 깊었습니다
좋은 시 듣게해주신 시인님 감사합니다


장화순	안녕하시죠 최이천 시인님 항상 잊지 않고 찾아 주심에 고맙고 감사합니다 최이천 시인님 고운 마음의 글 남겨준다는 것 결코 쉽지 않은 일인데 그 마음에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8/12 22:59

박치준	안녕하세요~최이천 시인님~ 이렇게 시간 나누어 주시고 함께 축하해 주시어 감사합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길 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8/13 07:53

이상노

2022-08-11 10:13

박치준 시인님
"이런 날 나도 몰라" 가 금주의 시로 선정되심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시인님의 고운 시향에 젖어봅니다.
존경하는 장화순 낭송가님, 박치준 시인님 두 분 수고하셨습니다.
여름날의 막바지 건강 잘 챙기시고 늘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장화순	감사합니다 이상노 시인님 시인님의 고운 마음으로 다녀가심에 고맙고 감사하다 인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8/12 23:02

박치준	안녕하세요~이상노 시인님~ 감시드립니다~ 늘 관심 갖아 주시어 감사합니다~ 언제나 겅강하시며 행복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8/13 07:56

김강좌

2022-08-12 17:18

박치준 시인님~
8월2주 금주의 시로 선정되시고
장화순 낭송가님의 고운 낭송으로
멋진 하모니 이루셨습니다
두 분 애쓰심에 축하드리면서
8월 더위 조심하시고
좋은 날들 되시길 빕니다~^^*


장화순	김강좌 시인님 낭송가님 잘 지내시죠 무더위와 비 피해는 없으신지 없으시길 바라며 다녀가신 흔적에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8/12 23:03

박치준	감사합니다~김강좌 문우님~🙏😁 늘 관심과 열정으로 댓글과 마음 남겨주시어 감사드립니다~🙏😁🤗	8/13 07:57

장화순

2022-08-12 23:08

박치준 시인님 안녕하신지요
시인님의 멋진 시 "이런 날 나도 몰라"를 낭송할 수 있는 기회가 저에게 주어졌음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제가 노력한 만큼 시인님의 마음에 들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박치준 시인님 항상 건강하게 멋진 시 지으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박치준	안녕하세요~장화순 낭송가님~🙏😁 이렇게 저의 시 "이런 날 나도 몰라"에게 또하나의 생명을 불어 넣어 주시어 감사드립니다~🙏😁 시를 통해 삶을 나누고 낭송을 더한 시가 또 하나의 삶을 더햐가는 것은 시를 쓴 저에게도 크나큰 삶의 선물과 행복으로 다가옵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즐거움과 기쁨이 행복과 친구되어 삶을 더하는 하루하루되시면 좋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8/13 08:03

주야옥

2022-08-13 13:52

늘 열정가득한 홍보 국장님
금주의 시로 선정되심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이런 날 나도 몰라" 멋진 시가 정화순 낭송가님에 낭송으로 새롭게
태어났네요.
독자들 사랑 듬뿍 받으시고 행복이 늘 함께 하시길 기도합니다
축하축하 드려요.


장화순	주야옥 시인님 감사드립니다 바쁜 시간 짬을내어 들어주시고 마음의 글 남겨주시는 정성에 감사할따름입이다 감사합니다.	8/13 20:17

박치준	주야옥 국장님~감사합니다~ 언제 요기에도 오셨어요~ ㅎㅎ 동서남북 홍길동 같이 언제나 바쁘시고 늘 보이지 않는 함과 용기를 주사는 국장님~ 감사 또 감사드립니다~ 누구나 "이런 날 나도 몰라" 제목처럼 기쁜 일만 가득하시길요~	8/21 09:25

최명자

2022-08-21 22:59

박치준 시인님, '이런 날 나도 몰라' 고운 시향이
금주의 시로 선정되어 장화순 낭송가님의 음성으로
울려 퍼짐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고운 시향이 많은 사랑 받길 응원합니다.
두 분 건강하고 복된 날들 되세요.


박치준	감사합니다~ 최명자 낭송가님~ 바쁜 일상에 이렇게 들려주시어 마음 올려주시니 더욱 감사드립니다~ 언젠가는 최명자 낭송가님의 낭송으로 제 사가 새 생명을 찾는 날도 있겠지요 기다려지네요 ㅎㅎ 바람불면 바람따라 떠 밀리실 것 같은 ㅎ 언제나 건강 챙기시길 빌께요~.~	8/28 07:47

장용순

2022-09-02 04:31

박치준 시인님,
금주의 시에 선정된 것을 축하드립니다.
장화순 낭송가님께서 들려주신 "이런 날 나도 몰라"
잘 감상합니다. 감사합니다.


장화순	r감사합니다 장용순 시인님 주말 아침 일찌기 돌려주신 마음의 글 깊은 감사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9/3 05:33

김희선 2022-09-05 18:46	박치준 시인님 멋진 시 "이런 날 나도 몰라"가 금주의 시로 선정되심을 늦었지만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장화순 낭송가님의 차분한 울림의 고운 낭송 감사히 듣습니다. 두 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태풍 피해 없으시기 바라며 행복한 9월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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